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7. 09. 27 ~ 2017. 11. 16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세상의 모든 비극에는 후회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사건을 목도한다. 시험에 떨어진다거나.. 보이스 피싱을 당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사건부터.. 사회 전체를 무력감에 빠트리는 대규모 참사까지.. 그 수많은 사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을 해본다. 그 모든 사건의 순간을 미리 꿈으로 꾸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 누군가가 미리 경고를 해준다면? 그 비극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 드라마니까 한번 해보자!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많아 고단한 요즘.. 그 비극을 미리 막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공(功)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꿈꾸며 달래보자! 후회.. 그것은 잠에서 깨어난 기억이다. - Emily Elizabeth Dickinson
방송 시작일
2011. 05. 16 ~ 2011. 11. 0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남편의 과거까지 사랑하고 품어준 씩씩한 워킹임산부의 분만사고. 그로 인해 다시 피어난 또 한 여자의 사랑. 그 애절하고도 충격적인 고백. 출산율이 곤두박질치는 사회, 그속에서 다산의 여왕을 꿈꾸며 행복해하는 워킹임산부 술접대 많은 남편을 위해서 언제라도 간 한귀퉁이쯤 잘라준다는 아내. 그리고 그런 고마운 아내를 세상 끝까지 지켜주리라 맹세한 착한 모범남편이 있다. 그런데 아내가 남편의 과거 때문에 아기를 낳다가 식물인간이 된다. 잠시..아주 잠시 눈을 감았다가 떴을 뿐인데... 세상은 다른 세상이 돼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 앞에 지금 서 있는 여자...남편의 과거였다. 그래도 바보같은 여자는 그녀를 미워할 생각이 없었다. 적어도 그날 그녀의 고백을 듣기 전까지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을 것 같이 너무나 다른 두 여자의 지독한 이야기. 고통스런 운명을 제2의 삶으로 승화시킨 여자의 '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드라마. '女子' ... 동지지만, 영원한 가해자와 피해자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 한 여자의 모든 것을 앗아간 여자와 그녀를 용서한 신에게 맞선 여자의 제2의 인생. 팽팽한 두 여자의 끊임없이 대비되는 상황의 역전은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불리우며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두 여자에 대해 우리는 점차 이런 물음을 갖게 될 것이다. 누가 악인이고.. 누가 선인인가..라고. 두 부모의 뜨거운 감동 스토리. 그리고 그들을 위로하는 가족의 웃음. 현실에서 공감되는..본능적이고 뭉클한 우리네 가족의 감동적 이야기. '父母' ... 자식이 살인을 하고 도적질을 했어도 자식을 위해 싸우는 존재. 딸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과 기대, 그로 인한 충격, 억울함, 분노... 이 드라마에 나오는 두 모녀는 주인공들의 사랑만큼이나 뜨거움을 선사한다. 드라마가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만큼 주인공들에 대한 분분한 논란과 함께 두 주인공의 부모에 대한 의견도 갈릴 것이다. 모 영화 속에 나오는 내 자식이 안 그랬다 는 섬뜩할 정도로 맹목적인 엄마의 본능적 사랑. 그리고 그것이 이끌어가는 착한 두 가족의 갈등과 파국. 두 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딸의 행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엄마의 모습에서 기존의 일일극과는 다른 색다른 일일드라마 속 모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그 모정을 위로하려는 가족들의 성실한 건강함이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17. 09. 27 ~ 2017. 11. 16
방송 요일,시간
수,목
세상의 모든 비극에는 후회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사건을 목도한다. 시험에 떨어진다거나.. 보이스 피싱을 당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사건부터.. 사회 전체를 무력감에 빠트리는 대규모 참사까지.. 그 수많은 사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을 해본다. 그 모든 사건의 순간을 미리 꿈으로 꾸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 누군가가 미리 경고를 해준다면? 그 비극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 드라마니까 한번 해보자!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많아 고단한 요즘.. 그 비극을 미리 막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공(功)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꿈꾸며 달래보자! 후회.. 그것은 잠에서 깨어난 기억이다. - Emily Elizabeth Dicki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