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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인사이트] 美,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점도표 변화에 '주목'
등록일2025.12.10
■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나스닥만 강보합 - 월마트 1.35%↓…&'나스닥 이전 상장에도 약세&' - JP모건 &'내년 비용 지출 예상보다 많아질 것&' - JP모건, 지점 확대·AI 투자 등으로 지출 확대 예상 - JP모건 &'노동 시장 약화로 美 경제환경은 취약&' - 美 10월 구인이직보고서, 해고 증가 확인 - 美 10월 구인 건수 767만 건…예상치 상회 - 美 10월 해고 및 방출 건수 185만 건…전월비↑ - ADP &'최근 4주 美 민간고용 예비치 4750명↑&' ◇ 우리 시간으로 내일(11일) 오전이면 미국 연준의 12월 FOMC 결과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시장에서는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지만 장기금리는 오히려 오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 현지시간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예정 - 12월 FOMC 후 발표될 점도표의 변화에 주목 - 이달 1일부터 美 연준 양적긴축(QT) 종료 - 10년물 미국채수익률, 지난해 &'금리인하&' 효과 선반영 - 지난해 금리인하기, 10년물 미국채수익률 하락 후 상승 - 올해도 지난해 흐름과 유사한 美 장기금리 움직임 - 산타랠리·내년 상반기 주가, &'장기금리&' 향방이 좌우 - 과거 연준 인하기, 늘 美 장기채수익률도 하락 - &'98년 LTCM 사태 당시 &'잘못된 인하&'는 경기 자극 - 이미 높아진 美 인플레가 장기금리 자극할지 주목 ◇ 최근 원자재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원자재 ETF로 자금 유입도 급증하고 있다고 해요. ETF로의 자금 유입 급증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고 봐야 할까요? 반대라고 봐야 할까요? - 美 상장 원자재 ETF, 최근 자금 유입 급증 - ETF 자금 유입 급증이 원자재 가격 상승 부추겨 - 인플레 우려에 따른 헤지·투기 수요 강해 보여 - 주식·채권 대비 원자재 시장 거래규모 크지 않아 - 주식·채권 시장에서 자금 이동 시 원자재는 큰 반응 ◇ 얼마 전까지만 해도 AI 시장의 파란을 일으키며 기업들의 투자 붐을 일으켰던 오픈AI가 현재는 시장의 짐덩이로 전락한 모양새입니다. 챗GPT 5.2 출시도 예고했지만 사내에 코드 레드를 띄우기도 하면서 샘 올트먼이 코너에 몰린 상황이 됐어요? - 샘 올트먼 &'챗GPT 5.2, 조만간 출시할 예정&' - 오픈AI, 챗GPT 5.2 출시 일정 2~3주 앞당겨 - 오픈AI, 제미나이3 출시 후 &'코드 레드&' 발령 - 오픈AI 현금 소진 규모…생각보다 훨씬 많아 - 오픈AI 챗GPT 5.2 출시 후 평가 더 중요해져 ◇ 최근 일본 장기물 수익률도 오름세를 보이고, 다음 주에 있을 BOJ 금정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엔 캐리 청산 우려 덜어도 된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에요? - 다음 주 18~19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예정 - 우에다 BOJ 총재 &'인상 여부 적절히 판단할 것&' - BOJ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긴장 - BOJ 금리인상 가능성…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 - 일본 장기채수익률 급등세…엔 캐리 청산 우려↑ - 지난해와 달리 선물 시장 비상업적 순매수 비중↑ - 급격한 엔화 강세 반전·엔 캐리 청산 위험은 낮아 - 외환 전문가들, 내년 엔화 강세 베팅 가장 커 - 엔화만큼 한국 원화도 상대적 강세 보일 예상 ◇ 간밤 골드만삭스 주최 금융 컨퍼런스 영향 때문인지 다우는 하락 마감했는데요. 다우 기준 10년 패턴을 보면 내년 시장도 어느 정도 가늠이 가능하다고 해요? - 다우 기준, 120년 간의 10년 장기 패턴 특징 보여 - 10년 패턴서 5년 차에 최대 강세, 6년 차는 쉬어가 ◇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를 인수하겠다고 나섰고, 파라마운트까지 가세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워너브라더스의 &'저주&'라는 말도 시장에 등장하더라고요? - 넷플릭스, 워너 주요 사업 720억 달러 인수 합의 - 파라마운트, 워너에 1084억 달러 적대적 인수 제안 - 워너 브라더스의 저주…그간 인수했던 기업 악영향 - 아메리카온라인(AOL), 닷컴버블 시기 워너 인수 - &'넷플릭스의 워너 인수 나선 현재, 예사롭지 않아&' ◇ 지난 10월 중순경 출연하셔서 미국 증시에서 건강관리 업종의 역사적 저평가에 대해 소개해주셨는데요. 이후 지금까지를 보면 성과가 좋았어요? - 10월 15일 美 건강관리 업종 &'역사적 저평가&' 소개 - 美 건강관리 업종, 10월 이후 양호한 실적 보여 - 美 필수소비재 업종, 내부자 순매수 비중 증가 - M7 등 기술주 외 필수소비재 긍정적 관심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전략] 12월 FOMC 금리인하 확실시…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등록일2025.12.10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는 12월 FOMC 경계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JP모건이 급락하면서 다우지수를 끌어 내렸는데요. 오늘(1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12월 FOMC 경계 속 혼조…나스닥만 상승 - 다우 179p 하락…JP모건 악재에 은행주 동반 하락 - 금리인하 기대에도 美 국채금리 상승…은값 60달러 돌파 - 연준 기준금리 결정 하루 앞두고 고용지표 줄줄이 발표 - 美 9월·10월 구인건수 반등에도 &'고용 둔화세&' 지속 - 美 10월 구인건수 767만건…9월 765만8천건 기록 - 구인건수, 지난 7~8월 720만건에 비해 반등한 것 - 셧다운에 발표 취소됐던 9월치는 추정치 산출…변화 없어 - 신규 채용 감소…자발적 퇴직 줄고 해고는 늘어 부정적 - &'노동 수요가 드러난 수치보다 상대적으로 더 부진&' - 노동시장 급격히 냉각되고 있진 않지만 약화 조짐 나타나 - 美 ADP 민간고용 최근 4주간 주당 평균 4750명↑ - ADP &'4주 연속 감소세 나타내다가 플러스 전환&' - 고용·물가 안정적…연준, &'매파적 인하&' 가능성 고조 - 이번 FOMC서 금리인하, 내년엔 당분간 인하 멈출 듯 - JP모건·바클레이스·도이체방크, 내년 1차례 인하 전망 - HSBC, 내년 금리인하 0회…골드만 2차례 인하 전망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확률 87.4% 반영 - 美 1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9.0으로 반등 - 52년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불확실성 지수는 3p 상승 - JP모건, 내년 비용 급증 전망에 주가 4.66% 하락 - JP모건 &'내년 연간 비용 1050억달러&'…예상치 상회 - 골드만삭스 콘퍼런스 참석…&'소비자 환경 더 취약해졌다&' - 소비자 건전성 우려 확대, 은행 업종 전반에 약세 확산 - MS, 인도에 &'역대급&' 175억달러 규모 AI 투자 - 트럼프 승인에도…中, 엔비디아 H200 접근 제한 검토 - 월가 &'미국이 문을 다시 열었지만 기차는 이미 떠났다&' Q. 시장은 내일 새벽 있을 연준 FOMC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금리인하는 기정사실이고, 앞으로 통화정책 경로에 관심이 쏠리는데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12월 FOMC 금리인하 확실시…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 노동시장 둔화로 기준금리 0.25%p 인하 가능성 유력 - 실업률 상승·고용 둔화·물가 안정 흐름이 인하의 명분 - 관건은 금리인하 여부보다 반대표 규모…내부 분열 뚜렷 - 인플레 우려 여전…금리인하 반대표 5명 나올 가능성도 - 12월 FOMC 1983년급 대분열 우려…반대표 급증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10월에도 유지 주장하며 반대표 - 5명 반대표 1983년 이후…4표 1992년 이후 처음 - &'매파적 인하&' 우려…과도한 인하 기대 차단 시 실망 - 파월, 이번 회견서도 &'데이터 기반 결정&' 강조 가능성 - FOMC 관전포인트…경제전망·점도표·단기국채 매입 신호 - 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전망 담긴 점도표 - 점도표상 내년 추가 인하 횟수 2회이상 제시 여부 주목 - 파월 의장 기자회견 촉각…완화 신회냐 신중론 재강조냐 - BofA &'이번 회의서 지급준비금 관리 매입 발표될것&' - 내년 1월부터 &'월 450억달러&' 단기국채 매입 가능성 - 지급준비금 관리 매입,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 유지·관리 - 단기국채 매입 신호 미제시 시 장기 국채금리 추가 상승 Q. 어제(9일) 코스피 역시 1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도 경계감이 짙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대응할까요? - 코스피, 美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관망세…오늘 장은? - 외인, 양시장 &'팔자&'…엔비디아 호재에도 반도체주 주춤 - 트럼프 대통령 &'엔비디아 H200의 대중 수출을 허용&' - SK하이닉스, 한 달만에 투자주의 종목 지정…주가 부담 - SK하이닉스, 美증시 자사주 상장 추진 관련 오늘 공시 - ADR로 상장하는 방안 추진 보도…답변 시한 낮 12시 - TSMC도 자사주 ADR 상장 후 급등…글로벌자금 유입 - 마이크론 대비 PER 절반도 안돼…&'SK하닉 재평가&' - 자사주 소각 없이 주주환원 효과…대규모 자금 조달 가능 - 일각에선 &'SK하이닉스 보유 자사주만으론 물량 적어&' - 모건스탠리의 테슬라 투자의견 하향…LG엔솔·현대차 약세 - HD현대, 인도 현지 조선소 설립 추진…조선주 &'들썩&' - FOMC 앞두고 경계감 강화, 시장 전반에 하방 압력 - 코스닥은 반등…첫 코스닥 입성 英기업 테라뷰 &'따블&' - &'산타랠리&' 기대감 커지자 빚투 27조 돌파 역대 최대 - 美 금리인하·외인 수급개선 전망…연말 강세장 기대 반영 - 변동성 확대땐 손실 커질 우려…코스피 1% 이상 출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직설] 정부, 코스닥 활성화 정책 예고…'K-나스닥'으로 성장할까?
등록일2025.12.0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완수 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 이재명 정부가 역대급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코스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코스닥은 &'코스피 2부 리그&', &'형보다 못한 아우&'란 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번 부양책으로 미국 나스닥에 견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동국대 경영학과 이준서 교수,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선임연구위원,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최근 코스피 거래대금도 늘고 시총도 사상 첫 5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올해 전반으로 볼 때, 코스피 상승세보다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코스닥 분위기는 어떻게 보십니까? Q. 1996년 출범한 코스닥은 미국 나스닥에 이어서 세계 두 번째로 설립된 성장주 중심의 시장인데요. 하지만 시총에서 부터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이 나스닥을 따라가지 못 한 이유는 뭘까요? Q. 코스닥 시총 1위인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에도 앨엔에프, 포스코DX 등 코스닥 상위 기업들이 코스닥 시장을 떠나면서 그때마다 코스피 2부 리그 논란이 재부각 됐는데요. 반복되는 코스피 이전 상장이 코스닥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것 아닌가요? Q. 코스닥 체질 개선을 위해서 정부가 조만간 부양책을 발표합니다. 먼저, 코스닥벤처펀드의 소득공제 한도를 현재 최대 투자금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리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세제 혜택이 자금 유인책이 될까요? Q. 주식시장에서 큰손인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율을 높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기금은 국민 노후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으로, 수익률 제고가 중요한데요.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10일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공식 출범합니다. 국민성장펀드는 AI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첨단 산업과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데요. 코스닥 기업에도 투자가 늘어날까요? Q. 지난 2005년 초, 노무현 정부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통합 거래소를 출범했고, 지금까지 이어져 있는데요. 그러면서 코스닥이 본래 갖고 있는 기술 성장기업 중심 시장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이제는 결별해야 할 때가 왔을까요? Q. 내년부터는 코스닥 시가 총액 등 상장기준 요건이 강화하면서 이른바 &'좀비기업&' 퇴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코스닥 시장의 신뢰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Q. 최근 연기금이 로봇과 바이오주를 집중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국내 중심에서 AI붐에 따른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주도했었는데요. 이젠 로봇과 바이오주의 시간이 오는 걸까요? Q. 성장주에게 있어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금리인하인데요. 연준이 올해 마지막 FOMC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는데요. 올해 산타랠리 기대해도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따라잡기] 투자금 쏠리는 코스닥…연말·연초 계절적 특성 영향?
등록일2025.12.0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어제(8일) 코스피는 전약후강 장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뉴욕증시는 FOMC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했잖습니까? 그래서 우리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달러원 환율은 1460원대와 1470원대를 넘나들고 있는데요. FOMC를 앞두고 상승폭이 제한된 모습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리인하 이후 큰 하락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도 같아요? 오히려 달러 매수 수요가 커져 환율이 오를 수도 있단 얘기도 나오던데요. Q. 이런 가운데, 코스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추세적 상승으로 굳어지긴 쉽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례적인 수급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런 다소 비관적인 분석도 나오고 있잖습니까? 이사님은 어떻게 보세요? Q. 어제,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이 코스피 3이전 상장을 공식화했잖습니까?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옮겨가면, &'천스닥&'을 향한 동력도 조금은 주춤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Q. 코스닥 차기 대형주로 거론되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까지 더해지며어제 주가가 크게 뛰기도 했는데요. 지금 얘기 나오는 것처럼, 2차전지주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지요? 일단,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가 간밤 하락하면서 그 영향을 받는 것 같기도 한데요. Q.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흐름도 살펴보면요. 어제 SK하이닉스가 초반 하락하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장 막판 급등세를 보였더라고요? 그간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지는 건지, 아니면 당분간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봐야 할지요? Q. 지난 금요일 급등세를 보인 현대차의 경우, 상승 마감했지만,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도 보였는데요. 증권가에선 연일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더라고요? 그간 현대차로 속앓이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던데, 반대로 조정을 받을 때, 매수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요? Q. 그리고 지난 시간, 로봇주 얘기를 하면서 관심은 둬야 하지만, 시장의 관심이 사라졌을 때, 접근해야한다.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요. 최근 미국발 정책 호재로 로봇주가 다시 들썩이더라고요? 여전히 지켜만 보는 게 필요할지아니면 로봇 테마 펀드나 ETF로 투자를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은 시점일지요? Q. 그럼 로봇 외에, 내년 증시를 달굴 유망 섹터로 이사님은 어떤 쪽을 좀 주목하고 계십니까? Q. 이렇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내년으로 향하면서, 국내 증시가 내년에도 미국 증시보다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냐, 이 부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월가 분석을 보면, 내년 미국증시 강세장을 점치는 목소리가 크더라고요? 이사님은 미국증시, 어떻게 보시는지 또 FOMC 이후 산타랠리 가능성도 충분하다 보세요? Q. 그런가하면, 금은에 이어 구리 가격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원자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너무 뛰어서 급락이 올 것이란 목소리도 있고또 산업 수요가 많아서 한동안 상승할 것이란 전망도 많던데요. 장기 투자로 가져가던 분들은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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