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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분리 안 한 학폭위…'접근금지' 뒤늦게 보완
등록일2025.07.07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SNS 메시지로 동급생에게 욕설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이 가정법원에 넘겨졌습니다. 학교에서 가해학생들에게 피해 학생에 대한 접근 금지 조치를 내리긴 했습니다만 이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피해학생은 계속 가해학생들을 마주쳐야만 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경기 오산시의 중학교 3학년 A 군은 동급생 B 군을 SNS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 이 대화방에서 A 군은 또 다른 동급생 C 군과 함께 B 군에게 수위 높은 욕설을 퍼붓고, B 군 어머니에 대해 적나라한 성적인 표현을 하는 등 성희롱했습니다. [B 군 어머니 : 그 방에 들어갔는데 입에 담을 수 없는 그 단어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고. 또 그 한 친구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친구도….] B 군이 학교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A 군은 챗GPT로 장난식으로 만든 사과문을 보내 조롱했고, 신고하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까지 보냈습니다. 괴롭힘이 더 심해지자 B 군 측은 학교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한 달 뒤 학폭위를 열어 A 군에게 봉사 6시간과 특별교육 10시간, B 군에 대한 접촉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경찰도 지난 5월 A 군과 C 군을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 행위에 관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 현재 사건은 가정법원에 송치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폭위 결정에 따라 A 군이 B 군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지도 조치를 했지만, 두 학생이 마주치는 상황은 계속 발생했습니다. B 군 교실이 A 군과는 다른 층에 있지만 학교 식당이나 운동장 등을 이용할 때 별도 분리조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폭력 전담 교사 (경기 오산시 D 중학교) : 이동 수업할 때나 밥 먹을 때나 이때는 뭐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기야 있죠. 저희도 걔네를 쫓아다니면서 계속 볼 수는 없잖아요.] 접촉금지 처분의 실효성이 낮다 보니 고통은 고스란히 피해학생에게 돌아갑니다. [B 군 어머니 : (아들이) 학교 갔다 오더니 너무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거예요, 며칠 전에. '왜 그러냐?' 그랬더니 '이동 수업할 때 보이고, 운동장에서 보이고'. 이거는 사실 분리된 게 아니잖아요.] [황혜영/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 가해 학생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 범위를 정립할 수 있도록 좀 구체적인 기준, 그리고 지침이 마련돼서 학교도 제대로 된 교육 지침을 내릴 수 있도록….] SBS 취재가 진행되자 교육지원청은 두 학생의 동선을 분리하고, 피해학생에게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최준식, 영상편집 : 박진훈, 디자인 : 김한길·홍지월)
'지옥의 대화방' 탈출해도… 엄마 또 봤어 벌벌 떤 아들
등록일2025.07.06
&<앵커&> SNS 메시지로 동급생에게 욕설을 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이 가정법원에 송치됐습니다. 학교가 가해 학생들에게 피해 학생에 대한 '접근 금지 조치'를 내리기는 했지만, 피해 학생은 매번 가해학생들과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제보 내용을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경기 오산시의 중학교 3학년 A 군은 동급생 B 군을 SNS 대화방에 초대했습니다. 이 대화방에서 A 군은 또 다른 동급생 C 군과 함께 B 군에게 수위 높은 욕설을 퍼붓고, B 군 어머니에 대해 적나라한 성적인 표현을 하는 등 성희롱했습니다. [B 군 어머니 : 그 방에 들어갔는데 입에 담을 수 없는 그 단어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고. 또 그 한 친구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친구도….] B 군이 학교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A 군은 챗GPT로 장난식으로 만든 사과문을 보내 조롱했고, 신고하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까지 보냈습니다. 괴롭힘이 더 심해지자 B 군 측은 학교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한 달 뒤 학폭위를 열어 A 군에게 봉사 6시간과 특별교육 10시간, B 군에 대한 접촉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경찰도 지난 5월 A 군과 C 군을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 행위에 관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 현재 사건은 가정법원에 송치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폭위 결정에 따라 A 군이 B 군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지도 조치를 했지만, 두 학생이 마주치는 상황은 계속 발생했습니다. B 군 교실이 A 군과는 다른 층에 있지만 학교 식당이나 운동장 등을 이용할 때 별도 분리조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폭력 전담 교사 (경기 오산시 D 중학교) : 이동 수업할 때나 밥 먹을 때나 이때는 뭐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기야 있죠. 저희도 걔네를 쫓아다니면서 계속 볼 수는 없잖아요.] 접촉금지 처분의 실효성이 낮다 보니 고통은 고스란히 피해학생에게 돌아갑니다. [B 군 어머니 : (아들이) 학교 갔다 오더니 너무 고통스럽다고 말하는 거예요, 며칠 전에. '왜 그러냐?' 그랬더니 '이동 수업할 때 보이고, 운동장에서 보이고'. 이거는 사실 분리된 게 아니잖아요.] [황혜영/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 가해 학생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 범위를 정립할 수 있도록 좀 구체적인 기준, 그리고 지침이 마련돼서 학교도 제대로 된 교육 지침을 내릴 수 있도록….] SBS 취재가 진행되자 교육지원청은 두 학생의 동선을 분리하고, 피해학생에게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최준식, 영상편집 : 박진훈, 디자인 : 김한길·홍지월)
'지인 능욕방'에 내 사진…학폭위선 친하니까 교내 봉사
등록일2024.09.05
&<앵커&> 딥페이크 범죄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특히 심각합니다. 그만큼 철저한 교육과 또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져도 학교에서는 가벼운 처벌에 그치고 있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A 양은 텔레그램 '지인 능욕방'에 자신의 사진과 개인정보가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캡처된 사진들을 확인해 보니 A 양의 사진들과 함께 이름과 학교, 사는 지역이 공개돼 있었습니다. 그 밑에는 각종 성희롱 발언들과 함께 성폭행 방법을 논의하는 투표까지 진행되고 있었는데 19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A 양/지인 능욕방 피해자 : 이제 땡땡땡(이름), 나이 해서, 몇 년산, 이렇게 사람을 정말 도구 취급하듯이. 성착취 대화를.] 방 관리자에게 A 양에 대한 능욕을 의뢰한 건 다른 학교 친구 B 군이었습니다. B 군에게만 보냈던 사진이 올라와 있어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A 양/지인 능욕방 피해자 : 신고할 거다, 그랬더니 갑자기 인정하는데 네가 입은 직접적인 피해가 뭐냐, 그래서 뭐 유포됐어? 막 이러는 거예요.] A 양의 신고로 열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에서 B 군 아버지는 단순 '친구 소개방'에 정보를 보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A 양이 먼저 사진을 보냈다며 A 양에게 책임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학폭위는 학교 폭력에 해당한다면서도 직접 방을 만들지는 않았다며 심각성과 고의성은 '보통'으로, 개인정보를 한 번만 보냈다며 지속성은 '없음'으로 평가했습니다. [황혜영/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 개인 정보 전송 행위 하나로 (가해를) 한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피해학생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받았던 피해, 피해학생의 심리적 고통을 충분히 심리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결국 B 군에게는 '사회봉사 10시간' 처분이 내려졌는데, 이마저도 두 학생이 원래 친했다며 '교내봉사 10시간'으로 감경됐습니다. [A 양/지인 능욕방 피해자 : 오히려 더 친했기 때문에 제 일상이 망가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그걸 고려하지 않는 건지.] 그러나, 피해 학생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과 검찰은 B 군이 채팅방 개설자와 공모해 A 양을 모욕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B 군을 정식 재판에 넘겼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 영상편집 : 최혜란, 디자인 : 방명환)
'능욕방' 내 사진이… 친한 사이니까 교내 봉사
등록일2024.09.04
&<앵커&> 학부모 단체가 오늘(4일) 여성가족부 앞에 모여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청소년 교육과 함께 명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피해 사실이 확인돼도 학교에서는 가벼운 징계로 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A 양은 텔레그램 '지인능욕방'에 자신의 사진과 개인정보가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캡처된 사진들을 확인해 보니 A 양의 사진들과 함께 이름과 학교, 사는 지역이 공개돼 있었습니다. 그 밑에는 각종 성희롱 발언들과 함께 성폭행 방법을 논의하는 투표까지 진행되고 있었는데 19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A 양/지인 능욕방 피해자 : 이제 땡땡땡(이름), 나이 해서, 몇 년산, 이렇게 사람을 정말 도구 취급하듯이. 성착취 대화를.] 방 관리자에게 A 양에 대한 능욕을 의뢰한 건 다른 학교 친구 B 군이었습니다. B 군에게만 보냈던 사진이 올라와 있어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A 양/지인 능욕방 피해자 : 신고할 거다, 그랬더니 갑자기 인정하는데 네가 입은 직접적인 피해가 뭐냐, 그래서 뭐 유포됐어? 막 이러는 거예요.] A 양의 신고로 열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에서 B 군 아버지는 단순 '친구 소개방'에 정보를 보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A 양이 먼저 사진을 보냈다며 A 양에게 책임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학폭위는 학교 폭력에 해당한다면서도 직접 방을 만들지는 않았다며 심각성과 고의성은 '보통'으로, 개인정보를 한 번만 보냈다며 지속성은 '없음'으로 평가했습니다. [황혜영/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 개인 정보 전송 행위 하나로 (가해를) 한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피해학생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받아야 하는 피해, 피해학생의 심리적 고통을 충분히 심리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결국 B 군에게는 '사회봉사 10시간' 처분이 내려졌는데, 이마저도 두 학생이 원래 친했다며 '교내봉사 10시간'으로 감경됐습니다. [A 양/지인 능욕방 피해자 : 오히려 더 친했기 때문에 제 일상이 망가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그걸 고려하지 않는지.] 그러나, 피해 학생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과 검찰은 B 군이 채팅방 개설자와 공모해 A 양을 모욕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B 군을 정식 재판에 넘겼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 영상편집 : 최혜란, 디자인 : 방명환) ▶ 삭제도 안 되는데…경찰 걱정되면 SNS 끊어라
'결전 임박' 수영 김우민·황선우·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촌 입촌
등록일2024.07.22
▲ 파리 올림픽 선수촌 입촌하는 수영 대표팀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한국 수영 경영,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들어섰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온다는 의미입니다. 수영 경영 대표팀과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늘(22일)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대한체육회가 파리 외곽 퐁텐블로의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마련한 사전캠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프랑스 현지 적응'을 마친 수영 경영, 배드민턴 대표팀은 개막(현지시간 26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자, 선수촌으로 옮겨 짐을 풀었습니다. 시차 적응 등을 완전하게 마친 터라, 선수들은 밝은 얼굴로 선수촌에 들어섰습니다.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첫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우승 후보로 꼽히는 김우민과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우(이상 강원도청)는 선글라스로 멋을 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도 웃으며 선수촌에 입장했습니다. 한국 수영은 파리에서 '새로운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확신합니다.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은 메달 4개를 수확했습니다. 박태환 혼자 힘으로 거둔 성과입니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파리에서는 김우민과 황선우가 개인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김우민·황선우에 이호준(제주시청) 등이 힘을 모을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 수영은 '올림픽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을 넘봅니다. 한국 수영은 역대 단일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종전 2008년과 2012년 2개씩)과 최초의 '복수의 메달리스트 탄생'을 모두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달 레이스의 첫 주자는 김우민입니다. 김우민은 개막 다음 날인 현지시간 27일 자유형 400m 예선과 결승을 치릅니다. 한국 배드민턴도 역대 올림픽 최다인 금메달 3개를 기대합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남자 복식(박주봉-김문수), 여자 복식(황혜영-정소영)에서 금메달 2개, 1996 애틀랜타 혼합 복식(김동문-길영아), 여자 단식(방수현)에서 금메달 2개씩을 수확하며 황금기를 누린 뒤 주춤했던 배드민턴은 안세영의 등장으로 다시 반등했습니다.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노리는 안세영은 27일부터 예선을 치릅니다. 여자 복식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소희(인천국제공항),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성명),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도 우승의 꿈을 안고 입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고령 시간당 63mm…전국 곳곳 폭우 피해 잇따라
등록일2024.07.09
&<앵커&> 경북 지역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고령에는 시간당 63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포항과 영천에도 100mm가 넘는 비가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용일 기자입니다. &<기자&> 자정 이후 지금까지 포항과 영천에는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경북 고령 지역에는 새벽 4시쯤 시간당 63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 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새벽 3시 40분부터 경북 영천과 경산, 고령, 포항, 경주 5개 지역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경북 상주 이안교와 후천교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화계교 방면 홍수 주의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새벽 4시 30분 고령군 전역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대구 달성군은 오늘(9일) 새벽 5시 37분, 구지면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으며, 산사태 취약 지역인 장리와 오설리 2개 마을 주민 2백여 명이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달성군에는 또 새벽 4시 논공읍과 현풍읍, 하빈면에도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지역 사전 대피 인원은 1천5백 명으로 7백 명 늘어났습니다. 경북 남부로 폭우가 확대되면서 저지대 도로, 주택 침수 신고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긴급 조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산 호산대학교 앞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대구 동구에서 경산으로 가는 도로를 통제하고 있고, 대구 숙천교 하단 등 대구 4개 구간의 도로가 통제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경북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내일까지 대구 경북과 경남 서부는 물론, 충청과 강원 내륙에도 최대 120mm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영상취재 : 정경문, 영상편집 : 황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