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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테슬라, 손절해야 할까?
등록일2025.06.0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단숨에 코스피가 2800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9일)도 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네요? 요즘 국내증시 분위기,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정책 추진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코스피가 2800선을 단숨에 넘어섰는데요. 향후 외국인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가능성, 대표님은 크다 보십니까? Q.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국장에 대한 불신이 좀 있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들어가면 또 고점에 물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 것 같던데요. 대표님은 올해 우리 시장 계속 좋게 보셨잖습니까?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지, 추가 상승 여력은 어느 정도 있다 보시는지요? 그럼 차익 실현 매물로 조정을 받는다고 해도, 더 담을 타이밍이다. 이런 말씀인 거죠? Q. 그런데 불장에서 지주사까지 주가가 오르면 파장이 머잖았단 속설이 있기도 하잖습니까? 최근 지주사 주가가 뛰고 있는 건 어떻게 봐야 할지요? Q. 지주사와 함께 증권주도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증권주와 은행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통상 증권주는 은행주보다 배당 매력이 낮은 편이잖습니까? Q. 그간 눌려있던 종목들, 대표적으로 반도체주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던데요. 저평가 돼 있는 건 맞지만, 주가를 밀어 올릴 만한 요소가 없는 그러니까 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 개선이 없는 종목들도 상승 흐름을 탈 수 있을까요? Q. 그럼 개인 투자자들, 이런 상승장에선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는 게 높은 수익률로 이어질까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죠. 우리가 연휴를 보내는 동안,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갈등이 촉발되며, 시장이 흔들리기도 했는데요. 테슬라 보유하고 계신 분들,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방금까지 국내증시 얘기를 했으니까, 테슬라를 팔고 국내증시에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Q. 미국증시 전체 방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S&&P500 지수가 4개월 만에 6천 선을 탈환하며 분위기는 좋아 보이는데요. Q.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4월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엔비디아도 140달러 선까지 회복한 모습인데요.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경우, 지난해와 같은 강한 상승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 있다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춘광의 투자 시선] 파국 맞은 '브로맨스'…'머스크 회사들' 유탄 맞나
등록일2025.06.09
■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증시 리뷰와 분석] ◇ 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침체 불안을 덜어냈습니다. 중국과의 무역갈등도 완화되는 분위기에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한 주간 시장 어떻게 보셨나요? - 美 고용지표 호조…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美 5월 고용, 13만 9천 명 증가·실업률은 4.2% - 미중 무역갈등 해소 의지 확인…고위급 회담 예정 - 트럼프 &'9일 런던서 중국과 무역 회담 예정&' - 경기 침체 우려 덜어낸 시장…S&&P 6000선 탈환 - 14% 이상 급락한 테슬라, 금요일장 3.8% 반등 - 트럼프 &'머스크와 대화 안 해…관계 끝났다&' - 지난 금요일 M7 일제히 상승…엔비디아 1.24%↑ - 기술주 중심의 강한 반등세 한 주간 시장을 주도 - 에너지·소비재 연초 대비 약세…시장 내 양극화 - 美 무역 적자 급감…19개월 만에 최저 - 美 4월 무역적자 616억 달러, 전월比 16% 감소 - 美 무역적자 19개월만 최저…&'中수입 급감&' ◇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CEO 사이의 다툼이 일단 진정됐으나 둘 사이의 분쟁은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복원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고, 머스크 소유 사업체와 맺은 정부 계약 해지 가능성까지 시사했어요? - 파국 맞은 &'브로맨스&'…&'머스크 회사들&' 유탄 맞나 - 머스크, 감세안 비판… 전기차 보조금 삭감 탓? - 일론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에 &'역겨운 악행&' - 머스크 화해 손짓에 트럼프 &'관계복원 관심 없어&' - 트럼프 감세안,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 내용 포함 - &'대단한 마약 중독자&'…트럼프, 머스크에 폭발 - &'브로맨스&' 파국에 xAI 50억 달러 대출도 위기 - &'우주 전략&' 흔들…美 정부, 스페이스 X 대안 모색 - 트럼프, 일론 머스크, 민주당 지원 시 보복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안이 경기 활성화를 일으킬 거란 기대보단 재정적자와 함께 건강보험 사각지대를 넓힐 거라는 우려가 큰데요. 미 의회예산국도 향후 10년간 약 3200조 원의 부채가 늘어날 거라고 경고했다고요? - &'부채 3,200조 늘어난다는데&'…美감세안 괜찮을까 - 美 CBO &'감세안, 재정적자 2.4조 달러 늘릴 것&' - 머스크 &'감세안 역겨워…재정적자 키우는 조치&' - 건강보험 사각지대 확대 우려…메디케이드 자격 강화 - 2034년까지 무보험자 1,090만 명 증가 예상 - 복지 축소 조치…SNAP 10년간 약 2,940억 달러 삭감 - 혜택 고소득자·부유층 집중…저소득층 타격 불가피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통화한 지 하루만 영국 런던에서 고위급 회담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은 금지해 왔던 희토류 대미 수출을 일부 허가하기도 했어요? - 미중 무역협상 재개…관세 전쟁 돌파구 열리나 - 中, 美 3대 자동차 업체 희토류 잠정 수출 허가 - 수출 허가 희토류 품목·수량은 확인 안 돼 - 무역협상 런던서 재개…희토류·반도체 통제 논의 - 美 재무·상무장관·무역대표부 대표 참석 예정 - 중국 유학생 문제 해결 논의 주요 안건으로 확인 - 중국, &'허리펑 부총리, 영국에서 미중 회담 참석&' - 中 외교부 &'美 요청 따른 회담…혼란 피하는 게 중요&' - 美 관세 수입 올해 들어 급상승…16억 달러 육박 - 美 여전히 막대한 무역적자…보호무역 강화 배경 - 美 GDP 대비 무역 비중 2.24%…무역 불균형 심화 ◇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일관성 부족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미국 대신 타국 자산을 선호하는 &'ABUSA&' 현상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해외 자금의 이탈 조짐, 앞으로 더 본격화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 트럼프 정책 여파?…해외투자자들 미국서 발 빼나 - 오락가락 트럼프 관세 조롱하는 &'타코&' 밈 확산세 - 트럼프 정책 신뢰도 저하…외국인 투자 불확실성↑ - 달러화 약세, 글로벌 투자 다변화로 인한 구조적 변화 - 달러 인덱스 연초 대비 8.55% 하락 - 순자산이 많고 대외 의존도 낮은 국가일수록 통화 강세 - 올해 들어 외국인의 미국 보유 자산 50억 달러 감소 - 감세안에 따른 재정 불안·달러 약세·미국채 매력 하락 - ABUSA : Anywhere But the USA - 美 실질 공공부채 GDP의 124%…역사상 가장 높아 ◇ 미국의 5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고용 지표가 곤두박질칠 수 있다는 우려와 있었지만 일자리 증가와 실업률 모두 안정적 둔화 추세를 나타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5월 고용 &'예상밖 견조&'…관세 타격 미미했나 - 가계조사 고용은 급감…美 실업률 유지된 까닭은? - 관세충격에도 美고용 견조 5월 13만 9,000명 늘어나 - 시간당 평균 임금 0.4%↑…임금 상승세 이어져 - 정부 부문 고용 2만 2,000명 감소…감축 정책 영향 - 가구 대상 실업률 조사서 취업자 69만 6,000명 감소 - 제조업 고용, 한 달간 8,000명↓…가장 큰 폭의 감소 - 트럼프 &'인플레 없다…기준금리 내려야&' 또 연준 압박 - &'고용지표 호조…금리인하 재개 시점 더 늦춰질 수도&' ◇ 브로드컴이 매출을 전년 대비 46% 늘리며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주요 기술주들과 비교했을 때 브로드컴의 성장성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브로드컴 1분기 호실적…성장세 계속될까 - 브로드컴, 1분기 매출 150억 달러…예상치 상회 - 브로드컴, 반도체 솔루션 부문 매출 84억 달러 - 브로드컴,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 66억 달러 - 브로드컴, AI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 시현 - 브로드컴, 2분기 매출 가이던스 158억 달러 제시 - 브로드컴, 고성능 주문형 반도체 시장서 선도적 지위 - 테슬라, 이익 감소세 뚜렷…산업 내 이익 양극화 우려 - S&&P500 전체 실적 둔화 국면 진입…빅테크 시장 지탱 - EPS 서프라이즈 높지만 하반기 이후 감익 리스크 존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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