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프로그램 정보
틈만나면, 틈만나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4. 23 ~
방송 요일,시간 화 22:20~24:20

기획의도

바쁘게 흘러가는 매일,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식당, 사무실, 카페, 헬스장, 사우나, 심지어 누군가의 집까지! 어쩌면 버려지는 당신의 시간, '틈만나면' 놀고 싶은 두 사람이 사람들 “틈” 에 나타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면? 팍팍한 일상이 꿈같은 하루가 될지도...! 일상 사이사이 공간에 활기를, 얼굴에는 웃음을, 두 손에는 행운을 선물하는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1
틈만나면, 틈만나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4. 23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바쁘게 흘러가는 매일,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식당, 사무실, 카페, 헬스장, 사우나, 심지어 누군가의 집까지! 어쩌면 버려지는 당신의 시간, '틈만나면' 놀고 싶은 두 사람이 사람들 “틈” 에 나타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면? 팍팍한 일상이 꿈같은 하루가 될지도...! 일상 사이사이 공간에 활기를, 얼굴에는 웃음을, 두 손에는 행운을 선물하는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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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02
'틈만나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마무리… 따뜻할 때 다시 찾아올 것 약속 '틈만나면</font>',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마무리… 따뜻할 때 다시 찾아올 것  약속 등록일2025.01.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틈만 나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시즌 마지막 회인 20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차태현, 김종국이 라디오 방송국과 2호선 차량기지를 찾아가 더할 나위 없는 환상의 케미로 웃음 가득한 틈새 시간을 채웠다. 이에 '틈만 나면,' 20회 시청률은 수도권 4.4%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또한 2049 시청률도 1.9%로 자체 최고 경신으로 동시간 화요 예능 1위를 기록, 시즌 마무리와 함께 '틈만 나면,'의 저력을 제대로 입증했다.(이상 닐슨 코리아 집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유연석은 벌써 이렇게 시즌 마지막이다. 시간 금방 간다 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곧이어 차태현과 김종국이 역대급 텐션으로 합류해 사운드를 가득 채웠다. 유재석, 차태현은 김종국에게 아직도 결혼 생각이 있는 거야? , 연애나 하고 말해 라고 '종국몰이'를 가동했다. 유연석까지 형 LA에 여자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라며 가세하자, 차태현은 이제 할아버지가 된다는 얘기가 있어 라며 '김종국 결혼설'을 확장시켜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했다. 이들은 보너스 쿠폰까지 3장을 획득하며 기세 좋은 시작을 알렸다.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 김종국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SBS '김영철의 파워 FM'의 막내 PD였다. 틈 주인은 일상적으로 방송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다. 매일 방송하면서 영철 오빠랑 수다 떠는 것도 재밌다 라며 생생한 방송국의 얘기를 털어놔 애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들이 도전하게 된 첫 번째 미션은 '인물 퀴즈: 가수 편'. 네 사람은 우려와 달리 단 2번째 도전 만에 시원시원하게 1단계를 성공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4번째 도전에서 블랙핑크 지수를 향해 누구야! 를 외치더니, 8번째에는 축구 멤버 윤두준을 테이로 부르는 불상사까지 벌여 제발 한 번만 살려주세요 라며 무릎까지 꿇었다. 결국 김종국은 9번째 도전에서 BTS 뷔를 가까스로 외치며 2단계를 성공시켰다. 네 사람은 시즌 마지막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차량기지를 방문했다. 틈 주인은 예전에 아버지가 백혈병 투병하실 때 유느님의 예능을 보며 많이 웃으셨다. 웃음 주는 직업이 얼마나 소중한 직업인지 알게 됐다 라고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이 만난 마지막 미션은 병 위의 탁구공을 맞히는 '보틀 핑퐁'이었다. 놀랍게도 유연석의 깔끔한 서브 한 방을 시작으로 김종국, 유연석, 유재석으로 이어진 완벽한 성공 트리오가 단 3번의 도전에 3단계를 올 클리어하는 기적을 이뤘다. 유재석은 '틈만 나면,' 역사를 씁니다! 라고 기뻐하면서 틈 나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할 때 다시 인사드리러 찾아오겠다 라는 인사로 마지막 여운을 전했다. 차태현, 김종국은 '30년 우정'으로 완성된 티키타카와 맛깔난 입담으로 유재석, 유연석과 왁자지껄한 찐친 케미를 빛내며 마지막 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보너스 쿠폰이라는 새로운 룰로 더욱 친밀하게 확장된 틈 시간을 만들었다. 틈 주인이 토크뿐만 아니라 미션에도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층 깊어진 친밀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최보필 PD는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 중에서 가장 크게 받아들인 것이 바로 틈 주인의 비중 이라고 밝힌 바. 이에 발레 학원 선생님과 함께 발가락 양말을 신고 풍선 축구에 나서는가 하면, 컵 차기에 도전하고, 변호사 틈 주인과 결재판으로 탁구공을 치는 등 틈 주인과 짜릿한 승부의 맛을 함께 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틈 주인은 진심으로 옷을 벗으며 함께 해서 좋았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제일 짜릿했다 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서로에게 완전히 스며든 유재석, 유연석의 농익은 티키타카가 '틈만 나면,'의 감칠맛을 더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유재석과 유연석은 여유와 센스를 발휘하며 둘도 없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히 유연석은 버스 이동시간을 틈타 시민과 '틈새 토크쇼'를 펼치는가 하면, 오직 게임을 위해 식초 원샷을 불사하는 등 예능 베이비에서 예능 신성으로 막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유재석은 연석아~소통왕으로서 너무 뿌듯하다! 네가 소통 왕이야 라며 예능 후계자로 거듭난 유연석을 극찬했다. 틈 주인과 틈 친구의 웃음을 끌어내는 유재석, 유연석의 완벽 MC 호흡은 '틈만 나면,'에 없어서는 안 될 특별한 별미였다. 나아가 틈 주인을 위해 진심을 다한 다채로운 틈 친구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유연석의 중전, 박신혜를 시작으로 이서진, 김남길-이하늬-김성균, 지창욱, 채수빈, 주지훈-김희원, 박세리, 이해리-강민경, 정재형-이적, 한지민-이준혁, 김대명-김종민, 그리고 차태현-김종국까지 온몸을 내던진 몸 개그는 물론 추운 날씨에도 땀에 푹 젖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한 틈 친구들이 함께 하며 한층 알찬 틈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김남길-이하늬-김성균, 한지민-이준혁은 모든 미션을 3단계 성공까지 이뤄내는 기적 같은 틈새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매회 색다른 유재석, 유연석과의 티키타카를 선사, 틈 주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풀충전했다.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20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올봄,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나면' 김종국, 블핑 지수 몰랐다가…무릎 꿇고 한 번만 살려달라 '틈만나면</font>' 김종국, 블핑 지수 몰랐다가…무릎 꿇고  한 번만 살려달라 등록일2025.01.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김종국이 대뜸 무릎을 꿇고 블랙핑크 지수를 향해 사과했다. 21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은 20회로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이번 20회의 틈 친구로는 올해 50세가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격해 '틈만 나면,' 최고의 기록을 수놓았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평소 '틈만 나면,' 멤버들이 유독 취약했던 '가수 퀴즈'가 진행됐다. 그동안 '틈만 나면,'의 유재석-유연석 투유 MC는 '사극 퀴즈', 'OST 퀴즈', '랜드마크 퀴즈' 등 다양한 맞추기 퀴즈에서 유난히 약한 면모를 드러내 왔다. 그러나 터보 김종국이 틈 친구로 합류한 데다 각종 예능에서 지략가로 이름을 알리는 차태현이 있는바, 그 어느 때보다 성공 확률이 높은 멤버로 이루어진 만큼 큰 기대를 갖고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블랙핑크의 지수를 향해 너 누구야? 를 외치며 모든 기대는 와장창 무너졌다. 결국 김종국은 제발 한 번만 살려주세요 라며 테이블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차태현까지 오답 퍼레이드에 탑승, '용띠클럽 절친' 차태현, 김종국의 활약이 터졌다. 두 사람은 서로 오답만 냈다 하면 이건 쉽잖아 , 틀리기 힘든 건데 , 너 몰랐지? 라고 공격 데시벨을 높였다. 참다못한 유재석이 종국이 태현이 너네 둘이 제일 문제야 라고 혀를 내두르자, 김종국은 '런닝맨'은 멤버가 많아서 내 차례 전에 끝나는데, 이건 너무 어렵다 라며 변명에 나서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과연 '용띠클럽' 차태현, 김종국을 K.O. 시킨 미션의 전말은 어떨지, '틈만 나면,'은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나면' 유재석 김종국 솔로 아니야 깜짝 폭로? 모두를 납득시킨 한마디 '틈만나면</font>' 유재석  김종국 솔로 아니야  깜짝 폭로? 모두를 납득시킨 한마디 등록일2025.01.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김종국이 새해 소원으로 결혼을 다짐한다. 21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은 20회로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이번 20회의 틈 친구로는 올해 50세가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격해 '틈만 나면,' 최고의 기록을 수놓았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유부남 유재석과 차태현의 '50세 미혼' 김종국 결혼시키기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종국이는 현재 솔로가 아니다 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는 이미 수많은 헬스인들과 교감하고 있다 라고 설명해 모두를 끄덕이게 했다. 이에 차태현이 종국이가 리얼 연애 예능 나가면 대박이야 라고 깐족이자 김종국은 결혼은 내가 알아서 할게! 라고 욱해 '종국잡이' 차태현을 흡족하게 했다. 반면 유연석이 사랑의 작대기 말고 사랑의 바벨은 어떤가요? 라며 김종국의 니즈를 100% 충족한 대안을 건네자, 김종국은 이거 괜찮은데? 라고 솔깃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50세가 된 '용띠클럽' 차태현, 김종국에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넸다. 유재석은 앞자리가 바뀌면 달라지지 않냐 라고 운을 떼더니 바로 느낄 수 있는 건 아닌데, 분명히 다르다. 여러분들도 분명히 발견하실 거다 라고 경고해 김종국을 더욱 씁쓸하게 했다. 김종국이 하긴 50대에 가족이 있는 거랑 솔로인 건 좀 다르다 라고 자기성찰에 나서자, 차태현은 그렇지만 확실히 자기 연분이 있다 라고 김종국의 '50세 결혼 프로젝트'에 힘을 실었다. 유재석, 차태현까지 합심한 김종국의 새해맞이 결혼 다짐이 담길 '틈만 나면,'은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나면' 유재석X차태현X김종국, 정류장 온열의자에 감탄 대한민국 대박 '틈만나면</font>' 유재석X차태현X김종국, 정류장 온열의자에 감탄  대한민국 대박 등록일2025.01.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차태현, 김종국이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를 첫 경험하고 감동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은 20회로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이번 20회의 틈 친구로는 올해 50세가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격해 '틈만 나면,' 최고의 기록을 수놓았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재석, 차태현, 김종국은 버스정류장의 신문물에 진심을 다해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을 놀라움에 사로잡은 신문물은 버스 정류장의 일명 '엉따 의자'로 불리는 온열 의자. 유재석은 '50대 슬로우 포커싱(노안)' 트리오의 첫째답게, 온열 의자를 발견하자마자 얘들아 앉아봐! 라며 귀한(?) 것을 동생들과 함께 나눴다. 김종국이 많이 따뜻한데? 대한민국 대박이다 라고 감탄하자, 차태현은 못 이기는 척 앉아보더니 별이 다섯 개야 라고 함박웃음을 지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급기야 유재석은 종국이네 집은 난방을 안 틀어서, 여기가 종국이네 집보다 따뜻해 라며 엉덩이를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의 역대급 '짠종국' 생활이 유재석의 원성을 자아내게 했다. 김종국은 난 난방을 안 한다. 혼자 살기 때문에 난방이 아깝다. 거실에서는 롱패딩을 입으면 된다 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어이가 없다는 듯 우리가 갔을 때도 안 켰어 라며 반박했다. 이에 김종국은 금방 갈 사람들이었잖아 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더니 그런데 정류장 엉따는 계속 켜 둬도 되는 거냐 라며 걱정에 나서 유재석의 아우성을 샀다. 이에 기가 막혀 하던 차태현은 종국아 이제 이런 얘기 그만해. 너 이러다가 올해도 결혼 못해! 라고 친구의 결혼을 진정으로 걱정하기 시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슬로우 포커싱' 3인방 유재석, 차태현, 김종국의 농축된 티키타카 활약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틈만 나면,' 20회는 오는 21일(화)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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