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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의 이적이 만든 한국어 표현 …BBC '리즈 시절' 조명  축구스타의 이적이 만든 한국어 표현 …BBC '리즈 시절' 조명 등록일2026.01.02 ▲ 지난 2007년 아시아투어에 나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앨런 스미스가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환호하는 팬들을 바라보며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나간 '전성기'나 '황금기' 등의 의미로 '리즈 시절'(Leeds days)이라는 표현이 흔하게 쓰입니다. 다만, 이 표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타의 이적과 한국 축구 팬들의 온라인 문화가 맞물리면서 생겨났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적지 않습니다. 영국 방송 BBC는 1일(현지시간) '축구 스타의 이적이 어떻게 한국어 표현을 만들어냈나'라는 제목으로 '리즈 시절'을 소개해 눈길을 끕니다. '리즈 시절'이라는 표현의 출발은 2000년대 중반입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도 지낸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가 2004년 여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합니다. BBC는 스미스가 자신의 이적이 수천 ㎞ 떨어진 한국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언어적 현상을 촉발하게 될 줄은 전혀 알지 못했을 것 이라고 했습니다. 스미스가 맨유 이적 후 리즈에서 뛸 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한국 축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미스를 언급할 때 '리즈 시절'이라는 표현이 따라붙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때는 스미스보다 1년 뒤인 2005년에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하면서 국내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던 때이기도 해 '리즈 시절'이라는 표현은 급속도로 확산했습니다. BBC는 '리즈 시절'이라는 말은 이제 약 5천200만 명의 한국 국민들에게는 일상적인 표현이 됐다 면서 정작 그들 중 상당수는 리즈라는 도시나, 그 선수를 들어본 적조차 없는 듯하지만 말이다 라고 했습니다. 리즈대학교 한국어 강사인 쉬치어 박사는 '리즈 시절'의 의미는 시간이 지나며 진화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BBC에 처음에는 '지나간 시절'이라는 의미로 쓰였지만, 지금은 개인의 젊은 시절, 전성기, 혹은 슈퍼스타나 가수·사업가의 인기나 부의 정점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시절'(days)을 생략하고 단순히 '리즈'(Leeds)라고만 쓰이기도 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동국·구자철 부상에도 절뚝여도 나간다 …'레전드 한일전', 투혼의 후반전 예고 이동국·구자철 부상에도  절뚝여도 나간다 …'레전드 한일전', 투혼의 후반전 예고 등록일2025.12.10 '레전드 한일전' 한국 선수들이 부상 악재 속 후반전에 돌입한다. 1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향방을 가를 후반전 경기가 공개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들이 다시 한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5:5 미니 축구 대결이다. 지난주 첫 방송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 속에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 4위에 오르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레전드 대표팀은 이영표, 이동국, 설기현, 김영광,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로 구성되고, 일본 레전드 대표팀은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나카자와 유지, 조 쇼지, 미나미 유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출전한다. 양 팀의 주장은 막내인 구자철,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맡았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한국이 이근호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고도, 핵심 선수 2명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충격에 빠졌다. 구자철은 경기 중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더 이상 뛸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이동국 또한 경기 준비 과정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사실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절뚝이는 한이 있더라도 들어간다 며 부상에도 후반전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한국은 부상 투혼으로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한국의 위기를 지켜본 일본은 계속 지치게 만들자 며 이를 오히려 역전의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전부터는 '부상 투혼의 한국 VS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일본'의 극한 승부가 펼쳐진다. 후반 킥오프 이후에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꾀돌이 이영표의 세트피스, 설기현의 안정적인 트래핑, 혼다의 무회전 프리킥, 카키타니의 그림 같은 바이시클 킥까지. 경기장은 순식간에 과거 대표팀 시절의 뜨거움으로 물들었다. 특히 부상을 입은 이동국, 구자철은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빈자리를 직접 메우며 투혼을 발휘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지성은 경기가 치열해졌다. 이 경기의 의미를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다 고 전했고, 나카타는 앞으로 더 격해질 것, 이게 한일전의 묘미 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몸싸움과 신경전까지 불사하는 양 팀의 모습에 해설진마저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봤다. 후반으로 갈수록 응원전도 더욱 뜨거워지자 박지성과 나카타는 이 정도 팽팽함이라면 저희도 뛸까요? 라며 출전 의지까지 드러냈다. 부상을 안고 뛰어야만 하는 한국, 반드시 승부를 뒤집겠다는 일본, 그리고 직접 경기에 뛰어들 기세의 두 전설 해설진까지. 벼랑 끝 승부의 결말은 10일, 바로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1점 앞선 한국, 이대로 일본에 승리?…화제의 '레전드 한일전', 후반전 돌입 1점 앞선 한국, 이대로 일본에 승리?…화제의 '레전드 한일전', 후반전 돌입 등록일2025.12.09 1점 차로 앞선 한국은 이대로 일본에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레전드 한일전' 축구 경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승부의 방향을 결정지을 후반전을 앞두고, 양 팀의 전반 종료 후 작전타임이 공개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국·일본 양국을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출동해 15분씩 4쿼터로 진행되는 5:5 미니 축구다. 양국의 '축구 올타임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입소문을 탄 것은 물론, 첫 방송 공개 직후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넷플릭스 TOP4에 진입,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국은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이 출전하고, 일본은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가 이름을 올리며 일명 '한일전 킬러'들이 집결했다. 해설에는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과 일본을 대표하는 레전드 나카타 히데토시가 나섰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이근호의 선제골로 한국이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거듭된 득점 찬스 속 추가 골을 획득하지 못한 한국은 전반전 종료 후 너무 힘든데? 라며 체력 부담을 호소했다. 한편,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한 일본을 지켜보던 해설위원 나카타는 직접 라커룸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 며 일본 라커룸으로 향한다. 위기감이 감도는 일본 라커룸에서 나카타는 내 작전 지시는 아무도 안 들었네 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예전엔 바로 슈팅했을 텐데 한 번 멈추거나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 며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냈고, 선수들의 움직임과 한국의 약점을 분석하며 후반 작전을 재정비했다. 작전 재정비를 마친 뒤, 혼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며 반격 의지를 불태웠다. 과연 나카타의 작전 재정비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일본이 후반전의 흐름을 뒤집는 극적 반전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한국 라커룸에는 박지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1-0으로 앞서고 있지만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페이스 오버한 거 아니야? 라며 컨디션을 걱정했고, 일본의 공세를 대비한 후반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1점 차로 리드를 지키며 체력 한계에 몰린 한국과, 나카타의 따끔한 작전 재정비로 다시 살아난 일본의 숨 막히는 후반전이 시작된다. 정신력으로 버티며 온몸을 던지는 육탄전까지 펼쳐져 경기장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두 레전드 해설위원 박지성과 나카타가 직접 손본 후반 작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오는 10일(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어느 팀을 만날까?…모레 새벽 운명의 조추첨 어느 팀을 만날까?…모레 새벽 운명의 조추첨 등록일2025.12.04 &<앵커&> 모레(6일) 새벽 열릴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을 앞두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운명의 장소,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조추첨을 진행할 스타들의 면면도 공개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인천을 떠난 홍명보 감독은 13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조추첨이 열릴 워싱턴DC에 도착했습니다. 설레는 표정으로 운명의 장소를 찾은 홍 감독은 기대하는 조편성 결과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조추첨이 나온 다음부터 월드컵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상의 조를) 제가 예측할 수 없는 거죠.]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월드컵은 4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고 32강부터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되는데, 피파 랭킹 22위인 우리나라는 사상 처음으로 2번 포트에 배정돼 크로아티아와 모로코 등 세계 10위권의 강호들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승 트로피가 공개되고,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전 세계 축구 '레전드'들이 속속 워싱턴 DC에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운명을 결정할 스타들의 면면도 공개됐습니다. 박지성의 맨유 시절 동료이자 잉글랜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진행을 맡고, 개최국 미국의 4대 프로스포츠를 대표하는 전설, 메이저리그의 애런 저지와 NBA의 샤킬 오닐, NFL 톰 브레디와 NHL 웨인 그레츠키가 추첨을 도울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박은하, 영상편집 : 장현기)
박지성 vs 나카타… 한일전은 전쟁이다! 박지성</font> vs 나카타… 한일전은 전쟁이다! 등록일2025.12.03 &<앵커&> 박지성과 나카타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축구의 전설들이 특별한 한일전을 위해 다시 만났는데요. 자존심이 걸린 레전드 한일전의 현장에 이정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월드컵 4강 신화를 쓰고 빅리그를 누빈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과, 중원을 지배하며 일본 축구의 중흥을 이끈 나카타에게 '한일전'은 전쟁이었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2000~2011) : 역사적으로도 '일본에 이겨야 된다'는 그런 정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나카타/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1997~2006) : 한일전은 다리가 부러져도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한일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박지성과 나카타가 마이크를 잡은 가운데, 현역 시절 한일전에서 숱한 명승부를 연출했던 이동국과 이영표, 구자철, 혼다, 마에조노, 나카자와 등 추억의 스타들이, 예능 프로의 5대 5 매치를 통해 다시 한번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구자철/축구대표팀 미드필더 (2008~2019) : 진지한 마음으로 한일전을 준비하고 있고요.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을 연상케 하는 기량으로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펼친 양국의 레전드들은, 아시아 정상을 다투는 한일 축구가 계속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로 나가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마에조노/일본 대표팀 공격수 (1994~1997) : 서로 갈고닦아 수준을 높이며 아시아의 양강이 됐고, 세계에서도 통하게 됐습니다.] [박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2000~2011) : 언젠가는 아시아권에서도 충분히 (월드컵) 우승할 수 있는 나라가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게 한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홍지월)
'레전드 한일전' 구자철 가장 싫었던 선수 혼다와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의 재회 '레전드 한일전' 구자철  가장 싫었던 선수  혼다와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의 재회 등록일2025.12.03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구자철이 '삿포로 참사' 후 14년 만에 혼다 케이스케와 재회한다. 3일(수) 방송될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한·일 양국을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15분씩 총 4쿼터로 진행되는 5:5 미니 축구로, 좁은 공간에서의 빠른 패스와 순간 판단력이 승부의 핵심이 된다. 경기는 양국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 최정예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한국은 각 시대를 대표했던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말 그대로 '한일전 킬러'들이 집결했다. 2011년 삿포로 한일전에서 3-0 완승을 이끈 혼다 케이스케를 비롯해, 2013 EAFF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한 카키타니 요이치로가 포함됐다. 여기에 일본의 2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었던 마에조노 마사키요와 조 쇼지, 일본 대표팀 수비수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진 나카자와 유지, J리그 득점왕 사토 히사토, J리그 역사상 최다 출전 골키퍼 미나미 유타까지 가세해 레전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해설을 맡은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는 이번 한일전의 의미를 짚었다. 박지성은 우리 선수들은 '한일전'의 의미를 다 아는 선수라 적어도 지지는 않겠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나카타는 한일전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 경기 라고 강조했다. 킥오프 직후 양 팀은 빠른 공수 전환과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양국 응원단의 열기가 더해지며 경기장은 금세 달아올랐다. 나카타 역시 옛날 한일전을 방불케 한다 며 경기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구자철은 일본과의 경기는 가위바위보조차도 지고 싶지 않다 며 승리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혼다 케이스케의 등장에 경기장은 더욱 술렁였다. 특히 2011년 삿포로 한일전 0-3 패배(일명 '삿포로 참사') 당시 가장 싫어하는 선수는 혼다 라고 밝혔던 구자철과 혼다가 삿포로 참사 이후 14년 만에 다시 마주 선 장면은 이번 경기의 핵심 포인트였다. 두 사람은 이번 경기에서도 서로를 그림자처럼 따라붙으며, 경기 내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본 박지성은 혼다가 들어오면서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고 분석했다. 경기에서는 레전드다운 명장면도 쏟아졌다. 이영표의 전매특허 '헛다리 짚기', 설기현 특유의 '접기', 이근호의 과감한 바이시클킥, 혼다의 무회전 킥, 카키타니의 날카로운 돌파 등 순간순간이 하이라이트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번 빅 매치에서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그 뜨거운 순간들은 바로 오늘, 3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레전드 한일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박지성·나카타, '레전드 한일전' 해설 합류…축구 역사상 '꿈의 투샷' 박지성</font>·나카타, '레전드 한일전' 해설 합류…축구 역사상 '꿈의 투샷' 등록일2025.11.27 '한일 레전드 축구 스타'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가 '골 때리는 녀석들-레전드 한일전'에 해설로 나선다. 한일전 역사상 가장 치열한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이 강렬한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레전드 한일전'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대를 초월한 올타임 축구 레전드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고밀도 경기 속에서, '이기면 조국의 영웅, 지면 나라의 역적'이라는 극단적 압박 속에 숨 막히는 승부가 예고된다. '레전드 한일전' 예고 영상은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된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의 '휘장 교환식 투샷' 그랜드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세기의 라이벌이 경기장 한가운데서 마주한 이 장면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꿈의 투샷'으로 회자될 만한 상징적인 순간이다. 대한민국 대표 미드필더 구자철은 클래스는 어디 가지 않는다 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일본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는 한일전을 쉽게 질 수는 없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며 투지를 불태웠다. 또한 이번 경기에는 전설적 미드필더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가 나란히 해설로 합류, 세기의 라이벌이 마이크 앞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성사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박지성은 여전히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며 한일전의 상징성을 강조했고, 나카타는 라이벌에 걸맞는 플레이를 기대한다 고 화답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된 경기 장면에서는 이영표의 헛다리 짚기, 박주호의 그림 같은 크로스, 구자철의 시그니처 터닝, 이근호의 바이시클킥 등 화려한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나카타는 아주 빠르고, 현역 시절이 떠오르는 슛이다 라며 감탄을 쏟아냈고, 박지성은 한국 선수들은 확실히 이 한일전에 대한 승리 의지가 보인다 고 평가했다. 2분 45초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쉴 틈 없는 스피드와 박진감, 결정적 장면들이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혼다의 왼발슛과 함께 펼쳐지는 일본의 파상공세에 해설을 맡은 배성재는 계속해서 일본이 파상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며 실전 못지않은 분위기를 전달했다. 친선경기나 올스타전이 아닌, 투지와 자존심이 살아 숨 쉬는 '레전드 한일전'인 만큼, 박지성은 지금 양 팀이 현역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큼 격렬하고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 평가해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한일전 특유의 감정과 긴장감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나카타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쉬움을 표현하는 박지성의 상반된 리액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나카타가 박지성에게 들어가서 PK 차야 할 수도 있겠는데? 라고 농담을 건네는 상황은 한일전 경기가 역대급 접전이었음을 강렬하게 암시한다. 2025년 가장 뜨거운 한일전이 될 '레전드 한일전'은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일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재팬 등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 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박지성·이동국·구자철vs나카타·혼다…'레전드 한일전', 내달 3일 첫 방송 박지성</font>·이동국·구자철vs나카타·혼다…'레전드 한일전', 내달 3일 첫 방송 등록일2025.11.13 세기를 대표한 한일 축구 전설들의 맞대결, '레전드 한일전'의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이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고밀도 경기 속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은 역동성과 긴장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 대표팀에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 등 월드컵과 올림픽 무대를 누빈 전설들이 총출동하며, 일본 대표팀은 나카타 히데토시,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 등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나선다. 양 팀 모두 현역 시절 국가의 명운을 짊어졌던 스타들로 구성돼,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제 국가대항전 이상의 긴장감과 몰입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레전드 한일전' 티저 영상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꺼내 드는 구자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있으려나 모르겠네. 다시 안 꺼내려 했는데 라고 말하며 세탁소에서 유니폼을 받아든 그는 다행히 있구나 라고 덧붙인다. 이후 어깨에 유니폼을 걸친 채 자전거를 타고 '승리를 위하여'를 흥얼거리며 한일전은 질 수 없지. 이기러 가자 는 결연한 다짐이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김영광 등 레전드들의 모습도 차례로 등장하며, '전설들이 그라운드로 귀환합니다'라는 문구가 본격적인 대결의 서막을 알린다. 쿠키 영상에는 구자철이 스스로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티저 촬영 당시, 7인의 레전드들은 오랫동안 보관해 왔던 현역 국대 시절의 유니폼을 거울 앞에서 착용하고 나니, 현역 때보다 불어난 몸집만큼 커진 열정으로 '레전드 한일전'의 필승을 각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편성에 따라 12월 한 달간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이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특별 편성 프로그램으로 '레전드 한일전'이 2주간 방송되며, '골 때리는 그녀들'은 내년 1월 3일(수)부터 정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전설'의 쓴소리… 팬 등 돌린 이유 찾아야 '전설'의 쓴소리… 팬 등 돌린 이유 찾아야 등록일2025.10.31 &<앵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JS재단 이사장이 A매치 흥행 참패를 기록한 대한축구협회와 대표팀을 향해, 소신 있게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한 번 떠난 팬이 돌아오긴 힘들다 며 팬들이 등 돌린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직언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다양한 종목의 유망주를 위해 장학금 전달 행사를 주최한 박지성은 '한국 축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려의 목소리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은 지난해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당시에도, 축구 협회가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고 직격탄을 날렸었는데, 이번에는 관중이 2만 명대로 급락한 지난 파라과이전을 예로 들며, 협회를 향한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박지성/JS재단 이사장 : 팬들이 등 돌리게 만드는 뭔가 원인이 있는가에 대해서 잘 찾아보고, 확실히 한 번 떠난 팬들이 다시 돌아오기는 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대표팀 경기력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특히 최근 몇 년간 브라질만 만나면 대패를 당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박지성/JS재단 이사장 : (브라질과 최근) 세 번의 경기 동안 우리가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 봤을 때, 달라진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부분이 굉장히 아쉽고.] 또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월드컵의 현실적인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라며, 하루빨리 우리만의 색깔을 찾고 꾸준히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이준호)
KB, 배성재·서경덕과 '2026년 스포츠 대축제' 영상 공개 KB, 배성재·서경덕과 '2026년 스포츠 대축제' 영상 공개 등록일2025.10.29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스포츠 대축제의 해인 2026년을 앞두고 K-스포츠의 역사와 저력을 조명하는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오늘(29일) 공개했습니다. KB금융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내레이션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105년의 스포츠 역사 속에서 세계 4대 스포츠 대회(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하며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해온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먼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 선수가 89년 만에 잃어버린 이름과 국적을 되찾으며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바로 세웠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일제강점기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근대 스포츠는 식민지 억압에 저항하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도 같았다고 KB금융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손기정 선수는 아픈 역사 속에서도 오직 두 발과 불굴의 정신으로 우리 민족 자존의 상징이 되어 왔습니다. 나아가 KB금융은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K-스포츠 스타의 탄생도 조명합니다. 1978년 유럽 축구계에 &'차붐 신드롬&'을 일으킨 차범근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을 시작으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새 역사를 쓴 피겨 여왕 김연아 등 세계를 제패한 코리안 슈퍼스타의 활약을 소개합니다. 내레이션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는 &'수많은 스포츠 현장을 생생히 전하는 캐스터이자 스포츠 애호가로서, 이번 영상을 통해 K-스포츠의 저력과 우수성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오랜 기간동안 동·하계 스포츠 유망주 대한 중장기 지원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KB금융은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스포츠의 근간인 기초 종목 및 비인기 종목의 유망주 발굴을 지속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KB금융은 수영, 기계체조, 육상과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동·하계 기초종목과 골프, 농구, 배구,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여서정(기계체조), 황선우·김우민·지유찬(수영), 최민정·김길리(쇼트트랙), 차준환(피겨 스케이팅)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등장하며 K-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은 각각 사격단·여자 농구단과 남자 배구단을 운영하며, K-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