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야망'프로그램 정보
사랑과 야망 사랑과 야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2. 04 ~ 2006. 11. 1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45~22:50

기획의도

사랑과 야망은 1960년 1월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걸쳐서 그려질 한 집안의 가족사다. 주축을 이루는 인물들 각자의 내면에 감춰진 심연의 상처와 애증, 욕망과 갈등, 성공과 실패, 만남과 헤어짐, 오해와 이해,화해와 용서, 사랑과 미움... 그들은 저마다의 생명력으로 각자 자신의 삶과 운명을 펼쳐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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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야망 사랑과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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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06. 02. 04 ~ 2006. 11. 12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사랑과 야망은 1960년 1월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걸쳐서 그려질 한 집안의 가족사다. 주축을 이루는 인물들 각자의 내면에 감춰진 심연의 상처와 애증, 욕망과 갈등, 성공과 실패, 만남과 헤어짐, 오해와 이해,화해와 용서, 사랑과 미움... 그들은 저마다의 생명력으로 각자 자신의 삶과 운명을 펼쳐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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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26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 등록일2025.08.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10년을 활약하고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떠난 손흥민(33)의 이적이 양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됐습니다. LAFC는 오늘(7일)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 며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끝에 LAFC에 합류한다 고 발표했습니다. 토트넘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쏘니(손흥민의 별명)가 MLS의 LAFC로 떠났다 는 제목의 글을 띄워 이적을 공식화했습니다. LA 구단은 손흥민은 2027년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로 등록되며,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있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흥민이 '국제 선수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라면서 그가 P-1 비자 및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받는 대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구단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도시 중 하나인 LA에서, 큰 야망을 가진 LAFC에 합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면서 LA는 수많은 챔피언의 역사를 지닌 도시이고, 저는 그 다음 장을 함께 써 내려가기 위해 왔다 고 인사했습니다. 프로 생활 중 처음으로 유럽 밖에서 뛰게 된 그는 MLS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매우 기대된다. 저는 이 구단과 도시,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 LA에 왔다 며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LAFC의 존 소링턴 회장은 손흥민은 세계적인 아이콘이자, 세계 축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의 열정과 재능, 인성은 LAFC의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면서 구단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경기장 안팎에서 지역 사회에 큰 영감을 줄 것 이라고 환영했습니다. 공동 구단주인 베넷 로즌솔은 쏘니를 LAFC와 우리 도시로 데려오는 것은 몇 년 동안 우리의 꿈이었다 며 저와 제 파트너들은 쏘니라는 '선수'와 쏘니라는 '사람'에 대한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친정팀'이 된 토트넘도 이별을 알리면서 손흥민이 10년간 남긴 업적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33세의 쏘니는 10년 전인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며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어 우리 구단 역사상 역대 5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고 썼습니다. 또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2025년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승리로 구단을 이끈 것 이라며 그는 우리 역사상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린 주장 13명 중 하나가 됐다 고도 짚었습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릴리화이트 셔츠를 입은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지켜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며 그는 재능 있는 축구선수일 뿐 아니라 구단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 놀라운 사람 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비 회장은 이어 쏘니는 이 구단에 너무나 많은 것을 줬고 우리는 영원히 감사할 것 이라며 그의 앞날에 가장 큰 행운을 빌며 그는 언제나 우리의 사랑하는 토트넘 가족 구성원으로서 구단에서 환영받을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트넘은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토트넘 팬들에게 보내는 시(詩)와 작별 인사, 토트넘과 마지막 인터뷰를 하는 영상도 잇달아 게시했습니다. 손흥민은 영상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가운데 여러분은 언제나 제 사진 안에 있다 며 여러분은 나를 북런던에서 맞아줬고 성장을 지켜봐줬다. 아름다운 순간에도,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함께 있어줬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장을 맡게 되리라곤 상상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에게 우승을 안기겠다고는 항상 꿈꿨다 며 수년간 감사했다. 모든 사진을 간직해 달라. 여러분은 항상 액자 안에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작별 인사 영상에서는 (이적이) 이제까지 내린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 면서 토트넘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고 언제나 내 가족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내가 이 놀라운 구단을 위해 이룬 게 자랑스럽다 며 어려서 이곳에 와서 어른이 돼 떠난다는 건 특별한 일이다. 구단과 모든 스태프,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고 강조했습니다. 토트넘은 또한 '토트넘의 아이콘, 손흥민 - 10년, 20컷'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015년 토트넘 입단부터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패배 후, 2021년 토트넘에서의 100번째 골, 2022년 EPL 골든부트 수상, 2025년 유로파리그 우승, 서울에서 마지막 경기까지 10년 세월을 사진 2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왕가위 감독 '번화', 인류의 보편적 욕망 담았다 韓 팬들에 깜짝 인사 왕가위 감독  '번화', 인류의 보편적 욕망 담았다  韓 팬들에 깜짝 인사 등록일2025.07.08 왕가위 감독이 자신의 첫 TV 드라마 '번화'의 한국 방영에 대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7일(월) 밤 10시 SBS F!L UHD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번화'(繁花, Blossoms Shanghai) 예고 영상에서 왕가위 감독은 제 드라마 '번화'를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 고 말문을 열었다. 왕가위 감독은 '번화'는 여러분을 1990년대 상하이(上海)로 안내할 것이다. 당시 상하이는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었다 라며 이 작품은 과거를 돌아보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라고 '번화'를 소개했다. 이어 '번화'의 중심에는 인류의 보편적인 욕망을 담고 있다. 자기 혁신에 대한 갈망, 기회의 황홀함 그리고 야망과 사랑에서의 갈등을 그린다. 이 드라마가 여러분께 삶의 통찰력과 공감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 어느 곳에서 시청하시든 말이다 라고 연출의 변(辯)을 남겼다. '번화'는 소설가 진위청의 2012년작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2023년 중국 CCTV-8과 텐센트를 통해 동시 방영되어 중국 방영 내내 OTT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2024년 각종 시상식을 평정하며 비평과 대중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낸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드라마는 199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개혁 개방 시기 가난한 청년 아바오(후거 분)가 자본의 세계에 뛰어들어 백만장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아바오는 링쯔(마이리 분), 미스왕(당언 분), 리리(신즈레이 분) 등 세 여성과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사랑과 야망, 고독을 오가며 펼쳐지는 인물들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이는 왕가위 감독 특유의 인물 심리 묘사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번화'는 7일(월) 밤 10시 SBS F!L UHD에서 2회 연속 첫 방송된 후, 월~금요일 밤 2회씩 공개된다. 이후 SBS Life에서 오는 13일(일) 밤 9시 10분, 매주 일요일 3회 연속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경규·탁재훈→박지현·남윤수, 이 조합 무엇?…SBS 신규 예능 '마이턴'으로 뭉친다 이경규·탁재훈→박지현·남윤수, 이 조합 무엇?…SBS 신규 예능 '마이턴'으로 뭉친다 등록일2025.07.08 코미디언 이경규, 이수지, 김원훈, 가수 탁재훈, 박지현, 방송인 추성훈, 배우 남윤수가 예능으로 뭉친다. 오는 8월 7일(목) 밤 9시 첫 방송될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은 한탕을 노리는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벌이는 욕망 폭주 B급 예능이다. 각자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트로트를 핑계로 모인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의 대환장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욕망 실현 프로젝트의 수장인 이경규는 몇 년간 연예대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한을 트롯돌로 풀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바, 대상을 향한 욕망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의 협박(?)으로 합류하게 탁재훈 또한 '마이 턴'을 통해 악마의 재능을 마음껏 표출하며 대파란을 일으킨다. 159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가장 핫한 '아조씨'로 떠오르고 있는 추성훈은 말도 안 되는 상황과 사건들 속에서 점점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받으며 180도 달라진 면모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1위를 놓친 실력파 가수 박지현은 진짜 왕좌에 오르겠다는 굳은 결의로 '마이 턴'의 전개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유혹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노래 실력은 탈덕을 부를 만큼 음치인 '비운의 노래 바보' 남윤수가 가세, 전무후무한 트롯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모두의 공감을 부르는 생활 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지가 베일에 가려진 히든 캐릭터로 출격해 모두의 예상을 깨는 반전 서사와 비밀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유튜브 페이크 다큐계의 개척자 김원훈도 입만 열면 두들겨 맞는 말만 골라하는 'NO(노) 눈치' 매니저로 변신해 출연자 모두의 속을 화끈하게 뒤집어 놓는다. '마이 턴'은 트롯돌 제작자라는 거창한 이름 뒤 속 시꺼먼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와 심상치 않은 야망을 가진 멤버들이 만나 각자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그리며 이제껏 본 적 없는 하이퍼 리얼리즘 페이크 다큐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속고 속이는 심리전은 물론 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권모술수와 돌발상황까지 예측불허한 볼거리를 선물할 '마이 턴' 첫 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의 내 욕망 성취 프로젝트가 펼쳐질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오는 8월 7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하정우, 19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tvN '건물주 되는 법' 주연 하정우, 19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tvN '건물주 되는 법' 주연 등록일2025.06.26 배우 하정우가 19년 만에 안방극장 드라마로 돌아온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이하 '건물주')이 배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믿고 보는 배우들'과,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한데 모인 조합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자아낸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건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가짜 납치극'이 점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예측불허 전개와 극한의 서스펜스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먼저 하정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주가 되지만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은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았다. 장르불문 연기력으로 영화, OTT시리즈를 오가며 활약해 온 하정우는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9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정우는 건물을 지키려다가 점점 수렁에 빠지는 기수종의 상황을 명불허전 흡인력 강한 연기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을 맡은 임수정은 사건에 얽히는 복합적인 감정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체불가 매력과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임수정은 2021년 '멜랑꼴리아' 이후 안방극장에 컴백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임수정은 예측불가로 흘러가는 상황 속 김선 캐릭터의 강단 있고 위기에 강한 면모를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준한은 극 중 기수종의 절친한 친구 민활성 역을 맡았다. 민활성은 건드리는 사업, 투자마다 족족 실패를 거듭하지만, 결혼에 성공해 데릴사위로 눌러앉은 인물. 성공하고 싶은 야망과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뜻하지 않은 일을 벌이게 된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김준한인만큼,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배우로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수정은 민활성의 아내이자 부동산 큰손 엄마를 둔 전이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이경은 기수종과 김선 부부를 부러워하며 의지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정수정은 온실 속 화초로 자란 전이경이 겪는 파란만장한 변화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심은경은 극 중 기수종을 압박하는 리얼캐피탈의 실무자 요나 역을 맡았다. 요나는 어릴 때 해외 입양된 인물로,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영화 '써니',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를 히트시킨 심은경은 일본으로 진출해 2020년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건물주'로 6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컴백하는 심은경의 강렬한 변신에 기대감이 쏠린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까지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갖춘 '건물주'는 오는 7월 촬영에 돌입한다. 연출은 영화 '페르소나'로 자신만의 독창적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임필성 감독이 맡았다. 소설가로 등단해 '바게트 소년병', '인간만세' 등 유니크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던 오한기 작가가 첫 드라마 집필에 도전했다. '건물주'는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각 배우 소속사 [하정우(워크하우스컴퍼니), 임수정(MYM엔터테인먼트), 김준한(아티스트컴퍼니), 정수정(비스츠앤네이티브스), 심은경(팡파레)]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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