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프로그램 정보
2025 SBS 연기대상 2025 SBS 연기대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12. 31 ~
방송 요일,시간 수 20:50~00:

기획의도

2025년도 지상파 시청률 1위! 명품 연기, 작품성, 화제성까지 올킬한 '갓(GOD)작'들로 절대적 존재감을 보여준 신의 영역 SBS 드라마! 달달~한 로맨스부터 K-귀물 판타지, 사이다 맛 액션까지 새롭고 다양한 장르로 드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작들의 향연이 에서 시작된다! 2025년 12월 31일, 올해 SBS 드라마를 빛낸 '신'스틸러 배우들과 함께 갓스브스에서 열리는 K-드라마 잔치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17
2024 SBS 연기대상 2024 SBS 연기대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2. 21 ~ 2024. 12. 23
방송 요일,시간 토 20:35~01:05

기획의도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를 연속 석권하며 2024년에도 드라마 왕좌를 지킨 SBS 드라마 감동 MAX! 도파민 MAX! 장인 정신이 담긴 화려한 액션부터 통쾌한 복수극까지 시청자들을 열광 시킨 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역대급 드라마 라인업만큼이나 스페셜한 역대급 시상식! 2024년 12월 21일,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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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7
2025 SBS 연기대상 2025 SBS 연기대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12. 31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2025년도 지상파 시청률 1위! 명품 연기, 작품성, 화제성까지 올킬한 '갓(GOD)작'들로 절대적 존재감을 보여준 신의 영역 SBS 드라마! 달달~한 로맨스부터 K-귀물 판타지, 사이다 맛 액션까지 새롭고 다양한 장르로 드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작들의 향연이 에서 시작된다! 2025년 12월 31일, 올해 SBS 드라마를 빛낸 '신'스틸러 배우들과 함께 갓스브스에서 열리는 K-드라마 잔치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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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17
장나라·김지원·소지섭·유연석…'2025 SBS연기대상', 시상자 31人 공개 장나라·김지원·소지섭·유연석…'2025 SBS</font>연기대상</font>', 시상자 31人 공개 등록일2025.12.31 '2025 SBS 연기대상'을 더욱 풍성하게 빛낼 역대급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늘(31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이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하며 서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올해 시상자 라인업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이끌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31명이 포함되어 시상식의 위상을 더한다. 그 31명으로는 배우 서범준, 최유주, 서현우, 심이영, 권율, 정유민, 김인권, 김재화, 이규한, 한재이, 강상준, 김신비, 로몬, 김혜윤, 표지훈, 김형서, 지승현, 김아영, 곽시양, 박지현, 윤시윤, 카사마츠 쇼, 김범, 안보현, 정은채, 유연석,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김지원, 장나라가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드라마를 전 세계에 확장한 주역부터 신선한 매력으로 드라마계에서 활약한 인물까지 K-컬처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2024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받았던 '열혈사제2'-'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7인의 부활'의 최유주가 시상에 나선다. 또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서현우와 심이영이 시상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권율과 정유민, 지난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이어 올해 '귀궁'까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인권과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조연상을 받은 김재화가 참여한다. 또한 '2024 SBS 연기대상'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었던 '지옥에서 온 판사'의 이규한과 '굿파트너'의 한재이, '재벌X형사'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강상준, 김신비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2026년 SBS 금토드라마 흥행 포문을 여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김혜윤, 로몬과 함께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굿파트너' 표지훈과 시즌제 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은 '열혈사제2' 김형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은 '굿파트너' 지승현과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지옥에서 온 판사'의 김아영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았던 '재벌X형사'의 곽시양과 박지현 그리고 '모범택시3'에서 강렬한 빌런으로 활약하며 안방을 사로잡은 윤시윤과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도 시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2026년 안방 복귀에 나선 김범과 '재벌X형사' 시즌2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안보현, 정은채,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 보는 변호사로 등장을 예고한 유연석, 평범한 가장들의 반격을 그린 연륜 블록버스터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참석한다. 그뿐만 아니라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로 변신한 김지원과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자 '굿파트너' 시즌2로 돌아오는 장나라도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2025 SBS 연기대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K-드라마 주역들의 시상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호화 시상자들과 함께하는 '2025 SBS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의 진행으로 오늘(31일)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신동엽, 'SBS 연기대상' 9년 연속 진행 확정…채원빈X허남준과 3MC 호흡 신동엽, 'SBS</font> 연기대상</font>' 9년 연속 진행 확정…채원빈X허남준과 3MC 호흡 등록일2025.12.10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2025 SBS 연기대상' 3MC로 확정됐다. '2025 SBS 연기대상'이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9시로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신동엽X채원빈X허남준이 MC를 맡아 SBS 드라마의 한 해를 정리한다. 'SBS 연기대상의 상징' 신동엽은 9년 연속 MC 자리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국민 MC다운 농익은 진행 내공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다. 9번째 진행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SBS 연기대상'의 상징적 존재가 된 신동엽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채원빈과 허남준이 'SBS 연기대상'의 새 얼굴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상반기 방송될 SBS 메가 IP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와 '멋진 신세계'의 주연으로 발탁, SBS 흥행 계보를 잇는 젊은 주역인지라 'SBS 연기대상' MC 참여가 더욱 의미를 더한다. 또한 신동엽과 함께 'SBS 연기대상' MC 호흡을 맞추는 만큼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가 뿜어져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SBS 연기대상'의 콘셉트는 '갓(god) 스브스'다. SBS는 2025년 금토드라마 첫 작품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작으로 현재 잘 만든 시즌제 드라마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모범택시3', 방송 3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등극한 '키스는 괜히 해서!' 등으로 K-드라마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K-드라마의 위상을 높이며 갓(god)이라는 단어가 가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명가' SBS가 선사할 연기대상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카카오페이지, 이순재 연상 웹소설 논란… 불편 느낀 분께 사과 카카오페이지, 이순재 연상 웹소설 논란… 불편 느낀 분께 사과 등록일2025.12.05 ▲ 웹소설 '원로 배우지만 이번 생은 아역부터' 지난달 국민배우 이순재가 별세한 직후 대형 웹소설·웹툰 플랫폼에서 고인을 연상시키는 웹소설을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4일) 웹소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지는 이달 1일부터 웹소설 '원로배우지만 이번 생은 아역부터' 홍보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웹소설은 원로 배우 '이근재'가 세상을 떠났다가 환생해 재능 있는 아역배우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름부터 한 글자만 다를뿐더러 아흔 살에도 활동 중인 대한민국 최고령 배우이자 연기를 시작한 지 70년이 됐다는 설정 등이 고인과 겹칩니다. 게다가 주인공 이근재가 후배 최민우의 부축을 받으며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1화 첫 장면은, 고인이 지난해 12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할 당시 최수종의 도움을 받았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만 웹소설은 지난달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이미 124편이 나왔습니다. 고인 별세 전부터 연재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영결식 후 나흘 만에 이 작품에 대한 대대적 홍보가 이뤄졌다는 점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 카카오페이지는 사전에 기획된 홍보였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11월에 기획되어 작가님과 사전에 논의된 사안이라 플랫폼에서 단독으로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는 어려웠다 며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살피지 못해 불편을 느끼신 독자분들께는 사과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카카오페이지 갈무리, 연합뉴스)
'소박하면 좋겠다' 고인 뜻 따라…배우 이순재 마지막 길 '소박하면 좋겠다' 고인 뜻 따라…배우 이순재 마지막 길 등록일2025.11.27 &<앵커&>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 배우 이순재의 영결식이 오늘(27일) 엄수됐습니다. 허례허식을 원하지 않았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소박하게 치러졌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고 이순재 배우의 마지막 길은 유족과 후배 연기자, 고인이 가르쳤던 연기예술과 대학생 등 12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추모 영상을 본 뒤 분향을 하고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오랜 활동에도 팬클럽이 없다'는 고인의 말에 직접 이순재 팬클럽을 만들어 회장을 맡아온 배우 하지원 씨가 첫 추도사를 했습니다. [하지원/배우 : 연기 앞에서 끝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진정한 예술가셨습니다.] 고인의 업적이 컸던 만큼 '대한민국 연극인장' 등 성대한 장례식 제안도 있었지만, 소박하길 원하셨다는 유족의 말에 따라 영결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운구 행렬도 별도의 노제 없이 곧바로 장지로 향했습니다. [김영철/배우 : 평생 보여주신 삶의 태도, 일에 대한 열정, 사람을 대하는 너그러움과 엄격함이 이제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 자리 잡아 앞으로의 길을 밝히는 길이 될 겁니다.] 1934년 함경북도에서 태어난 이순재 배우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해 70년 가까이 연기에 매진했습니다. 1992년 14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 정치하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연기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령으로 수상한 KBS 연기대상. [고 이순재 배우 : 오래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네.] 그날의 소감이 마지막 인사로 남았습니다. [고 이순재 배우 : 시청자 여러분. 정말 평생 동안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편집 : 원형희, 영상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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