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프로그램 정보
설날특집 정글의 법칙 K 설날특집 정글의 법칙 K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2. 11 ~ 2013. 02. 11
방송 요일,시간 월 18:00~20:00

기획의도

정글로 간 천진난만한 스타2세들이 엄마나 아빠와 함께 정글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정글체험기 프로그램

프로그램3
정글의 법칙 W 정글의 법칙 W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11. 23 ~ 2012. 12. 21
방송 요일,시간 금 00:00~23:00

기획의도

야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정글!!그 속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 여자연예인들의 매혹적인 생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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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설날특집 정글의 법칙 K 설날특집 정글의 법칙 K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2. 11 ~ 2013. 02. 11
방송 요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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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로 간 천진난만한 스타2세들이 엄마나 아빠와 함께 정글을 탐험하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정글체험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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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864
김병만, 10년 결혼생활 이혼 쟁점은?...가정폭력→사망보험 가입 여부 김병만</font>, 10년 결혼생활 이혼 쟁점은?...가정폭력→사망보험 가입 여부 등록일2024.11.15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개그맨 김병만(49)이 파경을 맞은 전처 A씨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김병만 명의의 사망보험 상품 가입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병만의 전처 A씨가 2011년부터 약 10년 간 결혼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4차례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김병만은 때렸다는 날짜에 '정글의 법칙' 촬영차 해외에 체류 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고 반박했다. 오히려 김병만은 결혼 생활 도중 자신의 명의로 10개 이상의 사망보험 상품이 가입되어 있는 사실을 이혼 소송 도중 알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김병만의 법률대리인 임사라 변호사는 최근 유튜브 '이진호의 연예뒤통령'에 출연해 이혼 소송 재판 과정에서 김병만 모르게 가입된 사망보험이 15개가량 있었고 대부분 보험 수익자가 전부인이나 전 부인의 친딸로 되어 있었다며 현재 전부인의 친딸을 상대로 파양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임 변호사는 이혼 소송 당시에도 김병만은 해외 험난한 지역에서 촬영하고 있었다. 근데 누군가가 내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았을 것 이라면서 딸은 현재 성인이 돼 지금 대학생이고, 김병만이 다시 결혼해 자녀를 낳을 수도 있는데 그런 미래를 생각해서 정리하고 싶었던 것 같다 고 덧붙였다. 김병만과 A씨는 이자를 포함해 약 20억원 대 재산 분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2011년 김병만은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시 A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한 명을 두고 있었다. 한편 A씨는 김병만 법률대리인의 인터뷰가 나오기에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이혼 2년 만에 김병만이 A씨를 상대로 사문서 위조, 절도,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지만 불송치 처분이 났다고 밝혔다. 또 상습폭행 피해와 관련해서도 A씨는 상습적으로 맞았다. 너무 맞다 보니까 당시엔 심각성을 몰랐다. 딸도 제가 맞는 장면을 4차례 본 적이 있다. 사실 잘할 때는 공주, 왕비처럼 잘해줬다. 그래서 그 시간만 지나가면 또 괜찮다고 제가 생각했던 것 같다. 그게 지나면 너무나도 잔인하게 폭행했다. 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kykang@sbs.co.kr
오지 한식 전도사 나선 류수영…SBS 새 예능 '정글밥' 13일 첫 방송 오지 한식 전도사 나선 류수영…SBS 새 예능 '정글</font>밥' 13일 첫 방송 등록일2024.08.12 ▲ SBS 예능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서인국, 이승윤, 류수영, 유이(왼쪽부터) 정글에서 생활하는 원주민의 식 문화를 체험하고 그들에게 한식 문화를 전파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이 이달 13일 첫선을 보입니다. 서울 양천구 SBS 본사 13층에서 오늘(12일) 열린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일명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여러 예능에서 요리 솜씨를 뽐낸 류수영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현지의 재료로 여러 한식 요리를 선보입니다. 서인국은 (류수영이) 참치 머리로 김치찜을 해줬는데 숨도 안 쉬고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고 말했고, 이에 이승윤은 제가 생선 대가리에 트라우마가 많은데 정글에서 깨고 왔다 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승윤은 과거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이 카레에 생선 대가리를 넣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 듯 굳은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됐는데, 이를 염두에 둔 말이었습니다. '정글밥'의 유일한 여성 고정 출연자 유이는 해외 촬영을 하다 보면 보통 한식 생각이 많이 나는데, 현지에서 (류수영이) 삼십 끼 정도를 차려준 것 같았고 정말 맛있었다 며 오히려 피자나 햄버거를 먹고 싶을 정도였다 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류수영은 현지에서 한식 재료와 비슷한 식재료를 찾아 요리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는데, 막상 요리하고 보니 비슷하면서도 평소 먹던 것과 맛이 달랐다 며 매번 큰 도전이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정글밥'은 정글을 배경으로 하는 점에서 코미디언 김병만이 주축이 돼 2021년까지 방영됐던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연상시킵니다. 과거 '정글의 법칙'을 연출했고 '정글밥'의 연출을 담당한 김진호 PD는 이에 대해 (김병만의) 서운함과 안타까움이 충분히 이해되고 저도 안타까운 마음 이라며 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김 PD는 다만 '정글밥'은 작년 스리랑카에 '녹색 아버지회' 촬영차 갔다가 류수영이 제작진에 라면을 맛있게 끓여주는 모습을 보고 현지에서 한식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기획하게 된 것 이라고 고유의 기획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정글밥'은 ('정글의 법칙'과 달리) 생존이 아닌 현지, 오지에 사는 분들과 식문화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고, 새로운 프로그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SBS 제공, 연합뉴스)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등록일2023.12.01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얘기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지난달 29일 화재로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오늘(1일) 자승스님의 유언서 여러 장을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어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자승스님이 정토 극락 니르바나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를 항상 추구하셨기 때문에 그런 순간을 스스로 맞이하셨다고 생각한다 고 유서를 통해 짐작되는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그는 당신(자승스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정법 포교에 임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교의 근본 목적인 해탈, 열반, 성불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항상 그 경계선상에서 계셨던 것 같다 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진우스님 이어 지금까지 나온 여러 정황상 제가 볼 때는 상당한 기간 생각을 하셨던 것 같고, 다만 그 시기가 이때였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일반인은 잘 이해를 잘 못하시겠지만 수행자 사이에서는 충분히 있는 일 이라며 또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 방하착(放下着·내려놓으라는 뜻의 불교 용어) 이라는 화두가 있다 고 소개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상대적인 세계에서 벗어난 절대 피안의 세계로 깨달음의 성취를 하신 것 같다. 그 이상 그 이하, 덧붙이거나 왈가왈부할 문제가 이제 아닌 것 같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은 자승스님의 입적 경위와 동기 등에 관해 여러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종교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수행자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에 무게를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등록일2023.12.01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지난달 29일 화재로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오늘(1일) 자승스님의 유언서 여러 장을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어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자승스님이 정토 극락 니르바나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를 항상 추구하셨기 때문에 그런 순간을 스스로 맞이하셨다고 생각한다 고 유서를 통해 짐작되는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그는 당신(자승스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정법 포교에 임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교의 근본 목적인 해탈, 열반, 성불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항상 그 경계선상에서 계셨던 것 같다 며 이같이 설명했다. 진우스님 이어 지금까지 나온 여러 정황상 제가 볼 때는 상당한 기간 생각을 하셨던 것 같고, 다만 그 시기가 이때였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일반인은 잘 이해를 잘 못하시겠지만 수행자 사이에서는 충분히 있는 일 이라며 또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 방하착(放下着·내려놓으라는 뜻의 불교 용어) 이라는 화두가 있다 고 소개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상대적인 세계에서 벗어난 절대 피안의 세계로 깨달음의 성취를 하신 것 같다. 그 이상 그 이하, 덧붙이거나 왈가왈부할 문제가 이제 아닌 것 같다 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발언은 자승스님의 입적 경위와 동기 등에 관해 여러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종교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수행자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에 무게를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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