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프로그램 정보
키스는 괜히 해서! 키스는 괜히 해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11. 12 ~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00~00:

기획의도

No연애, No결혼, No출산의 시대. 먹고 살기 힘들어 바싹 말라비틀어진 우리네 소울에 촉촉한 욕정 한바가지 촤-악! 끼얹어줄 본격 연애 뽐뿌질 드라마를 대령합니다! '천재지변급' 키스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그녀. 그 여자가 우리 회사에 입사를 했다. 그런데 유부녀?? 하물며 애엄마란다!! 헐. 미친. 지난 일은 잊고 팀원으로만 대해야 하는데... 그놈의 키스는 괜히 해서!! 그녀의 입술을 볼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먹고 살기 위해 애엄마로 위장한 여자. 하지만... 한번 준 마음이 뭐라고!! 그의 눈을 볼 때마다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억누르며, 불편하고 아슬아슬한 동료 사이를 유지하려고 애쓰는데. 일과 사랑 사이에 놓인 위태로운 외줄 타기를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방황하던 남녀가 생업전선의 한가운데에서 만나 성취의 기쁨과 책임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성장기이자, 거짓과 오해로 시작되어 진실과 사랑으로 끝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 둘의 뜨거운 몸부림과 애끓는 밀당은 우리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Yes 사랑. 사랑은 있다고.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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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키스는 괜히 해서! 키스는 괜히 해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11. 12 ~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No연애, No결혼, No출산의 시대. 먹고 살기 힘들어 바싹 말라비틀어진 우리네 소울에 촉촉한 욕정 한바가지 촤-악! 끼얹어줄 본격 연애 뽐뿌질 드라마를 대령합니다! '천재지변급' 키스만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그녀. 그 여자가 우리 회사에 입사를 했다. 그런데 유부녀?? 하물며 애엄마란다!! 헐. 미친. 지난 일은 잊고 팀원으로만 대해야 하는데... 그놈의 키스는 괜히 해서!! 그녀의 입술을 볼 때마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먹고 살기 위해 애엄마로 위장한 여자. 하지만... 한번 준 마음이 뭐라고!! 그의 눈을 볼 때마다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억누르며, 불편하고 아슬아슬한 동료 사이를 유지하려고 애쓰는데. 일과 사랑 사이에 놓인 위태로운 외줄 타기를 무사히 건널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방황하던 남녀가 생업전선의 한가운데에서 만나 성취의 기쁨과 책임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성장기이자, 거짓과 오해로 시작되어 진실과 사랑으로 끝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 둘의 뜨거운 몸부림과 애끓는 밀당은 우리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Yes 사랑. 사랑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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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4
장기용, 안은진 애엄마 아닌 거 알았다 …'키스는 괜히 해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장기용, 안은진 애엄마 아닌 거 알았다 …'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등록일2025.12.05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드디어 안은진의 비밀을 알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8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2.4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 평일 드라마 1위,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까지 차지하며 압도적 왕좌에 올랐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비영어권, 11/24~30)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지표마저 1위를 싹쓸이하며 국내외 흥행을 올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좋아하지만 표현할 수 없는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이 서로에게 선을 그었다. 그러던 중 공지혁이 고다림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사랑에 큰 전환점이 찾아왔다. 둘이 마음껏 사랑하길 바란 시청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짜릿한 8회 엔딩이었다. 앞서 공지혁은 유하영(우다비 분)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자신의 행복보다, 사랑하는 고다림의 행복을 선택한 공지혁의 아픈 사랑법이었다. 그러나 김선우(김무준 분)를 좋아하고 고다림이 애엄마도, 김선우의 아내도 아닌 것을 아는 유하영에게는 긴급상황이었다. 결국 공지혁과 유하영은 급하게 약혼을 하게 됐다. 공지혁의 약혼 소식은 고다림의 마음을 또다시 복잡하게 했다. 자신이 찾아간 날 밤 공지혁이 차가웠던 이유가 유하영과의 약혼 때문이라고 생각한 고다림은 공지혁을 일로만 대하기로 결심,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하지만 공지혁은 여전히 실수하고 다치는 고다림이 계속 신경 쓰였고 그럴수록 그녀에게 차갑게 대했다. 그런 공지혁을 보는 고다림의 가슴도 아팠다. 길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을 정도였다. 그러던 중 공지혁과 고다림이 함께 섬마을에 갔다가 배가 끊기고 민박집에 남은 방도 하나뿐인 상황에 처했다. 모두 마케팅팀 마종구(박진우 분) 팀장의 계략이었다. 계속 서로 선을 긋던 두 사람이지만 하룻밤을 함께 하면서 애써 지키던 거리가 서서히 무너졌다. 늦은 밤 잠든 고다림을 바라보던 공지혁은, 그녀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감정 때문에 밖으로 뛰어나왔다. 서울로 돌아온 공지혁은 우는 유하영을 다정하게 토닥이는 김선우를 봤다. 공지혁 입장에서는 둘의 불륜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 공지혁은 고다림을 향한 걱정, 사랑, 고다림을 배신한 김선우에 대한 분노 등으로 그에게 주먹다짐을 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유하영이 모든 비밀을 털어놓으려 했지만, 김선우가 다시 한번 유하영을 말렸다. 공지혁은 김선우에게 한 번만 더 이런 일 있으면 당신 내 손에 죽어 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자신이 고다림 곁에 설 수 없다는 것만 다시 뼈저리게 느꼈다. 약혼식 전날 공지혁은 자신도 모르게 고다림이 말한 '할아버지 나무'를 찾았다. 그곳에서 고다림, 김선우, 김선우의 아들 김준(채자운 분) 세 사람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공지혁은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결국 찾아온 약혼식 당일. 공지혁은 약혼식장에서 고다림, 김선우, 김준이 함께 있는 것을 다시 한번 목격했다. 그런데 김준이 고다림을 엄마가 아닌 다림이 고모'라고 불렀다. 고다림이 애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김선우의 아내가 아니라는 것을 공지혁이 알게 된 것이다. 충격에 휩싸인 공지혁의 모습으로 '키스는 괜히 해서!' 8회가 끝났다. 아버지의 불륜으로 평생 괴로워한 엄마를 본 공지혁은, 자신이 유부녀 고다림을 사랑하는 것이 죽을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그 장애물이 사라진 것.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스 꽃길이 기대되는 짜릿한 엔딩이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 8회는 공지혁, 고다림, 김선우, 유하영 네 주인공의 얽히고설킨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그러다 엔딩에서 이들의 사각로맨스에 찾아온 전환점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심장 박동수를 상승시켰다. 여기에 설렘과 코믹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전개도 보여줬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깊어지는 감정선을 애틋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배우들의 열연, 케미가 돋보였다. 짜릿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뜨릴 '키스는 괜히 해서!' 9회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잠든 안은진에 시선 고정…두근두근 설레는 하룻밤 '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장기용, 잠든 안은진에 시선 고정…두근두근 설레는 하룻밤 등록일2025.12.04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잠든 안은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가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아는 맛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전 세계 시청자가 응답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1위(비영어권 11/24~30 기준)를 차지하며 본격 글로벌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특히 서로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사랑하면서도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속앓이가 깊어질수록 시청자 몰입도도 치솟는다는 반응이다. 하루빨리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마음껏 알콩달콩 사랑해 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7회 엔딩으로 까맣게 타버린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이 다시 설렘으로 꽉 채워질 8회 스틸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8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는 늦은 밤 낯선 공간에 단둘이 머물게 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자리에 들려는 듯 세수를 하고 말간 얼굴로 등장한 고다림을 본 공지혁은 놀란 듯 두 눈이 동그래졌다. 공지혁과 고다림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두 사람이 '천재지변급' 첫 키스를 했을 때 못지않게 짜릿한 스파크가 팍팍 튀는 것처럼 보인다. 다음 사진에서는 설렘 지수가 더욱 상승한다. 공지혁과 고다림이 나란히 누워 있는 것. 공지혁은 잠든 고다림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차마 닿지 못하면서도 고다림을 보는 공지혁의 눈빛에는 애틋함이 가득하다. 이렇게 눈빛 하나로 공지혁의 사랑을 오롯이 담아낸 장기용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동시에 이들이 왜 한방에서 잠든 것인지, 이 일로 둘의 사랑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섬에 갔는데 배가 끊기고, 하필이면 남은 방도 단 한 개'라는 로코 필수 상황에 처한다. 이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한 방에서 잠을 청한다. 이때 두 사람은 또 한 번 텐션 넘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보여줄 전망 이라며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로맨스 호흡은 시청자에게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심장박동수가 치솟을 두 사람의 하룻밤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의 애틋한 하룻밤, 잠든 고다림을 바라보는 공지혁의 마성의 눈빛은 4일 목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 8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장기용♥안은진,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키스는 괜히 해서!', 부동의 평일 드라마 1위 장기용♥안은진, 그냥 사랑하게 해</font>주세요…'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부동의 평일 드라마 1위 등록일2025.12.04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둘만 모르는 사랑으로 시청자와 밀당 중이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7회는 수도권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올랐다. 또한 2049 시청률이 2%, 순간 최고 2.77%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계속 1위 행진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키스는 괜히 해서!'의 강력한 인기와 화제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다림(안은진 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공지혁(장기용 분)의 애타는 사랑의 열병이 그려졌다. 고다림 역시 내내 공지혁 생각뿐이었지만 차마 다가서지 못했다. 공지혁과 고다림 둘만 모르는 서로의 사랑에, 시청자 가슴도 애틋함으로 까맣게 타버린 회차였다. 앞서 공지혁은 쓰러진 고다림을 업고 응급실로 뛰어갔다. 그 순간 고다림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전화를 건 사람은 공지혁이 고다림의 남편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김선우(김무준 분)였다. 공지혁은 전화를 꺼버린 뒤 잠든 고다림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당신 옆에 나만 있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내가 미친 것 같다 라고 되뇌었다. 애써 팀원이니까 라며 부정하던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것이다. 고다림을 1인실로 옮긴 공지혁은 밤새도록 그녀의 곁을 지켰다. 눈 뜬 시간마저 엇갈린 두 사람은, 서로 잠든 상대를 애틋하게 바라보면서도 차마 다가서지 못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의 서로를 향해 점점 더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이 애틋하고 예쁘게 그려져, 시청자 몰입도를 끌어올린 장면이었다. 한편 내추럴베베의 나무 심기 캠페인이 열리던 날 마더TF팀도 총출동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은 팀장과 팀원으로 함께 일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로를 살뜰히 챙겼다. 그러던 중 마더TF팀 배난숙(박지아 분)의 아들이 빗속에서 실종됐다. 아이를 찾는 과정에서 고다림은 산에서 굴러 떨어져 조난당했다. 아이는 무사히 돌아왔지만 고다림이 사라졌다는 말에 공지혁은 거센 비를 뚫고 산속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쓰러진 고다림을 발견, 근처 동굴로 함께 피했다. 공지혁은 추위에 떠는 고다림을 꼭 안아줬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이번에는 공지혁의 몸 상태가 나빠졌다. 이에 놀란 고다림은 나 때문에 미안해요 라며 공지혁을 걱정했다. 그 순간 공지혁이 고다림의 손을 꼭 잡았다. 순식간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미묘한 긴장감이 치솟았다.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나 좋은 사람 아니에요. 나도 흔들려 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렇게 키스할 듯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순간, 멀리서 고다림을 부르는 김선우의 목소리가 들렸다. 공지혁은 김선우 앞에서도 고다림의 손을 끌어당겼다. 하지만 사람들이 더 오자, 결국 고다림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이 일은 공지혁과 고다림의 마음을 더욱 복잡하게 했다. 특히 아버지의 불륜으로 평생 힘들어 한 어머니를 곁에서 지켜본 공지혁으로서는, 유부녀인 고다림에게 이렇게 끌리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공지혁이 사랑의 열병을 앓는 가운데, 공지혁을 걱정한 고다림이 찾아왔다. 공지혁은 용기 내서 찾아온 고다림을 당신 남편도 당신 여기 온 거 압니까? 선 넘지 말라구요 라며 차갑게 밀어냈다. 고다림은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으며 돌아서야만 했다. 결국 공지혁은 큰 결심을 했다. 유하영(우다비 분)과 빨리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것. 유하영과 김선우가 불륜 사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공지혁은 자신과 유하영의 결혼을 통해 더 이상 고다림이 흔들리지도, 힘들어하지도 않기를 바랐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자 자신의 행복을 버린 공지혁의 굳은 결심과 함께 '키스는 괜히 해서!' 7회가 끝났다. 공지혁의 사랑을 잘 아는 시청자들 마음도 아픈 엔딩이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 7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마음속 서로를 향한 사랑이 더욱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그러나 오직 두 사람만 서로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다. 반면 두 사람과 사각로맨스로 얽힌 김선우와 유하영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 둘의 사랑을 알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두 사람이 하루빨리 오해를 풀고 알콩달콩 마음껏 사랑하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깊어진 감정선을 한층 더 진폭이 크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 특히 단둘이 함께할 때면 치솟는 아슬아슬 찌릿찌릿한 텐션은 두 주인공의 속앓이 로맨스를 더욱 애틋하게 했다. 아는데도 심쿵하고 가슴 졸이게 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 8회는 4일 목요일,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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