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프로그램 정보
우리영화 우리영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6. 13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여기 “서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로 다음이 없이 살아가는 영화 감독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가 있다. 서로의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같은 거창한 운명이 아니다. 모질게 굴 거면 끝까지 모질고 두려우면 벌벌 떨어야 하는데 상처주다 말고 서로 사랑해 버리고, 절망하다 말고 살아내기로 선택해 버린다. 한계는 거둬 두고 의심은 확신으로 돌려서 마침내 마음 먹은 만큼만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지금 이 순간 죽는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히는 서로를 실컷 사랑하기로 한다. 눈치 없이 찾아온 시한부가 그를 자꾸만 멈칫하게 만들고 돌아보게 만든다. 깜빡이 없이 성큼 인생으로 쳐들어온 영화 감독이 그녀를 자꾸 더 살고 싶게 만든다. 이 드라마는,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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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5. 06.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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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포모어 징크스”에 자신을 옭아맨 채로 다음이 없이 살아가는 영화 감독과 생의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인생의 주연으로 살아보려는 시한부 배우가 있다. 서로의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같은 거창한 운명이 아니다. 모질게 굴 거면 끝까지 모질고 두려우면 벌벌 떨어야 하는데 상처주다 말고 서로 사랑해 버리고, 절망하다 말고 살아내기로 선택해 버린다. 한계는 거둬 두고 의심은 확신으로 돌려서 마침내 마음 먹은 만큼만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지금 이 순간 죽는다고 생각하면 숨이 막히는 서로를 실컷 사랑하기로 한다. 눈치 없이 찾아온 시한부가 그를 자꾸만 멈칫하게 만들고 돌아보게 만든다. 깜빡이 없이 성큼 인생으로 쳐들어온 영화 감독이 그녀를 자꾸 더 살고 싶게 만든다. 이 드라마는,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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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4
'우리영화' 남궁민 이 작품 거절하면 배우로서 부끄러울 것 같았다 '우리영화</font>' 남궁민  이 작품 거절하면 배우로서 부끄러울 것 같았다 등록일2025.05.27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맡은 캐릭터마다 신드롬을 만들어온 배우 남궁민(이제하 역)과 이정흠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조작'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남궁민은 8년 전에 같이 작품을 했던 이정흠 감독님께서 연출을 맡으셨는데 감독님을 만나 어떤 방식으로 촬영하고 감정을 표현할지 이야기를 나눈 후 며칠간 고민을 했다. 그러다 문득 이 작품을 거절한다면 배우로서 부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대본이 진솔하게 쓰여져 있었다 며 '우리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남궁민이 깊은 고민 끝에 선택한 이제하 캐릭터는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천재 영화감독으로 과거의 영광이 모두 거짓이라는 생각에 차기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남궁민은 겉으로는 성공한 천재 감독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공허함과 허탈함 같은 상처가 있는 인물이다. 캐릭터를 키워드나 장르로 표현한다면 '묵묵한 사랑', 혹은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감성 멜로' 라고 소개했다. 이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려 하고 표현은 서툴지만 그 안의 진심은 누구보다 깊은 사람이라 이다음 앞에서만 조금씩 무너지고 변화해 가는 모습이 정말 뭉클하다 고 덧붙였다. 그전에 맡았던 인물과는 조금 다른 결을 지닌 캐릭터인 만큼 남궁민은 이제하는 말보다 눈빛과 침묵으로 마음을 전한다. 겉으로는 굉장히 차분하고 말이 없지만 내면에선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사람이라 연기를 할 때도 말하지 않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신경을 많이 썼다 며 연기 포인트를 덧붙였다. 특히 제하는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그 고요한 파동 자체가 시청자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연기했다. 그래서 더 어렵기도 했고 그만큼 더 애착이 많이 간다 고 애정을 표해 남궁민의 노력과 고민, 정성으로 완성될 이제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토브리그', '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SBS와 탄탄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켜 왔던 남궁민은 백승수, 천지훈 모두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다 보니 이번에도 과연 그만큼의 몰입도와 감정을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컸다 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인생 캐릭터인지는 결국 시청자분들이 판단해 주시는 거지만 저는 정말 모든 감정을 쏟아 연기했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 고 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제하 캐릭터로 짙은 감성을 전달할 남궁민의 열연은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우리영화'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남궁민♥전여빈 눈물 그렁그렁…'우리영화', 멜로 감성 충만 포스터 공개 남궁민♥전여빈 눈물 그렁그렁…'우리영화</font>', 멜로 감성 충만 포스터 공개 등록일2025.05.12 배우 남궁민과 전여빈의 '우리영화'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 측은 12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 중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이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남궁민(이제하 역)과 변화무쌍한 매력의 전여빈(이다음 역),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력의 소유자 이정흠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영화를 작업 중인 이제하와 이다음의 눈빛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눈물이 고인 눈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든다. 비록 눈시울은 젖어 있지만 이제하와 이다음의 표정에서는 슬픔보다 애틋함과 애정이 묻어나 뭉클함을 더한다. 이에 영화감독 이제하와 시한부 배우 이다음이 함께 완성할 '우리영화'가 궁금해진다. 특히 슬픔과 사랑이 공존하는 이제하와 이다음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남궁민과 전여빈의 섬세한 연기가 눈길을 끈다. 포스터 촬영 당시 캐릭터에 녹아든 두 배우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역시 깊게 몰입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우리영화'는 처음이자 끝일지 모를 사랑의 시작을 앞둔 이제하와 이다음의 한 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로 배우들의 연기 변신은 물론 이들의 멜로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까지 높이고 있다. 각자의 아픔을 가진 남녀가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모든 과정을 그리며 모두의 마음을 울릴 '우리영화'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영화감독 남궁민과 배우 전여빈의 짙은 멜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우리영화'는 현재 방영 중인 '귀궁' 후속으로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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