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프로그램 정보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7.2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고작 달리기, 그깟 공놀이에 몸을 던지고 단 0.1초, 겨우 1mm 차이에 목숨을 거는 청춘들이 있다. 잔꾀나 얕은 수가 통하지 않는 곳. 우직한 노력과 끈기만으로 살아내야 하는 세계.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그렇게 기적이 되고야 마는 그들의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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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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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고작 달리기, 그깟 공놀이에 몸을 던지고 단 0.1초, 겨우 1mm 차이에 목숨을 거는 청춘들이 있다. 잔꾀나 얕은 수가 통하지 않는 곳. 우직한 노력과 끈기만으로 살아내야 하는 세계.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그렇게 기적이 되고야 마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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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05
'트라이' 감독 윤계상 말고 다른 사람 생각도 안 해 캐스팅 비화 공개 '트라이</font>' 감독  윤계상 말고 다른 사람 생각도 안 해  캐스팅 비화 공개 등록일2025.07.16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장영석 감독이 윤계상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오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16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장영석 감독은 '트라이'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본이 좋았다. 공모전 수상으로 이미 검증된 대본이기도 했고, 밝고 건강한 소재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도 매력을 느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석 감독은 가장 신경 써야 했던 연출 지점에 대해 럭비를 모르는 시청자도 편하게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있었다 라며 럭비 규칙을 세세하게 설명하기보단 럭비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안을 두었다 라고 밝혀 럭비의 매력이 담길 역동적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장영석 감독은 '트라이'가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 등 SBS 표 스포츠 성장 드라마 성공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그는 모든 드라마에는 크든 작든 인물의 성장 서사가 담겨 있다. 다만 그 성장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면서 훌륭한 작품들의 계보를 잇는다는 부담에 얽매이기보다 '트라이'만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저절로 차별화되는 부분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라고 '트라이'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특히 장영석 감독은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비롯해 '트라이' 배우진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주가람' 역의 윤계상에 대해서는 처음 대본에서 '주가람' 캐릭터를 봤을 때 다른 사람을 떠올리기 힘들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주가람'은 장난꾸러기 같다가도, 어떨 때는 진중하게 분위기를 잡아주어야 하고, 또 럭비부 앞에선 진정한 스승의 모습이 드러나야 하는, 연기하기 대단히 어렵고 복합적인 캐릭터다. 윤계상 선배님이 그동안 연기하신 역할들 하나하나에 주가람의 여러 모습들이 겹쳐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라고 윤계상을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배이지'역의 임세미를 캐스팅한 이유로 '대중을 설득하는 연기력'을 꼽았다. 장영석 감독은 '트라이'의 성장 서사는 일종의 소년만화인데, 주가람과 럭비부가 그 등장인물이라면 '배이지'는 보다 현실에 가깝게 끌어당겨주는 역할이다. 대중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호소력을 갖춘 배우를 원했고, 임세미 배우가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 라고 극찬했다. 또한 '배이지'와는 달리 소년만화로서의 '트라이'를 완성시키는 역할이 '윤성준'이었다고 밝힌 장영석 감독은 (김요한 배우는) 비주얼부터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했다. 미팅 때부터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고, 촬영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촬영 기간 내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라고 설명해 세 배우가 그려낼 완벽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장영석 감독은 가장 고심했던 캐스팅을 두고 한양체고 교사 캐릭터를 꼽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영석 감독은 당연히 모든 배역을 가장 신경 썼지만, 특히 빌런 라인업 캐스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대립할 때는 긴장감을 강하게 주면서도,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위해 때론 코믹도 보여줘야 했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래서 배우들에게 많이 의지했다. 교감 역할의 김민상 선배님과 낙균 역할의 이성욱 선배님, 흥남 역의 정순원 선배님 모두 어려운 과제를 정말 잘 풀어주셨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 중에서도 장영석 감독은 앞서 티저에서 선보였던 코믹한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 관심을 높였다. 장영석 감독은 배우들이 서로 친하다 보니 호흡이 워낙 좋았고, 자연스럽게 애드리브가 많은 현장이 됐다. 대본 상으로는 짧은 장면인데 서로 막 치고 받아주다 보면 어느새 긴 장면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자연스러운 웃음이 좋아서, NG컷인데도 편집 때 살리는 경우가 많았다 라고 밝혀 '트라이' 속 유쾌한 케미를 기대케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2화 엔딩을 꼽은 장영석 감독은 주가람 감독과 럭비부의 첫 경기가 담긴 신인데, 배우들 덕분에 경기의 감동이 영상에 고스란히 잘 담겼다. 럭비 경기 장면이 힘들 수밖에 없는 촬영이라 배우들이 더 몰입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답해 과연 이들의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장영석 감독은 매 회 조금씩 성장하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감동이 있다. 시청자들이 그 감동을 놓치지 말고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혀 '트라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올 여름을 열혈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는 '우리영화' 후속으로 오는 25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2028 LA 올림픽 '3년 앞으로'…IOC, 세부 대회 일정 공개 2028 LA 올림픽 '3년 앞으로'…IOC, 세부 대회 일정 공개 등록일2025.07.15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이 딱 3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세부 경기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IOC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개·폐막식 시간을 포함해 36개 종목의 세부 경기 시간과 메달 레이스 일정을 알렸습니다. 개회식은 2028년 7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 메모리얼 콜리세움과 잉글우드 스타디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폐회식은 같은 달 30일 오후 6시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립니다. 특히 개회식 시간은 '천사의 도시' LA의 장엄한 일몰을 활용하기 위해 '골든아워'에 맞췄습니다. 종목별로는 개막 이틀 전인 7월 12일부터 7개 종목에 걸쳐 예비 경기 진행됩니다. 축구는 12일부터 도시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데 28일과 29일 각각 여자부와 남자부 결승전이 로즈볼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개막 다음 날인 15일 오전 베니스 해변을 따라 펼쳐지는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선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합니다. 이번 LA 올림픽에선 작년 파리 올림픽과 달리 육상과 수영 자리를 바꿔 육상 결선이 1주일 당겨졌고, 마라톤 우승자는 폐막일인 30일 결정됩니다. 수영은 2주 차인 22일부터 폐막일까지 잉글우드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대회 종반인 29일에는 단체 종목 16개의 금메달 결정전과 19개의 개인 종목 결승전이 펼쳐져 '슈퍼 골든데이'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올림픽이 LA에서 열리기는 1984년 대회 이후 44년 만입니다. (사진=IOC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오늘밤 삼성 갤럭시 '폴드7·플립7' 첫 공개 오늘밤 삼성 갤럭시 '폴드7·플립7' 첫 공개 등록일2025.07.09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작 갤럭시 Z 플립·폴드 7이 9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현지 시간 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후 11시)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예정인 제품은 갤럭시 Z 플립 7, 플립 FE(팬에디션), Z 폴드 7, 갤럭시 워치 8 기본 모델,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모델입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폴드 신제품에 대해 역대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강력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춰 갤럭시 S시리즈 &'울트라&'에 준하는 성능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외신 등 업계에 따르면 Z 폴드 7은 접었을 때 기준 두께 8.9㎜에 8인치 디스플레이, 무게 215g으로 예측됩니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갤럭시 S25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탑재하는 것이 유력시됩니다. 두께를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겹쳤을 때 화면 주름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힌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언팩에서는 폴더블폰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보급형 제품인 플립 FE를 출시한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FE 시리즈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사양을 다소 낮춰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제품군입니다. 삼성전자는 언팩에서 건강 관리 기능이 향상된 워치 등 스마트폰 외 제품도 소개합니다. 다만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스마트 안경 등 새로운 폼팩터 소개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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