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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ISA 정책' 재검토에 민주, 폐버스로 당사 옮길 날 올 것 장동혁, 'ISA</font> 정책' 재검토에  민주, 폐버스로 당사 옮길 날 올 것 등록일2026.08.10 ▲ 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정책을 원점 재검토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한 말을 반박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앞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재검토 지시에 대해 막말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며 국민께서 문제를 지적하시는데도 한 번 정한 정책은 밀어붙여야 한다는 말이냐? 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후 자신의 SNS예 세 가지만 딱 지적하겠다 며 구체적인 내용을 적었습니다. 장 대표는 첫 번째로 애당초 국민께서 문제를 지적하시지 않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이 정부와 여당의 책무 라며 국민의 분노를 부르는 정책을 덥석 내놔서 혼란을 일으키고도 미안한 마음도 없나? 라고 반문했습니다. 장 대표는 두 번째로 보완수사권 박탈, 사관학교 통합, 증시정책, 노란봉투법에 이르기까지, 국민 절반 이상, 많게는 60% 넘는 국민이 정책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며 그런 것들은 왜 한 번 정했다고 밀어붙이나? 라고 반문했습니다. 장 대표는 세 번째로 국민의힘이 부동산 공급 정책 협조를 안 해서 못 한다고? 지금껏 민주당은 수많은 악법들을 숙의도 없이 마음대로 통과시켰다 며 그래놓고 부동산 법안만 야당 협조가 필요하다? 소가 웃을 일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여전히 국민 분노의 원인을 모른다 며 폐버스로 당사 옮길 날이 곧 다가올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李대통령, ISA개편 제3자처럼 질책…수장으로 결격 개혁신당  李대통령, ISA</font>개편 제3자처럼 질책…수장으로 결격 등록일2026.08.10 개혁신당은 오늘(10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 계획이 담긴 정부 세제개편안에 대해 재검토를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재명 정부를 제3자처럼 나무랐다. 지도자로서도, 조직 수장으로서도 결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은 돌다리를 두드리며 세법 하나에 14년을 썼다. 그 법은 경국대전에 실려 조선 500년의 세법이 됐다. 피해 보는 백성을 하나라도 줄이려던 그 노력이 세종을 성군으로 남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반대로 간다.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두드려보지 않고 내놓는다&'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는 5월 말 문을 열어주고 50일 만에 닫았다. ISA 개편안이 8월 3일 발표됐다. 그리고 정부가 내놓은 정책을, 그 정부의 대통령이 나흘 만에 원점으로 되돌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용범 정책실장을 겨냥해 &'정책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펴야 할 사람이 그 일은 하지 않았다&'며 &'지난달에는 주가가 떨어진 것을 개인 투자자 탓으로 돌려 시장 불안만 키웠다. 해야 할 일은 방기하고 설화만 일으킨다면 경질하는 것이 옳다&'고 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최근 논란이 된 민주당 황희 의원의 &'폐버스 청년주택&' 아이디어와 관련해서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치인들과 가족은 비싼 아파트 살면서 국민들의 주거 사다리는 부수고 청년들에게는 폐버스 주택을 주겠다는 위선을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많다&'며 &'가족부터 폐버스 주택에 살아보라고 하면 김용범 정책실장처럼 많은 분들이 극대노할지도 모르겠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지금 이재명 정부의 가는 길대로라면 폐버스 주택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더 크다&'며 &'지금이라도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가 복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적절한 대출과 재건축, 재개발 공급을 통해서라도 집을 공급할 수 있는 길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좋은 집에서 살고 싶고 안정된 곳에서 행복하고 싶은 개인의 바람은 민주당 기득권에게만 허락된 특권이 아니라 모두에게 인정돼야 할 소망&'이라며 &'민주당의 위선과 기만,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심판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폐버스 청년주택 해프닝?…민주당사부터 옮겨라 장동혁  폐버스 청년주택 해프닝?…민주당사부터 옮겨라 등록일2026.08.10 [발언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했으나 국민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며 &'국민주권정부가 아니라 국민포기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국민 삶에 피해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해놓고 국민이 반대하는, 국민에 피해만 주는, 안 하느니만 못한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하지 말라고 하는 일만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대통령이고, 국민이 반대하는 일만 밀어붙이는 여당&'이라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당장 경질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서는 국정조사와 특검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까지 줄이겠다고 나섰는데 대통령이 인제 와서 남 일처럼 &'왜 그렇게 했느냐&'고 따져 묻는다&'며 &'대통령이 정부에 할 말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에게 따져 물을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온갖 규제와 대출 통제로 부동산 시장이 이미 지옥이 됐는데, 그래 놓고 대통령이 인제 와서 &'결혼 페널티&'를 없애겠다고 한다&'며 &'이제는 하다 하다 &'폐버스&'로 청년 주택을 만들겠다는 얘기까지 하고 있다. 해프닝으로 봐 달라는데, 미래를 포기해야 할 청년들에게 이게 해프닝처럼 던져야 할 말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을 우롱하고 국민을 농락하는 아무말 대잔치&'라며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얘기하지 말고 민주당사와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병도 尹정부·오세훈 시정·국힘 무능이 공급 절벽 주범 한병도  尹정부·오세훈 시정·국힘 무능이 공급 절벽 주범 등록일2026.08.10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2026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정부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속도감 있는 공급 대책과 실질적인 주거 안정 방안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정부의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에 노력할 동안 국민의힘은 말 폭탄을 쏟아내며 부동산 정책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정, 그리고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무능함이 현재의 공급 절벽을 초래한 주범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이 모두 무너졌다&'며 &'심지어 국민의힘의 몽니로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법안이 아직도 국회 본회의에 발목이 묶여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생과 주거 안정에 직결된 법안들을 결사반대하며 본회의 문턱에 멈춰 세운 저의가 대체 무엇이냐&'라며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겨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속셈은 아니냐&'라고 반문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 및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에 대해 재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선 &'민주당은 정부와 더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투자자와 청년층, 전문가와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ISA 자산 형성 기능은 더욱 살리고, 주가 누르기 방지법 역시 우리 당 소속 국회의원의 개별 발의 법안을 두루 살펴 정부와 협의를 통해 조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李대통령 왜 그렇게 했나 …ISA·주가누르기 다 뜯어고친다 李대통령  왜 그렇게 했나 …ISA</font>·주가누르기 다 뜯어고친다 등록일2026.08.10 [앵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금 제도 개편안이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이 중심이지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나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여러 정책이 동시다발적으로 논란에 빠졌습니다. 정치권에 더해 이재명 대통령까지 부실 대책을 지적하자 정부가 나흘 만에 전면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이 내용 연달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서주연 기자, 먼저 ISA 관련 제도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재정경제부는 지난 3일 &' 세제개편안&'을 통해 국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ISA&'를 새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나흘뒤 이재명 대통령은 &'정확하게 준비하지 않고 왜 그렇게 한 것이냐&'고 질책하면서 전면 재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문제는 기존 ISA는 의무 가입 기간(3년) 후 만기를 무제한 연장해 초장기 과세이연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었지만 개편안에 따르면 만기가 최대 5년으로 묶이면서 만기마다 세금을 정산하고 재가입해야 해 장기절세 혜택이 끊기게 됩니다. 또 기존에는 연간 납입한도 가운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다음 해로 넘길 수 있었지만, 개편안에서는 미사용 한도가 소멸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점도 사회초년생이나 자영업자의 자산 관리에 불리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앵커] 주가누르기 방지법도 논란이죠? [기자] 상속·증여세를 줄이려고 일부러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는 데 대해 최소 30% 높은 주식가치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방안입니다. 문제는 해당기업을 어떻게 판단할지인데 정부는 최근 6년간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코스피 업종별 하위 25%, 코스닥은 하위 10%인 기업을 기준으로 제시했지만, 이렇게 되면 기업들이 일정 기간만 PBR 순위를 관리하는 식의 편법이 나타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이 시각 주요 뉴스 이 시각 주요 뉴스 등록일2026.08.10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코스닥 &'폭등&'…&'반도체주 조정 끝&' 코스피가 오전 소폭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은 6%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반도체주 조정이 끝나 진입 기회가 생겼다고 평가�습니다. ◇ 세제 개편안 후폭풍에 &'전면 재검토&' 정부가 최근 세제개편안에서 발표했던 ISA 혜택 개편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세금제도를 포함한 각종 입법예고에는 5천건 가까운 국민 의견이 접수됐습니다. ◇ &'MMF, 금융 리스크 키워…감시 필요&' 증시 대기 자금 중 하나인 MMF가 주식 버블 형성 시기 금융 리스크를 키운다는 예금보험공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버블 시기 MMF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규제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SK하이닉스, 통합 노조 결성 움직임 SK하이닉스의 성과급에 주식 비율을 높이는 안이 논의되면서 통합 노조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현재 노사는 협상에서 뚜렷한 진전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이 정부는 국민포기정부…민주당사부터 폐버스로 옮겨라 장동혁  이 정부는 국민포기정부…민주당사부터 폐버스로 옮겨라 등록일2026.08.10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10일) 이재명 정권은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했으나 국민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 며 국민주권정부가 아니라 국민포기정부 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국민 삶에 피해주는 정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해놓고 국민이 반대하는, 국민에 피해만 주는, 안 하느니만 못한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하지 말라고 하는 일만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대통령이고, 국민이 반대하는 일만 밀어붙이는 여당 이라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당장 경질하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서는 국정조사와 특검도 실시해야 한다 고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혜택까지 줄이겠다고 나섰는데 대통령이 인제 와서 남 일처럼 '왜 그렇게 했느냐'고 따져 묻는다 며 대통령이 정부에 할 말이 아니라 국민이 대통령에게 따져 물을 일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온갖 규제와 대출 통제로 부동산 시장이 이미 지옥이 됐는데, 그래 놓고 대통령이 인제 와서 '결혼 페널티'를 없애겠다고 한다 며 이제는 하다 하다 '폐버스'로 청년 주택을 만들겠다는 얘기까지 하고 있다. 해프닝으로 봐 달라는데, 미래를 포기해야 할 청년들에게 이게 해프닝처럼 던져야 할 말인가 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을 우롱하고 국민을 농락하는 아무말 대잔치 라며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얘기하지 말고 민주당사와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 고 꼬집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뿔난 투자자·李 제동에 ISA·주가누르기 방지법 손질한다 뿔난 투자자·李 제동에 ISA</font>·주가누르기 방지법 손질한다 등록일2026.08.10 [앵커]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두고 투자자들의 볼멘소리가 커진 데다, 이재명 대통령도 질타하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에 발표된 지 나흘 만에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와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에 대한 재검토에 돌입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류정현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발표되자마자 논란이 되니까 결국 고치기로 한 거군요? [기자] 네, ISA 하면 의무 가입 3년 이후에도 만기를 계속 연장하고 납입한도를 이월해 절세효과를 보는 장기투자용 계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만기 제한이 생기고 이월이 폐지되면서 장기투자라는 본래의 목적이 퇴색됐다는 지적을 받았고요. 주가누르기 방지법은 실효성이 문제였는데요. 주가를 일부러 낮췄다고 볼 요건을 최근 13개 반기 중 12개 반기 동안 주가 순자산비율이 코스피는 업종별로 하위 25%, 코스닥은 하위 10%로 규정했는데요. 그렇다면 13개 반기 중 2개 반기만 주가순자산비율을 관리하면 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후부터 시장은 물론, 여당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지난 7일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질타하자, 정부가 부랴부랴 제도 개선에 돌입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기존 ISA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주가 누르기 방지방은 정부의 입장을 들은 후 이달 말까지는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세제개편에서 가장 컸던 부분이 부동산이었는데, 이번엔 공급대책이 나오는 건가요? [기자] 네, 정부는 이번 주 부동산 관계 장관 회의를 거쳐 13일 전후로 주택공급 대책 발표를 검토 중입니다. 이번 대책에는 서울 준공업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택 2만7천가구 공급의 속도를 높이는 방향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준공업지역은 현재 서울 전체에 약 20㎢가 있는데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등 서남권에 전체의 80%가 넘게 몰려 있습니다. 또 이번 대책에 수도권에 신규 주택 공급을 어디에, 얼마나 추진할지도 관심사인데요. 정부는 지난 7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공급 방안을 사업별, 지역별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앵커]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는 결혼을 하는 게 오히려 손해라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대대적인 손질을 지시했다고요? [기자] 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으로 겪을 수 있는 제도상 불이익을 면밀히 조사해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현재 디딤돌·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으려면 연소득이 8천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맞벌이 신혼부부 중 한 명이라도 대기업에 다니면 이런 저금리 혜택이 사라지는 겁니다. 이처럼 결혼해 부부가 되면 대출과 청약, 세제에 있어 손해를 본다는 제도적 한계가 결혼을 머뭇거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이 대통령은 이런 지적에 따라 각종 정책 대출 소득요건 완화,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요건 완화 등 22개 정책 개선 방안을 언급했고요. 관계 부처가 개선에 착수해 대출과 청약, 세제에 걸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류정현 기자, 잘 들었습니다.
정부 'ISA·주가누르기 방지법' 손질 검토… 적극적 보완 추진 정부 'ISA</font>·주가누르기 방지법' 손질 검토… 적극적 보완 추진 등록일2026.08.09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안&'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세제 분야에서는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산정 시 예외적으로 실거주로 인정하는 요건 등을 손질할지 검토 중입니다. ◇ 李대통령 지적한 &'ISA·주가 누르기 방지법&'…&'보완 적극 검토&' 오늘(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세제개편안 입법예고 시작 후 제출된 각계의 입법 의견과 이 대통령 및 정치권의 지적을 고려해 이견이 다수 제기된 법안들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ISA의 경우 한도 이월을 폐지하고 계약 기간을 5년(3+2년)으로 축소한 것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투자 대상을 국내로 한정한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하면서 기존 ISA 가입자의 선택지를 좁힌 것에 다수가 반발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입법예고 기간이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고 여당에서 얘기한 부분까지 포함해 보완 필요성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속·증여세를 줄이려고 주가를 일부러 낮추는 이른바 &'주가 누르기&'가 적발되면 주식 가치를 최소 30% 높여 세금을 매기는 내용의 법안을 둘러싼 논란을 고려해 관련 개편안도 다시 검토합니다. 정부는 최근 6년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코스피 업종별 하위 25%, 코스닥 하위 10%에 해당하는 저PBR 기업 등을 주가 누르기로 판단하는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기업들이 일부 기간에만 PBR 순위를 관리하는 편법을 쓸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주가 누르기 기업을 판단하기 위해 앞서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마련한 PBR 기업 공표 제도를 준용했지만, 이 기준이 느슨하고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를 들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은 주가가 순자산가치의 80%(PBR 0.8) 미만으로 형성된 경우 상속세를 매길 때 주가 대신 비상장회사 평가 방식을 적용하되 하한을 순자산가치의 80%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관련해 정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관련 법안을 낸 의원들과 대화하고 필요하면 토론회를 열어 이견을 좁혀가고자 한다&'며 &'지적 등을 고려해 숙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청와대 참모들이 참석한 상황점검 회의에서 &'정확하게 준비도 하지 않고 왜 그렇게 한 것이냐&'고 ISA 개편안을 지적하며 &'전면 재검토를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에 대해서도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며 다시 들여다보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부동산세제 입법의견 4천건 넘어…&'실거주 예외&' 요구 빗발 이런 가운데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는 국민 입법 의견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세 부담 증가에 반대하는 의견부터 실거주 예외 조건을 넓혀달라는 요구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입법예고 기간에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합리적인 제안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 따르면 재정경제부가 지난 4일 입법예고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에는 9일 오후 5시 현재 4천건이 넘는 입법 의견이 접수됐습니다. 이들 법안에는 종부세율을 주택 수가 아닌 가액 중심의 과표 기준으로 일원화하고, 주택 양도소득세 산정 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장기 거주 소득공제로 전환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종부세 부담을 높이는 개편안에 반대하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는 가운데 제도 설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실거주 요건과 관련해 부득이한 사유로 주택에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를 폭넓게 인정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안에 따르면 1주택자가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주택에서 취학, 직장 변경·전근, 질병, 전학, 해외 체류, 부모 봉양 등 부득이한 사유로 다른 시·군으로 이전한 경우 비거주 기간을 최장 3년까지 거주기간으로 인정합니다. 이에 더해 육아·양육이나 가족 돌봄을 위해 다른 곳에 거주하는 경우도 예외에 포함해달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예를 들어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기 위해 자녀가 사는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본인 소유 주택이 비는 경우 등을 예외로 인정해달라는 취지입니다. 정부도 육아·양육에 따른 비거주 문제를 검토했지만 이를 폭넓게 인정할 경우 서울 등에서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들이는 갭투자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정부는 비거주 기간을 거주기간으로 인정하는 예외 사유는 향후 대통령령 등 세부 규정을 마련할 때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부안은 재개발·재건축으로 취득한 신축주택은 정비사업 공사 기간의 절반을 거주기간으로 인정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택법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로 장기간 이주하는 경우에도 재건축·재개발과 마찬가지로 거주기간을 일부 인정해달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비거주 예외 요건은 시행령 개정 사항으로 정부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7일 MBC 라디오에서 &'취학, 직장 변경, 질병, 전학, 해외 체류, 부모 봉양, 기타 &'이건 불가피하다&'는 부분이 있으면 국민 입장에서 보려고 하고 있다&'며 &'법이 통과되면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국민 의견을 더 듣고 최대한 신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3년 기간과 관련해서도 &'기본적으로는 3년을 했지만 불가피한 예외가 있으면 국민 의견을 경청해 다시 검토하겠다&'며 &'너무 넓게 인정하면 다른 차원의 꼼수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부부 공동명의 1주택 기본공제 논란…&'다양한 선택지&' 대응 주목 입법 의견으로는 종부세의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기본공제를 높여달라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기본공제액은 공시가격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상향됐습니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각각 지분만큼 종부세를 내거나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적용받는 두 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주 여부에 따라 경우의 수가 다양해집니다. 개별 과세를 선택하면 거주 시 각각 9억원, 비거주 시 각각 4억원을 공제받습니다. 반면 1주택 특례를 신청하면 거주 시 14억원, 비거주 시 9억원을 공제받습니다. 주택 가액과 거주 형태에 따라 유리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명의 1주택자를 차별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제도가 복잡하고 1주택 특례를 받기 위해 별도 신청이 필요한 만큼 제도 개선이 필요한지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납부유예 소득요건이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1주택자가 부동산 처분 시점까지 세금 납부를 미룰 수 있는 소득 요건은 총급여 기준 7천만원에서 8천만원(종합소득 6천만원에서 7천만원) 이하로 1천만원 완화됩니다. 정부는 또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장기 거주 소득공제로 전환하고 공제 한도를 2028년부터 20억원, 2029년부터 10억원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기존 주택 보유자에게는 해당 한도를 소급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아울러 다주택자 기준에서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입법예고에서 나온 의견을 유형별로 분류해 검토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가 진행됩니다. 이후 이달 27일 차관회의, 9월 1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3일 이전 정기국회에 제출됩니다. 정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입법예고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좋은 의견이 나오면 실제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與 세제 개편안 이달 말 정리…주택 공급은 서울시 협조 중요 與  세제 개편안 이달 말 정리…주택 공급은 서울시 협조 중요 등록일2026.08.09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이달 말까지 당정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오늘(9일) 국회 현안 간담회에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8월 말 정도에 개편안이 정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전에라도 당정이 조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주택 비거주자 혜택 축소 등과 관련한 의견 수렴을 계속하고 있으며, 오는 12∼13일 당내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는 &'인허가권을 가진 서울시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소규모 그린벨트와 녹지, 용산공원 활용 등을 위해 서울시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용산공원 인근에는 청년·신혼부부·실수요자를 위한 국민주택 규모 공급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희 의원의 &'청년 버스 하우스&'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해프닝&'이라며 &'청년들에게 예기치 않게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청년주택과 비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면 공급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 재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서는 기존 ISA 제도는 유지하고 생산적 금융 관련 내용만 선택적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또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정부안이 당초 취지에 미흡하다며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메가특구 특별법의 주 52시간 특례를 둘러싼 부처 간 이견에 대해서는 &'산업부와 노동부의 입장 차는 당연한 일&'이라며 국회에서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폭염 대책의 하나로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를 정부에 요청했으며, 기후부 장관이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