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연인'프로그램 정보
프라하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9. 24 ~ 2005. 11. 20
방송 요일,시간 토,일 22:00~23:10

기획의도

말단 형사와 대통령의 딸이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배경으로 사랑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전도연은 현직 대통령의 외동딸이자 프라하 영사관 외무관인 극중 재희 역으로, 애인을 찾아 프라하로 날아갔다 전도연과 사랑에 빠지는 형사 상현 역은 김주혁이 맡았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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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프라하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9. 24 ~ 2005. 11. 20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말단 형사와 대통령의 딸이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배경으로 사랑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전도연은 현직 대통령의 외동딸이자 프라하 영사관 외무관인 극중 재희 역으로, 애인을 찾아 프라하로 날아갔다 전도연과 사랑에 빠지는 형사 상현 역은 김주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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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7
두 명의 배우와 두 명의 성우로 탄생…'파묘' 험한 것 비하인드 두 명의 배우와 두 명의 성우로 탄생…'파묘' 험한 것 비하인드 등록일2024.03.05 영화 '파묘'가 베일에 싸여 있던 캐릭터 '험한 것'의 캐스팅 스토리를 공개했다. '험한 것'은 영화 후반부 정체를 드러내는 한 캐릭터를 지칭한다. 영화를 본 관객에게 적잖은 충격파를 안기는 '험한 것'은 두 명의 배우와 두 명의 성우가 만들어냈다. 장재현 감독은 카리스마 넘치는 '험한 것'을 소화할 배우를 찾던 중 김민준을 만나게 됐다. 동네에서 조깅을 하고 있던 김민준을 우연히 마주친 뒤 저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 그를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또한, 8척에 달하는 '험한 것'의 큰 키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국내에서 역대 두 번째 최장신 기록을 가진 전직 농구선수 김병오를 섭외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존재를 완성했다. 김민준은 드라마 '다모'에서 '장성백' 역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영화 '푸른 소금'등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재벌 2세, 외과의사, 잔인한 건달 등 다양한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소화한 그가 '파묘'에서는 정체 미상의 존재 '험한 것'으로 분해 압도적인 위압감을 뿜어냈다. 220.8cm의 신장을 지닌 김병오는 '험한 것' 그 자체로 변신했다. '파묘'에서 그는 안무가와 세세한 부분까지 논의하며 '험한 것'의 움직임을 구현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두 배우는 '험한 것'의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최소 5시간씩 특수분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더불어 '험한 것'의 오싹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본어 대사와 괴기스러운 목소리는 각각 일본 성우 코야마 리키야와 한국 성우 최낙윤이 맡았다. 코야마 리키야는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캐릭터 '모리 코고로'의 성우로 알려져 있으며 최낙윤은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채치수'를 연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험한 것'의 마지막 디테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묘'는 지난 2월 22일 개봉해 11일 만에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동상이몽2' 공현주 디카프리오X이정재 닮은 남편…전체적인 건 조승연 작가 닮아 '동상이몽2' 공현주  디카프리오X이정재 닮은 남편…전체적인 건 조승연 작가 닮아 등록일2021.02.08 공현주가 남편이 디카프리오와 이정재를 닮았다고 말했다. 8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배우 공현주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공현주는 금융계 훈남 남편에 대해 디카프리오와 이정재를 반반 섞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과 서장훈은 &'두 분은 너무 다르게 생기지 않았냐. 극과 극의 얼굴 같다&'라고 했다. 그러자 공현주는 &'남편은 주변의 비난을 생각하면 감당을 못할 거 같다고 제발 어디 가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 눈에만 그렇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현주는 &'남편이 이마가 좀 넓어서 그건 디카프리오를 닮은 거 같고, 입술이 얇은 편인데 그건 또 이정재 씨를 닮은 거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남편의 모습을 가장 최상의 상태로 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그러면 얼굴 가운데 부분은 누구를 닮은 거냐?&'라고 물었고, 공현주는 &'말하는 거나 생김새는 조승연 작가를 가장 닮은 것 같다&'라고 했다. 그리고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남편에 대해 &'한 번은 공백기에 혼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남사친이었던 남편이 오겠다고 하더라. 그 후에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비행기표까지 예약을 했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심장이 떨렸다&'라고 했다. 그리고 공현주는 &'그래서 이 친구에 대한 이성적 호감이 있었구나 하는 걸 그때 깨달았다. 남편은 원래 이성적 호감이 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남편과 프라하에서 만났고 이후에 연인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남자 친구가 고백하러 간 거네&'라고 그의 남편의 큰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김은숙 작가, 7년 만에 SBS 품으로…'더킹:영원의 군주' 내년 상반기 방송 확정 김은숙 작가, 7년 만에 SBS 품으로…'더킹:영원의 군주' 내년 상반기 방송 확정 등록일2020.03.16 배우 이민호,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영된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주인공 이곤과 정태을 역에는 각각 이민호와 김고은이 일찌감치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다. 12일 SBS는 '더 킹:영원의 군주'가 사전제작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더 킹:영원의 군주'가 SBS를 통해 방영된다는 사실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SBS와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 김은숙 작가는 SBS에서 드라마 '태양의 남쪽'(2003)으로 데뷔하여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파리의 연인'(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연인'(2006)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단숨에 스타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김 작가는 '온에어'(2008), '시티홀'(2009), '시크릿가든'(2010), '신사의 품격'(2012), '상속자들'(2013)까지 거의 매년 SBS에서 선보였던 작품 모두를 성공시키면서 '시청률의 여제'라고 불렸다. '상속자들' 이후 SBS 떠나 있었던 김 작가는 KBS '태양의 후예'(2016), tvN '도깨비'(2017), '미스터 선샤인'(2018)도 모두 성공시킨 후, '더 킹:영원의 군주'를 통해 다시 SBS로 돌아온다. SBS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가 신작 '더킹 : 영원의 군주'를 들고서 고향인 SBS로 화려하게 돌아오게 되었다&'라며 &'늘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SBS와 김 작가가 선보일 멋진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연출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백상훈 PD가 맡고, 제작은 김은숙 작가와 늘 함께 해온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이 담당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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