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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등록금이 …외국인 도운 새내기 경찰관  버스에 등록금이 …외국인 도운 새내기 경찰관 등록일2026.01.26 한국에 온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등록금이 담긴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전주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에 방글라데시 유학생이 찾아왔습니다. 대학등록금과 여권이 들어있는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문제는 이 유학생이 한국어도 서툴고 어느 버스를 탔는지도 기억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번역기를 통해 사정을 들은 김재록 순경은 타고 내린 장소를 역추적한 뒤 버스회사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고, 경찰청 유실물 종합 포털에 수시로 접속해 들어온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약 15시간 만에 유학생이 탔던 버스회사를 특정했고, 잃어버린 가방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대학 등록을 무사히 마친 유학생은 다시 지구대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양세형, 생일 기념 뜻깊은 '1억 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양세형, 생일 기념 뜻깊은 '1억 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등록일2023.10.05 코미디언 양세형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오늘(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양세형이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의 400번째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의열매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양세형의 이번 기부금은 우리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심리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데뷔 이래 지속해서 기부를 이어온 양세형은 특히 지난 2020년 출연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출연자들과 단체 광고 촬영 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양세형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생일을 기념한 기부여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 이라며 오늘의 감동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양세형 씨가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에 가입해 준 것에 감사하다 며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또 다른 행복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양세형, 생일 기념 뜻깊은 '1억 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양세형, 생일 기념 뜻깊은 '1억 원'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등록일2023.10.05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코미디언 양세형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오늘(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양세형이 자신의 생일인 8월 18일에 맞춰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의 400번째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의열매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입니다. 양세형의 이번 기부금은 우리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심리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데뷔 이래 지속해서 기부를 이어온 양세형은 특히 지난 2020년 출연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출연자들과 단체 광고 촬영 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양세형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생일을 기념한 기부여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 이라며 오늘의 감동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양세형 씨가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에 가입해 준 것에 감사하다 며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또 다른 행복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BS 스브스타)
'대기업 회장도 예외없다'…검찰 압수수색 사례는 '대기업 회장도 예외없다'…검찰 압수수색 사례는 등록일2013.05.29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이재현 회장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또 하나의 &'대기업 회장 수난사&'가 기록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회장 자택이나 집무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삼성·현대·SK·한화그룹 등 총수가 검찰 수사를 받았던 대기업 사건에서 거의 예외 없이 이뤄졌다. 이는 대기업 총수의 경우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보다는 자택이나 별도의 개인 집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기 때문에 총수가 연루된 비리 수사에서는 필수 조치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자택 등은 외부인의 접근은 물론 회사 관계자의 출입도 엄격히 제한된다. 따라서 중요 자료도 당연히 자택이나 별도의 개인 공간에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은 이런 장소에서 비밀 장부나 이중 장부, 소형 저장장치인 USB, 각종 수첩 및 메모 등을 확보한다. 이번에 검찰은 자택 외에 이 회장의 자동차도 압수수색 대상으로 삼았다. USB 등을 차 안에 보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 감안된 조치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에서는 CJ그룹이 오랜 기간에 걸쳐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핵심이다. 검찰은 핵심 증거를 확보하고 수사를 풀어나갈 결정적인 실마리를 확보하기 위해 회장 자택이나 핵심 임직원의 주거지 압수수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삼성그룹의 경우 비자금 의혹 수사를 받던 2008년 1월14일 조준웅 특별검사팀이 이건희 회장의 집무실인 서울 이태원동의 &'승지원&'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튿날 이 회장의 자택도 강제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2003년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받았다. 당시 검찰은 최 회장의 집무실에도 들어갔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검찰의 집무실 압수수색을 운 좋게 피해간 경우다. &'금융브로커 김재록씨 로비 의혹&'을 수사하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006년 3월26일 서울 양재동의 현대기아차 본사를 압수수색하면서 정 회장의 집무실도 대상으로 삼았다. 하지만 당일이 일요일이었던 관계로 회사 직원들이 거의 없었다. 전격적인 압수수색에는 효과적이었지만 집무실 문이 전자장치로 잠겨 있던 탓에 수사진이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검찰은 회장 부속실에서만 자료를 확보하고 발길을 돌렸다. 당시 수사팀은 평일과 주말 중 어떤 시점이 좋을지를 놓고 고민한 끝에 평일 압수수색을 시도할 경우 수사 기밀이 새어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주말을 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보복폭행 의혹으로 2007년 5월 경찰로부터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자택을 압수수색당했다. 전형적인 대기업 경제 사건이 아닌 단순 폭력 사건으로 재벌 총수가 검·경 수사 당국의 압수수색 대상이 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검찰은 2011년 5월에는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던 중 담 회장 자택을 약 3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했다. (서울=연합뉴스)
중수부 수사받는 C&그룹은 어떤 회사? 중수부 수사받는 C&그룹은 어떤 회사? 등록일2010.10.21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1년4개월만에 재가동 타깃으로 고른 C&&그룹은 2000년대 들어 문어발식 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크게 확장한 회사다.창업주인 임병석 회장이 1990년 자본금 5천여만원으로 설립한 칠산해운을 모태로 탄생한 C&&그룹은 해운사업 호조 덕분에 패션과 건설, 조선 등 각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세양선박(현 C&&상선)과 우방건설(C&&우방), 아남건설(C&&우방ENC) 등 굵직한 회사를 잇따라 인수하며 41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참여정부 시절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크게 확장했다.IMF 외환위기 당시 무너진 알짜 기업들이 주로 인수대상이었다.그러나 C&&그룹의 전성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2008년 초 주력 사업인 조선업 경기 침체와 무리한 인수합병의 후유증 등으로 대규모 적자를 내는 등 자금 압박에 시달리다 주요 계열사 매각에 나선 것.여기에 주력 계열사인 C&&중공업과 C&&우방의 워크아웃 절차마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어 C&&그룹은 회생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임 회장은 2000년대 중반 `김재록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어 당시 무혐의 종결된 정ㆍ관계 로비 의혹이 다시 부각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그는 2004년 법정관리업체인 우방의 우선인수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브로커 김재록씨에게 수억원을 지급하고 금융권에서 편법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을 샀다.임 회장은 지난해 C&&우방 직원 330명의 6개월분 임금과 퇴직금 등 66억여원을 체불한 혐의로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의 조사를 받은 적도 있다.(서울=연합뉴스)
[SBS논평] 검사의 '거짓 말' 강요 [SBS논평] 검사의 '거짓 말' 강요 등록일2007.02.08 검사가 사건 피의자에게 거짓진술을 강요한 해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이유 그룹 로비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의 검사 이야기입니다. 문제의 검사가 사건을 수사하면서 거짓 진술과 증언을 강요해 온 사실은 피의자가 검사와의 대화 내용을 녹음해 세상에 드러나게 됐습니다. 공개된 녹음 내용을 보노라면 &'대한민국 검찰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정말 한탄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 검사는 피의자에게 자신을 도와주는 차원에서 허위로 진술을 해주고 법원에 가서도 거짓말을 하면 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특정 비서관과 관련된 진술을 강요하면서 대신 다른 처벌은 면해주겠다는 식으로 피의자를 회유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이라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해당 지검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대검에서는 문제의 검사를 지방으로 전보 조치하면서 특별 감찰을 벌이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요즈음 나라 꼴이 엉망이라고 한숨짓는 사람이 많은데 검찰까지 이렇게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국민 사과나 당사자 징계 정도로 그쳐서 될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수사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돼야 합니다. 검찰 수사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으려면 어떠해야 되는지는 검찰 스스로 잘 알 것입니다. 김재록 씨 사건이 그렇고 변양호 씨 기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 수사를 받은 뒤 목숨을 끊은 사람도 한두 명이 아닙니다. 검찰이 반발했지만 밀실에서 작성된 검찰 조서는 던져 버리라는 이용훈 대법원장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국가 형벌권이 아무렇게나 엉터리로 행사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검찰의 환골탈태를 기대합니다.
고건, “대선출마 포기” 선언 고건, “대선출마 포기” 선언 등록일2007.01.17 고건 전 국무총리는 16일 &'깊은 고뇌 끝에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전총리는 이날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결정하면서&'라는 성명과 별도의 서면 문답을 통해 &'오늘부터 정치활동을 접기로 했다&'고 말했다. 범여권의 유력 주자로 꼽혀온 고전총리가 대선을 11개월 앞두고 전격적으로 출마를 포기하면서 대선 구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예비 주자들이 당분간 독주하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기존 후보군의 지지율 반등 경쟁과 &'대안 후보&' 모색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고전총리의 출마 포기는 열린우리당의 통합신당 추진 및 민주당과 정치권 외곽의 정계개편 논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전총리는 대선 출마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 &'1년 가까이 나름대로 상생의 정치를 찾아 진력해왔으나 대결적 정치구조 앞에서 저의 역량이 너무나 부족함을 통감한다&'면서 &'제 활동의 성과가 당초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여론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정당의 벽이 높아 현실정치의 한계를 느꼈다&'면서 &'우리나라 선거 정치사에 있어 제3후보나 선거용 정당의 전철을 초래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고전총리는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저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누차 말씀드린 바 있다&'며 &'대선의 해를 여는 새해 첫 달 지금이 그 적절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전총리는 &'대선과 관련해 일체의 정치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정 후보 지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현대차 노사 '성과금' 지급 합의 성과금 차등지급 문제로 파업사태를 맞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16일 첫 대화에서 지난 해 연말 지급하지 않은 성과금 50%를 회사 측이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사는 16일 오후부터 울산공장 본관에서 마라톤 실무회의를 갖고 &'미지급 성과금 50%를 달라&'는 노조의 요구에 대해 회사 측이 지난 해 말 노조의 정치파업과 성과금 사태로 발생한 생산차질을 만회하는 조건으로 수용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성과금 지급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을 좁히지 못해 17일 오전 윤여철 사장과 박유기 노조위원장이 직접 만나 결정하기로 했다. 노조는 또 이번 성과금 사태로 빚어진 노조간부에 대한 고소(폭력,업무방해) 및 손해배상청구소송(10억원)을 회사측이 취하할 것과 지난 10일 본사 상경투쟁에 참여한 노조원들에 대한 월차휴가를 인정할 것 등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서도 윤 사장과 박 위원장이 만나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태의 핵심인 성과금 지급 여부가 '지급' 쪽으로 일단락됐기 때문에 윤 사장과 박 위원장의 만남에서도 회사 측에서 어느 정도 명분만 서면노조의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할 것으로 보여 최종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盧 &'모든 정책 &'대선용&' 딱지붙여 비방&' &'요새 한국 정가에서는 &'대선용(大選用)&'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심기를 어지럽히고 있다. 모든 정책을 다 &'대선용&'이라고 꼬리표 딱지를 붙여 비방하고 있다.&' 노무현(사진)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야당의 정치 공세를 비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야당이) 실제로 있지도 않은 (남북) 정상회담까지 꺼내서 &'대선용 아니냐&'고 시비를 한다&'며 &'대통령과 정부를 무력화해서 반사적 이익을 얻겠다는 그야말로 정략적 공세&'라고 주장했다. 국무위원들에겐 &'여러분들은 &'대선용이다, 아니다&'라는 시비에 전혀 위축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가 출산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들이 쓴 기사를 문제 삼았다. &'나는 복지부 장관에게 &'국민건강증진계획&'이라고 보고받았는데 어제 TV에 나올 때는 단지 그냥 &'출산비용 지원&' &'대선용 의심&' 이런 수준으로 폄훼됐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거울(언론)이 지금 색깔이 칠해져 있고 일그러져 있다.&' 노 대통령은 또 &'&'1987년 체제&'를 마감하는 것 중에서 특권과 유착, 반칙과 뒷거래 구조를 청산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완강하게 저항하는 집단이 바로 언론 집단&'이라며 &'언론 분야 하나만은 제대로 정리가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외교통상부와 국정홍보처에 &'몇몇 기자들이 (기자실에) 딱 죽치고 앉아서, 있는 것을 보도하지 않고 보도 자료를 자기들이 가공하고 담합하는 구조가 일반화돼 있는지 조사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납북 어부&' 최욱일씨 31년만의 귀환 북한을 탈출한 뒤 중국 선양 한국총영사관의 보호를 받아 온 납북어부 최욱일씨(67)가 16일 오후 4시38분 대한항공 83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1년 만에 입국했다. 지난 5일 선양 한국총영사관이 중국측으로부터 신병을 인도받은 지 12일 만이다. 중절모를 쓴 채 정장 반코트 차림으로 입국한 최씨는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한국정부가 31년 만에 (나를) 국민으로 다시 인정하고 받아줘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첫 소감을 밝혔다. 입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부인 양정자씨와 첫째딸 경희씨, 둘째딸 은희씨, 막내아들 필규씨는 최씨를 포옹하며 반갑게 맞았다. 외교부는 선양총영사관이 최씨의 전화 도움 요청을 홀대한 문제와 관련, 행정원을 해고하고 총영사관에 대해서는 기관 경고했다. 힐-김계관 베를린서 전격 회동…6자회담 재개 협의 북한과 미국의 6자 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6자 회담 재개 방안을 협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김 부상과 힐 차관보가 이날 &'다음 6자 회담이 좀더 생산적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기초작업&'을 시도했다며, 더이상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 힐 차관보는 17일 &'아메리칸 아카데미&'에서 이뤄질 연설을 이유로 베를린에 머물고 있었다. 6자 회담 사정에 밝은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은 &'둘의 만남은 애초 비공개 원칙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6자 회담 재개에 좋은 징조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19일부터 한국·중국·일본을 차례로 방문해 이번 북-미 양자협의 결과를 토대로 6자 회담 재개 및 진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아일보] &'측천무후 능에 보물 500t&'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였던 측천무후(624∼705)의 능에 500t가량의 수장품이 묻혀 있다고 홍콩 원후이보가 16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발굴을 검토 중인 측천무후의 건릉을 탐사이 있고, 이곳에 보물 /> 산시 성의 한 고고학자는 &'매장품의 70%에 대해 탐측을 실시했는데 각종 진귀한 보물과 문물, 유물이 최소 500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산시 성 시안에서 서쪽으로 8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건릉은 1300여 년 전 당나라의 여제인 측천무후와 그의 남편인 고종이 묻혀 있는 곳. 중국 내에서 유일하게 황제와 황후가 합장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종이 유언으로 자신이 애호한 서화를 함께 매장토록 했다는 사서의 기록이 있어 서예의 대가 왕희지의 작품 난정서도 함께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고고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조선일보] SBS 여론조사 &'고건 지지자 절반, 한나라로&' SBS의 긴급 여론조사 결과, 고건 전 총리를 지지하던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한나라당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8시 뉴스에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 전 총리 지지자의 30.6%가 이명박 전 시장쪽으로, 16.2%가 박근혜 전 대표로, 7.1%가 손학규 전 지사로 이동했다고 한다. 53.9%가 한나라당쪽으로 옮겨간 셈이다. 여권 주자 중에는 같은 전북 출신인 정동영 전 의장으로 11.8%, 강금실 전 장관으로 5.8%가 이동했다. 고 전 총리의 불출마 상황에서 적합한 여권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정동영 전 의장이 16.6%, 강금실 전 장관이 11.2%로 1·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 전 총리의 불출마를 전제로 선호 후보를 물었더니, 이명박 전 시장 50%, 박근혜 전 대표 18.5%, 정동영 전 의장 3.8%, 손학규 전 지사 3.4%, 강금실 전 장관 2.2%, 권영길 의원 1.7%, 김근태·노회찬 의원 1.6% 순으로 조사됐다. 고 전 총리의 결정이 &'잘했다&'는 응답은 42.6%로, &'모르겠다&' 44.2%와 비슷했고, &'잘못했다&'는 답은 13.2%에 그쳤다고 한다. [중앙일보] `김재록씨 악질 브로커 아닌 새 기법 도입한 금융전문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문용선 부장판사는 16일 ㈜인베스투스글로벌 고문 김재록(47)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김씨가 (검찰) 수사 단계에서 마치 불법을 자행하며 돌아다닌 '악질 브로커'로 알려진 것은 유감&'이라며 검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문 부장판사는 &'수사 단계에서 인권이 침해됐다&'며 &'재판도 하기 전에 피고인(김씨)의 피의사실이 상세히 알려지면서 (김씨는)'악질의 죄인'이고 당연히 유죄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인 양 알려졌던 사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악질 거물 브로커가 절대 아니고, 오히려 금융전문가로서 새로운 금융기법을 도입해 우리나라 경제 회생에 기여한 점이 인정된다&'고 강조했다. 재판장이 판결과 별도로 검찰의 수사 행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김씨는 부실기업을 인수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청탁 등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기소된 뒤 같은 해 9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그러나 김씨가 부실기업 인수 청탁 및 대출 알선과 관련해 업체 다섯 곳에서 27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6억7300만원을 선고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김씨에 대한 수사과정을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한 적이 없다&'며 &'다만 기소하고 나면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검찰은 주요 내용을 언론에 알린다&'고 말했다. [한겨레] 축구협회 &'카타르대회 불참&'…K리그 끝내 차출 거부 축구협회는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이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 차출을 거부함에 따라 21일부터 도하에서 열릴 카타르 8개국 올림픽팀 초청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16일 결정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당초 이날 밤 카타르로 출국해 이란, 이집트, 벨로루시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축구협회는 &'하루 전 K리그 이사회에서 선수 차출을 거부한 이후 이 대회에 아마추어팀 등을 내보내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올림픽대표팀의 전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 대회인 만큼 출전하지 않는 게 낫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오지호 &'자살한 그녀 정말 사랑했다&' 지난 9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한 룸살롱 호스티스 B(29)씨의 전 애인으로 지목을 받아 온 탤런트 오지호가 '유흥업소 여종업원 자살' 사건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오지호는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저는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눈물만 흐른다&'면서 &'매니저를 통해 그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는 너무도 큰 충격에 할 말을 잃었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오지호는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우리의 사이를 누군가에게 드러내기 힘들다. 세상은 속였지만 제 사랑을 속인 것은 아니다&'라면서 &'시작할 때 아무 조건도 계산도 없었기에, 그녀가 몸담고 있는 직업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 단지 사랑만이 보였다&'고 주장했다. [경향신문] 주택대출 금리 7% 속속 돌파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의 단기성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인상한 뒤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CD금리와 연동되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연 7%대에 속속 진입하고 있어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CD금리가 급등하면서 CD금리와 연동되는 예금상품의 판매 실적도 크게 늘고 있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91~7.01%로 최고 연 7%대를 넘어섰다. 우리은행의 이번주 주택담보대출도 연 5.81~7.11%에 이르고 있다. [국민일보] 분양가 상한제로 건설업체 분양시기 조정 불가피 정부의 1·11대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오는 9월부터 전면 도입됨에 따라 건설업체들의 상반기 분양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당초 올해 민간 건설업체들은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 연기된 물량을 포함,지난해보다 10만 가구 가량 늘어난 50만 가구 안팎의 물량을 연말까지 골고루 쏟아 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간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9월로 확정됨에 따라 상반기에 분양이 더 많은 &'쏠림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대한주택협회가 59개 중·대형 회원사의 올해 분양 예정물량을 조사한 결과 2000가구 이상 매매드급 단지의 분양은 대부분 상반기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산업은 2월 대구 상인동에 24∼58평형 2420가구를, 한화건설은 3월 인천 논현동에 34∼82평형 4141가구를,대우건설도 역시 3월 충북 청주시 사직동에 25∼65평형 359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각 건설사들의 월별 분양 예정단지도 9월 이전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덧말 한국은행에 올해 들어온 신입행원 가운데 30대 후반의 남자 행원 2명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네요. 17일 한은에 따르면 38명의 신입행원 가운데 대부분은 20대 중·후반의 새내기들이지만 이 가운데 다른 직장을 다닌 경험이 있거나 고시공부에 진력하다 뒤늦게 한은의 문을 두드린 1970년생 1명과 72년생 1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한은은 &'이번에 들어온 30대 중반의 신입행원들은 모두 시험성적이 뛰어났으며 면접과정에서도 특별한 결격사유를 찾을 수 없어 당당히 입행한 케이스&'라면서 &'앞으로도 실력을 갖췄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필요한 인재를 얼마든지 뽑는다는 방침&'이라고 밝혔군요.
'알선수재' 김재록 씨 집행유예 3년 '알선수재' 김재록</font> 씨 집행유예 3년 등록일2007.01.16 부실기업 인수 청탁과 대출 알선을 명목으로 기업체에서 14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재록 인베스투스 글로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6억 7천여 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 씨가 법을 어긴 점은 인정되지만 범행 행위의 동기와 수단, 결과 등에 비춰 죄질이 나쁘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재판부는 또 &'김 씨가 금융질서를 문란하게 한 거물 금융브로커로 볼 근거가 없고 오히려 전문성을 지닌 전문가&'라고 덧붙였습니다.재판을 맡은 문용선 부장판사는 &'선고도 나기 전에 피의 사실이 알려지고 마치 악질의 죄인인양 보도되는 경우가 있는데, 당사자에게는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다&'며 이례적으로 조심스러운 보도를 당부했습니다.
'알선수재 혐의' 김재록씨 집행유예 선고 '알선수재 혐의' 김재록</font>씨 집행유예 선고 등록일2007.01.16 부실기업 인수 청탁 및 알선과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문용선 부장판사)는 16일 부실기업 인수 청탁 및 대출 알선과 관련해 업체 3곳으로부터 14억5천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등으로 기소된 김재록 ㈜인베스투스글로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6억7천3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공소사실 중 의뢰인들을 중개해서 자금을 알선해 준다는 명목으로 금원을 수수한 사실이 일부 유죄로 인정된다. 피고인이 자문계약을 맺고 의뢰인들에게 편의·노무제공 등의 자문을 해준 행위는 대부분 회계법인이 하고 있는 정당한 행위이지만 일부 경계를 넘어서서 법이 금한 '알선'에 해당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씨가 정 모씨로부터 공무원 알선과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와 모 식품업체와 관련해 알선 행위를 하고 돈을 받은 혐의, 정건용 전 산은 총재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에 대해서는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경영자문과 기업구조조정 등 정상적인 기업 관련 활동을 하는 기업인일 뿐 수사 당시 알려졌던 것처럼 금융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 브로커'라고 인정할 만한 증거는 아무 것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검찰, 진념 전 경제부총리 계좌추적 착수 검찰, 진념 전 경제부총리 계좌추적 착수 등록일2006.09.19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계좌추적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19일 &'론스타 사건과 관련해 진 전 부총리의 계좌추적 영장을 지난주 법원에서 발부받아 금융거래 내역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진 전 부총리는 2002년 4월 경기도지사 출마를 앞두고 투자컨설팅업체인 인베스투스 글로벌 전 대표인 김재록씨로부터 1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채 수사기획관은 &'이번 계좌추적은 진 전 부총리와 김재록씨의 돈 거래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뚜렷한 정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론스타 사건과 관련이 있다&'며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계좌추적에 나섰음을 시사했다. 법원이 모든 형태의 영장을 엄격히 심사해 발부하는 최근 추세로 미뤄 검찰의 이번 계좌추적은 모종의 수사 단서를 포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진 전 부총리와 외환은행 매각 책임자들 사이의 부정한 금품거래 정황이 포착되면 진 전 부총리를 소환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 전 부총리는 2002년 4월 경제부총리 직에서 퇴임한 후 론스타측 회계법인이 었던 삼정KPMG 고문으로 활동했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