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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8회 대출금리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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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7.18
대출금리 관리법
2,793회 농촌에서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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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농촌에서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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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냐 실수냐…은행 '대출금리 조작' 처벌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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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대출금리 줄줄이 인상…자영업 대출 300조, 우리 경제 뇌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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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알짜배기 돈의 법칙] 대출금리 상승기 행동 요령 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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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 돌입…이에 따른 재테크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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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알짜배기 돈의 법칙] 은행 대출금리 조작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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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직설] 신세돈 대출금리 조작은 범죄, 피해자 대부분 서민…철저한 전수조사로 적폐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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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직설] 은행 대출금리 과다청구 사태…금융위원장 VS 금감원장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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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가계는 빚에 허덕이는데, 은행만 호황…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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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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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0826월 [목돈연구소 풀버전] - 파월, 금리 인하 시사 / 국가+가계 빚 첫 3천조 돌파 / 금감원장, 대출금리 인상에 경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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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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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1(2) [찬란한경제] 애그플레이션, 韓 경제 운용 최대 변수로 / 과일 '금값'에도 사과 즉각 수입 어려운 이유는? / 내 대출금리, 사과에 달렸다고? 과일에 발목 잡힌 금리인하 / 월급 대부분 월세로 나갈판…50만원으론 택도 없다? / 이사 가야 하는데 …전세가 뛰고 매물 급감 / 중국, 양회서 제시한 '5% 성장률 달성' 가능할까 / 中, 新AI 전략 제시…美 기술 대항마 될까 - 석병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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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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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0215목 [목돈연구소 풀버전] - CPI 쇼크 딛고 뉴욕 증시 상승랠리 재개 / 중소기업 대출금리 최대 2%p 인하 / 특례보금자리론 중도 상환 급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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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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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0928목 [목돈연구소 풀버전] - 추석 뒤 집값 전망.. 전문가 대부분 오른다 ...다만 대세상승은 어려워? / 추석 이후 대출금리 지속적 상승 전망 / 넷플릭스가 잘나가면 HMM 주가 하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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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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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7,081
작년 전 금융권 가계대출 42조원 증가...규제로 연말 꺾여
등록일
2025.01.15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1조6000억원 증가하며 재작년 연간 상승폭 10조1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은 대출금리 하락과 수도권 주택 거래 증가에도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1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연간 주택담보대출이 은행권 중심으로 57조1000억원 증가해 재작년 45조1000원보다 증가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기타대출은 15조5000억원 줄어들면서 재작년 감소폭 35조원보다 하락폭이 축소됐습니다. 업권별로 보면 지난해 은행권 가계대출은 46조2000억원 늘면서 재작년 37조1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반면 지난해 2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6000억원 줄어들면서 재작년 27조원 내려갔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축소됐습니다. 지난해 은행권 주담대는 재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재작년 51조6000억원 늘었는데 지난해엔 52조1000억원 뛰었습니다. 은행권 기타대출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긴 하나 재작년 대비 지난해 감소폭은 축소됐습니다. 재작년 14조5000억원 줄었었는데 지난해 5조9000억원 감소에 그쳤습니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여신전문금융사에서 3조2000억원 늘었고, 저축은행에서 1조5000억원과 보험에서 5000억원 증가한 반면, 상호금융에선 9조8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가계대출 2조 늘어…11월 5조↑보다 증가폭 축소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조원 늘면서 직전 11월 5조원 증가했던 데 비해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담대는 한 달 만에 3조4000억원 늘어 11월 4조원 증가 대비 상승폭이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전 금융권 기타대출은 1조4000억원 줄어 11월 1조원 증가 때보다 증가폭이 감소 전환했습니다. 업권별로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4000억원 감소 전환했습니다. 앞서 11월엔 1조9000억원 증가했었습니다. 지난달 은행권 주담대는 8000억원 증가하며 11월 1조5000억원 늘었던 것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겨울철 이사 수요 감소 등 계절적 요인에 더해, 추가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대출 실행 연기 등에 따라 은행 자체 주담대 감소폭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은행 자체 주담대는 지난달 1조7000억원 줄었는데, 11월 하락폭 8000억원보다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지난달 제2금융권 주담대는 11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모두 주담대 증가폭이 2조6000억원이었습니다. 지난달 2금융권 기타대출은 연말 상여금과 분기 말 상각 영향 등으로 감소 전환 했습니다. 11월 6000억원 늘었었는데 지난달엔 3000억원 감소했습니다. 금융당국 &'가계부채 증가 속도 안정적 관리 중&' 금융당국은 지난해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과 수도권 중심의 주택 거래 증가 등에 따라 4월 이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됐으나, 9월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과 금융권의 자율적 관리 노력 등에 힘 입어 9월 이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가계부채가 경상성장률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당국은 평가했습니다. 최근 4년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90.8%, 재작년 93.6%, 2022년 97.3%, 2021년 98.7% 순서로 지속 감소 중입니다. 올해도 금융권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자율적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도록 유도하겠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이에 더해 상환능력 심사 중심의 여신 관리 체계를 지속 확립해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일관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대출이자 부담 얼마나 줄까?…은행마다 '이 금리' 내린다
등록일
2025.01.14
신한은행에 이어 SC제일은행도 대출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포인트(p) 높였습니다. 우대금리가 확대되면 실제 대출금리는 그만큼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20일부터는 다자녀 우대금리(0.1%p) 조건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됩니다. 앞서 신한은행도 이날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과 SC제일은행이 대출금리를 낮추면서, 다른 은행들도 그동안 임의로 올렸던 가산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행들은 지난해 3분기 이후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가산금리를 높여왔는데, 해가 바뀌면서 총량 한도가 새로 부여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새해 들어 감소 조짐을 보이면서 높은 가산금리를 유지할 이유도 없는 상황입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33조7690억원으로, 작년 말(734조1350억원)보다 3660억원 줄었습니다.
신한은행발 금리인하 확산…대출심사는 빡빡
등록일
2025.01.14
[앵커] 신한은행에 이어 SC제일은행도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은행권 금리 인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출 수요자 입장에선 심사가 빡빡해졌다고 느낄 만한 변화가 있다는데요. 오수영 기자, 대출금리 얼마나 낮아졌습니까? [기자] SC제일은행이 어제(13일)부터 부동산담보대출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p 높였고, 오는 20일부터는 다자녀 우대금리 0.1%p 조건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됩니다. 우대금리가 확대되면 대출금리는 낮아집니다. 신한은행은 오늘(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p 내렸습니다. 두 은행이 대출금리를 낮추면서 다른 은행들도 앞서 임의로 올렸던 가산금리를 내리는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은행들은 지난해 3분기 이후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가산금리를 올려왔는데, 해가 바뀌며 한도가 새로 부여되기도 했고 올 초 가계대출이 감소하면서 높은 가산금리를 유지할 이유도 없어졌습니다. [앵커] 대출받으려는 분들은 &'심사가 깐깐해졌네&' 느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요? [기자]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지난해 말부터 가산금리 인위적 조정이 아니라 &'차주별 상환능력 심사&'를 통해 대출 취급 여부와 한도를 정해줄 것을 꾸준히 당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40% 기준이 있긴 하지만 소득·이자 측정 기준이 정확하지 못하다 보니 은행 자체적으로 차주별 상환 능력을 평가할 기준을 계속 정교화·고도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오는 7월 시행될 스트레스 DSR 3단계 이전에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차주별 한도를 낮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올 상반기는 경기 둔화 탓에 가계대출도 하강 국면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1~3월은 지난해에도 &'순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오수영입니다.
3억 월이자 8만원 준다 …신한銀 등 대출 경쟁 시작
등록일
2025.01.13
[앵커] 시중금리 하락에도 높은 대출금리를 고수하던 은행들이 이제야 기조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대출 경쟁을 본격화하면서 뒤늦게나마 금리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류선우 기자, 대출 가산금리가 낮아진다고요? [기자] 신한은행이 반년 만에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3%p 낮추기로 했습니다. 내일(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 한정) 주택구입자금 가산금리는 0.1%p 낮아지고 생활안정자금 가산금리는 0.05%p 내립니다. 또 전세자금대출(2년물 한정)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 가산금리는 0.2%p, 서울보증보험 전세대출 가산금리는 0.3%p 낮아집니다. 예컨대 전세 자금 3억 원을 금리 4.5%에 2년 만기일시상환으로 빌린다면 매달 112만 5천 원씩 내야 했던 이자를 이젠 105만 원만 내면 됩니다.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그간 서로 눈치만 보던 은행권에서 금리 인하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은행은 앞서 이달 초 주기형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0.09%p 낮췄습니다. [앵커] 나머지 은행들은요? [기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농협은행도 현재까진 확정된 인하 계획은 없다지만 시장 상황을 보면서 필요시 금리를 낮추겠다는 입장입니다. 은행권은 예대금리차가 커지면서 어려운 시기에 은행들이 &'이자 장사&'에 몰두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간 명분으로 내세우던 가계대출 총량 관리 압박도 연초가 되면서 더는 유효하지 않게 된 데다, 이달 들어 현재까지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도 감소 추세라 높은 가산금리를 유지할 명분이 없는 상황입니다. 또 연초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적 방어를 위해서라도 당분간 금리 인하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류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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