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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3지구,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
등록일2026.01.20
&<앵커&> 정부가 지난해 말 경기도 오산시 세교 3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2034년부터 3만 3천 가구가 입주할 전망인데, 오산시는 세교 3지구를 성남 판교처럼 첨단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 오산시 서동 일대의 '세교 3지구'입니다. 인근에는 막바지 입주가 진행 중인 '세교 2지구'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지난 2018년 입주가 완료된 세교 1지구 323만 제곱미터, 2지구 280만 제곱미터에 비해 3지구는 더 넓은 431만 제곱미터로, 3만 3천여 가구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오산시는 세교 신도시를 용인, 화성, 평택에 있는 반도체 산업의 배후도시로 육성할 방침인데, IT 기업들이 밀집한 성남 판교를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이권재/오산시장 : 성남 판교 테크노벨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교 3지구 안에) 15만 평에서 20만 평 규모의 경제자족용지를 수정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고자 합니다.] 세교 3지구는 내년 지구단위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029년 조성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2034년부터 입주가 이뤄집니다. [이훈석/오산시 신도시조성팀장 : 세교 3지구에 인접한 가장 산업단지 및 세마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주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세교 1, 2지구와 연계한 직주 근접 자족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특히 지난 정부 때부터 국토부가 약속해 온 교통망 확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오진/2023년 당시 국토부 차관 : 오산역, 동탄역을 연결하는 대중 교통망 확충으로 광역 철도망 접근성을 높이고 세교 1, 2지구와 오산 구도심을 연결하는 순환대중 교통망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는 입주 전 광역 교통 인프라가 먼저 갖춰질 수 있도록 GTX-C 노선의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디자인 : 석운석)
경기지역 올해 학교 4곳 폐교…신도시에선 신설 잇따라
등록일2026.01.13
▲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 학령인구 감소와 택지 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 이동 여파로 경기지역에서 올해 학교 4곳이 문을 닫습니다. 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 자로 폐교가 예정된 학교는 포천 포천삼정초, 여주 이포초 하호분교장, 화성 화성장안초 석포분교장, 가평 목동초 명지분교장입니다. 지난해에는 성남 청솔중 등 6곳이 폐교됐습니다. 특히 분당구 금곡동에 있던 청솔중의 경우 1기 신도시 중 첫 폐교 사례입니다. 반면 인구가 몰리는 지역에서는 학교 신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9곳 등 학교 39곳이 설립됩니다. 이 가운데 신설 지역은 성남 위례, 파주 운정, 화성 동탄, 하남 미사 등 신도시에 집중돼 있습니다. 설립 학교 중 인구나 학생 수 증가로 학교 신설이 필요한 곳에 학교를 지어 기존 학교를 이전하는 신설대체이전교는 오산초, 여주초, 경안초 등 3곳입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경기 위례, 운정, 동탄, 미사 등 신도시 학교 신설 잇따라
등록일2026.01.13
경기도 성남 위례, 파주 운정, 화성 동탄, 하남 미사 등 인구가 몰리는 신도시에 학교 신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9곳 등 학교 39곳이 설립됩니다. 또 설립 학교 중 인구 학생 수 증가로 학교 신설이 필요한 곳에 학교를 지어 기존 학교를 이전하는 신설대체 이전교는 오산초, 여주초, 경안초 등 3곳입니다. 반면 학령인구 감소와 택지 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 이동 여파로 경기지역에서 올해 학교 4곳이 문을 닫습니다. 올해 3월 1일 자로 폐교가 예정된 학교는 포천 포천삼정초, 여주 이포초 하호분교장, 화성 화성장안초 석포분교장, 가평 목동초 명지분교장입니다. 지난해에는 성남 청솔중 등 6곳이 폐교됐는데 특히 분당구 금곡동에 있던 청솔중의 경우 1기 신도시 중 첫 폐교 사례입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수요 변화를 신속히 파악해 학교 설립이나 신설대체이전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적기에 제대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폐교되는 학교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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