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런닝맨
가요대전
모범택시
낭만닥터 김사부 3
청담동 스캔들
모범택시3
하늘이시여
인기가요
자이언트
입력창 초기화
검색아이콘
통합검색
프로그램
다시보기
다시듣기
뉴스
클립영상
이미지
정확도순
최신순
인기순
다시보기
14
7,094회 노후 재테크, 부동산...
재생
등록일
2025.09.05
좋은아침
1,307회 고물가, 고금리 관련 ...
재생
등록일
2024.03.28
열린TV 시청자 세상
8,259회 대출 금리 내렸다! 내...
재생
등록일
2023.12.19
모닝와이드 3부
411회 치솟는 금리, 아파트...
재생
등록일
2023.02.11
SBS 뉴스토리
더보기
클립영상
134
한국은행 기준금리 2.5%로 4연속 동결! '낮추면 환율, 집값 뛸 수도' [고현준의 뉴스 브리핑]
재생
등록일
2025.11.28
셧다운 종료, 미국 금리 어떻게 될까? [박연미의 목돈연구소]
재생
등록일
2025.11.20
이창용, 금리인하, 새로운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 [박연미의 목돈연구소]
재생
등록일
2025.11.13
바이오주, 금리 인하 수혜 이어갈까? 바이오주 전망은?
재생
등록일
2025.09.09
부동산 흐름 예측하는 방법, '금리'
재생
등록일
2025.09.05
'금리' 알면 보이는 재테크 방법!
재생
등록일
2025.09.05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 개인회생&파산, 진실 혹은 오해
재생
등록일
2025.06.23
물가와 금리의 관계부터 나라마다 물가가 다른 이유까지! '물가의 기본' 알아봅니다.
재생
등록일
2024.05.29
더보기
다시듣기
430
20251215 [신들린 경제] 미국 기준금리 인하…한국 경제 영향은? (고란 경제전문기자)
관리자
등록일
2025.12.15
다시듣기
1. 251211목 [목돈연구소 풀버전] - 美 금리 인하, 파월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 - 국민연금, 이지스운용 출자금 회수 검토 - 비수도권 반도체 단지 주 52시간 예외 추진
관리자
등록일
2025.12.11
다시듣기
251211(1) [뉴스브리핑 아침 배송] (0)美 기준금리 0.25%p 인하 / (1)코레일 노조 총파업 유보 / (2)통일교 의혹 윤영호 징역 4년 구형 / (3)李대통령, 통일교 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 (4)국힘 무제한 필버 장외 천막까지 / (5)한동훈 당원게시판 갈라진 국민의힘 / (6)백해룡, 합수단 발표 현장검증조서 공개 / (7)국힘 인요한, 의원직 전격 사퇴 / (8)전재수 해수부 장관 사의 - 김완
관리자
등록일
2025.12.11
다시듣기
251128(1) [뉴스브리핑 아침 배송] (1) 한은 기준금리 2.5%로 4연속 동결 / (2) 정부, 프린스그룹 관련자 첫 독자제재 / (3) 국민의힘 추경호 체포동의안 가결 / (4) '패스트트랙 충돌' 항소 포기 / (5)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성 성추행 의혹 / (6) 감사원 의대증원 근거 미흡 / (7) '양평 공무원 사망' 감찰 결과 발표 / (8) '공천청탁' 그림 중개업자 김건희 여사에 간다 들어 - 전예진
관리자
등록일
2025.11.28
다시듣기
더보기
뉴스
113,147
달러 맡기는 은행에 이자 준다 ...한은 환율안정 총력전
등록일
2025.12.20
[앵커] 정부의 갖가지 대책에도 달러-원 환율이 1480원을 넘나들며 1500원에 육박하자 한국은행도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은행들이 달러를 더 많이 들여오도록 이자는 주고, 부담은 덜어주는 방식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한나 기자, 한은이 외화를 맡기면 은행에 이자를 주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죠. [기자] 외화예금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 이자를 주는 건데요. 은행들이 한은에 맡겨둔 외화에 이자를 지급하는 겁니다. 그동안 은행들은 외화를 맡겨도 이자를 받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미국 기준금리를 근거로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들이 해외에 두던 달러를 국내로 들여와 한은에 맡길 유인이 커집니다. 한은의 이번 조치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앵커] 은행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도 함께 내놨죠? [기자] 같은 기간 6개월 동안 금융기관에 부과하던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전액 면제합니다. 은행들이 외화를 조달할 때 내던 부담금을 면제하기로 한 건데요. 이 부담금은 외화를 많이 빌릴수록 더 내야 했던 비용입니다. 이를 없애주면 은행들은 달러를 빌리고 들여오는 데 드는 비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그만큼 외화를 더 적극적으로 들여와 시장에 풀 가능성이 커집니다. 한은은 이번 조치가 어제(18일) 정부가 발표한 &'외환건전성 제도 탄력적 조정 방안&'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는데요. 앞서 정부는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유예, 외국계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 확대 등 달러 유입을 가로막던 규제 빗장을 푼 바 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등록일
2025.12.20
9급의 초임 월급을 300만 원까지 인상하고 채용 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 피셋을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 1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러한 방침을 밝혔습니다. 인사처는 내년 연구용역 및 의견수렴을 거쳐 2027년 이후 구체적 도입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기본적으로 2년 이상의 유예 기간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공직적격성 평가 일명 PSAT은 공직 수행에 필요한 논리력과 분석력, 판단력 등 공통 역량을 검정해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이미 5급과 7급 시험에선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 젊은 공무원들이 낮은 봉급 때문에 이탈하는 걸 막기 위해 올해 269만 원인 9급 초임 월급도 내년 286만 원, 2027년 30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5년 이상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에게 3일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은행 평균금리보다 낮은 &'청년 전용 대출&'도 신설할 예정입니다. 인사혁신처는 또 고위 공무원으로서 성과·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장관 직권으로 3급으로 강임(현재보다 낮은 직급에 임명하는 일)하고 승진 대상에서도 제외할 수 있도록 &'직권 강임&' 제도를 신설해 고위 공직자의 업무 책임성을 높입니다. 고위 공직자의 주식 매각·백지신탁 및 직무 관여 금지 위반에 대한 정기 점검을 도입하고 직권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주식백지신고센터와 부동산공정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공직자 재산 심사의 엄정성도 높입니다.
[집중진단] 1500원 위협하는 환율…韓 경제 전망은?
등록일
2025.12.19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금융감독원은 해외투자 관련 거래대금이 많은 키움증권과 토스증권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영업 현장검사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7개 수출 대기업 관계자들을 불러 달러 수요 현황을 직접 챙겼죠. 정부가 치솟는 원달러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강압적인 수단까지 동원하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환율 상승의 부작용이 크다는 게 정부 우려인데 정부 대책이 통할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이 직접 기업 관계자들을 불렀고 기획재정부는 외환 건전성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정말 다급한 모습이네요? Q. 정부의 잇단 대책과 압박에 외환시장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오늘 외환시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Q. 정부가 환율 급등에 조바심을 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금융시장에 특별한 위기감이 없고 수출 기업들에는 높은 환율이 도움이 된다는데 경제적으로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요? Q.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열풍은 식지 않았고,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달러당 1500원도 돌파하는 것 아닐까요? Q. 내년도 원달러 환율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들은 무엇인가요? 내년 말 환율 전망은 어떻게 하나요? 주요 기관들의 연말 환율 컨센서스는 어느 수준인가요? Q. 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1월에 이어 오늘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0.75%는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데요. 물가가 그리 높은 수준인가요? 외환시장의 반응은 어땠나요? Q.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일각에선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고가 주택, 주담대 문 더 좁아진다
등록일
2025.12.19
[앵커] 포용적 금융은 확대되지만 가계대출 조이기는 계속됩니다. 내년부터는 집값이 비쌀수록 주택담보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금융당국이 고액 주담대를 내주는 은행에 더 많은 부담을 지우기로 하면서, 고액 주담대는 아예 안 나오거나 나와도 금리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어서 오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 은행의 부동산 담보 대출 위주 영업을 다시 문제 삼았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영업 양태로 볼 때, 우리는 땅 짚고 헤엄치기 식, 그러니까 땅 담보, 집 담보 잡고 돈 빌려주고 이자 먹기. 이게 주축인 것….] 금융위도 제도 개편으로 답했습니다. [이억원 / 금융위원장 : 은행권의 가계대출 70%가 주담대거든요. 근데 그게 어떻게 보면 가장 편하고 안전하고 돈이 잘 되고. 왜냐면 떼일 염려가 적으니까.] 이에 금융위는 내년 상반기부터 고액 주담대에 대한 은행의 자본 적립 부담을 늘립니다. 이미 내년부터 주담대 위험가중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은행이 자본을 더 쌓아야 하는데, 고액 주담대는 그 부담이 더 커지는 구조입니다. 은행들은 고액 주담대의 금리를 높이거나, 취급 자체를 줄이는 쪽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은행권 관계자 : (고액 주담대를)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10·15 대책 이후로 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대출 한도 자체가 굉장히 작지 않습니까? (오늘 발표로) 저희가 공격적으로 고가 주택에 대해 금리를 어떻게 하지 않아도 이미 취급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긴 하거든요.] 정부는 내년 4월부터 은행이 내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출연요율을 대출 규모 기준으로 바꿔 고액 주담대를 줄일 방침입니다. 내년 하반기에는 집값이 떨어져도 담보가치까지만 책임지는 유한책임 주담대도 등장할 전망입니다. 경매로 넘어가도 낙찰가만 갚으면 채무가 정리됩니다. SBS Biz 오수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