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프로그램 정보
틈만나면, 틈만나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4. 23 ~
방송 요일,시간 화 22:20~24:20

기획의도

바쁘게 흘러가는 매일,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식당, 사무실, 카페, 헬스장, 사우나, 심지어 누군가의 집까지! 어쩌면 버려지는 당신의 시간, '틈만나면' 놀고 싶은 두 사람이 사람들 “틈” 에 나타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면? 팍팍한 일상이 꿈같은 하루가 될지도...! 일상 사이사이 공간에 활기를, 얼굴에는 웃음을, 두 손에는 행운을 선물하는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1
틈만나면, 틈만나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4. 23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바쁘게 흘러가는 매일,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식당, 사무실, 카페, 헬스장, 사우나, 심지어 누군가의 집까지! 어쩌면 버려지는 당신의 시간, '틈만나면' 놀고 싶은 두 사람이 사람들 “틈” 에 나타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면? 팍팍한 일상이 꿈같은 하루가 될지도...! 일상 사이사이 공간에 활기를, 얼굴에는 웃음을, 두 손에는 행운을 선물하는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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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40
'틈만나면' 유재석X김대명X김종민, 놀이공원 발칵 뒤집은 '수유리 삼형제'…2049시청률 1위 '틈만</font>나면</font>' 유재석X김대명X김종민, 놀이공원 발칵 뒤집은 '수유리 삼형제'…2049시청률 1위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수유 삼형제'로 활약하며 빈틈없는 웃음 티키타카를 선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1%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 1.6%로 자체 최고 타이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화요일 전체 예능 중 1위를 이어가며, '틈만 나면,'의 높은 화제성과 탄탄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스페셜 틈 MC' 김대명, '틈 친구' 김종민이 출격해 놀이공원 캐스트 사무실, 의상실, 동물 병원의 행복 가득한 틈 시간을 가득 메웠다. 김대명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유연석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틈만 나면,' 최초로 사전 답사에 나섰다고 고백했다. 김대명은 여기서 연석이 포지션이 인간 내비게이션이지 않냐. 빈틈을 잘 메우기 위해서, 후배랑 아저씨 둘이 와서 머리띠 쓰고 놀았다. 맛집을 쫙 알아 놨다 라고 의기양양해 해 '맛잘알' MC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모두 수유리 출신이라는 뜻밖의 지연으로 똘똘 뭉쳤다. 유재석은 쌍문, 수유, 도봉중학교가 모인 건 진짜 대단한 거다. 찐 수유리다 라며 '수유리 삼형제'의 찰떡 케미를 기대케 했다.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찾은 첫 번째 틈 주인은 놀이공원 캐스트 사무실에서 만났다. 캐스트 틈 주인과의 만남에 유재석은 옛날에 석진이 형이랑 일이 안 풀리거나 답답할 때 자주 왔는데, 진짜 여기 있는 시간만큼은 고민을 잊었다 라고 회상하며 공감대를 쌓았다. 첫 번째 미션은 '코에 걸면 코걸이 뿔에 걸면 뿔걸이' 게임으로, 30초 안에 링을 던져 동물 머리띠에 걸면 성공이었다. 세 사람은 2, 4번째 도전 만에 1, 2단계를 매끄럽게 성공시켜 현장을 흥분에 휩싸이게 했다. 김대명이 수유리가 큰일 하네요 라며 감탄하자, 유재석은 우리가 수유리에서 험한 연예계 들어와서 성공한 거야. 대단한 거지 라고 치켜세웠다. 이 기세를 몰아, '수유리 삼형제'는 7번째 도전에서 단 2초를 남기고 짜릿한 3단계 성공을 거머쥐었다. 김대명은 제가 대학 5수 했는데, 입시 때보다 열 배는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세 사람은 후련한 마음으로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대명은 캐스트들이 알아주는 20년 김치찌개 맛집으로 유재석, 김종민을 감동시켰다. 이후 '수유리 삼총사'가 향한 곳은 판다 월드였다. 세 사람은 깜짝 등장한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푸바오 가족들과 틈새 힐링 타임을 가졌다. 이때 김종민이 판다 인형을 보고 집에 두고 싶다 라고 혼잣말하자, 유재석은 통 크게 인형을 쏘더니 종민아 이거 비싼 거야 너 결혼 선물이다 라며 '종민몰이'에 나섰다. 이에 김종민은 제 핸드폰도 형님이 사주셨다. 그래서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고 있다 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번째 틈 주인은 놀이공원 의상실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수십 년간 놀이공원 의상실을 지켜왔다는 두 틈 주인은 젊은 친구들과 일하다 보니 나도 젊어지는 기분이다. 너무 좋은 직장이다. 가끔 손 편지나 선물을 받을 때 보람차다 라고 근무 이유를 고백해 '수유리 삼총사'를 찡하게 했다. 두 번째 미션은 네 글자 단어의 앞 두 글자를 듣고 나머지 두 글자를 이어 말하면 성공인 '어흥~4자 퀴즈'게임이었다. 이들은 단 1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 김대명은 수유리 장난 아니다. 수유리 파워, 수파! 라고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5번째 도전까지 유재석의 오답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형! 이렇게 안 봤는데 라며 질타해 유재석을 진땀 나게 했다. 결국 세 사람은 보너스 쿠폰까지 써 가며 기회를 노렸지만, 안타깝게 2단계 실패로 미션을 종료했다. '다이동명'으로 마지막 결정타를 날린 김종민이 너무 죄송하다. 원래 이렇게 죄송하냐 라고 안절부절못해 하자, 유재석, 김대명은 당분간 인터넷 끊고, 해외로 좀 가 있어라 , 저는 내일부터 인터넷 안 보려구요 라며 조언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마지막 틈 주인이 있는 동물 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인 세 틈 주인은 버라이어티 한 일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좋으면서도 하루하루 긴장 속에 산다 라며 고충을 토로하다가도 쉬는 틈에는 왕진 얘기도 하고 뒷담화도 한다 라고 친근한 직장인의 면모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미션은 풍선 대포로 탁구공을 쏴 종이컵 골대를 세우는 '팡팡! 풍선 대포' 게임이었다. 김대명, 김종민이 우리가 분위기만 타면 돼 , 대박이야, 됐어! 라고 바람을 넣기 무섭게 1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2단계에서 될 듯 말 듯 실패를 거듭했다. 김대명은 숨까지 참아가며 게임에 집중했지만, 2단계 실패라는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틈 주인들은 한 해 힘들게 일해준 후배들과 뜻깊은 추억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쳐 '수유리 삼형제'의 재치 있는 입담과 티키타카를 선사했다. 특히 김대명이 유연석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전 답사까지 나서는 의리를 보이며, 세 팀의 틈 주인과 웃음 가득한 틈 시간을 완성했다.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나의 완벽한 비서', 시청률X화제성 다 잡았다…압도적 흥행의 이유 '나의 완벽한 비서', 시청률X화제성 다 잡았다…압도적 흥행의 이유 등록일2025.01.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가 방송 단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더니,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순간 최고 14%까지 치솟았다. 특히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은 4.1%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며 한 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상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뿐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3주차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조사에서 '나의 완벽한 비서'가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연 배우 이준혁과 한지민 역시 출연자 화제성에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제대로 흥행가도에 올라탔다. 이와 관련해,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자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로맨스 텐션 한지민과 이준혁의 완벽한 로맨스 텐션은 단 1초도 시선을 뗄 수 없는 '홀릭'의 요인이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앙숙 사이에서도 흘러나오는 로맨스 케미로 흥미를 자극하더니, 대표와 비서로 손발을 맞추고 서로를 새롭게 알아가는 과정에선 아찔한 텐션의 어른 로맨스를 제대로 뿜어냈다. 틈만 나면 분출되는 도파민은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려운 극강의 설렘을 안겼다. 서로를 한껏 신경 쓰고 있지만 애써 이를 티 내지 않던 두 사람의 눈동자, 다친 지윤(한지민)에 밴드를 붙여주며 손가락을 톡 건드리던 은호(이준혁)의 터치, 옷깃을 빼 주는 은호의 다정한 손길에 요동치던 지윤의 감정 등 디테일한 설렘 포인트까지 잡으니 텐션은 더욱 농익었다. 특히 4회 엔딩에서 취기를 빌려 서로의 얼굴에 한껏 가까워진 초밀착 엔딩은 보는 이조차도 심장 떨리게 만들며 로맨스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1초 뒤 두 사람의 입술이 과연 맞닿았을지, 다음 회 방송을 애타게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 감성 자극하는 완벽한 영상미 감성을 자극하는 완벽한 영상미는 이들의 로맨스를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맛집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서울 홍보 영상을 방불케 하는 로케이션은 로맨틱한 서사에 몰입감을 더한다. 지난 3회에서 차에서 잠든 지윤을 위해 은호가 살며시 동네 몇 바퀴를 더 돌아준 장면이 바로 그 일례 중 하나다.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풍경 삼아 드라이브하던 이 신은 씨티팝 사운드의 배경음악과 곁들여져 감성을 자극, 계속해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과하지 않은 담백함으로 최대한의 설렘을 이끌어내는 영상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케어하는 '나의 완벽한 비서'다. # 완벽하게 흥미로운 헤드헌팅의 세계 '나의 완벽한 비서'는 로맨스뿐만 아닌 생소한 직업군인 헤드헌팅 이야기도 흥미진진해, 일과 로맨스의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일 잘하는 대표 지윤과 비서 은호의 완벽한 파트너 합까지 더해지니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아주는 헤드헌팅이 더욱 재미있게 다가오기도 했다. 지윤과의 대립각을 이루는 '커리어웨이' 대표 혜진(박보경)의 존재는 긴장감까지 더한다. 5년 전 '커리어웨이'에서 사수와 부사수 관계였던 두 사람은 전 대표의 사망으로 갈라서 현재는 업계 1,2위를 다투는 경쟁자가 됐다. 그런 지윤을 끌어내리기 위해 호시탐탐 견제하고 방해하는 혜진과 그럼에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지윤의 경쟁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로맨스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모처럼 잘 짜인 오피스물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니, 그야말로 완벽한 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거 비싼 거야 …'틈만나면' 유재석, 김종민에 건넨 깜짝 결혼 선물은?  이거 비싼 거야 …'틈만</font>나면</font>' 유재석, 김종민에 건넨 깜짝 결혼 선물은? 등록일2025.01.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김종민이 유재석에게 다산의 상징 푸바오 인형을 결혼 선물로 받는다. 14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유연석을 대신해 절친 배우 김대명이 유재석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방송인 김종민이 게스트 '틈친구'로 함께하는데, 특히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쳐 이른바 '수유 삼형제'로 활약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놀이동산에서 뭉친 '수유 삼형제'는 푸바오의 형제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미끄럼 놀이를 구경한 후 우연히 들린 캐릭터 인형 판매점에서 판다인형을 홀린 듯 바라보며 발을 떼지 못했다. 유재석이 동심에 젖어 이거 안고 가고 싶다 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집에 두고 싶다 라며 혼잣말처럼 진심을 쏟아냈다. 곧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평소와 다른 설렘 가득한 모습을 발견한 유재석은 큰 형의 통 큰 면모를 발휘해 김종민과 김대명에게 커다란 푸바오 인형을 하나씩 안기며 형이 선물할게 라고 말해 기쁨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큰소리를 친 후 계산대 앞에 선 유재석은 금액을 확인하더니 비싸긴 하구나 라면서도 흔쾌히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 그러나 곧이어 큰 푸바오 인형을 한 아름 안고 싱글벙글하는 김종민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종민아 이거 비싼 거야. 너 결혼 선물이야 라고 밝혀 김종민을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제 핸드폰도 재석이 형님이 사준 거예요.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고 있어요 라고 밝혀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쿨하게 그 핸드폰 바꿀 때 되면 내가 또 사주려고 라며 핸드폰과 판다 인형을 마음껏 사주는 푸근한 형님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나게 구경하던 김종민은 저는 놀이동산에 행사하거나 일하러 왔지, 놀러 온 적은 없어요 라더니 여자 친구랑 와야겠어요 라고 밝혀 놀이동산 데이트를 기대했다.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으로 이어지는 '수유 삼형제'의 놀이동산 투어가 담길 '틈만 나면,'은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나면' 김대명 어떻게든 연기가 하고 싶어서… 대학 5수 고백 '틈만</font>나면</font>' 김대명  어떻게든 연기가 하고 싶어서…  대학 5수 고백 등록일2025.01.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에 출연한 배우 김대명이 대학 5수 사실을 고백한다.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는 MC 유연석이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빠지고 그 자리를 절친 김대명이 채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대명은 오직 연기를 배우기 위해 5수까지 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명은 어떻게든 연기가 하고 싶어서 5수까지 하게 됐다 라면서 합격하면 화면에 삐에로가 떴는데, 보니까 '여기까지 왔니?' 이런 놀리는 기분이 들더라. 비현실적인 기분이라 화면만 한참 들여다봤다 라고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은 저도 운전면허 시험 볼 때 그런 기분이었다. 70점 만점이었는데 필기 68점으로 떨어지고, 다음에는 64점이 나오더라. 세 번을 떨어졌다 라며 운전면허 3수로 공감을 표해 김대명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모두 수유리 출신이라는 뜻밖의 '지연'을 발견했다. 유재석은 김대명이 같은 수유리 출신임을 밝히자, 김종민과 함께 출신학교 조사까지 나서더니 쌍문중, 수유중, 도봉중이면 대박이다. 수유리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모이는 거 진짜 대단한 거다 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대명이 요렇게 세 지역이면 진짜 진성이다. 이번에 수유리 지연으로 잘 메꾸고 가겠다 고 기대하자, 김종민은 우리 가족이네 가족 이라고 덧붙이며 '수유 삼형제'의 출격을 알렸다. 이에 세 사람은 '수유리 파워'를 발휘하며,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심지어 이동 중 김대명이 수유리 출신의 후배를 마주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수유리 출신들이 쏟아져 나와 '틈만 나면,' 속 '수유리 세계관'이 완성됐다고 해 그 내막에 호기심이 쏠린다. 과연 수유리로 하나 된 '수유 삼형제'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의 특급 '수유리 파워'는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가 상승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4일(화)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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