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프로그램 정보
SBS복싱 스페셜 SBS복싱 스페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4. 24 ~ 2019. 12.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10:00~15:00

기획의도

사각의 링 안에서 펼쳐지는 혈투! SBS스포츠에서 중계하는 복싱경기를 한 눈에 보자! 국내외에서 펼쳐지는 복싱경기를 시청자에게 가장 생생하게 전달한다!

프로그램4
SBS 라디오 스페셜 SBS 라디오 스페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12. 08 ~ 2013. 08. 25
방송 요일,시간 토,일 09:00~10:00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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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6. 04. 24 ~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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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138
최유화, 결혼·임신 깜짝 발표 남편은 비연예인…지독한 입덧 견뎌 최유화, 결혼·임신 깜짝 발표  남편은 비연예인…지독한 입덧 견뎌 등록일2025.12.11 배우 최유화(40)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최유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올해가 가기 전 지극히 개인적인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제가 올해 초 사랑하는 사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라고 뒤늦게 결혼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에 대해 제 일과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유화는 배우로서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좋은 작품 소식을 알릴 때라고 생각해서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 조용히 함께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작품을 기다리는 중에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다 라고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최유화는 제 인생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아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요즘은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뿐 이라며 저의 활동 소식을 궁금해하며 기다려준 분들께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지독한 입덧의 시간을 견디고 이제서야 안정기에 들어선 것 같아 조심스레 소식을 전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유화는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 죄송한 마음 이라며? 엄마가 돼 더 폭넓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1985년생인 최유화는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해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청춘시대2', '슈츠', '라이프', '미스터 기간제', '달이 뜨는 강', '징크스의 연인', '국민사형투표', '밤에 피는 꽃',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영화 '밀정', '봉오동 전투', '타짜:원 아이드 잭'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사진=최유화 인스타그램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Jang Ki-yong's 'Don't Go' Kiss with Ahn Eun-jin Sends 'Dynamic Kiss' to No. 1, Peaks at 7.5% Jang Ki-yong's 'Don't Go' Kiss with Ahn Eun-jin Sends 'Dynamic Kiss' to No. 1, Peaks at 7.5% 등록일2025.12.11 SBS' Wednesday-Thursday drama Dynamic Kiss delivered a swoon-worthy “kiss ending” that pushed ratings to the top of its time slot. According to Nielsen Korea, Episode 9, which aired Wednesday night, scored a 6.4% nationwide rating (6.3% in the Seoul metro), ranking No. 1 across all channels in its slot. The episode peaked at 7.5%. Among adults 20-49, it averaged 1.8% with a high of 2.2%, the best of any Wednesday broadcast. The series, which has already topped Netflix's global charts for two straight weeks, is keeping its hot streak at home as well. Spoiler alert: After learning that Go Da-rim (Ahn Eun-jin) is neither married nor a mom, Gong Ji-hyeok (Jang Ki-yong) finally chooses to pursue her. In the breathless final scene, he stops her, saying, “Don't go. I don't want to let you go,” and kisses her ― an ending that sent hearts racing. Earlier, Ji-hyeok discovered Da-rim's secret on the eve of his engagement to Yoo Ha-young (Woo Da-bi). Though rattled, he entered the ceremony for the sake of his mother, Kim In-ae (Nam Gi-ae) ― until she dramatically collapsed. It turned out to be a performance; In-ae only wants her son to choose happiness with the person he truly loves. The next day at work, seeing Da-rim leaves Ji-hyeok even more conflicted. Believing his sour mood is about his mom's health and the postponed engagement, Da-rim worries alone ― then spots Ji-hyeok making a gesture to cover Ha-young's mouth and mistakes it for a kiss. Her heart drops. Ji-hyeok keeps prodding Da-rim to be honest, urging “sincerity,” but she doesn't pick up on it. He finally asks point-blank, “Who are you? Are you really Kim Sun-woo's wife?” Shocked, Da-rim bows and apologizes. For Ji-hyeok, who's been agonizing in silence, the hurt doesn't fade easily. That night, Da-rim finds Ji-hyeok in the rain and confesses everything ― why she disappeared from Jeju without a word and why she pretended to be a mother to get the job. Ji-hyeok sends her home, and Da-rim tells Kim Sun-woo (Kim Mu-jun), through tears, “It's over.” Sun-woo, in turn, confesses his feelings to Da-rim. It's a rough night for all three ― the woman caught in the middle, the man laying his heart bare, and the one who can't let go. The following day, watching Da-rim quietly help those in need, Ji-hyeok remembers exactly why he fell for her and keeps finding excuses ― like a field assignment ― to be near her. When Ji-hyeok and Sun-woo sit for a joint interview, their boyish, low-key rivalry over Da-rim provides some playful sparks. After learning Sun-woo already confessed, Ji-hyeok grows anxious that Da-rim might choose someone else. He grabs her as she turns away and finally blurts out the truth: “Don't go. I don't want to let you go.” Then he kisses her. After circling each other for so long, Ji-hyeok's decision to go all-in on love lands with a thrill ― a kiss ending tailor-made to make viewers gasp. Jang Ki-yong, Ahn Eun-jin, Kim Mu-jun and Woo Da-bi keep the momentum high, toggling between bubbly charm and aching vulnerability as they chart each character's emotional arc. The episode also featured special cameos by Namkoong Min and Kim Ji-eun, who reunited with director Kim Jae-hyun (with Kim Hyun-woo) and reprised their One Dollar Lawyer roles, Cheon Ji-hoon and Baek Ma-ri. Their quick-fire banter delivered a crowd-pleasing crossover for fans of both shows. Episode 10 of Dynamic Kiss airs Thursday at 9 p.m. KST on SBS. (SBS Entertainment News | Kang Sun-ae)
'KPop Demon Hunters' Named TIME's Breakthrough of the Year; Netflix Touts Cultural Impact 'KPop Demon Hunters' Named TIME's Breakthrough of the Year; Netflix Touts Cultural Impact 등록일2025.12.10 Netflix's original animated feature KPop Demon Hunters has been named one of TIME's 2025 Breakthroughs of the Year, landing the magazine's year-end cover spotlight. In its special issue released Dec. 10 (local time), TIME hailed the film as “the new cultural phenomenon to watch in 2025.” The 95-minute adventure, which debuted June 20 on Netflix, follows Seoul-based K-pop group HUNTR/X as they use music to battle demons and save the world. In just three months, the movie racked up 325 million views, becoming the most-watched film in Netflix history and hitting the Top 10 in 93 countries. TIME pointed to the explosive fusion of K-pop fandom and animation communities across borders as a key driver of its rise. “This success signals a new phase of the Korean Wave,” said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professor Kyong Yoon, noting that while Korean creators are at the center, the storytelling is increasingly diverse and diasporic in spirit. The film also earned praise for weaving everyday Korean life―like family dining rituals, traditional clinics, and bathhouse etiquette―into its world-building. Arden Cho, who voices heroine Rumi, said the movie brought her to tears as she remembered being embarrassed by Korean food as a kid. “It restored a sense of cultural pride,” she shared. A sequel is in the works at Netflix for a planned 2029 release. “ KPop Demon Hunters isn't just a massive hit―it proved its cultural footprint and room to grow,” Netflix Film chief Dan Lin told TIME, adding that audience appetite for more―sequels, live events, and merch―is “hugely encouraging.” (SBS Entertainment News | Kang Kyung-youn)
조진웅·박나래·조세호 '올스톱'…폭로·의혹에 휘청인 방송가 조진웅·박나래·조세호 '올스톱'…폭로·의혹에 휘청인 방송가 등록일2025.12.10 ▲ 개그맨 조세호·개그우먼 박나래·배우 조진웅 박나래, 조진웅, 조세호로 이어진 논란이 방송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과거 폭로와 각종 의혹 제기가 사회적 이슈로 번지면서 TV와 스크린을 누비던 이들의 활동도 '올스톱' 됐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조세호는 각각 갑질·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조직 폭력배 연관설에 휘말리며 활동을 일시 중단했고, 배우 조진웅은 고교 시절 범죄 이력이 알려진 직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논란의 성격은 서로 다르지만, 인기 예능과 드라마의 편성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업계 전반이 적잖은 혼선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진웅은 10대 시절 저지른 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 만에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는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다 고 밝힌 뒤, 지난 과오에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조진웅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유탄을 맞은 작품은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이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둔 이 작품은 10년 만의 후속작으로 기대감을 키웠지만, 편성 여부와 시기 등이 모두 불투명해졌습니다. 조진웅이 내레이션(해설)을 맡은 SBS 스페셜 4부작 다큐멘터리 '갱단과의 전쟁'은 해설자를 교체해 재녹음했고, KBS 1TV 다큐멘터리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는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행위 논란'에 휘말리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는 수년째 고정 멤버로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박나래가 출연할 예정이던 MBC 신규 여행 예능 '나도신나'는 제작이 취소됐고,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는 내부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개그맨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여론이 악화하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 등 고정 출연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 며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이들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온라인상에서 사생활 루머가 퍼지며 곤욕을 치른 이이경은 3년간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습니다. 이이경 측은 루머 작성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지만, '놀면 뭐하니?' 측에서 하차 권유를 받아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며 제작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헌율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연예인은 비공식적인 공인이다. 정부 관계자나 정치인들이 언제나 검증받는 것처럼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곤 한다 며 영향력과 비례해 잘못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묻는 것은 맞지만, 정확한 검증이라든지 심사숙고 없이 단말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문제 라고 지적했습니다. 연예인들의 활동 중단이 이어지면서 과거의 잘못이나, 아직 사실 여부가 정리되지 않은 의혹 수준의 일이 현재의 직업 활동을 차단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도 촉발되고 있습니다. 조진웅의 경우 '소년범 논란'이 사회·정치적 논쟁으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피해자와 국민 정서를 고려할 때 마땅한 응보라는 주장과, 30여 년 전 범죄 이력 때문에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포기해야 하는 건 가혹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법조계 일각에선 처벌보다 교화에 무게를 둔 소년법 취지를 고려한다면 죗값을 치르고 사회에 나간 소년범들이 평생 낙인을 찍고 살아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수액 주사 등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법 의료행위 문제로 번졌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주사 이모' 의혹이 의료법과 약사법을 위반한 사례라며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연예인 관련 의혹이 전 국민의 관심을 끌며 사회적 이슈로까지 번지는 것은 고장 난 사회적 시스템으로 인한 반작용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우리 시민들의 윤리적 잣대는 법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이지만, 제도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며 확실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상을 찾다 보니 대중이 인기를 회수하면 영향력이 사라지는 연예인에 (질타가) 집중되고 있다 고 풀이했습니다. 이어 대중이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므로 이 현상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며 시민들의 도덕적 민감도를 낮추기보다는 사회 시스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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