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프로그램 정보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9. 10 ~ 2006. 07. 0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45~21:45

기획의도

천지가 개벽한다 해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을 당당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왠지 약해진다. 나만 바라봐야 할 미소를 다른 남자에게 보이고있는 모습에서 가슴 한구석이 저릿해지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나를 사랑한다던 사람이니까.. 믿고 기다린 그는 결국 사랑의 확고한 결실을 맺게 된다. 사랑한다면서 쉽게 등 돌리는 요즘 젊은이들의 인스턴트식 사랑이 아닌 신뢰감으로 다져진 사랑이란 과연 어떤 모습인지 이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1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9. 10 ~ 2006. 07. 02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천지가 개벽한다 해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을 당당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왠지 약해진다. 나만 바라봐야 할 미소를 다른 남자에게 보이고있는 모습에서 가슴 한구석이 저릿해지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나를 사랑한다던 사람이니까.. 믿고 기다린 그는 결국 사랑의 확고한 결실을 맺게 된다. 사랑한다면서 쉽게 등 돌리는 요즘 젊은이들의 인스턴트식 사랑이 아닌 신뢰감으로 다져진 사랑이란 과연 어떤 모습인지 이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다.

더보기
뉴스40,697
아이유 공연 실황 영화, 1월 24일 아티스트 무비 최초 올포맷 개봉 아이유 공연 실황 영화, 1월 24일 아티스트 무비 최초 올포맷 개봉 등록일2025.01.0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아이유의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24년 9월 21일, 22일 양일간 개최된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 'HEREH ENCORE : THE WINNING'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긴 두 번째 공연 실황 영화이다.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은 2D 상영을 비롯해 IMAX, SCREENX, 4DX, ULTRA 4DX까지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올포맷으로 개봉을 확정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SCREENX는 중앙 스크린과 더불어 좌, 우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시야의 확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4DX는 아이유의 역대급 무대 장치와 퍼포먼스에 걸맞은 모션 체어 효과와 진동, 바람 등까지 더해져 실제 콘서트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ULTRA 4DX는 두 포맷의 장점을 모두 합친 포맷으로, 환상적인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애나들 위한 영화의 개봉 1주차의 현장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보랏빛 몽환적인 분위기를 중심으로 아이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환상적인 보랏빛 하늘 속 흩날리는 홀씨들은 미니 6집 의 타이틀 곡 '홀씨'를 연상케 한다. 관객석을 향한 시선이 유애나들의 따뜻한 응원의 빛들과 어우러지며 사랑과 승리로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유애나들과 함께 했던 100번째 콘서트를 담은 이번 콘서트 실황 영화는 아티스트 무비 최초 올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생생한 현장감과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상암 하늘을 수놓은 드론 쇼를 시작으로 관중들이 가득 찬 공연장에서 아이유가 역대급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호흡하는 즐거운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아이유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셋리스트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메인 예고편은, 영화가 전달할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미리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의 거대한 스케일과 열기를 스크린에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은 오는 1월 24일 전국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ES 2025] '미래 도시' 공개한 도요타 회장 [CES 2025] '미래 도시' 공개한 도요타 회장 등록일2025.01.07 전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일본 도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무대에서 &'도요타의 미래형 도시 &'우븐 시티&'(Woven City)에 첫 입주자를 위한 준비가 거의 끝났다&'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1월 이후 5년 만에 CES를 찾은 도요다 회장은 CES 개막을 하루 앞두고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5년 전 발표했던 &'우븐 시티&'의 진행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100억 달러(14조원) 프로젝트의 &'우븐 시티&'는 미래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생활에서 새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로, 2021년 후지산 기슭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도요다 회장은 &'우븐 시티는 모든 사람이 모든 종류의 신제품과 아이디어를 발명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곳&'이라며 &'발명가들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실험실&'(living laboratory)로, 단순한 장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도요타는 2021년 &'우븐 시티&' 발표 당시 &'미래 도시의 프로토타입&'으로 소개하며, 자율주행 차량과 혁신적 도로 설계, 스마트 홈 기술, 로봇공학 등을 실제 거주자를 대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요다 회장은 &'우븐 시티의 1단계 계획은 끝났다&'며 &'올가을 첫 100명의 입주민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들은 모두 도요타와 자회사인 &'우븐 바이 도요타&'의 직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단계와 이후 단계를 거쳐 최대 2천명이 1년 내내 거주할 수 있는 충분한 주택과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우븐 시티의 핵심은 자동차 개발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차량 운영 시스템인 &'아레나&'(Arene)로, 도요타는 올해 아레나를 배포하고 내년부터 차세대 전기차의 핵심 요소로 삼을 계획입니다. 도요다 회장은 로켓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하늘에 관해 말하면 우리는 로켓도 탐험하고 있다&'며 &'모빌리티의 미래는 지구나 한 자동차 회사에만 국한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로켓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요타는 위성을 탑재하는 소형 발사체를 개발 중인 일본 스타트업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에 70억엔(65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지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콘퍼런스가 끝난 후 도요다 회장과 임원들은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우븐 시티에 어떤 종류의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는지를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류 충돌 무방비?…하늘나는 택시 시기상조? 조류 충돌 무방비?…하늘</font>나는 택시 시기상조? 등록일2025.01.07 [앵커] 2025년 상용화를 외치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에선 제주항공 발 조류충돌 공포까지 커졌습니다. 윤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정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화돼 수도권 출퇴근 시간과 비용이 70%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앞서 2024년 실증작업 완료, 2025년 첫 상용화라는 목표를 세웠지만 사실상 실현이 어려워 보입니다. 국토부는 &'UAM 상용화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제주항공 사고로 촉발된 조류충돌 공포는 항공교통 사업에 대한 우려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도심항공교통이 도심에 서식하는 조류들의 비행 고도와 순항 고도가 겹쳐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입니다. 실제 1단계 전남 고흥 항공센터 비행실증 이후 2단계는 수도권 도심에서 진행되지만 실증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광옥 /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 : 도심지역은 이미 헬기나 드론 등 다양한 항공기가 공역(하늘 구역)을 이용하고 있는데 UAM이 추가로 날아다니게 되면 공역 혼잡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죠. 특히 고도 300~600m 사이에 저고도 공역은 기존 항공기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충돌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용화에 있어 핵심 요건인 기체 수급 문제도 K-UAM 로드맵 실현의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SKT, 현대차, 카카오,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 자체 기체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