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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회 송리단길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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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송리단길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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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금 손실 100% 피해자, 구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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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1
은행원도 이해하지 못한 DLF 상품 판매,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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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은행의 불완전판매 막을수 있는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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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원금 100% 손실, 은행 믿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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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8,000억 원의 돈이 몰린 상품, DLF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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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갈 곳 잃은 돈 은행으로?…가계예금 6년3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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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하반기 예대율 규제 강화…'고금리 예금상품'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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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18
[헤드라인] 고금리 예금상품 '봇물'…합리적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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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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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50901(2) [찬란한 경제] (1) 1일(오늘)부터 저축은행도 예금 보호한도 1억 / (2) 한국은행, 기준금리 2.50%로 동결 / (3) 연준이사·CDC 수장·STB 위원까지 해임…연방 기관 장악하려는 트럼프 / (4) 9월 증권가, 증시 전략은? - 염승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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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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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0516금 [목돈연구소 풀버전] 작년보다 줄었다지만‥1분기 나라 살림 적자 61조 '역대 두 번째' / 한미 관세협의 오늘 2차 고위급 회담…'줄라이 패키지' 분수령 / 예금에 목돈 넣어봤자 금리 1% 재미없네 …대출은 꿈쩍않는 '4%대'
관리자
등록일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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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0110수 [목돈연구소 풀버전] - CES 2024 개막.. 삼성 현대차 SK 등 국내 기업 다수 참여 / 美증권위 SNS에 '비트코인 ETF 승인' 가짜뉴스 게시돼 큰 소동 / 저축은행 시중은행보다 예금 금리 낮아
관리자
등록일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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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31030월 [맨손경제] w 조한송 이광수 기자 - 적금 금리 추월한 예금 금리 / 햄버거값 줄줄이 인상
관리자
등록일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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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3
노벨상 학자 스테이블코인 감독 부실 땐 수조원 구제금융 우려
등록일
2025.09.01
▲ 장 티롤 경제학 교수 미국 달러화 같은 안전자산과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점점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런 가상화폐에 대한 감독이 부실할 경우 수십억 달러(수조 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201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툴루즈대의 장 티롤 교수는 현지시간 1일 자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감독의 부족,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에 연동된 준비자산에 대한 의구심이 현실화할 경우 예금자들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 또는 미 국채 같은 실물 자산에 가치를 고정시켜 안정성을 높인 가상화폐로, 테더와 서클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지난 7월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지니어스 법이 미국에서 제정되면서 인기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스테이블코인을 주류 금융의 한 축으로 삼으려 하면서 전 세계적 유통 규모는 약 2천800억 달러(약 390조 원)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티롤 교수는 미 국채로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를 담보하는 관행이 국채의 낮은 수익률 때문에 인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팬데믹 시기의 확장적인 통화 정책으로 미 국채 금리는 몇 년간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고, 인플레이션까지 고려하면 실제 수익은 더 낮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수익률이 높지만 리스크도 큰 자산에 투자하려는 유혹에 빠지고 이 경우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의 가치가 하락해 코인 투자자들의 뱅크런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게 티롤 교수의 논지입니다. 티롤 교수는 그런 시나리오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페그(고정환율가치)가 붕괴되면서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럴 경우 스테이블코인을 완전히 안전한 예금으로 여긴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가 보유했다면 정부는 이들 예금자가 돈을 잃지 않도록 구제하라는 큰 압력을 받게 될 것 이라고 티롤 교수는 말했습니다. 티롤 교수는 감독 당국이 충분한 인력을 보유하고 주의해야 할 유인이 있다면 이런 위험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우려했습니다. 티롤 교수는 미국 행정부의 일부 핵심 인사들은 가상화폐에 사적인 재정적 이해를 갖고 있고, 사적 이해를 넘어 이념적 문제도 있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예대마진 높은 것 납득이 안된다 ...금융위 은행에 경고
등록일
2025.09.01
[사진=금융위원회]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준금리가 인하되는데 국민들이 체감하는 예대 금리 차가 지속된다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예금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높아진 첫날인 오늘(1일) 하나은행을 찾아 직접 제도 시행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이같이 금융권의 은행권의 높은 예대금리차를 지적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데 은행권에서만 예대마진 기반의 높은 수익성을 누리고 있다는 비판을 무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권 스스로 가산금리 수준이나 체계를 살펴봐달라&'며 &'예대마진 중심의 영업 행태에서 벗어나 생산적 분야로 자금 공급돼 야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대출 갈아타기, 중도상환 수수료 개편,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예금보호한도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상향됐습니다. 금융상품의 홍보물·통장 등에 안내문과 로고가 표시되며, 직원은 이를 설명하고 예금자로부터 확인받아야 합니다.
노벨상 수상자 스테이블코인 감독 부실 땐 수조원 구제금융 우려
등록일
2025.09.01
미국 달러화 같은 안전자산과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점점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런 가상화폐에 대한 감독이 부실할 경우 수십억달러(수조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201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툴루즈대의 장 티롤 교수는 1일자(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감독의 부족,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에 연동된 준비자산에 대한 의구심이 현실화할 경우 예금자들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 또는 미 국채 같은 실물 자산에 가치를 고정시켜 안정성을 높인 가상화폐로, 테더와 서클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지난 7월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지니어스 법이 제정되면서 인기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스테이블코인을 주류 금융의 한 축으로 삼으려 하면서 전 세계적 유통 규모는 약 2천800억달러(약 390조원)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티롤 교수는 미 국채로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를 담보하는 관행이 국채의 낮은 수익률(이자) 때문에 인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팬데믹 시기의 확장적인 통화 정책으로 미 국채 금리는 몇 년간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고, 인플레이션까지 고려하면 실제 수익은 더 낮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수익률이 높지만 리스크도 큰 자산에 투자하려는 유혹에 빠지고 이 경우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의 가치가 하락해 코인 투자자들의 뱅크런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게 티롤 교수의 논지입니다. 티롤 교수는 그런 시나리오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페그(peg)가 붕괴되면서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그 스테이블코인을 완전히 안전한 예금으로 여긴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가 보유했다면 정부는 이들 예금자가 돈을 잃지 않도록 구제하라는 큰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롤 교수는 감독 당국이 충분한 인력을 보유하고 주의해야 할 유인이 있다면 이런 위험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미국) 행정부의 일부 핵심 인사들은 가상화폐에 사적인 재정적 이해를 갖고 있고, 사적 이해를 넘어 이념적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1억원까지 보호…보험해약금 되고 CMA 안된다
등록일
2025.09.01
[앵커] 오늘(1일)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더 큰 금액이 보호되면서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뭉칫돈이 옮겨가는 &'머니무브&'가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이한승 기자, 오늘부터는 예금도 1억 원까지 보호되는 건가요? [기자] 정확히는 한 금융회사에 있는 모든 예금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억 원까지입니다. 예·적금뿐만 아니라, 보험계약 해약환급금이나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등과 같은 원금보장형 상품도 보호됩니다. 퇴직연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예금과 같은 보호상품으로 운용되는 경우에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펀드와 같은 금융투자상품과 증권사 자산관리계좌, CMA 등 운용실적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는 금융상품은 보호되지 않습니다. [앵커] 금리가 높은 곳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 가능성은 없을까요? [기자]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잠잠한 상황입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023년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보호한도를 1억 원으로 올렸을 때 저축은행 예금이 최대 2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저축은행 수신 잔액이 100조 원 안팎이라는 점에서 25조 원가량 불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1년 만기 정기예금을 보면 은행 금리가 2% 중후반대인 반면, 저축은행이 3%대 초반에 불과해 머니무브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하지만 예금 만기가 집중된 4분기, 대규모 자금 이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융당국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입장입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보호한도 상향으로 둑이 두터워졌으니 자금을 적재적소를 흘려보낼 수 있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플레이어가 되어달라며 금융회사들에 당부했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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