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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배우 클라라, 가수로 컴백한다…'히치하이킹' 티저 영상 공개
등록일
2017.06.08
배우 클라라(이성민, 32)가 오는 9일 가수로 돌아옵니다. 클라라는 어제(7일)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싱글 &'히치하이킹(Hitchhik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히치하이킹&'은 &'귀요미 송&'으로 화제가 되었던 단디가 프로듀싱을, 미국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안무를 제작했던 오댄이 안무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클라라는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에 파워풀한 모습을 더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는 &'중화권 한류 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라라가 올여름 한국 팬들과 중화권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전했습니다. &'히치하이킹&'의 음원은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공개됩니다. (영상 출처= 유튜브 Clara Lee) (SBS 스브스타)
'클라라 협박' 처벌 피한 이규태…법원, 공소 기각
등록일
2016.03.2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심담 부장판사)는 방송인 클라라(30·본명 이성민)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이규태(66) 일광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 공소를 기각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클라라는 2014년 6월 이 회장이 보유한 연예기획사 일광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계약 이행문제를 놓고 기획사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이에 이 회장은 8월 클라라와 만나 &'너한테 무서운 얘기다마는 한순간에 목 따서 보내 버릴 수가 있다&'는 등의 말을 해 지난해 7월 기소됐습니다. 양측은 서로 소송전을 벌이다 합의했고, 클라라가 올해 3월3일 이 회장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하면서 법원은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공소 기각이란 검찰의 기소가 부적법하다는 판단입니다. 협박죄는 형법이 정한 &'반의사불벌죄&'라서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이 회장은 1천100억원대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납품 사기, 그룹 산하의 학교 교비 횡령 혐의 등으로 지난해 구속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면회갔었다…예의라고 생각
등록일
2016.01.07
전속 계약 문제를 두고 전 소속사 대표인 이규태 일광폴라리스 회장과 진흙탕 싸움을 벌였던 클라라(30·본명 이성민)가 6일 한 연예프로그램을 통해 1년 여만에 심경을 전했다. 클라라는 이날 밤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 회장과의 법정 싸움에 대해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그게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오랫동안 무명으로 지냈기에 과도하게 잘 보이려고 하지는 않았나. 생각과 말을 할 때 여러 번 생각하고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2014년 12월 이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을 들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고, 이에 이 회장은 클라라가 전속계약을 취소해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내고 자신을 협박했다며 클라라를 고소했다. 두 사람은 언론을 통해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는 폭로전을 펼쳤지만 지난해 9월 전격 합의했고 동시에 클라라는 그를 상대로 냈던 민·형사 소송을 모두 취하했다. 이후 클라라는 수감 중인 이 회장을 면회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원만히 서로 해결했으니 그게(면회를 가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며 &'&'서로 얼굴보고 빨리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자존심, 감정싸움이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면회 후) 제 마음도 조금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인터뷰는 제작진이 클라라가 드라마를 촬영 중인 중국까지 찾아가 진행됐다. 그는 &'저를 어떻게 다시 봐주실지 조심스럽다&'면서도 &'좋은 작품을 통해서 좋은 모습, 더 열심히 하는 클라라의 모습을 보여 드릴 테니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연합뉴스)
클라라, '이규태 협박 사건' 재판 증인으로 나온다
등록일
2015.08.24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가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의 협박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섭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24일) 열린 이 회장의 공판에서 검찰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출신의 이승규 씨, 클라라의 매니저 김 모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신청을 받아들여 이들을 모두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증인신문 일시는 추후 정하기로 했습니다. 클라라는 이 회장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언사를 비롯해 말을 듣지 않으면 신분에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는 협박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만큼, 법정에서 이 회장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재판에서도 &'당시 발언은 클라라가 매니저 김씨에게 모종의 약점을 잡혀 관계를 끊지 못한다고 여겨 관계를 정리하라는 차원에서 얘기한 것이지 협박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재차 부인했습니다. 이 회장은 애초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을 운영하며 공군의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과 관련해 1천억 원대의 납품 사기를 저지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올해 3월 구속기소됐습니다. 이후 일광그룹 계열 연예기획사(일광폴라리스)에 소속된 클라라와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다 클라라를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 추가 기소됐습니다. 이 회장은 작년 8월 서울 성북구의 한 커피숍에서 클라라 부녀를 만나 기존 매니저와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며 &'너한테 무서운 얘기지만 한순간에 목 따서 보내버릴 수 있다&'는 등의 말로 협박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이규태 회장 측 클라라 잘되라고 한 것…협박 아냐
등록일
2015.08.10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이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를 협박했다는 혐의를 재판에서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공판에서 이 회장의 변호인은 &'검찰 공소 내용은 이성민의 녹취록 일부만 발췌한 것이며 전부 읽어보면 이성민을 위해, 더 잘 되게 하려고 김모 이사(매니저)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얘기한 것뿐이다.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회장 본인도 &'녹취록 전체를 나도 이번에 처음 봤는데 전체 취지가 그렇더라. 검찰은 일부만 발췌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애초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을 운영하며 공군의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과 관련해 1천억 원대의 납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올해 3월 구속기소됐습니다. 이후 일광그룹 계열 연예기획사(일광폴라리스)에 소속된 클라라와 분쟁을 벌이다 협박 혐의로 지난달 추가 기소됐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서울 성북구의 한 커피숍에서 클라라 부녀를 만나 기존의 매니저와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며 &'너한테 무서운 얘기지만 한순간에 목 따서 보내버릴 수 있다&'는 등의 말로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자신이 소유한 사학법인에서 수십억 원을 불법운용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돼 벌금 1천만 원이 약식청구됐다가 본안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회장의 변호인은 이날 재판에서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는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사립학교법 위반 사건 재판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한 데 이어 방위사업비리 사건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며 지난달 중순 재판부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냈습니다. 이 회장 측은 신경 등의 문제로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식도이완불능증&' 때문에 입원치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허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11일 심문기일을 따로 열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이전보다 수척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이날 재판에 나왔지만, 공소 사실을 부인하는 말을 할 때 목소리는 또렷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클라라 무혐의 vs 이규태 회장 기소…뒤바뀐 이유는?
등록일
2015.07.15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반면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를 협박한 사정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이 씨를 기소했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이 회장을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상 공동협박)로 고소된 클라라 이성민(29)씨와 아버지 이씨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했다. 지난해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하던 중 갈등이 생기자 계약해지를 요구했으며, 받아들여지지 않자 내용증명을 보내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이후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3월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 회장이 클라라와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중앙정보부에 있던 사람이다.&', &'너를 위해 쓸 돈을 너를 망치는 데 쓸 수 있다.&'고 발언과 클라라가 내용증명을 보낸 행위 등의 정황을 수사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클라라와 그의 부친의 혐박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 내렸으며, 오히려 클라라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에는 일리가 있다고 파악, 이규태 회장에게 클라라를 협박혐의로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클라라의 주장이 과장되거나 악의적이라고 볼 수 없고, 계약해지 통보는 정당한 권리행사에 해당하고, 불응시 신고조치 하겠다는 표현 또한 사회 통념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규태 회장은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 사업 과정에서 1000억원대 납품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 3월 구속기소된 상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클라라 '죄가 안됨'·이규태 기소에 시선 집중
등록일
2015.07.15
소속사 대표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가 &'죄가 안됨&'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죄가 안됨&' 처분에도 클라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 그에 대한 대중들의 &'온라인 재판&'이 계속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누리꾼 &'hyuk****&'는 &'법적으로는 무죄라도 클라라가 보낸 문자를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그걸 이해시켜야 대중들이 클라라를 다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4122****&'는 &'내가 보기엔 둘 다 상태 안 좋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 격&'이라고 했고 &'rinn****&'는 &'야망 있는 여우가 꼬리 아홉달린 능글맞은 구렁이한테 덤볐다가 같이 함정에 빠진 것 같다. 사람들이 공개된 카톡 내용을 믿는 것도 클라라의 평소 이미지 때문이고&'라고 적었다. 방산 비리로 이미 구속 상태인 이규태 회장의 상황 때문에 이런 판결이 나왔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네이버 이용자 &'dark****&'는 &'지금은 이규태가 무조건 나쁜 사람이 되어야만 할 때다. 클라라가 시기를 잘 탔지&'라고 했고 &'nude****&'도 &'이규태 방산비리만 아니었어도 재판결과가 180도 바뀌었을지 모른다&'고 적었다. 한편, 클라라와 이 회장이 언론을 통해 치열하게 다툴 때 사이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도했던 인터넷 매체를 향한 비난도 쏟아졌다. &'kang****&'는 &'이규태가 1차 가해자라면 디스패치와 네티즌이 2차 가해자이자 공범&'이라며 &'피해자인 클라라만 꽃뱀 취급 당하고 방산비리에 협박범인 이규태는 인격이 훌륭하다고 했었다&'고 비난의 화살을 매체로 돌렸다. &'저 정도 거물급이 불구자 만든다고 협박했다는데…클라라가 용감한 구석이 있다&'(&'kots****&') &'거물 소속사 상대로 싸우기 힘들었을 텐데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gkst****&')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클라라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64)씨를 각각 &'죄가 안됨&'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오히려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클라라를 협박했다며 이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연합뉴스)
불구자 만들수 있어 …클라라 협박한 이규태 기소
등록일
2015.07.15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가 소속사 회장을 협박했다는 혐의를 벗었습니다. 검찰은 오히려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이 클라라를 협박했다며 이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철희 부장검사)는 공동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클라라와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64)씨를 각각 &'죄가 안됨&'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죄가 안됨&'은 피의사실이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하지만 사회상규 등에 비춰 위법하지는 않을 때 내리는 불기소 처분의 하나입니다. 이 회장은 클라라와 이 씨가 작년 9월22일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근거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 계약을 취소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내 협박했다며 두 사람을 고소했습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생리하는 날짜까지 알아야 한다&' 등 문제가 된 이 회장의 메시지와 발언은 양측 공방 과정에서 이미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클라라와 이 회장 사이의 메시지 등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은 아니라고 보고 클라라 부녀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클라라가 수치심을 느낄 만했고 계약해지 요구 역시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판단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이 과장되거나 악의적인 것으로 볼 수 없다.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표현도 사회 통념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 이 회장과 클라라의 지위 및 나이 차이 ▲ 이 회장이 평소 클라라에게 위세를 과시해온 점 ▲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자신의 사무실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클라라를 피고소인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이 회장을 기소했습니다. 작년 8월22일 서울 성북구의 한 커피숍에서 클라라 부녀를 만나 클라라와 매니저를 해칠 것처럼 위협적인 말을 한 혐의입니다. 이 회장은 클라라에게 매니저와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며 &'너한테 무서운 얘기지만 한순간에 목 따서 보내버릴 수 있어. 불구자 만들어버릴 수도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라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는 &'내가 중앙정보부에 있었고 경찰 간부 했었고…&'라고 힘을 과시하는가 하면 &'네가 카톡 보낸 걸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며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클라라는 이 회장이 실제로 자신을 감시할까봐 외출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검찰 수사결과는 클라라가 에이전시 계약의 효력이 없다며 소속사 일광폴라리스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반면 이 회장은 지난 3월 1천100억 원대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납품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후 세 번째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방산비리' 이규태 연예·교육사업까지…전방위 사업가
등록일
2015.03.13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규태(66) 일광그룹 회장은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0년대부터 정부의 대외 무기거래에 관여한 &'1세대 무기중개상&'으로 꼽힙니다. 1980년 경찰학교를 수료하고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이 회장은 공직을 접고 1985년 무기중개업에 뛰어들었습니다. 1985년 11월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을 설립한 뒤 30여 년 간 사업을 확장하며 지금의 일광그룹을 일궜습니다. 이 회장은 옛 소련이 제공한 경협 차관 14억7천만 달러 중 일부를 러시아제 무기로 상환받는 이른바 &'불곰사업&'에도 깊이 관여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추진된 5억3천400만 달러 규모의 2차 불곰 사업에서 러시아 무기수출업체의 에이전트 역할을 담당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배임·횡령 범죄가 드러나 2012년 6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장의 행보는 여전히 거침없었습니다. 무기중개업뿐 아니라 문화·교육·복지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현재 그는 가수 김범수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를 비롯해 우촌초등학교와 우촌유아학교, 노인·아동 대상 복지사업을 하는 일광복지재단 등을 계열 사업부문으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2013년과 2014년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최근에는 연예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종교활동도 활발히 하는 그는 개신교계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대한기독교성결교회 계열인 서울 한 교회의 장로이고 서울신학대 서기이사를 맡은 바 있습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 회장의 신병 확보 뒤 그의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캐기 위해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SBS 뉴미디어부)
연매협 시장질서 무너뜨린 클라라, 자숙하라 쓴소리
등록일
2015.01.28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배우 클라라에 대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동시에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자숙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연매협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클라라(이성민)와 관련 된 안건을 채택하여 윤리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매협은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클라라(이성민)는 본 위원회에 2012년 7월 전속계약분쟁으로 단초가 됐던 전속효력정지의 사전통보 및 계약완료 이후 재계약이라는 업계의 선 관례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중 전속계약문제의 원인을 제공함으로써 한차례 재발방지를 위한 주의 조치가 내려졌었다&'며 &'이런 분쟁사례로 재상정될 경우 본 위원회는 위반당사자에게 징계를 내릴 수도 있으며 위반 당사자는 본 위원회에 어떠한 이의도 재기 할 수 없다는 합의서를 통한 확약을 한 바 있음에도 또다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동시에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바 당사자인 클라라(이성민)이 도덕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클라라 본인이 대한민국 스타로서 문제가 야기된 사건에 당사자로서도 대중들에게 연예 활동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정중하고 진지하게 공인으로서 책임지고 자숙하는 행동이 충분히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자제돼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매협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들과 함께 심도 있고 진지하게 논의하여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얻기 위한 행위가 선행되도록 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공정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더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한 도덕적 잣대를적용하여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투명하고 양질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주요 연기자 매니지먼트사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연매협은 현재 242개의 회원사와 43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회원사에 소속되어 있는 배우는 약 1천400여 명에 달한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