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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특공대 가격 인상…드라이 맡기려다 세탁비에 '화들짝' 세탁특공대 가격 인상…드라이 맡기려다 세탁비에 '화들짝' 등록일2026.05.06 [앵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서며 조만간 3%도 넘길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동발 유가상승 영향으로 세탁서비스와 같은 관련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신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탁앱 2위 업체인 런드리고가 지난달 말 세탁비를 인상한 데 이어 1위 세탁특공대도 내일(7일)부터 세탁비를 최대 33% 올리기로 했습니다. 셔츠와 원피스류는 9%, 이불류는 11%에서 33%까지 비싸집니다. 나프타 수급난으로 세제와 비닐 등 세탁 서비스 자재 가격이 오른 영향입니다. [한애리 / 경기 성남시 : 계절 바뀔 때마다 (세탁 맡기기가) 너무 부담스러운 거예요. 1년에 한 번씩 (맡기는데) 이것도 부담이 많이 되죠.] [이하경 / 부산 사상구 : 월급은 안 오르는데 다른 물가가 너무 올라서 집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해보는 것 같고…]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2.6% 오른 가운데 석유류가 20% 넘게 뛰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김정식 /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 국제유가, 환율이 오르면서 시차를 두고 제품 가격을 올리니까 앞으로 3%대까지 물가(상승률) 높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국은행은 당장 이달 물가 상승률이 2% 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면서 길어지는 고물가에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이제 1만피로?…금리 인상·도미노 파업이 변수 이제 1만피로?…금리 인상·도미노 파업이 변수 등록일2026.05.06 [앵커] 이제 시장의 시선은 더 먼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당장 8천 피를 넘어 1만 피 시대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동발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신호와 증시를 견인 중인 대기업들의 파업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외 증권사들이 앞다퉈 코스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최대 8700선까지 바라보는 가운데 해외 투자은행들 역시 8500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1만 피&'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만약에 12개월 포워드 PER이 11배, 역사적 평균이 10.8배인데요. 그 정도 수준이 8500포인트예요. 그래서 8000포인트 얘기가 나오는 거고. 내년도 기업이익 추정치는 1000조가 넘어요. 1000조가 넘게 되면 11배만 하더라도 1만 포인트가 넘어요.] 정책 기대감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승세를 제약할 변수도 적지 않습니다. 중동 리스크와 유가상승, 하반기 금리 불확실성,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이 부담 요인으로 꼽힙니다. [신승진 / 삼성증권 연구원 : 이제 이익이 올라오면서 오히려 밸류에이션이 합당한 수준으로 같이 따라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리스크를 우려하는 분석도 나옵니다. 7천 피 돌파가 증시 랠리의 연장일지, 변곡점의 시작일지 시장의 판단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단독] 세탁특공대, 세탁비 최대 33% 올린다…1·2위 동시다발 인상 [단독] 세탁특공대, 세탁비 최대 33% 올린다…1·2위 동시다발 인상 등록일2026.05.06 중동발 유가 불안 등의 영향으로 세탁업체들의 세탁비 가격인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세탁앱 1, 2위 업체 런드리고에 이어 세탁특공대도 최대 33% 가격을 올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6일) 업계에 따르면, 세탁특공대는 내일(7일)부터 세탁서비스 가격을 전면 인상합니다. 바지·스커트는 5천100원에서 5천500원으로 7.8%, 원피스·점프수트는 6천800원에서 7천400원으로 8.8%, 셔츠는 2천200원에서 2천400원으로 9% 오릅니다.  니트·스웨터·가디건은 5천800원에서 5천900원으로 100원, 롱패딩은 2만원에서 2만 1천800원으로 1천800원 비싸집니다. 이불의 경우 일반이불은 1만 3천500원으로 12.5%, 극세사이불은 1만 7천800원으로 11.2% 인상됩니다. 애견이불 세탁비는 1만 5천원에서 2만원으로 33% 뜁니다. 일반 유모차는 4만 9천800원에서 5만 9천800원으로 1만원, 유모차(쌍둥이/웨건)는 4만 9천800원에서 7만 4천800원으로 2만 5천원, 카시트는 5만원에서 5만 3천800원으로 3천800원 비싸집니다. 앞서 런드리고도 지난달 24일부터 와이셔츠 등의 세탁비를 20%정도 올렸고, 크린토피아도 올해 들어 주요 품목별 가격을 5~12% 올렸습니다. 세탁특공대 측은 &'원부자재비, 인건비, 물류·운영비 등 전반적인 비용 부담이 누적됨에 따라 서비스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일부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 여파로 세탁업계에서 쓰는 드라이클리닝 세제와 세탁물 포장에 쓰이는 비닐 등의 가격이 오른 영향입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서비스 물가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3.2%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1%)을 웃돌고, 서비스 물가 중에서도 특히 세탁료(7.1%)가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뉴욕증시 전략] 휴전 유지·기업 호실적…뉴욕증시 최고치 랠리 [뉴욕증시 전략] 휴전 유지·기업 호실적…뉴욕증시 최고치 랠리 등록일2026.05.06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뉴욕증시 최고치 행진을 또 이어갔습니다. 우리가 쉬는 사이 해협 충돌이 재점화되나 싶더니 다행히 휴전이 유지되면서 유가와 증시는 다시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 여기에 기업들의 호실적도 맞물리며 강세 이어갔는데요. 특히 반도체주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 들어 55% 오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간밤에도 4% 넘게 오르며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프로젝트 프리덤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애플은 반도체 공급망 불안을 줄이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팔란티어와 AMD의 실적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6일)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해협 고립 선박의 구출을 위해 가동됐던 프로젝트 프리덤, 오늘 오전 중단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Project Freedom will be paused for a short period of time 봉쇄를 완전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프로젝트 프리덤&'을 단기간 중지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쉬는 사이, 호르무즈 해협은 쉬지 못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화물선에 불이 난 바 있는데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선박이 단독으로 이동하다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보호하던 선박들은 공격받지 않았다며, 한국도 참여해야 한다고 압박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우선 사고 원인 규명이 먼저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전 효과도 7척 정도로 제한적이고, 현재는 중단된 만큼, 당장 군사적 참여를 결정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공식 이메일을 통한 사전허가를 의무화했고, 지정된 항로를 벗어나는 선박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여기에 UAE 영해까지 통제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히면서, 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하락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미국과 이란 사이 휴전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한 덕분인데요. 우리 시간 오후 12시 기준 WTI 100선, 브렌트유도 108선 밑으로 거래되고 있고요. 4시 기준으로도 WTI 아직은 100달러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빅테크 소식들도 살펴보시죠. 애플과 TSMC의 우정에 금이 가는 걸까요. 애플은 TSMC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삼성전자와 인텔을 새로운 협력 후보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미국 텍사스 공장을 방문했고, 인텔과는 파운드리 협력 초기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I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며 애플도 복수 공급망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오늘 인텔과 삼성전자는 그야말로 날아올랐죠. 간밤 인텔은 13% 급등마감했고요. 삼성전자도 14% 넘게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실적을 내놓은 기업들도 확인해 보시죠. 먼저 팔란티어는 주당순익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는데요. 팔란티어 CEO는 &'재무 성과는 이제 비슷한 규모의 소프트웨어 기업 역사상 거의 모든 기업의 성과를 압도하는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AMD 보시면, 역시 양호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 CPU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매출이 크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분기 가이던스도 예상치를 웃돌게 내놨는데요. 다만, 리사수 AMD CEO는 &'메모리와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하반기 PC 출하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래도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PC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하고 시장 평균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어서 오늘장 주요 일정도 살펴보시죠. 4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가 발표됩니다. 금요일에 나올 고용보고서를 짐작해 볼 수 있겠죠. 또 미국 재무부의 QRA 세부 발표와 EIA 원유 재고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실적 발표 기업으로는 디즈니, 우버, 아이온큐, 코히런트, 노보노디스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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