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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나가보자 했는데... 시벨리우스 콩쿠르 한국인 2연속 우승ㅣ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커튼콜 278]  그냥 한번 나가보자  했는데... 시벨리우스 콩쿠르 한국인 2연속 우승ㅣ</font>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커튼콜 278] 등록일2025.09.04 커튼콜 278회의 주인공은 지난 5월 핀란드에서 열린 제13회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씨입니다. 보통은 콩쿠르 수상을 발판으로 음반 발매와 공연 기회를 얻게 되지만, 박수예 씨는 '역주행'을 했습니다. 2017년 16살의 나이에 녹음한 파가니니의 24개 카프리스 음반을 시작으로, 이미 여러 장의 음반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에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니까요. 박수예 씨는 어떤 마음으로 콩쿠르에 참가했을까요? 콩쿠르의 의미, 치열했던 경연 현장 뒷이야기, 유학 생활의 애환, 새 음반 이야기 등등 진솔한 음악과 삶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박수예 씨는 13살 때 받은 금반지 선물을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 반지에 담긴 사연도 들어봤습니다. ♬ Sibelius Violin Competition Finals 2025 中 J. Sibeli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 47 V. 박수예, O.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M. Bruch_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C. 송민규, V. 박수예 ♬ E. Elgar - Salut d'amour, Op.12 V. 박수예, P.김홍기 ♬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D Major, Op.12/1 V. 박수예, P.박영성 유튜브 재생목록에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l 글·편집 : 김은혜 PD 사진 및 영상 제공출처 : AREENA, MOC PRODUCTION, 금호아트홀, 수성아트피아 ▶ &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 접속하기 - '유튜브' 접속하기
유승준 한국서 돈 벌 생각 없어 …'이 대통령 사면 요청 성명문'에도 발끈 유승준  한국서 돈 벌 생각 없어 …'이 대통령 사면 요청 성명문'에도 발끈 등록일2025.08.1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 22년째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최근 불거진 '사면 요청 성명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유승준은 나는 사면을 원한 적도 없고, 누가 성명을 냈는지도 모른다 며 명예회복을 위해 입국을 원했던 것 이라고 밝혔다. 유승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디시인사이드 유승준 갤러리에서 발표한 성명서와 관련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군대도 모르는 사람이 제출한 성명서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게 말이 되냐 며 공식 팬클럽도 모르는 일 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돈 벌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명예회복이 목적이었다 며 이런 이슈에 엮이는 것 자체가 유감스럽다 고 강조했다. 또 최근 온라인상에서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연계설에 대해서도 불쾌함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2002년 입영 통지서를 받은 직후 해외 공연을 명목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고, 출입국관리법 제11조에 따라 입국이 금지됐다. 이후 유승준은 재외동포 비자(F-4) 발급을 신청했지만, 주LA총영사관은 이를 거부했고, 이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 대법원은 두 차례에 걸쳐 유승준 측의 손을 들어줬으나 LA총영사관은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유승준은 최근 3번째 비자 거부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입국 금지 결정 자체의 무효 여부를 다투는 별도의 행정소송도 함께 진행 중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라 스칼라 첫 한국인 교수는 왕립 오페라극장의 '만물박사'ㅣ피아니스트 김정운 [커튼콜 277] 라 스칼라 첫 한국인 교수는 왕립 오페라극장의 '만물박사'ㅣ</font>피아니스트 김정운 [커튼콜 277] 등록일2025.08.13 이탈리아 토리노 왕립극장에서 한국인 최초 종신 오페라 코치로 일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운 씨를 골라듣는뉴스룸 커튼콜 277회에서 만났습니다. '마에스트로 콜라보라토레'로 불리는 오페라 코치는 피아니스트이면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독특한 직종입니다. 한국에는 많지 않지만, '오페라 공연의 숨은 손'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죠. 김정운 씨는 또 밀라노 라 스칼라 아카데미 유일의 한국인 교수로 성악가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토종 한국인인 김정운 씨는 어떻게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코치가 되었을까요? 우리가 몰랐던 오페라극장 이야기, 직접 확인해 보세요. ♬ & 드레스 리허설 中 ♬ & 1막 中 ♬ & 공개 리허설 中 ♬ & 공연 中 ♬ & 리허설 中 ♬ & 공연 中 ♬ Manon Lescaut 中 Intermezzo Piano Solo 유튜브 재생목록에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출연: 피아니스트 김정운 l 글·편집 : 김은혜 PD 사진 및 영상 제공 출처 : 피아니스트 김정운 ▶ &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 접속하기 - '유튜브'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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