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프로그램 정보
SBS복싱 스페셜 SBS복싱 스페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4. 24 ~ 2019. 12.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10:00~15:00

기획의도

사각의 링 안에서 펼쳐지는 혈투! SBS스포츠에서 중계하는 복싱경기를 한 눈에 보자! 국내외에서 펼쳐지는 복싱경기를 시청자에게 가장 생생하게 전달한다!

프로그램4
SBS 라디오 스페셜 SBS 라디오 스페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12. 08 ~ 2013. 08. 25
방송 요일,시간 토,일 09:00~10:00

기획의도

SBS 라디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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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4. 24 ~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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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119
센 거 온다…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2026년 1월 21일 개봉 센 거 온다…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2026년 1월 21일 개봉 등록일2025.12.04 배우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영화 '프로젝트 Y'가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김성철이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통해 첫 공개된 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각기 다른 강렬한 개성을 지닌 일곱 캐릭터와 함께 그들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화려한 퍼자켓을 입은 채 어딘가로 달리는 미선(한소희)은 잘못되면 우리 진짜 죽을 수도 있어 라는 대사로 벼랑 끝에 선 위태로운 상황을 드러낸다. 여기에 차가운 밤거리, 어딘가를 바라보는 도경의 강렬한 모습은 한번 가는 거 인생 세게 가야지 라는 대사로 인생을 뒤집기 위해 미선과 함께 위험한 선택을 감행할 것임을 보여준다. 이어서 날카로운 눈빛이 빛나는 가영(김신록)과 사고를 크게 쳤나 보네 라는 대사, 목숨줄 꽉 잡아 라는 위협적인 대사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황소(정영주), 현실에 맞게 주제 파악하고 살아야지? 라며 껄렁한 모습을 드러내는 석구(이재균), 정신 차려, 네 주인은 나야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하경(유아)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이제 그만 끝내야지 라는 간결하지만 힘 있는 대사와 함께 서늘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토사장(김성철)은 앞으로 펼쳐질 긴박한 사건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2026년의 포문을 여는 '프로젝트 Y'는 오는 1월 2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내 카드는 정말 괜찮나…계속되는 쿠팡 후폭풍 내 카드는 정말 괜찮나…계속되는 쿠팡 후폭풍 등록일2025.12.04 [앵커] 3천만 개가 넘는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사태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쿠팡은 방어적으로 사안을 축소하려는데 급급한 모습이어서 소비자들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류선우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벌써 닷새입니다. 소비자 원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죠? [기자] 쿠팡이 엄청난 사고를 쳐놓고 &'수사 중&'이라는 핑계로 좀처럼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유출됐다고만 알렸다가 국회에서 뭇매를 맞고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유출됐다는 점을 시인했고요. 정보 유출 규모도 처음 발표보다 7천500배가 늘었죠. 선제적으로 상세히 무언가를 알리는 건 없고, 본인들 말도 바뀌고, 따져 물으면 그제서야 마지못해 인정하는 모양새다 보니 금융정보는 안전하다고 계속 강조하는데, 소비자들은 이제 좀처럼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온라인상에는 로그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는 쿠팡의 설명과 달리 해외 등에서 &'알 수 없는&' 로그인 시도가 있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요. 특히 쿠팡에 등록해 둔 신용카드로 해외 승인 시도 등이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쿠팡의 결제 관련 서비스는 쿠팡페이라는 별도의 자회사가 운영하는데요. 즉 아예 다른 회사기 때문에 결제 관련 정보는 별도 시스템으로 관리된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인데, 정말 피해가 없는 게 맞는지 금융당국이 현장조사 중입니다. [앵커]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봤고, 추가 피해까지 걱정되는 상황인데 쿠팡이 보상 관련해선 여전히 구체적인 얘기를 안 하고 있죠? [기자] 박대준 쿠팡 대표는 어제(3일)도 국회에 불려 나와 관련 질의를 받았는데요. &'전원 보상할 것이냐&'고 묻자 박 대표는 &'피해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보상 범위와 시점에 대해서는 &'지금 법률적으로 본 것은 아니고, &'고객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분노하는 피해자들은 이미 집단 소송에 나섰는데요. 서울과 부산 등 각지에서 쿠팡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시작됐고, 소송 참여 규모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앵커] 다른 얘기도 해보죠. 롯데와 현대케미칼이 금융지원을 신청했어요? [기자] 충남 대산 석유화학 설비 통폐합을 추진 중인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어제 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 중인 대산·여수·울산 석유화학 산업단지 중 금융 지원 신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롯데와 HD현대케미칼은 고부가가치 제품, 스페셜티 개발 등 경쟁력 강화 투자에 필요한 신규 자금 지원을 요청했고요. 정상 영업활동과 시장성 차입금의 원활한 거래를 위한 지원방안 검토도 요청했습니다. 산은은 회사별로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를 소집했는데요. 사업 재편 계획과 금융 지원 신청내용을 논의해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롯데와 HD현대 측은 합작사인 HD현대케미칼에 각각 4천억 원씩 총 8천억 원을 수혈하는 자구안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I Am Solo' Kwang-soo & Jung-hee Drop 'With,' a Love Song About Their Own Romance 'I Am Solo' Kwang-soo & Jung-hee Drop 'With,' a Love Song About Their Own Romance 등록일2025.12.03 On SBS Plus and ENA's dating show I Am Solo , Season 28 standouts Kwang-soo and Jung-hee teamed up on radio to introduce their new single, With, which arrived Dec. 1. Appearing together on the Dec. 2 episode of SBS Radio's Your Afternoon with Jungyup, Jung-hee (real name Kim Seul-gi) and Kwang-soo (Baek Sang-yeob) shared the story behind the track and opened up about their relationship. The pair turned heads in coordinated all-black looks, with Kwang-soo joking it was Jung-hee's idea. Written and composed by Kwang-soo and sung by Jin Min-ho, With captures the rush of feelings he had after meeting Jung-hee. People said it's so sweet it'll give you a cavity, he laughed, adding, I may not be the most poetic, but I bottled the nerves and flutter I felt on the show. Watching it back, I couldn't help but keep looking at Jung-hee. Jung-hee admitted she didn't realize at first the song was about them. I knew he was working on music, but I didn't know it was our story, she said. The secret nearly slipped when a phone call came through in the car while Kwang-soo was quietly prepping the surprise. Deeply moved by the gesture, Jung-hee said, I listen to it three or four times a day. She added that she used to keep her emotions guarded, but meeting Kwang-soo broke down the walls, and now she finds herself expressing everything to him like a baby. Before signing off, they exchanged heartfelt messages. Baby, thank you for showing up in my life, even if a little late. I hope we keep holding hands for a long, long time. I love you, Kwang-soo said. Jung-hee replied, I won't forget the way you've loved me. Let's cherish each other, and one day, I hope we're happily living together with our kids. The couple first won viewers' hearts on I Am Solo Season 28 Divorced Singles special, where Jung-hee, a dentist and single mom, and Kwang-soo, a single dad, left the show as a final couple. (SBS Entertainment News | Kang Kyung-youn)
Koo Ja-cheol & Honda Keisuke Reunite 14 Years After Sapporo 'Disaster' for Legends Showdown Koo Ja-cheol & Honda Keisuke Reunite 14 Years After Sapporo 'Disaster' for Legends Showdown 등록일2025.12.03 Former Korea international Koo Ja-cheol is set to cross paths with Honda Keisuke for the first time in 14 years, revisiting the rivalry that followed the 2011 clash in Sapporo―dubbed the “Sapporo Disaster” by Korean fans after a 0-3 loss to Japan. A special episode of SBS's Goalden Boys airs Wednesday, Dec. 3, bringing icons from both countries back onto the pitch. The format is a 5-on-5 mini match played over four 15-minute quarters, putting a premium on quick passing and split-second decision-making in tight spaces. Korea rolls out a star-studded lineup featuring Lee Young-pyo, Seol Ki-hyeon, Lee Dong-gook, Lee Keun-ho, Park Joo-ho, Koo Ja-cheol, and goalkeeper Kim Young-kwang. Japan counters with a roster built for rivalry drama. Headlining is Honda Keisuke, the architect of Japan's 3-0 win in Sapporo in 2011, alongside Kakitani Yoichiro, who netted a brace against Korea at the 2013 EAFF East Asian Cup. They're joined by Maezono Masakiyo, Jo Shoji, all-time top-scoring Japan defender Nakazawa Yuji, J.League Golden Boot winner Sato Hisato, and record appearance-making goalkeeper Minami Yuta. On commentary, Park Ji-sung and Nakata Hidetoshi frame the moment. “Our guys know exactly what Korea vs. Japan means―we're not going out there to lose,” Park says, while Nakata adds, “In this rivalry, you have to show something beyond your limits.” From kickoff, both sides trade rapid transitions and audacious long-range efforts as the crowd cranks up the intensity. “It feels like the old Korea-Japan battles,” Nakata notes from the booth. Koo's competitive fire burns hot: “Against Japan, I don't want to lose at anything―not even rock-paper-scissors,” he says. The tension spikes when Honda steps on. Back in 2011, Koo famously called Honda the opponent he disliked most; now, the two lock in step again, shadowing each other and stoking a game-long chess match. Park observes, “With Honda on, everyone's moving faster across the board.” The legends deliver highlight-reel moments: Lee Young-pyo's signature stepovers, Seol Ki-hyeon's trademark cutbacks, a fearless bicycle kick from Lee Keun-ho, Honda's knuckleball strike, and Kakitani slicing through defenders―blink-and-you-miss-it sequences from start to finish. Who takes the bragging rights this time? The answer unfolds tonight (Dec. 3) at 10:20 p.m. KST on SBS's Goalden Boys . (SBS Entertainment News | Kang Su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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