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프로그램 정보
나의 완벽한 비서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1. 03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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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78
[스브스夜]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다 이준혁 품에서 '실신' [스브스夜] '나의</font> 완벽한</font> 비서</font>' 한지민,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다 이준혁 품에서 '실신' 등록일2025.01.05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지민이 이준혁의 품에서 정신을 잃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강지윤에게 고개를 숙이는 유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호는 강지윤이 찾던 자료를 건네며 비서로서의 임무를 다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강지윤은 유은호가 여전히 못마땅했고, 그는 우리 시간 낭비 그만하자. 이런 쓸데없는데 에너지 쓰는 거 딱 질색이다 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에 유은호는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 드시냐. 제가 비서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일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달라 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강지윤은 난 최소한 내 직업을 존중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헤드헌터가 뭐라고 생각하냐? 라며 앞서 유은호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돌려주었다. 자신의 실수를 인지한 유은호는 죄송하다고 강지윤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는 편견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배우겠습니다. 대표님이 가르쳐주세요. 저한테는 여기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그날 일은 정말 죄송했다 라며 저 인사팀에서 오랫동안 경력 쌓았고 시키시는 일은 뭐든지 잘할 수 있다. 그러니 저 비서로서만 판단해 달라 라고 다시 한번 간청했다. 유은호는 강지윤의 마음에 들기 위해 모든 것을 소홀하지 않았고,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다. 그리고 이는 조금씩 결과로 드러났고 강지윤도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봄이 오고 아버지가 떠난 날이 다가오자 강지윤은 아버지의 기억으로 힘들어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유은호는 강지윤이 신경 쓰였다. 이에 유은호는 자신의 방식대로 강지윤을 위로했다. 이것이 탐탁지 않은 강지윤은 유은호에게 왜 육아휴직을 한 것인지 물었다. 유은호는 웃는 거 보고 싶어서요. 우리 딸 웃는 거 정말 예쁘거든요 라며 아이가 원했어요. 옆에 있어 주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 지킨 거다. 아이에겐 내가 전부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강지윤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그러면서 강지윤은 유은호에게 선을 그었다. 그는 내가 필요한 비서는 내가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이다. 이런 오지랖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라며 자신을 내버려 두라고 했다. 일 문제로 김혜진을 찾아간 강지윤. 그는 선배는 내가 그렇게 무서워요? 라며 따져 물었다. 그러자 김혜진은 무섭지 그럼. 너 때문에 사람이 죽었는데 라며 여기 들어오면서 아무렇지도 않디? 어떻게 제 발로 여길 들어와 뻔뻔하게. 하나도 안 바꿨어 선배가 쓰던 거. 넌 다 잊었나 보다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지윤은 과거 자신을 흔들었던 자신을 향한 비난에 괴로워했다. 그리고 과거의 기억들은 그를 짓눌렀다. 결국 강지윤은 정신을 잃고 쓰러질 위기에 처했고 그때 거짓말처럼 유은호가 등장해 그런 그를 붙잡았다. 유은호 품에서 정신을 잃은 강지윤. 이에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스브스夜]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 …'악연' 한지민의 비서로 '재회' [스브스夜] '나의</font> 완벽한</font> 비서</font>' 이준혁,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 …'악연' 한지민의 비서</font>로 '재회' 등록일2025.01.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준혁은 한지민의 완벽한 비서가 될 수 있을까.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악연의 첫 만남 후 비서와 대표로 다시 만난 유은호와 강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아 휴직 후 복귀한 유은호는 양 팀장의 이직을 막았고, 이에 헤드헌터 강지윤과 악연이 되었다. 양 팀장은 강지윤이 다른 기업에 추천한 후보자였고 유은호로 인해 스카우트가 불발된 것. 그런데 유은호는 복귀 후 송 부장으로부터 끔찍한 배척을 당했다. 송 부장은 시종일관 유은호를 무시하고 업무에서도 배제한 것. 그리고 이는 유은호의 육아휴직으로 자신의 커리어가 망가졌다고 생각한 송 부장의 복수였던 것이다. 송 부장의 공격을 꿋꿋하게 버텨내던 유은호. 그런데 자신이 이직을 막았던 양 팀장의 중국 이직 소식이 전해지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송 부장은 너 진짜 몰랐어? 너 일부러 신규 프로젝트 정보 빼돌린 거 아니야? 너 진짜 아는 거 없어? 라며 양 팀장이랑 짜고 일부러 정보 빼돌릴 시간 벌어준 거 아니냐고. 너 진짜 일부러 정보 빼돌린 거면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야. 각오해 라고 모든 책임을 유은호에게 돌렸다. 양 팀장을 붙잡기 위해 나선 유은호. 그는 양 팀장이 중국으로 이직시킨 게 강지윤이냐고 추궁했다. 그러면서 유은호는 워래 헤드헌터들은 이딴 식으로 일하냐. 최소한의 양심도 없냐? 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강지윤은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다. 사실 강지윤은 양 팀장에게 중국 이직을 만류했던 것. 이를 몰랐던 유은호는 양 팀장의 메시지를 받고 발길을 돌려 급히 공항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출국을 앞둔 양 팀장과 재회했다. 양 팀장은 프로젝트에서 바로 제외되었다며 기술 유출? 뭘 봤어야 유출을 하지. 난 그냥 경쟁사로 이직하려고 했던 배신자가 됐더라 라며 나 일하고 싶어서 가는 거다. 눈칫밥 먹으면서 공짜 월급 받는 거 아들한테 쪽팔려서 못하겠더라. 오해받아도 할 수 없고. 다시는 한국에서 일할 생각 없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유은호에게 너무 애쓰지 마. 우리는 회사의 소모품이야. 쓸모없으면 버려지는 것. 새로운 부품은 얼마든지 널려있으니까 라고 씁쓸하게 말하며 떠났다. 이 시각 송 부장은 유은호의 책상과 자료들을 다 감사팀에게 내주었다. 그는 처음부터 꼬투리를 잡아서 유은호를 해고시킬 작정이었던 것. 결국 유은호는 내부 정보 유출이라는 이유로 징계 해고 당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강지윤의 비서로 출근한 유은호가 강지윤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 이라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나의 완벽한 비서', 첫방 관전포인트 셋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font> 밀착 케어 로맨스…'나의</font> 완벽한</font> 비서</font>', 첫방 관전포인트 셋 등록일2025.01.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첫 방송된다. 3일 밤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 김재홍)은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다.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앞두고, 모든 게 완벽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성 '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정도였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조합을 바로 오늘 밤 드디어 만나볼 수 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냉철한 CEO 지윤과 그런 대표를 밀착 케어 해주는 완벽한 비서 은호로 분해 따뜻한 로맨스 서사를 만들어간다. 명실상부 '로맨스 퀸'의 명성을 자랑하는 한지민은 이전과는 다른 냉정한 얼굴을 장착,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또한, 은호의 밀착 케어를 통해 '어른이'에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과정을 보여준다. 이준혁은 강렬한 장르물 캐릭터를 내려놓는다. 대신 누구나 뒤돌아보게 하는 비주얼을 가진 것은 물론, 인사지식 탑재, 정리정돈 탁월, 사고뭉치 특별능력 케어 보유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비서 은호로 '나도 이런 비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판타지를 자극하며 1초도 쉴 틈 없는 로맨스 도파민을 터트릴 예정이다. # 김도훈-김윤혜의 활약, 완벽한 로맨스 관계성 맛집 물오른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 대열에 오른 김도훈과 김윤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두 배우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관계성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차오하이알로하~ 를 외치며 해맑게 아침 인사를 하는 한량 도련님이자 '피플즈'의 CTO 정훈 역의 김도훈은 귀여운 연하미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또한, 해맑음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으로 자꾸만 신경 쓰이는 서브병을 유발할 전망이다. 김윤혜는 은호의 이웃사촌이자 서로가 일이 있을 때 상부상조하고 있는 육아 동지인 그림책 작가 수현 역을 맡았다. 수현이 은호를 보면 유독 반가워하고 들뜬다는 사실은 그녀의 서사도 궁금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정훈과 수현이 어떤 관계의 축을 쌓아 올리며 밀착 케어 로맨스에 재미를 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 완벽한 라인업의 극적 시너지 '나의 완벽한 비서'는 완벽한 배우 라인업으로 극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장르물뿐 아닌 로맨스도 잘하는 SBS가 한지민-이준혁의 믿고 보는 연기를 든든하게 등에 업고, 로맨틱한 풍미를 다채롭게 폭발시키며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로맨스 맛집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그 안에서 각자의 서사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김도훈과 김윤혜, 한지민에게 조력하거나 날 선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재미를 밀고 당길 이상희와 박보경, 공감되는 직장인들의 군상을 그려내며 틈새 재미까지 채울 '피플즈' 직원들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까지 풍성한 서사를 채운다. 2025년 SBS의 흥행 포문을 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제작진은 완벽한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SBS가 '나의 완벽한 비서'를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금토드라마로 선택한 데에 '잘 되겠다'는 확신을 더해줬다. 빈틈없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이 작품이 지향하는 밀착 케어 로맨스의 온기 넘치는 재미를 완성했다. 로맨스도 잘 하는 SBS가 훈훈하고 로맨틱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린 마음을 채우겠다.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늘(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4일 방송될 2회는 10분 이른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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