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프로그램 정보
낭만닥터 김사부 3 낭만닥터 김사부 3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4. 28 ~ 2023. 06.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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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낭만닥터 김사부 2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1. 06 ~ 2020. 02.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40~23:00

기획의도

혐오의 시대다.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갑과 을, 주류와 비주류, 심지어 남자와 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이분법으로 나뉘고 양쪽의 대립은 극한의 혐오로 바뀌고 있다. 각자 존재의 다양성은 무시된채 오로지 니편과 내편으로만 나눠 서로를 비방하고 비하하고 공격한다. 인간에 대한 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만 남았다. 다시 한번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이유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번 시즌에서도 가득 채워질것이다. 혐오가 아닌, 마땅히 존중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김사부의 낭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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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3 낭만닥터 김사부 3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4. 28 ~ 2023. 06.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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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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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14
미치광이 캐릭터의 엔딩은 하나뿐 …김은숙 등 방송작가들, 尹 탄핵 촉구 성명 발표  미치광이 캐릭터의 엔딩은 하나뿐 …김은숙 등 방송작가들, 尹 탄핵 촉구 성명 발표 등록일2024.12.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김은숙, 강은경, 박해영 등 K 콘텐츠를 대표하는 한국 방송작가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지난 3일 위헌적인 계엄 사태 이후 사회 각계 각 층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한국 방송 작가협회(이사장 정재홍)도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 수사 처벌하라 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 방송 작가협회는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번역 등 방송영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4천7백여 명의 작가를 대표하며 작가의 권익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저작권신탁단체다. 이번 성명서에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경성크리처'의 강은경, '태양의 후예' '도깨비' '더 글로리'의 김은숙, '열혈사제'의 박재범, '셀러브리티'의 김이영,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우정 등 다수의 드라마 작가를 비롯해, 글로벌 예능으로 주목받은 '피지컬 100'의 강숙경,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등도 참여했다. 한국 방송 작가협회는 12월 3일 계엄 당일의 상황에 대해 과거의 유물인 줄만 알았던 것들이 현실에 튀어나와 모든 것을 압도하는 그 기이한 경험에 방송작가들 역시 분노하고 전율했다 라며 특히 계엄사령부 포고령 3항인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라는 문구에 대해 군홧발로 머리를 짓밟히는 생생한 충격이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작가들은 현실의 전초기지로서 시대와 가장 맞닿아있는 방송 현장에 '계엄의 전조'가 난입한 지는 오래되었다 라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프로그램 폐지, 진행자 교체 및 방송사 사장의 낙하산 임명 등을 꼬집었다. 특히 세계에 한국의 위상과 국격을 드높인, 이른바 'K-컬처'가 12월 3일 그 한순간으로 국민적 자부심과 국격을 바닥에 패대기치고 K-콘텐츠의 위상과 성취를 뿌리째 흔들어 놓았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라며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국 방송 작가협회는 12일 이뤄진 윤석열 담화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아직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짓밟던 그날의 망상에서 깨지 않았다. 국민을 향해 겨눴던 총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라며 이런 '미치광이 캐릭터'의 주인공의 엔딩은 하나뿐이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고 구속·수사·처벌하라!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작가들은 시대를 목도하고 이를 후대에 알리는 방송작가로서의 책무를 강조하며 성명서 말미 내란의 모든 과정은 진실의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내란의 수괴에게 동조/방조/협조한 공범들 역시 부역자의 이름으로 박제될 것이다. 그리하여 두고두고 우리의 원고에 그 이름이 오르게 될 것이다 라며 엄중한 경고와 함께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성명을 발표한 한국 방송 작가협회의 정재홍 이사장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방송작가들이 수십 년 공들여온 K 드라마, K 예능 등 K 콘텐츠의 토대를 뿌리째 뒤흔들어 놓았다 라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씨는 즉각 체포해 사법처리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사진=SBS연예뉴스 DB, 넷플릭스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지성 주연 '커넥션' 권선징악 결말…14%대 자체 최고 시청률 지성 주연 '커넥션' 권선징악 결말…14%대 자체 최고 시청률 등록일2024.07.07 ▲ SBS 드라마 '커넥션' 최종회 지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 '커넥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10시 방영된 금토드라마 '커넥션' 최종회(14회)는 시청률 14.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11.1%를 뛰어넘은 것으로, 지난해 6월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이후 방영된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마약 혐의로 체포됐던 주인공 장재경(지성)이 위기를 벗어나 다시 수사에 나서고, 사건의 모든 진상을 밝혀내 잘못을 저지른 이들을 징벌하는 과정이 다뤄졌습니다. 장재경은 마약에 중독된 것이 사실인지 경찰서장에게 추궁받는데, 마약사범과 유착한 혐의로 체포된 후배 형사 김창수(정재광)가 내가 장재경 경감을 중독시켰다 고 허위로 진술해둡니다. 후배 덕분에 가까스로 풀려난 장재경은 친구이자 검사인 박태진(권율)을 만나 추궁한 끝에 박준서(윤나무)를 죽인 것이 바로 태진이라는 자백을 받아냅니다. 이 말을 들은 정상의(박근록)는 박태진을 총으로 살해한 뒤 체포돼 죗값을 치릅니다. 이후 장재경은 박준서를 살해한 배후에 친구 원종수(김경남)의 아버지이자 금형그룹 회장인 원창호(문성근)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오윤진(전미도)은 모든 사실을 기사로 써서 세상에 알리고, 잘못을 저지른 이들은 모두 죗값을 치릅니다. 장재경은 마약 중독 치료를 받고 친구 박준서가 원했던 것처럼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커넥션'은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중독된다는 독특한 설정과 사건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호평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후속 드라마로는 오는 12일부터 장나라와 남지현 주연의 법정 드라마 '굿 파트너'가 방영됩니다.
오달수 컴백작 '오후 네시',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오달수 컴백작 '오후 네시',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록일2024.07.03 배우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주연의 서스펜스 영화 '오후 네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오는 7월 18일(목)부터 8월 4일(일)까지 개최되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되는 북미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 1996년 출범된 이후 28회를 맞이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후 네시'가 이름을 올린 '슈발 누아르'(Cheval Noir) 섹션은 앞서 영화 '마녀'가 초청돼 김다미가 최고 여배우 수상한 바 있으며, 이성민, 김무열 주연의 '대외비' 또한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의 아시아 부문 프로그래밍 디렉터 니콜라스 아샴볼트는 '오후 네시'를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무섭도록 영리하고 뛰어나게 연출되었다. 원작을 매우 잘 해석해 낸 '오후 네시'는 올해 슈발 누아르 경쟁 부문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작품이다. 송정우 감독은 뛰어난 시각적 내레이션을 통해, 서서히 고조되는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구축해 내며 숨막히는 최종장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라고 밝히며, 송정우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오후 네시'는 원작의 치밀한 심리 묘사에 미스터리를 결합한 밀도 높은 스릴러로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부터 '베테랑2'까지 역할불문 명품 연기로 여전히 굳건한 입지를 과시 중인 배우 오달수부터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 배우 장영남, '카지노', '낭만닥터 김사부', '공작', '말모이' 등 관록의 연기로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 김홍파 주연을 맡아,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완벽한 캐스팅 조합 또한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오후 네시'는 오는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온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오달수 컴백작 '오후 네시',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오달수 컴백작 '오후 네시',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록일2024.07.0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주연의 서스펜스 영화 '오후 네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오는 7월 18일(목)부터 8월 4일(일)까지 개최되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되는 북미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 1996년 출범된 이후 28회를 맞이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후 네시'가 이름을 올린 '슈발 누아르'(Cheval Noir) 섹션은 앞서 영화 '마녀'가 초청돼 김다미가 최고 여배우 수상한 바 있으며, 이성민, 김무열 주연의 '대외비' 또한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의 아시아 부문 프로그래밍 디렉터 니콜라스 아샴볼트는 '오후 네시'를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무섭도록 영리하고 뛰어나게 연출되었다. 원작을 매우 잘 해석해 낸 '오후 네시'는 올해 슈발 누아르 경쟁 부문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작품이다. 송정우 감독은 뛰어난 시각적 내레이션을 통해, 서서히 고조되는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구축해 내며 숨막히는 최종장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라고 밝히며, 송정우 감독의 뛰어난 연출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오후 네시'는 원작의 치밀한 심리 묘사에 미스터리를 결합한 밀도 높은 스릴러로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부터 '베테랑2'까지 역할불문 명품 연기로 여전히 굳건한 입지를 과시 중인 배우 오달수부터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 배우 장영남, '카지노', '낭만닥터 김사부', '공작', '말모이' 등 관록의 연기로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 김홍파 주연을 맡아,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완벽한 캐스팅 조합 또한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오후 네시'는 오는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온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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