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나의 완벽한 비서
그것이 알고싶다
열혈사제
자이언트
미운 우리 새끼
틈만 나면
골 때리는 그녀들
열혈사제2
유니버스리그
입력창 초기화
검색아이콘
통합검색
프로그램
다시보기
다시듣기
뉴스
클립영상
이미지
정확도순
최신순
인기순
다시보기
1
5,109회 살맛나십쇼
재생
등록일
2017.06.27
살맛나십쇼
더보기
뉴스
42
매일 '이것' 한잔 마셨더니, 대장암 위험 '뚝'
등록일
2025.01.11
매일 우유 한 잔을 마시면 대장암(bowel cancer) 발병 위험이 17%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 건강 연구팀이 성인 여성 54만2778명의 식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97가지 식이 요인과 암 발병 위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약 17년에 걸친 추적관찰 결과, 1만2251명이 대장암에 걸렸으며 분석 대상이 된 식이 요인 중에서 칼슘과 알코올이 대장암 위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약 293㎖의 우유에 들어있는 300㎎의 칼슘이 대장암 위험을 17% 줄여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두유와 같은 비유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도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와인 1잔 정도에 해당하는 알코올 20g을 매일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5% 증가한다는 사실도 함께 발견했다고 연구팀은 소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습니다.
대장암, 이것 하루 한잔이면 발병위험 17% 낮춘다
등록일
2025.01.09
매일 우유 한잔을 마시면 대장암(bowel cancer) 발병 위험을 5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텔레그래프가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약 293㎖의 우유에 들어있는 300㎎의 칼슘이 대장암 위험을 17% 줄여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두유와 같은 비유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도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와인 1잔 정도에 해당하는 알코올 20g을 매일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5% 증가한다는 사실도 함께 발견했다고 연구팀은 소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50대 이상 여성 건강 자료 분석 연구인 &'백만 여성 건강 연구&'(Million Women Study)에 참여한 54만2천77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97가지 식이 요인이 대장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연구팀은 약 17년에 걸친 추적관찰 결과, 1만2천251명이 대장암에 걸렸으며 분석 대상이 된 식이 요인 중에서 칼슘과 알코올이 대장암 위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인 옥스퍼드대학의 케렌 파피에 박사는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파피에 박사는 칼슘은 유제품과 비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모두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이는 칼슘이 위험을 줄이는 주요 요인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피에 박사는 칼슘이 대장 내 담즙산과 유리지방산에 붙어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지만 남성과 젊은 층에서도 칼슘의 보호 효과는 적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자금을 지원한 영국 암 연구소의 소피아 로우스 박사는 적정 체중 유지와 금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면서 알코올과 붉은 육류,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으로, 매년 약 200만명의 확진자와 100만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하루 우유 한 잔, 대장암 발병 위험 5분의 1로 낮춘다
등록일
2025.01.09
매일 우유 한잔을 마시면 대장암(bowel cancer) 발병 위험을 5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약 293㎖의 우유에 들어있는 300㎎의 칼슘이 대장암 위험을 17% 줄여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두유와 같은 비유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도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와인 1잔 정도에 해당하는 알코올 20g을 매일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5% 증가한다는 사실도 함께 발견했다고 연구팀은 소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50대 이상 여성 건강 자료 분석 연구인 '백만 여성 건강 연구'(Million Women Study)에 참여한 54만2천77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97가지 식이 요인이 대장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데 따른 것입니다. 연구팀은 약 17년에 걸친 추적관찰 결과, 1만2천251명이 대장암에 걸렸으며 분석 대상이 된 식이 요인 중에서 칼슘과 알코올이 대장암 위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인 옥스퍼드대학의 케렌 파피에 박사는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파피에 박사는 칼슘은 유제품과 비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모두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이는 칼슘이 위험을 줄이는 주요 요인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피에 박사는 칼슘이 대장 내 담즙산과 유리지방산에 붙어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지만 남성과 젊은 층에서도 칼슘의 보호 효과는 적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자금을 지원한 영국 암 연구소의 소피아 로우스 박사는 적정 체중 유지와 금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면서 알코올과 붉은 육류, 가공육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으로, 매년 약 200만 명의 확진자와 100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Pick] '65mL' 요구르트 병 크기를 고집하는 의외의 이유
등록일
2019.09.14
&'왜 요구르트는 한 모금도 안 될 만큼 작은 병에 담아 팔까?&' 현지 시간으로 5일 ABS-CBN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한 일본 유제품 업체가 65 밀리리터와 100 밀리리터 짜리 병에 요구르트를 담아 팔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음료 속 소화세균성 유산균의 오염을 막기 위해섭니다. 유제품 업체는 자사의 '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에 &'왜 요구르트 병은 항상 작은 사이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올렸습니다. 유제품 업체는 답변을 통해 &'작은 크기의 요구르트 병에 30억 마리의 생유산균이 담기는데, 이는 하루 섭취량으로 충분한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요구르트는 갈증 해소를 위한 음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작은 병에 담긴 요구르트가 더 위생적이다&'라면서 &'큰 병에 담긴 요구르트를 다 마시지 못하고 남길 경우 박테리아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더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일 섭취량 이상을 담아 판매하는 것은 비싸기만 할 뿐이라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유산균 섭취량은 정해져 있으나, 굳이 대용량 사이즈로 판매하면 가격만 더 비싸질 뿐&'이라는 설명입니다. 요구르트는 우유 속 단백질과 비타민 A, 비타민 B2, 칼슘 등을 함유하고 단백질과 지방, 당의 일부가 분해되어 있어 소화 흡수가 쉽습니다. 또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배변 활동을 돕습니다. 그리고 구내염, 아토피성 피부염, 간질환, 대장암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 YAKULT 홈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