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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회 SBS 생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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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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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청약 당첨되도 아파트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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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직설] 8.2 부동산대책, 대출규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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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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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신들린 경제] 주담대 6억 한도제한…초강력 대출규제 파장은? (고란 경제전문기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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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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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1120수 [부동산연구소] w 김인만 소장 - 부동산 대출규제로 전월세 가격 상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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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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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0821수 [부동산연구소] w 김인만 소장 - 8.8.공급 대책 이후 '대출규제'...집값 잡을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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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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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대출규제...부동산 시장에 영향은? [뭘스트리트]
관리자
등록일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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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카드론 잔액 소폭 줄어…대출규제 영향 '미미'
등록일
2025.07.21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분기말 부실채권 상각 효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오늘(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6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5148억원으로 전월 말(42조6571억원) 대비 소폭 줄었습니다. 카드론이 7월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포함되기 때문에 지난달 막차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영향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 및 분기 말 부실채권 상각으로 인해 카드론 잔액이 소폭 줄었다&'며 &'저신용자 실수요 위주로 카드론이 나가다 보니 DSR 규제로 인한 수요는 많이 증가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카드업계는 이달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과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영향으로 카드론 잔액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달 발표된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라 전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100% 이내로 제한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카드론도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대환대출,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 현금서비스 잔액 등도 전월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4284억원으로 5월말(1조4762억원)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3114억원으로 전월(6조4410억원)보다 소폭 줄었고,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6조8111억원으로 전월(6조8493억원)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HUG보증 따라 전세대출 한도 축소…'반전세 시대' 가속화
등록일
2025.07.21
[앵커] 6.27 대출규제 일환으로 오늘(21일)부터 수도권 전세대출 보증비율까지 낮아졌습니다.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임대차 시장에서 세입자들의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지는데요. 전세 대신 보증금을 줄이고 월세를 높이는 반전세 거래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윤지혜 기자, 일단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대출 보증비율 얼마나 낮아졌나요? [기자] 세입자가 전세 대출금을 못 갚을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갚아주는 비율이 기존엔 90%였는데, 오늘부터는 80%로 낮아집니다. 금융기관이 전세대출을 해줄 때 차주의 건전성과 상환능력에 대한 심사를 더 까다롭게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결과적으로 금융사의 대출한도가 줄어듭니다. 예컨대 전세보증금 5억 기준 원래는 3억 6천만 원 대출이 나왔다면 앞으로는 3억 2천만 원까지만 나옵니다. 이는 6.27 대출 규제의 일환으로, 정부는 그간 전세보증금에 대한 일부 과잉 대출이 일어나면서 전세와 매매가격이 오르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봤습니다. [앵커] 이렇게 전세대출 한도까지 줄어들면 월세화가 더 가속되겠군요? [기자] 임대인 입장에선 당장 줄어든 대출 한도만큼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나머지 차액을 월세로 돌리는 &'반전세&'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 입장에선 전세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스스로 조달해야 하는 금액이 커지고 반전세에 따른 월세 부담이 커질 경우 주거비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월세 거래에서 44%를 차지하던 서울 월세 거래는 지난달 63%로 비중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 입주 물량이 적어 전세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출한도마저 줄어들게 되면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대출규제에 오피스텔 반사이익 얻을까…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도
등록일
2025.07.21
정부가 서울 등 아파트 시장을 안정화하고자 6·27 대출규제로 수요 억제에 나선 뒤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오피스텔로 일부 수요가 이동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 1·2인가구에는 아파트를 대체할 실거주 수단이 될 수 있고, 투자 측면에서는 아파트 대비 낮은 자본을 투입해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아울러 비(非)주택으로 분류돼 대출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6·27 대책으로 아파트 등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처분조건부 1주택자는 6개월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등 규제가 강화됐지만 오피스텔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6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55%로, 부동산원이 표본을 확대하고 재설계해 새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4년 1월 이후 지속 상승했습니다.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가격은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가 심하지만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방이 서울보다 높아 정반대 양상을 보입니다. 지방이 매매가는 낮지만 임대료는 지역별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월 현재 4.94%이지만 지방은 5.97%로 1%포인트 이상 높습니다. 지역과 면적에 따라서는 더 큰 차이를 보입니다. 40㎡ 이하 소형면적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의 경우 서울이 5.23%인 반면 대전은 8.50%에 달하고, 광주(7.36%) 대구(6.89%) 등도 높은 편입니다. 국내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최근 기준으로 연 3.00%임을 고려하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지역에 따라 2배가 넘는 셈입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하는 추세이고,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는 상황도 오피스텔 투자를 통한 임대수익 확보에 관심이 쏠리게 하는 요인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공급 감소와 전세의 월세화가 맞물리며 주택 수요 억제 정책은 월세가격 상승과 비주택(오피스텔)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아파트 실사용 면적과 저평가된 대단지 오피스텔은 실거주 대안으로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매매가격이 오르지 않는 점은 경계할 대목입니다. 매도 시점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원의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를 보면 2022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3.41% 올랐지만 오피스텔 가격은 같은 기간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대출규제 이후 아파트 수요가 줄어든 게 아니라 시장 상황을 관망 중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인데, 이를 고려하면 아파트 수요가 오피스텔로 눈에 띄게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구윤철 6.27규제 수요억제 효과…부동산 최대한 공급
등록일
2025.07.17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6.27 대출규제에 대해 &'돈이 많아도 실수요자만 주택을 사기 때문에 수요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후보자는 오늘(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대책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부동산 수요를 막기 위해서 대출규제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6개월 이내 가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아도 실수요자만 주택을 산다&'면서도 &'수요만으로는 시장 안정을 시킬 수 없기 때문에 공급도 최대한 할 수 있는 방안, 공급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규제도 찾아서 해결하면 부동산 시장 장기적인 안정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기 진작 효과가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방에 가보면 굉장히 어려워하는 국민들이 많다. 당장 견뎌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며 &'이걸 SOC(사회간접자본)로 주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단계적으로 소상공인 숨을 쉬게 하고, 업종별로 경쟁력 제고하게 하고, 단순히 돈 주기보다는 R&&D(연구개발) 등 통해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든지 경쟁력 높일 수 있는 쪽으로 해서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갖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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