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프로그램 정보
대선주자 국민면접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2. 12 ~ 2017. 02. 16
방송 요일,시간 일 월 화 수 목 23: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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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해법...이재명 코로나 탕감 vs. 김경수 총량제 vs. 김동연 자생 지원 [대선 2025] 자영업 해법...이재명  코로나 탕감  vs. 김경수  총량제  vs. 김동연  자생 지원  [대선</font> 2025] 등록일2025.04.19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오늘(18일) 진행된 첫 TV토론에서 폐업이 급증하는 자영업 위기를 놓고 이견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오늘 오후 진행된 첫 민주당 대선 경선 TV 토론회에서 자영업자들의 코로나19 대출금 관련 &'저는 상당 부분 탕감해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워낙 자영업자 폐업이 많다 보니 자영업자가 20% 밑으로 떨어졌다고 한다&'며 &'원래 자영업자가 27~28%를 차지했는데 19%대로 떨어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영업이 좀 더 고도화될 필요가 있다&'며 &'실제로 그 길이 막막한 것도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근본적으로는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다른 나라는 정부가 부담을 했는데, (우리의 경우) 정부가 자영업자에게 돈을 빌려줘서, 코로나 극복 비용을 자영업자에게 부담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수 후보는 &'일단 지금은 코로나 대출금을 10~20년 장기대출로 전환해 주는 사업이 시급하다&'며 &'경기 상황과 함께 대출금 탕감까지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영업자 총량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총량관리제는 지지하지 않는다. 자영업이 갖는 나름대로의 기능이 있다&'면서 &'폐업하는 분들에 대한 전직과 교육훈련 시스템을 만들어 이분들이 또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증세 반대 …김동연 포퓰리즘 안 돼 [대선 2025] 이재명  증세 반대 …김동연  포퓰리즘 안 돼  [대선</font> 2025] 등록일2025.04.19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가 오늘(18일) 첫 TV 토론회에서 증세 필요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오늘 진행된 TV 대선 경선 토론에서 &'현재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렵기에 정부의 부담을 민간에 떠넘기는 증세를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현 단계에서 필요한 재원은 재정지출 조정이나 조세지출 조정으로 마련하고, 성장률을 회복해 근본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정치권에서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적 감세 경쟁이 벌어지는 데 이미 여러 번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며 &'감세 공약을 남발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이어 &'증세로 가려면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첫 단계로 조세감면 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도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려면 적극적 재정 전략이 필요한데, 이 후보가 말한 조세, 지출 조정만으로는 필요한 재정 확보가 어렵다&'며 &'감세론&'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이 문제를 상의하려면 정부의 세정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며 &'정부의 뼈를 깎는 자기 혁신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광장서 국민 목소리 청취…국민발안제도 가능 이재명  광장서 국민 목소리 청취…국민발안제도 가능 등록일2025.04.18 ▲ 첫 TV 토론회 나서는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근본적으로 '아고라'와 같은 광장을 열어서 정부나 정당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8일) MBC TV 토론을 마친 뒤 '불법 계엄 방지대책으로 언급한 직접민주주의 강화의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기자들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앞서 제안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외에도 생각해 둔 정책이 있나'라는 질문에 교과서적으로 국민발안제도 있을 수 있겠다. 세부적인 사안은 시민·사회단체나 국민들이 좋은 방안을 내주실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발안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투표권자가 정책을 제안하면 투표를 통해 법으로 성안할지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이 후보는 원탁회의 참여 등 다른 정당과의 연정 방안, 특히 이를 위한 선거제 개편 등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게임의 규칙이어서 일방적으로 정하기가 어렵다. 치열한 토론과 협의, 양보, 조정이 필요할 것 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후보는 또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내년 세월호 기억식에) 가급적 참석하려고 노력하겠다 면서, '세월호 유족이 정부의 관련 문건을 열람하도록 해 줄 것이냐'는 질문에도 행정 정보는 안보상 문제 등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원칙에 따라 공개하는 것이 옳다 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김동연 내란 일으킨 사람, 사면 금지해야 이재명·김동연  내란 일으킨 사람, 사면 금지해야 등록일2025.04.18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오른쪽부터)·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를 시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내란을 일으킨 사람에 대해서는 사면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8일) MBC TV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불법계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가 라고 묻자 불법 내란을 일으킨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는 계엄과 내란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이를 통해 내란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아울러 이번에 (계엄사태에 대한) 응징으로 내란을 완전히 마무리짓고서, 우리 헌법에 대통령의 계엄선포 요건도 강화해야 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 며 사면 금지는 상당히 일리 있는 대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사면을 해준다면) 성공해도 다행이고 실패해도 다시 정치적 역학관계로 풀려날 수 있다는 생각, '아 이렇게 하면 또 용서받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계엄 요건을 강화하고 다시는 계엄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이와 관련해 다음에 개헌을 논의하게 되면 평상시에도 계엄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조항은 헌법에서 반드시 삭제하는 것이 맞겠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계엄을 꿈꿀 수 없는 나라가 돼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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