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프로그램 정보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0. 09 ~ 2018. 01. 11
방송 요일,시간 수,목 23:10~00:30

기획의도

사막에 떨어진 콜라병 하나가.....인생을 바꾸어놓듯 어느 날 배달된 박스 하나가...내 일상을 바꿔버렸다!! 어느 날, 당신에게 의문의 박스가 배달된다면? 박스 안 난생처음 본 그것이, 내 일상을 바꿔버렸다?! 낯선 물건을 직접 써보며 180도 달라지는 스타의 일상을 추적하라! 70대 국민배우에게 람보르기니가 배달된다면? 집순이 여배우에게 캠핑카가 배달된다면? 아이돌 숙소에 인공지능 로봇이 배달된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지? 스타에게 배달된 의문의 박스 속 물건을 온 몸으로 직접 입고, 먹고, 써보면서 직접 리뷰 영상을 제작하라~ 박스 하나로 시작된 예측불가 리뷰 버라이어티가 시작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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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3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07 ~ 2017. 01.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시인 고은이 쓴 편지글 중에 있는 말이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향수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런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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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0. 09 ~ 2018. 01. 11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사막에 떨어진 콜라병 하나가.....인생을 바꾸어놓듯 어느 날 배달된 박스 하나가...내 일상을 바꿔버렸다!! 어느 날, 당신에게 의문의 박스가 배달된다면? 박스 안 난생처음 본 그것이, 내 일상을 바꿔버렸다?! 낯선 물건을 직접 써보며 180도 달라지는 스타의 일상을 추적하라! 70대 국민배우에게 람보르기니가 배달된다면? 집순이 여배우에게 캠핑카가 배달된다면? 아이돌 숙소에 인공지능 로봇이 배달된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지? 스타에게 배달된 의문의 박스 속 물건을 온 몸으로 직접 입고, 먹고, 써보면서 직접 리뷰 영상을 제작하라~ 박스 하나로 시작된 예측불가 리뷰 버라이어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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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272
한화, 연장 접전 끝에 KIA에 신승…1위 LG에 반 경기 차 추격 한화, 연장 접전 끝에 KIA에 신승…1위 LG에 반 경기 차 추격 등록일2025.06.07 ▲ 한화 이글스 이진영이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연장 11회말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프로야구 선두 싸움이 다시 치열해졌습니다. 2위 한화 이글스가 연장 접전 끝에 7위 KIA 타이거즈를 꺾고 이날 패한 1위 LG 트윈스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3대 2로 신승했습니다. 연장 10회말 원아웃 만루 위기에서 나온 채은성의 호수비와 연장 11회초에 터진 이진영의 결승 적시타가 결정적이었습니다. 한화는 4회초 공격에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선두 타자 하주석이 KIA 선발 애덤 올러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성공해 투아웃 2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후 이진영이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앞서갔습니다. 후속 타자 노시환의 좌익선상 2루타와 최인호의 사구를 묶어 투아웃 만루 기회를 만든 한화는 최재훈의 중전 적시타로 2대 0까지 벌렸습니다. KIA의 반격도 매서웠습니다. 한화는 5회말 잘 던지던 선발 황준서가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연속 볼넷을 내줘 원아웃 1, 2루 위기에 놓였고, 최원준의 타구를 1루수 채은성이 송구 실책해 실점했습니다. 6회엔 구원 등판한 주현상이 흔들리면서 2대 2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양 팀은 불펜을 쏟아내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정규 이닝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한화는 연장 10회말 여섯 번째 투수 김종수가 선두 타자 박찬호에게 좌전 안타를 얻어 맞아 끝내기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종수는 홍종표에게 희생번트, 패트릭 위즈덤에게 볼넷을 내줬고 최형우 타석 때 폭투에 이은 자동 고의4구로 원아웃 만루가 됐습니다. 외야 플라이 하나면 경기를 내주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습니다. 김종수는 후속 타자 오선우에게 1루 방면 날카로운 타구까지 허용했습니다. 이때 1루수 채은성이 동물적인 감각으로 타구를 잡아낸 뒤 1루까지 밟아 더블 플레이를 완성했습니다. KIA 1루 주자 최형우는 경기 승부와 관련 없는 불필요한 베이스 리드를 한 탓에 아웃됐습니다. 위기를 이겨낸 한화는 11회초 공격에서 힘을 냈습니다. 문현빈의 중전 안타로 만든 투아웃 1루에서 대주자 이상혁은 바뀐 투수 윤중현의 폭투를 틈타 2루에 안착했습니다. 이후 이진영이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커브를 받아 쳐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한화는 11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김종수가 한준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투아웃 1루 위기에 놓였으나 바뀐 투수 김범수가 최원준을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진영은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선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8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역투를 앞세워 단독 선두 LG를 4대 1로 꺾고 올 시즌 두 번째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퇴출당한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 대신 키움에 입단한 알칸타라는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호투했습니다. 이날 알칸타라는 1, 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3회엔 투아웃 1루에서 신민재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줘 투아웃 1, 3루 위기에 놓인 뒤 상대 팀 이중 도루 때 3루 주자 손용준에게 득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키움은 3회말 공격에서 송성문의 적시타로 1대 1 동점을 만든 뒤 5회말 김재현, 어준서의 연속 안타로 2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계속된 투아웃 2루에선 송성문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3대 1로 달아났습니다. 두 점 차 리드는 알칸타라에게 충분했습니다. 그는 4회부터 7회까지 4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는 등 완벽한 투구를 펼쳤습니다. 키움은 8회말 투아웃에서 최주환의 좌전 2루타와 이주형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만든 뒤 임지열이 LG 이지강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알칸타라는 8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오영수 역전 만루포'…창원에서 시즌 첫 승 '오영수 역전 만루포'…창원에서 시즌 첫 승 등록일2025.06.02 &<앵커&> 프로야구 NC가 시즌 시작 두 달여 만에 창원에서의 첫 승을 거뒀습니다. 창원 출신 오영수가 역전 만루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 이후 두 달여 만에 창원NC파크에 복귀한 NC는 개막 후 두 달이 넘도록 창원에서의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6회까지 한 점 차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에서 창원 출신 오영수가 흐름을 바꿨습니다. 2아웃 만루 기회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오영수는 주현상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개인 첫 그랜드슬램을 대타 역전포로 장식한 오영수는 창원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7회와 8회 10점을 더 몰아치며 한화의 추격을 뿌리친 NC는 256일 만에 창원에서 승리를 거두며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LG에 역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4대 3으로 뒤진 8회 2아웃,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김태훈이 결정적인 한방을 터뜨렸습니다. LG 박명근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역전 투런포를 때려낸 뒤 환호했습니다. 구자욱의 쐐기 적시 2루타를 더해 6대 4 승리를 거둔 삼성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7연승을 완성하며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선두 LG는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윤도현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운 KIA는 KT를 5대 3으로 꺾었고, SSG는 9회 상대 투수의 폭투로 결승점을 올리며 롯데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가 친정팀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키움은 두산을 1대 0으로 누르고 35일 만에 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 10년 만에 7연승…김태훈 8회 역전 투런포 삼성, 10년 만에 7연승…김태훈 8회 역전 투런포 등록일2025.06.01 ▲ 8회초 2사 주자 1루에서 대타로 출전한 삼성 라이온즈 김태훈이 역전 2점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0년 만에 7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삼성은 오늘(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6-4로 이겼습니다. 최근 7연승을 거둔 삼성은 2015년 6월 이후 10년 만에 7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31승 26패의 삼성은 4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반면 LG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특정 팀과 3연전을 모두 패하며 홈팬들 앞에서 1위 팀의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삼성은 8회초 투아웃까지 3-4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양도근이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대타 김태훈이 LG 투수 박명근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을 날렸습니다. 삼성은 8회말 수비에는 타자 김태훈과 이름이 같은 투수 김태훈을 마운드에 올렸고, 투수 김태훈은 김현수, 오스틴 딘, 문보경을 내리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삼성은 9회초 1사 1, 2루에서 구자욱이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더해 승리를 굳혔습니다. 삼성은 이로써 5월 대구에서 LG에 당한 3연패를 설욕했습니다. 타자 김태훈은 kt wiz 시절인 2015년과 2021년에 홈런 1개씩 때렸고 2023년 삼성 이적 후 이날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1∼3선발을 이번 삼성과 3연전에 투입하고도 3연패를 당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한화 이글스를 16-5로 대파하고 올해 창원NC파크에서 첫 승을 따냈습니다. 최근 창원 홈 경기 9연패 늪에서도 벗어났습니다. 3월 말 LG와 홈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때문에 5월 30일 한화와 경기부터 창원에서 홈 경기를 재개한 NC는 이날 승리로 올해 창원에서 1승 4패를 거뒀습니다. NC는 2-3으로 끌려가던 6회 대타 오영수가 한화 두 번째 투수 주현상의 초구 시속 146㎞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는 역전 결승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또, 한석현은 0-3으로 뒤지던 2회 투런 홈런에 이어 10-5로 앞선 7회 2사 1, 2루에서는 그라운드 홈런을 작렬하며 하루에 홈런 2개를 기록했습니다. 한석현은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타구를 보냈고, 한화 중견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점프 캐치를 시도하다가 공이 글러브를 맞고 뒤로 흐르면서 한석현이 홈에 들어와 그라운드 홈런이 됐습니다. 이 홈런은 올해 KBO리그 첫 그라운드 홈런이자 역대 100번째 그라운드 홈런입니다. 한화 선발로 나온 2005년생 왼손 황준서는 5⅔이닝을 피안타 4개, 사사구 5개, 탈삼진 6개로 막고 팀이 3-2로 앞선 6회 2사 만루에서 물러났으나 곧바로 오영수의 홈런이 나와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고척에서는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이틀 연속 1-0으로 꺾고 2연승을 거뒀고, KIA 타이거즈는 kt wiz와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KIA 1번 타자 윤도현은 1회 선두 타자 홈런에 이어 3-3 동점이 된 2회에도 1사 후 연타석 솔로 홈런을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SG 랜더스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3,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수 결승타'…LG, 선두 질주 '김현수 결승타'…LG, 선두 질주 등록일2025.05.30 &<앵커&> 프로야구 1, 2위 맞대결에서 선두 LG가 김현수의 결승타를 앞세워 한화를 눌렀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LG 선발 손주영과 한화 선발 와이스가 명품 투수전을 펼치면서 두 팀은 5회까지 0대 0으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한화가 6회 초 원아웃 1, 3루에서 노시환의 땅볼로 선취점에 성공하자 LG는 곧장 6회 말 문보경이 우월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7회 말 투아웃 1, 2루 기회에서 김현수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주현상의 초구 체인지업을 공략해 1타점 우전 안타로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LG는 8회 말 투아웃 만루에서 폭투를 틈타 득점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선두 LG는 2위 한화를 3대 1로 꺾고 승차를 3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친 손주영은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삼성은 롯데를 9대 3으로 제압하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5회 구자욱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강민호가 2타점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SSG는 NC에 한 점 차 승리를 따내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4대 4로 맞선 5회 이중 도루 작전으로 결승점을 올린 뒤 이지영이 쐐기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KT는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장외홈런으로 장식한 안현민을 앞세워 두산에 12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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