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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구자철 부상에도 절뚝여도 나간다 …'레전드 한일전', 투혼의 후반전 예고 이동국·구자철</font> 부상에도  절뚝여도 나간다 …'레전드 한일전', 투혼의 후반전 예고 등록일2025.12.10 '레전드 한일전' 한국 선수들이 부상 악재 속 후반전에 돌입한다. 1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향방을 가를 후반전 경기가 공개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들이 다시 한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5:5 미니 축구 대결이다. 지난주 첫 방송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 속에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 4위에 오르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레전드 대표팀은 이영표, 이동국, 설기현, 김영광,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로 구성되고, 일본 레전드 대표팀은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나카자와 유지, 조 쇼지, 미나미 유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출전한다. 양 팀의 주장은 막내인 구자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맡았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한국이 이근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고도, 핵심 선수 2명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충격에 빠졌다. 구자철은 경기 중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더 이상 뛸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이동국 또한 경기 준비 과정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사실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절뚝이는 한이 있더라도 들어간다 며 부상에도 후반전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한국은 부상 투혼으로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한국의 위기를 지켜본 일본은 계속 지치게 만들자 며 이를 오히려 역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전부터는 '부상 투혼의 한국 VS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일본'의 극한 승부가 펼쳐진다. 후반 킥오프 이후에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꾀돌이 이영표의 세트피스, 설기현의 안정적인 트래핑, 혼다의 무회전 프리킥, 카키타니의 그림 같은 바이시클 킥까지. 경기장은 순식간에 과거 대표팀 시절의 뜨거움으로 물들었다. 특히 부상을 입은 이동국, 구자철은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빈자리를 직접 메우며 투혼을 발휘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지성은 경기가 치열해졌다. 이 경기의 의미를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다 고 전했고, 나카타는 앞으로 더 격해질 것, 이게 한일전의 묘미 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몸싸움과 신경전까지 불사하는 양 팀의 모습에 해설진마저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봤다. 후반으로 갈수록 응원전도 더욱 뜨거워지자 박지성과 나카타는 이 정도 팽팽함이라면 저희도 뛸까요? 라며 출전 의지까지 드러냈다. 부상을 안고 뛰어야만 하는 한국, 반드시 승부를 뒤집겠다는 일본, 그리고 직접 경기에 뛰어들 기세의 두 전설 해설진까지. 벼랑 끝 승부의 결말은 10일, 바로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1점 앞선 한국, 이대로 일본에 승리?…화제의 '레전드 한일전', 후반전 돌입 1점 앞선 한국, 이대로 일본에 승리?…화제의 '레전드 한일전', 후반전 돌입 등록일2025.12.09 1점 차로 앞선 한국은 이대로 일본에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레전드 한일전' 축구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방향을 결정지을 후반전을 앞두고, 양 팀의 전반 종료 후 작전타임이 공개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국·일본 양국을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출동해 15분씩 4쿼터로 진행되는 5:5 미니 축구다. 양국의 '축구 올타임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입소문을 탄 것은 물론, 첫 방송 공개 직후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넷플릭스 TOP4에 진입,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국은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이 출전하고, 일본은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가 이름을 올리며 일명 '한일전 킬러'들이 집결했다. 해설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과 일본을 대표하는 레전드 나카타 히데토시가 나섰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이근호의 선제골로 한국이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거듭된 득점 찬스 속 추가 골을 획득하지 못한 한국은 전반전 종료 후 너무 힘든데? 라며 체력 부담을 호소했다. 한편,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한 일본을 지켜보던 해설위원 나카타는 직접 라커룸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 며 일본 라커룸으로 향한다. 위기감이 감도는 일본 라커룸에서 나카타는 내 작전 지시는 아무도 안 들었네 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예전엔 바로 슈팅했을 텐데 한 번 멈추거나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 며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냈고, 선수들의 움직임과 한국의 약점을 분석하며 후반 작전을 재정비했다. 작전 재정비를 마친 뒤, 혼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며 반격 의지를 불태웠다. 과연 나카타의 작전 재정비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일본이 후반전의 흐름을 뒤집는 극적 반전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한국 라커룸에는 박지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1-0으로 앞서고 있지만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페이스 오버한 거 아니야? 라며 컨디션을 걱정했고, 일본의 공세를 대비한 후반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1점 차로 리드를 지키며 체력 한계에 몰린 한국과, 나카타의 따끔한 작전 재정비로 다시 살아난 일본의 숨 막히는 후반전이 시작된다. 정신력으로 버티며 온몸을 던지는 육탄전까지 펼쳐져 경기장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두 레전드 해설위원 박지성과 나카타가 직접 손본 후반 작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오는 10일(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박지성 vs 나카타… 한일전은 전쟁이다! 박지성 vs 나카타… 한일전은 전쟁이다! 등록일2025.12.03 &<앵커&> 박지성과 나카타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축구의 전설들이 특별한 한일전을 위해 다시 만났는데요. 자존심이 걸린 레전드 한일전의 현장에 이정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를 쓰고 빅리그를 누빈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과, 중원을 지배하며 일본 축구의 중흥을 이끈 나카타에게 '한일전'은 전쟁이었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2000~2011) : 역사적으로도 '일본에 이겨야 된다'는 그런 정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나카타/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1997~2006) : 한일전은 다리가 부러져도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한일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박지성과 나카타가 마이크를 잡은 가운데, 현역 시절 한일전에서 숱한 명승부를 연출했던 이동국과 이영표, 구자철, 혼다, 마에조노, 나카자와 등 추억의 스타들이, 예능 프로의 5대 5 매치를 통해 다시 한번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구자철/축구대표팀 미드필더 (2008~2019) : 진지한 마음으로 한일전을 준비하고 있고요.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을 연상케 하는 기량으로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펼친 양국의 레전드들은, 아시아 정상을 다투는 한일 축구가 계속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로 나가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마에조노/일본 대표팀 공격수 (1994~1997) : 서로 갈고닦아 수준을 높이며 아시아의 양강이 됐고, 세계에서도 통하게 됐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2000~2011) : 언젠가는 아시아권에서도 충분히 (월드컵) 우승할 수 있는 나라가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게 한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홍지월)
'레전드 한일전' 구자철 가장 싫었던 선수 혼다와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의 재회 '레전드 한일전' 구자철</font>  가장 싫었던 선수  혼다와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의 재회 등록일2025.12.03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구자철이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에 혼다 케이스케와 재회한다. 3일(수) 방송될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한·일 양국을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15분씩 총 4쿼터로 진행되는 5:5 미니 축구로, 좁은 공간에서의 빠른 패스와 순간 판단력이 승부의 핵심이 된다. 경기는 양국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 최정예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한국은 각 시대를 대표했던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말 그대로 '한일전 킬러'들이 집결했다. 2011년 삿포로 한일전에서 3-0 완승을 이끈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2013 EAFF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한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포함됐다. 여기에 일본의 2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었던 마에조노 마사키요와 조 쇼지, 일본 대표팀 수비수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진 나카자와 유지, J리그 득점왕 사토 히사토, J리그 역사상 최다 출전 골키퍼 미나미 유타까지 가세해 레전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해설을 맡은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는 이번 한일전의 의미를 짚었다. 박지성은 우리 선수들은 '한일전'의 의미를 다 아는 선수라 적어도 지지는 않겠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나카타는 한일전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 경기 라고 강조했다. 킥오프 직후 양 팀은 빠른 공수 전환과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양국 응원단의 열기가 더해지며 경기장은 금세 달아올랐다. 나카타 역시 옛날 한일전을 방불케 한다 며 경기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구자철은 일본과의 경기는 가위바위보조차도 지고 싶지 않다 며 승리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혼다 케이스케의 등장에 경기장은 더욱 술렁였다. 특히 2011년 삿포로 한일전 0-3 패배(일명 '삿포로 참사') 당시 가장 싫어하는 선수는 혼다 라고 밝혔던 구자철과 혼다가 삿포로 참사 이후 14년 만에 다시 마주 선 장면은 이번 경기의 핵심 포인트였다. 두 사람은 이번 경기에서도 서로를 그림자처럼 따라붙으며, 경기 내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본 박지성은 혼다가 들어오면서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고 분석했다. 경기에서는 레전드다운 명장면도 쏟아졌다. 이영표의 전매특허 '헛다리 짚기', 설기현 특유의 '접기', 이근호의 과감한 바이시클킥, 혼다의 무회전 킥, 카키타니의 날카로운 돌파 등 순간순간이 하이라이트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번 빅 매치에서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그 뜨거운 순간들은 바로 오늘, 3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레전드 한일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박지성·나카타, '레전드 한일전' 해설 합류…축구 역사상 '꿈의 투샷' 박지성·나카타, '레전드 한일전' 해설 합류…축구 역사상 '꿈의 투샷' 등록일2025.11.27 '한일 레전드 축구 스타'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가 '골 때리는 녀석들-레전드 한일전'에 해설로 나선다. 한일전 역사상 가장 치열한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이 강렬한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대를 초월한 올타임 축구 레전드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고밀도 경기 속에서, '이기면 조국의 영웅, 지면 나라의 역적'이라는 극단적 압박 속에 숨 막히는 승부가 예고된다. '레전드 한일전' 예고 영상은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된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의 '휘장 교환식 투샷' 그랜드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세기의 라이벌이 경기장 한가운데서 마주한 이 장면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꿈의 투샷'으로 회자될 만한 상징적인 순간이다. 대한민국 대표 미드필더 구자철은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는다 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일본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는 한일전을 쉽게 질 수는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며 투지를 불태웠다. 또한 이번 경기에는 전설적 미드필더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가 나란히 해설로 합류, 세기의 라이벌이 마이크 앞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성사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박지성은 여전히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며 한일전의 상징성을 강조했고, 나카타는 라이벌에 걸맞는 플레이를 기대한다 고 화답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된 경기 장면에서는 이영표의 헛다리 짚기, 박주호의 그림 같은 크로스, 구자철의 시그니처 터닝, 이근호의 바이시클킥 등 화려한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나카타는 아주 빠르고, 현역 시절이 떠오르는 슛이다 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박지성은 한국 선수들은 확실히 이 한일전에 대한 승리 의지가 보인다 고 평가했다. 2분 45초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쉴 틈 없는 스피드와 박진감, 결정적 장면들이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혼다의 왼발슛과 함께 펼쳐지는 일본의 파상공세에 해설을 맡은 배성재는 계속해서 일본이 파상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며 실전 못지않은 분위기를 전달했다. 친선경기나 올스타전이 아닌, 투지와 자존심이 살아 숨 쉬는 '레전드 한일전'인 만큼, 박지성은 지금 양 팀이 현역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큼 격렬하고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 평가해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한일전 특유의 감정과 긴장감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나카타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쉬움을 표현하는 박지성의 상반된 리액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나카타가 박지성에게 들어가서 PK 차야 할 수도 있겠는데? 라고 농담을 건네는 상황은 한일전 경기가 역대급 접전이었음을 강렬하게 암시한다. 2025년 가장 뜨거운 한일전이 될 '레전드 한일전'은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일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재팬 등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 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영표·구자철→이동국·박주호 총출동…'레전드 한일전', 3차 티저 전격 공개 이영표·구자철</font>→이동국·박주호 총출동…'레전드 한일전', 3차 티저 전격 공개 등록일2025.11.20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의 3차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되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고밀도 경기 속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은 역동성과 긴장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공개된 '레전드 한일전' 3차 티저 영상은 각각 차량에서 내리는 전설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가장 먼저 등장한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설기현은 대부분 선수들이 2002 월드컵 이후에 유럽을 나갔다. 그런데 저는 선수들이 안 나갈 때 유럽을 나갔다 며 자신의 커리어를 전했다. '영원한 라이언킹' 이동국은 1990년도, 2000년도, 2010년도, 2020년도를 거쳐서 계속 골을 넣어본 선수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라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캡틴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구자철은 FIFA 주관 나갔던 모든 대회에서 골을 넣었던 선수다.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월드컵에서 주장 띠도 다 맸었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근호는 저는 군대 가서도 월드컵에 출전해 축구를 했다. 그리고 그 월드컵에서 골을 넣었다 는 말로 현역 시절의 전설을 소환했다. 국내외에서 풀백의 품격을 증명한 박주호는 일본에서 두 차례, 바젤에서 세 차례, 독일가서도 한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도 했다 며 다양한 커리어를 나열했고, 무려 605경기를 소화한 골키퍼 김영광은 저는 완전 초엘리트코스를 밟은 케이스다. 겁이 없는 걸로 항상 유명했다 고 말하며 든든한 수문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이영표는 레전드 한일전을 할 수 있을 만한 가장 최적의 선수들로 구성됐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대결의 무게감을 강조했다. 선수들에게서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레전드 한일전'이라는 특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이날 티저 촬영을 위해 직접 개인 차량을 끌고 온 선수들은 7인 7색의 차량에서 내리는 컷부터 웃음이 터져 몇 번이나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레전드다운 연기력 또한 주목되는 바이다. '레전드 한일전'은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일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재팬 등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 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박지성·이동국·구자철vs나카타·혼다…'레전드 한일전', 내달 3일 첫 방송 박지성·이동국·구자철</font>vs나카타·혼다…'레전드 한일전', 내달 3일 첫 방송 등록일2025.11.13 세기를 대표한 한일 축구 전설들의 맞대결, '레전드 한일전'의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이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고밀도 경기 속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은 역동성과 긴장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 대표팀에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 등 월드컵과 올림픽 무대를 누빈 전설들이 총출동하며, 일본 대표팀은 나카타 히데토시,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 등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나선다. 양 팀 모두 현역 시절 국가의 명운을 짊어졌던 스타들로 구성돼,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제 국가대항전 이상의 긴장감과 몰입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레전드 한일전' 티저 영상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꺼내 드는 구자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있으려나 모르겠네. 다시 안 꺼내려 했는데 라고 말하며 세탁소에서 유니폼을 받아든 그는 다행히 있구나 라고 덧붙인다. 이후 어깨에 유니폼을 걸친 채 자전거를 타고 '승리를 위하여'를 흥얼거리며 한일전은 질 수 없지. 이기러 가자 는 결연한 다짐이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김영광 등 레전드들의 모습도 차례로 등장하며, '전설들이 그라운드로 귀환합니다'라는 문구가 본격적인 대결의 서막을 알린다. 쿠키 영상에는 구자철이 스스로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티저 촬영 당시, 7인의 레전드들은 오랫동안 보관해 왔던 현역 국대 시절의 유니폼을 거울 앞에서 착용하고 나니, 현역 때보다 불어난 몸집만큼 커진 열정으로 '레전드 한일전'의 필승을 각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편성에 따라 12월 한 달간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이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특별 편성 프로그램으로 '레전드 한일전'이 2주간 방송되며, '골 때리는 그녀들'은 내년 1월 3일(수)부터 정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김연경이 맡는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는…'비상근 조언자' 역할 김연경이 맡는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는…'비상근 조언자' 역할 등록일2025.04.16 ▲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할 예정인 김연경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어드바이저라는 직함으로 배구와 인연을 이어갑니다. 김연경은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이 열렸던 지난 11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후 인터뷰에서 은퇴 후 진로를 묻는 말에 흥국생명에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기로 했다 고 전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배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는 김연경의 희망이 이뤄진 겁니다.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는 구단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업무 범위를 포함한 세부 조율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 현장에 동행하는 일정은 확정됐습니다. 김연경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사령탑으로 옮긴 마르첼로 아본단자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은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에게 외국인 선수 선발과 관련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흥국생명은 통합우승 주역인 외국인 거포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와 재계약하지 않은 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상황을 지켜본 후 어떤 선수를 뽑을지 결정한다는 구상입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사 관계자는 김연경 선수의 유럽 휴가가 잡혀 있던 상황에서 트라이아웃이 튀르키예에서 열리기 때문에 일정이 맞았다 면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정보를 가진 김연경 선수가 외국인 선수를 선정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연경의 어드바이저 선임은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등 다른 프로 종목 사례를 참고했습니다. 프로축구에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21년 1월 K리그 전북 현대의 어드바이저로 위촉돼 활동했습니다. 박지성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비상근으로 프로 및 유소년 선수 선발과 육성, 스카우트, 훈련 시스템 등과 관련해 전북에 조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2022년 9월에는 어드바이저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승격해 선수 평가와 구성까지 관여하는 총괄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또, 프로축구 제주SK도 올해 1월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구자철을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선임했습니다. 구자철은 유럽 축구팀들의 유소년 시스템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주 구단에 접목하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감독 어드바이저(감독 고문)를 지냈습니다. 또,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태균도 2020년 은퇴 후 단장 보좌 어드바이저로 활동했습니다. 김연경도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후 2023년 대표팀의 어드바이저를 맡아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흥국생명은 작년 7월 흥국생명연수원으로 초청해 합동훈련을 했던 세화여중, 세화여고 배구단 선수들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했던 만큼 김연경이 어드바이저로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마음의 짐이 된 '그날의 기억'… 자랑스럽지 않다 은퇴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며 고백한 구자철 마음의 짐이 된 '그날의 기억'… 자랑스럽지 않다  은퇴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며 고백한 구자철</font> 등록일2025.01.14 오늘(14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구자철의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축구 인생 2막을 열 예정입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유동혁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구자철 은퇴,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 출발 구자철</font> 은퇴,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 출발 등록일2025.01.14 ▲ 제주 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구자철 현역 은퇴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축구 인생 2막을 엽니다. 구자철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매듭짓는 감회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현역 은퇴를 결심한 구자철은 정든 축구화는 벗지만, 제주 유니폼은 벗지 않습니다. 구자철은 제주의 유스 어드바이저로 임명돼 동행을 이어갑니다. 제주 구단에 따르면 구자철은 다른 여러 제의에도 제주의 유소년 발전을 위해 어드바이저라는 자리를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구자철은 이청용, 기성용 등과 함께 201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한 선수입니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2007년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 2010년까지 뛰며 제주는 물론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구자철은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유럽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독일에서 볼프스부르크를 시작으로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고, 2018-2019시즌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계약이 끝난 뒤 중동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카타르의 알가라파, 알코르에서 뛰었습니다. 그러고는 유럽으로 떠난 지 11년 만인 2022년 3월 제주에 복귀했습니다. 한국 프로축구 통산 성적은 K리그1 95경기 8골 19도움, 플레이오프 3경기 1도움, 리그컵 18경기 1골 1도움을 합쳐 7시즌 116경기 9골 21도움입니다. 선수로서의 마지막 해가 된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하면서 3경기를 뛰는 데 그쳤습니다. 연령별 대표도 두루 거친 구자철은 23세 이하 대표로 출전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 성적인 동메달을 따 이른바 '런던 신화'를 쓰는 데도 앞장섰습니다. 당시 구자철은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추가 골을 터트려 2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구자철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컵에 세 차례 출전했고, 월드컵 본선 무대도 두 차례나 밟는 등 A매치 76경기에 나서 19골을 터트렸습니다. 2011년 1월 열린 아시안컵에서는 5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며 독일 진출의 발판을 놓기도 했습니다. 구자철은 2019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먼저 반납했습니다. 수년 전부터 현역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했다는 구자철은 제 근육, 무릎, 발목이 버텨주지 못하더라. 예전 같으면 어느 정도 쉬면 회복이 되고 어느 정도의 통증은 참고 뛰면 됐는데 한국에 돌아온 이후 회복 시간이 감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됐다 고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그는 미련 없이 축구화를 벗을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다 면서 제 꿈은 한국에 돌아와 저를 발굴하고 키워준 제주에서 은퇴하는 것이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고 덧붙였습니다. 구자철은 한국 축구 최초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멤버 중 하나로 팬들에게 기억되면 행복할 것 같다 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이제 구자철은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유럽 축구팀들의 유소년 시스템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주 구단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풍부한 유럽 축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구단 유소년들의 해외 연수를 위한 해외 팀과의 가교 구실도 합니다. 유럽 지역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도 지원합니다. 아울러 구자철은 제주 유소년 선수들에게 축구선수가 갖춰야 할 태도와 자기 관리 등을 교육하고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대해 코치진과도 소통합니다. 구단의 팬 밀착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구자철은 좋은 선수를 발굴하고 키워 제주 선수단 구성이 탄탄해지고 재정적으로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그것이 유소년 어드바이저로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목표일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