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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하우] 노후 대비를 위해 필수 …퇴직연금의 종류는? [투자 노하우]  노후 대비를 위해 필수 …퇴직연금의 종류는? 등록일2025.07.15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 연금센터 상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퇴직연금&'에 관심 많으실 텐데요. AI가 날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금, 연금 관리도 맡길 수 있게 됐다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미래에셋투자와 연금센터 김동엽 상무 모셨습니다. Q. 노후 대비, 은퇴 준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직연금도 신경 쓰는 분들 많으신데요. 퇴직연금 종류에는 DC형, DB형 등 다양한데 각 유형마다 어떻게 다른지 차이를 짚어주신다면요? - &'노후 대비를 위해 필수&'…퇴직연금의 종류는? - 확정급여형(DB)·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 - 확정급여형(DB), 적립금을 사용자가 운용 - 확정급여형(DB), 사전 확정된 퇴직급여 수령 - DC형·IRP, 적립금을 근로자가 직접 운용 가능 - DC형·IRP, 퇴직 시 적립금과 운용손익 최종 수령 - DB형·DC형, 사용자가 퇴직급여 지급 위해 가입 - IRP,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가 자유롭게 가입 - IRP·ISA 가입, 2030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 - 개인형 퇴직연금계좌 IRP, 대표적 절세 계좌 - IRP, 납입금 자체에 대한 세금 돌려받는 계좌 - IRP, 꾸준히 납입하다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인출 Q. 퇴직연금 투자는 이제 DB형이나 DC형이 아닌 IRP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IRP는 무엇이며, 왜 주목해야 하는 건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 DB형 적립금 줄고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증가 - 퇴직연금 적립금, DB·DC형→IRP로 이동 가속화 - 연금수령 비중, 금액 기준 처음으로 50% 넘어 - 연금 시장도 &'저축에서 투자로&' 패러다임 변화 - IRP 가입자, 공격적 투자…&'직접 운용, 수익률↑&' - 연금 지급 위한 금융상품 매도 순서 알아둬야 - IRP 계좌 내 현금 부족 시 투자 중 금융상품 매도 - 금융상품 매도 순서, 가입자 직접 결정도 가능 Q. 사실 퇴직연금은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자산을 고루고루 투자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쉽지 않거든요. 포트폴리오 구성이라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연금 투자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 퇴직연금, 스스로 운용하는 만큼 투자 책임 부담 - 투자자에게 퇴직연금 자산 배분 결정은 어려운 일 - 퇴직연금 &'장기투자&' 必…자산 배분이 가장 중요 - 금융투자사 &'포트폴리오 추천 서비스&' 제공 중 - 가입자 투자 성향 고려한 맞춤형 투자 전략 제공 - 포트폴리오 운용 맡기고 싶다면 &'랩어카운트&' - 랩어카운트, 여러 자산 묶어 포트폴리오로 운용 - 투자자가 증권사·자산운용사에 계좌 관리 &'일임&' - 증권사·자산운용사 전문가가 자금 대신 운용 - 포트폴리오 구성·운용·재배분까지 전문가가 결정 - 랩어카운트 가입자, 자금 추가 유입·해지 결정 - AI·빅데이터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활용도 주목 - 은퇴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자동 배분하는 TDF Q. 지금 현재도 AI 기술이 발전하고,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이 일상이 됐는데요. 퇴직연금 시장에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AI와 빅데이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AI가 해주는 자산관리,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 못하는 게 없는 AI…퇴직연금 운용도 대신? - 퇴직연금 시장의 화두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 금융위 &'로보어드바이저로 퇴직연금 자동 운용&' -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운용도 AI에 일임 -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IRP 계좌 900만 원까지만 - 로보어드바이저, 자산배분·리밸런싱 자동 수행 - 재무 상황 등 입력 시 로보어드바이저가 운용 -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수익률 개선은 난제 - 로보어드바이저(RA), AI가 알아서 자산 운용 - 로보어드바이저, 금융공학·머신러닝 등 혼합 활용 - 시장 변동성·자산 방향성 예측해 포트폴리오 구성 - 로보어드바이저, 느낌·감상 배제…빅데이터 기반 - 로보어드바이저, IRP 가입자만 사용 가능 Q. 퇴직연금에 관심 갖고 계시는 분들은 TV 광고를 통해서도 많이 접해보셨을 텐데요. TDF, 타깃데이트펀드라는 게 있잖아요. TDF란 무엇인지부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요? - 타깃데이트펀드(TDF), 은퇴 목표 맞춰 자산 배분 - TDF, 투자자가 예상하는 은퇴 시점 목표로 설계 - TDF, 은퇴 시점 기준 자산 배분 알아서 자동 조정 - TDF, 투자자 생애주기 맞춰 포트폴리오 재배분 - TDF, 은퇴 준비 위한 대표적인 연금 펀드로 주목 - 투자자, TDF 가입 시 은퇴 시점만 설정하면 돼 - TDF, &'글라이드 패스&' 전략 사용해 리스크 최소화 Q. 타깃데이트펀드, TDF는 연금 투자에 있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장지수펀드 &'ETF&'와 다른 건가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각각의 장단점을 짚어주신다면요? - 연금 투자에 있어 TDF와 ETF의 차이와 장단점은? - 상장지수펀드(ETF), 주로 지수 수익률 추종 상품 - ETF,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투자자가 직접 관리&' - TDF, 은퇴 시점 설정…자동 자산 배분·리스크 조절 - TDF, 펀드처럼 1일 1회 &'기준가&'로 거래 가능 Q. 백세 시대, 장수 시대라고 하지만 은퇴 시기는 대부분 정해져 있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더 절실해지는데요. 얼마 전 있었던 포럼에서 일과 연금을 함께 하는 &'연금겸업&'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더라요.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 백세 장수 시대…&'연금겹업&'이 필요한 이유는? - 노령연금·재취업 급여 더할 시 안정적 생계유지 - 퇴직 이전 월급, 노령연금만으로 채울 수 없어 - &'노후준비, 죽기 전까지 누군가가 월급 주는 것&' - 노후 필요 생활비 미리 책정 후 전략적 접근 필요 - 부부의 경우 연금도 각자의 몫을 각자가 사용해야 - 연금·일 병행 &'연금겸업&' 필요…점진적 은퇴해야 Q. 사실 모든 시청자분들은 이게 제일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이것 때문에 은퇴 전까지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도 하고 자금도 굴려보고 하는 걸 텐데…은퇴 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지금 당장 이것부터 먼저 시작해 보자&' 하는 게 있으실까요? - 은퇴 후 안정적 현금 흐름 위해 지금 시작할 것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노하우] 퇴직연금, 중도 인출하면 노후에 대비에 불리할까? [투자 노하우] 퇴직연금, 중도 인출하면 노후에 대비에 불리할까? 등록일2025.06.17 ■ 머니쇼+ &'투자 노하우&' -김민령 우리은행 연금사업부 과장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이 400조 원을 돌파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해 퇴직연금은 &'저축형&'에서 &'투자형&'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데요. 현황은 어떤지, 금융당국의 &'디폴트옵션 개선 방안 논의&'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은행 연금사업부 김민령 과장 모셨습니다. Q.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이 제도 도입 18년 만에 4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사상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퇴직연금의 위상이 점점 커지는 듯해요? - 퇴직연금 적립금, &'24년 400조 원 돌파…증가세 지속 - 퇴직연금 적립금 400조 원 돌파…&'도입 18년 만&' - &'자산운용 측면에서 퇴직연금 위상 커지고 있어&' - 2024년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금 전년비 53.3%↑ - 퇴직연금의 중심축, 저축에서 투자로 옮겨가는 중 Q. 또 요즘 TV나 인터넷, 거리에 보면 퇴직연금 광고도 많아요. 금융사들이 퇴직연금 상품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지금이 &'관리의 전환점&'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 금융사, 고객 유치 경쟁…퇴직연금 관리의 전환점? - 퇴직연금, &'100세 시대&' 맞아 선택 아닌 생존 전략 - 금융사, 퇴직연금 광고에 앞다퉈 열 올리는 상황 - 퇴직연금, 장기 상품…&'어떻게 운용되는지 알아야&' - 퇴직연금, &'자동 연장&' 모드로 방치말고 관심 필요 Q. 매번 나오실 때마다 설명해 주시는 확정기여형(DC)와 IRP의 증가가 눈에 띄는데요. 특히 절세에 꽂힌 젊은 층의 재테크족이 DC형과 IRP로 이동한다고 해요? - 2030 재테크족, 퇴직연금 DC형에서 IRP로 이동 - 2030 재테크족, 절세에 관심 높아 &'IRP&' 혜택 주목 - 20대 IRP 가입자 200% 급증…연금 투자 열풍도 - IRP·ISA 가입, 2030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기도 - 개인형퇴직연금계좌 IRP, 대표적 절세 계좌 - IRP, 납입금 자체에 대한 세금 돌려받는 계좌 - IRP, 꾸준히 납입하다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인출 Q. 특히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IRP 계좌의 고성장이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적립금이 1년 새 50% 넘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IRP 내 원리금 비보장 상품은 장점이 무엇이길래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걸까요? - 퇴직연금 IRP, 1년 새 28% 급증…비보장 중심 운용↑ - IRP 적립 규모 가파른 증가세…&'퇴직연금 핵심 축&' - IRP 내 원리금 비보장 상품 적립금 1년 새 50%↑ - 올해 1분기 원리금 비보장 상품 적립금 37.7조원 - IRP의 약진에 DB형 퇴직연금 입지 흔들리기도 Q. 앞서 말씀드린 연금의 경우 가입자도 많이 몰리고, 적립금도 많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사적연금 중에서도 &'원리금 보장형 상품&'은 공적연금의 보완재도 될 정도가 아니고 수익도 여전히 저조하다고 해요? - 원리금 보장형 상품, 공적연금 보완재 불가한 상황 - 원리금 보장형, 수익률 저조…노후 소득 보장도 의문 - 퇴직연금제도, &'노후 소득 보장&' 목적 달성 미미 - &'안전 자산 선호&' 원리금 보장형 선택…수익률 저조 - DC형 전환·기금형 제도로의 확대도 필수적 - 공시 체계 시각화·단순화로 합리적 선택 유도 필요 Q.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이 노후 대비 수단으로 불안해진 이유로 꼽히는 게 바로 &'중도 인출&'이라고 해요. 이걸 막는다면 막는 대로 또 사용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 아닐까요? - 퇴직연금 &'중도 인출&'이 노후 대비 불안하게 할까? - 퇴직연금 &'중도 인출&', 2022년 한 해에만 5만여 명 - 퇴직연금 중도 인출의 최대 목적은 &'주택 구입&' - 3040 가입자, 주거 문제 해결 위해 노후 자금 사용 - 그간 연금 상품 자체의 낮은 매력도 문제로 지적 Q. 퇴직연금을 두고 &'수익률 제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왔는데요. 금융당국이 결국 사전지정운용제도인 &'디폴트옵션&' 손질에 나선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계획 중인가요? - 금융당국,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손질에 나설까 - 금융당국, 수익률 제고 위해 디폴트옵션 손질 - 2023년 7월, 사전 지정 방법 운용 &'디폴트옵션&' 도입 - 금융당국, 디폴트옵션 사전승인제도 폐지 검토 중 - 금감원 &'상품 선출시 후 문제 시 제재 방식 전환&' -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 위해 움직인 금융당국 Q. 금융당국이 사전 심의가 아닌 상품 먼저 출시 후 문제가 생기면 제재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데, 이러다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처럼 피해만 키우는 꼴이 되는 건 아닐까요? - 연금상품 선출시 후 문제 시 제재…피해 키울까? - 디폴트옵션 사후제재 도입, 장기적 관점 &'긍정적&' - 퇴직연금사업자에 재량권 부여, 합리적일 수도 - 퇴직연금사업자의 다양한 시도로 수익률 개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타임] 롤러코스터 美 증시…현 시장 전문가 평가는? [증시타임] 롤러코스터 美 증시…현 시장 전문가 평가는? 등록일2025.03.1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증시타임&' - 강현기 DB금융투자 주식전략파트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0일 (월) [산업] 중국 2월 자동차 판매 데이터, TSMC 2월 매출 발표,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20), 레드벨벳 슬기, 엑소 시우민 솔로 컴백 - 유럽 3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일본 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 2월 경기관찰조사 현행, 전망 ▲11일 (화) -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산업] 2025 일본 국제 식품 전시회(~14) - 한국 3월 1~10일 수출/입 - 미국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1월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 일본 4분기 GDP, GDP 민간소비 2월 통화량 M2 ▲12일 (수) -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산업]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 미국 2월 CPI, CPI 근원 실질 평균 시간당 임금 - 일본 2월 PPI ▲13일 (목)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산업] 써클차트 월간 앨범 판매량 발표 2025 서울 인디뷰티쇼(~15) - 미국 2월 PPI, PPI 근원 - 유럽 1월 산업생산 ▲14일 (금) -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 한국 2월 실업률, 수출입물가 -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경기 침체 우려 가중&'…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나스닥 4%대 하락…S&&P500·다우 2%대↓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405.09…4.85%↓ - M7 일제히 하락…엔비디아·테슬라 등 큰 폭↓ - 테슬라 15%↓…&'시가총액 1303억 달러 증발&' - 엔비디아 5%·애플 4.8%·알파벳 4.4% 하락 - 트럼프 &'관세 정책 위해서 경기 침체도 감수&' - 트럼프 한 마디에 M7 시총 1100조 원 증발 - 뉴욕증시 급락에 백악관 &'업계 현실과 차이&'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무역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주식시장이 처한 상황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롤러코스터 美 증시…현 시장 전문가 평가는? - 무너지는 美 증시 글로벌 자금 대이동 시작? - 美 증시, IT 버블 붕괴 이후 밸류에이션 최고 수준 - M7 너마저…관세 전쟁에 美 증시 피난처 실종 - &'트럼프 관세, 시장에 혼란…더 큰 조정 올 수도&' - &'트럼프 2기 정책 미국 모멘텀 약화시키는 중&' - 트럼프 2기, 경상수지·재정수지 적자 축소가 핵심 - 美 쌍둥이 적자 축소 과정서 GDP 증가율 낮아질 것 - &'美 불확실성 증폭…앞으로 몇 주 결정적 분기점&' - 트럼프 관세 폭탄 지속…&'미 실물 경제 침체 조짐&' ◇ 트럼프 2기 정책들이 미국의 성장 모멘텀을 훼손시킨다고 하셨는데, 보호무역주의 역시 미국 경기를 하락시키는 요인이라고 보시나요? -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미국 부메랑 맞을까 - 미국 관세에 의하여 무역상대국 경기 하락 전망 - 미국 기업 입장에서는 &'총수요&'가 낮아지는 것 - 트럼프 1기 보호무역 당시에 미국 경기는 불안 - 미국 내에서도 관세 비판…&'소비자와 기업에 피해&' - 美 상무장관 &'철강·알루미늄 관세, 4월 12일에 부과&' - 캐나다 차기 총리에 &'경제통&' 카니…관세전쟁 선봉 - 마크 카니 &'이웃이 우리를 차지하려 해&'…트럼프 직격 - 트럼프, 관세 강행 의지…&'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 트럼프, 캐나다에 250% 상호관세 보복 예고 - 中, 美에 2차 보복관세 시작…농축산물 10∼15%↑ ◇ 현재 미국 정부 인력 슬림화 정책 등 재정지출 감소도 역시 미국 경기를 훼손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 정부 대규모 인력 감축…미국 경기 훼손시키나 - 트럼프, 정부 인력 감축…&'채용 땐 머스크와 협의&' - 트럼프 정부, USAID에 대대적 해고·휴직 통지 - 미 재정적자 충당 위해 국채 투자에 크게 의존 - 美 4분기 성장률 2.3%…연간 성장률 2.8% - GDP나우 &'올해 1분기 美 GDP 2.8% 감소 전망&' - 부메랑 된 관세?…美 마이너스 성장 전망까지 나와 - 미국 재정지출 역사상 네 번째로 많은 수준 - 미 장기채 수익률 하락은 재정지출 감소를 의미 - 美재무 &'다른 국가 관행, 악영향시 대응할 것&' - ADP &'2월 美 민간고용 7.7만 명↑&'…전망치 반토막 - 미국 2월 비농업 고용 15만 1천 명 증가 - 미국 2월 일자리 전망치 하회…실업률 4.1% - 美 2월 고용, 공무원 감축에 전망 하회 - 美 1월 PCE 상승률 둔화…개인소비, 4년만 최대↓ - 美 1월 PCE 물가 전년비 2.5%↑…전월비 0.3%↑ - 美 1월 근원 PCE 전년비 2.6%↑…예상치 부합 - 美 소비자신뢰, &'21년 이후 최대 낙폭…&'관세 우려&' - 2월 미 신규고용 예상 밑돌아…트럼프 침체 우려 - 미 서비스업 경기 2월 확장 &'가속&'…비용 부담 증가 - 미 ISM·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상치 상회 - 경제 전문가들, 2월 비제조업 PMI 소폭 하락 전망 - 서비스 기업들 비용 부담↑…비용지급지수 62.6 - 서비스업 고용지수 53.9…2021년 12월 이후 최고 - 2월 ISM 비제조업 PMI, 앞선 미 경기지표와 상반 - 2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51…예상 상회 ◇ 그럼에도 미국은 AI 신기술 때문에 경제성장률이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동의하십니까? - AI 혁신 거듭하는 미국…경제성장률 끌어올릴까 - 미국 생산성 증가율 하락 추세 이어져 - 생산성 증가율 하락 시 시차 두고 GDP 증가율 하락 - &'미 GDP 증가율 생산성 증가율에 도움받지 못할 것&' ◇ 만약 이번에 미국의 경제적 위기가 찾아온다고 해도 항상 그랬듯이 미국의 부양책 힘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미 경기침체 와도 부양책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 美 CPI·PPI 앞둔 금융시장…연준 금리 정책 향방은? - 부양책을 쓰기 위한 조건…&'미국 물가 안정&' - 고조되는 &'S&'의 공포…2월 CPI 12일 발표 예정 - 2월 근원 CPI, 1월보다 상승률 둔화 예상 - 美 1월 CPI 전년 대비 3.0%↑…전월대비 0.5%↑ - 1년 기대 인플레 확정치 4.3%…전월비 1.0%p 급등 - 5년 장기 기대 인플레 3.5%…전월비 0.3%p 상승 - 부양책 제시할 경우 美 인플레 유발 가능성 존재 ◇ 미국 주식시장이 불안하다면 작은 사건 하나가 큰 파장을 불어 일으킬 수 있는데, 경계하고 있는 트리거가 있다면요? - &'S 공포&' 턱밑까지 차오른 美 증시…경계 요소는? -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 남아있어&' - 일본 1월 소비자물가 3.2%↑…1년 7개월만 최고치 - 일본, 신선식품 포함한 종합 CPI 4.0% 상승 - &'BOJ, 금리인상으로 &'엔화 강세&' 만들 필요성 증가&' - 미 증시 경계 요소…&'고용시장 악화 가능성&' - 美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S의 공포&' 재점화 - &'미국 고용시장 향후 악화될 여지 존재&' - 지난해 &'샴의 법칙&' 따라 미 증시 하락했던 사례 존재 - 미 증시 경계 요소 &'주도주 변동성 확대&' - 엔비디아, 매출액 증가율 하락에도 주가는 견조 - &'엔비디아, 펀더멘탈 반영해 하락 시 미 증시 흔들&' ◇ 한국 주식시장으로 넘어와 보죠. 미국 주식시장의 혼란에도 최근 한국 주식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 美 경기둔화 신호에도 버티는 코스피…이유는? - 미 장기채 수익률 &'뚝&'…한미 금리차 확대, 원화↑ - 해외 자금의 매도 압력 낮아지며 코스피 반등 -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 속 강보합 마감 - 위안화 약세·외국인 증시 이탈…환율 1450원 위로 - &'미 증시 하락에 의해 국내 증시 재하락 예상&' ◇ 미국 주식시장 하락에 의한 한국 주식시장의 재하락 정도는 어느 수준까지 진행될까요? 또 현시점에서 한국 주식시장에서 적절한 투자전략은 뭐라고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미국증시 조정 양상 속 국내 증시 투자전략은? - 코스피, IMF 제외하고 PBR 0.75배 이상 유지 - &'미 하락장에도 코스피 PBR 0.75배 유지할 것&' - 변동성 확대된 국내증시, &'배당주·중소형주&'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하우머니] 소비자 잡기 위한 보험사의 할인 혜택은? [하우머니] 소비자 잡기 위한 보험사의 할인 혜택은? 등록일2025.02.19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홍승희 머니랜턴 대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3고 현상이 지속되며 보험계약 해지를 고민하거나 실제로 중도에 해지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보험사들은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는데요. 보험사들이 내세운 할인 혜택은 무엇인지, 머니랜턴 홍승희 대표 모시고 알아봅니다. Q. 우리나라의 경기 불황이 계속되고, 소비심리 또한 위축되고 있는데요.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 또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보험 약관 대출도 늘지만 중도 계약 해지도 상당한 상황이라고 해요? - 고환율·고물가·고금리…보험사 할인 혜택 강화 - 보험료 부담 증가…중도 계약 해지 증가 추세? - 안정적 미래 위해 가입…보험료 납입 부담↑ - 생명보험 해약환급금 규모 40조 원 넘어서 - &'중도 해지는 손해&'…중·저소득층 해지 잦아져 -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효력상실 환급금도↑ - 보험 해지 증가, 보험사에게도 악재로 작용 - 계약유지율, 보험사 수익성 지표에 바로 영향 - 유지율 하락 시 보험사 건전성·실적에 악영향 Q. 사실 보험 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 큰 손해인데, 계약 유지가 어려운 경우 해지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제도는 없을까요? - 보험로 납입 어려운 경우, 활용 가능한 제도는? - 보험 중도해지 환급금, 납부액보다 적어 손해 - 지난해 민생안정특약 출시, 납입 유예 가능 - 실직·3대 중대질병 등 1년 간 납입 유예 가능 - 유예 기간 1년 간 발생 이자는 보험사가 부담 - 화재·자연재해 피해자에 보험료 납부 유예도 - 감액 제도, 보험료·보장 금액 낮추며 계약 유지 - 감액완납, 해지환급급으로 새 계약 보험료 완납 - 감액 및 감액완납…기간·조건 유지, 보장금액↓ Q. 계약을 해지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에 보험사들이 다양한 할인제도를 내세웠다고 하죠. 기존 자동차보험에서 적용되던 &'무사고 할인&'이 실손보험이나 건강보험으로도 확대되고 있다던데요? - 보험사 무사고 할인, 실손·건강보험으로 확대? - 무사고 할인형, 일정 기간 보험금 미청구 시 할인 - 무사고 할인, 실손·건강보험 등 확대…절감 효과↑ - 보험사별 무사고 할인 적용 조건·할인율은 차이 - DB손보·ABL생명, 최근 건강할인 적용 보험 출시 - DB손보, 일정 기간 보험금 미청구 시 할인 혜택 - ABL생명, 무사고 계약 전환 가능하도록 설계 - ABL생명, 건강등급 적용특약 도입…보험료 절감 - 삼성화재·한화손보·KB손보 등 무사고 할인형 출시 - 일부 보험사, 간편 고지형 보험도 무사고 할인 Q. 보험 가입 시 과거 병력으로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예외 규정으로 가입 절차를 수월하게 만든 경우도 있다던데요? - 과거 병력으로 보험 가입 제한…예외 규정 도입? - 보험 가입 시 과거 병력으로 가입 제한되기도 - 특정 경증 질환 예외 규정 &'간편 예외질환&' 도입 - 재발 없고 수술 후 일정 기간 경과 시 가입 가능 - 경증예외질환 도입, 질환자들 수월하게 보험 가입 - 불필요한 보험료 할증 방지·실질적 혜택 제공 가능 Q. 특히나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보험 혜택이 절실하지만 가입이 되더라도 높은 보험료가 부담이 되는데…&'추가고지형 보험&'을 통해 가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던데요? - 만성질환자, &'추가고지형&'으로 보험 가입 확대? -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보험료 부담 가중 - 추가고지형 보험, 건강 관리 상태 고려 보혐료↓ - 추가고지형 보험, 만성질환자 가입 기회 확대 - 당뇨·고혈합 환자, 혈압·혈당 수치 관리 여부 확인 - 혈압·혈당 수치 일정 기준 이하 유지 시 보험료↓ - 당뇨 환자, 합병증 없이 혈당 관리 시 보험료↓ - 각 보험사 별 조건 확인 후 가입 전략 세워야 Q. 이번에는 이색 보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해외여행 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보험업계에서 지수형 보험을 선보이거나 선보일 예정일 보험사도 있다고 하죠. 지수형 보험이라는 게 뭔가요? - 업계서 출시 계획 잇따르는 &'지수형 보험&'이란? -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에 &'지수형 특약&' 도입 - 지수형 보험, 특정 조건 충족 시 보험금 지급 - 기존, 증빙서류 확인 후 한도 내 손해액 지급 - 삼성화재 &'빠른 대응 위해 지수형 적극 도입&' - 카카오페이손보, 10%의 안전 귀국 할인 환급 Q. 국내 최초로 출시된 항공기 지연 보험도 있지만, 요새 해외여행을 별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오면 보상해 주는 보험도 있고, 체류 기간에 따른 맞춤형 DIY 보장도 인기라고 하던데요? - 해외여행객 증가에 맞춤형 DIY 보험도 인기? - 가입 기간 상관없이 2년 내 재가입 시 보험료 할인 - 기간·목적·상황에 맞춰 가입자가 직접 보험 설계 - 카카오페이손보, 2년 내 재가입 시 보험료 5%↓ - 함께하면 할인·무사고 환급 등 중복 혜택 보장 - 유학·어학연수 등 목적에 따라 가입 조건 조정 - &'원하는 보장만 선택 가능&'…DIY 보험 가입자수↑ - 원하는 보장만 선택, 합리적인 보험료 산정 가능 Q. 치매나 간병보험도 새로운 보장 특약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치매치료제나 검사 지원비 등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고요? - 치매치료제·검사비 지원 특약 추가도 가능? - 보험업계 &'치매·간병보험 신상품 대세로 떠올라&' - 고령화 시대, 치매·간병 수요↑…보장 상품 출시 - 기존의 치매보장 보험 상품, 중증 치매 위주 - 최경증 치매까지 보장…검사비·약물치료 지원 - 흥국화재, 업계 최초 &'레켐비&' 보장 특약 탑재 - 레켐비, 치매치료제…알츠하이머 원인 물질 제거 - 레켐비 보장,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천만 원 지원 - KB손보, 치매 CDR 적도 검사 지원비 특약 탑재 - CDR, 임상 치매 등급…중증도 평가하는 대표 검사 - 한화손보, 창기요양·치매·재활치료 보장 보험 출시 -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보장성 보험 강화 맞물려 - 올해 국내 연간 사적 간병비 10조 원 웃돌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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