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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마켓] 금값, 사상 최고치 달성 후 '숨고르기'…전망은 상승 [굿모닝 마켓] 금값</font>, 사상 최고치 달성 후 '숨고르기'…전망은 상승 등록일2025.04.18 ■ 머니쇼 &'굿모닝 마켓&' - 최주연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관세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월 의장의 해임 소식까지 나오며 오늘(18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EU와 일본,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도 무역 합의를 이룰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진척 사항이 없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재차 해임할 수 있다고 위협하며 시장 불안감이 가중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는 특히 유나이티드 헬스가 부진한 실적을 공개하며 폭락하자 1.33% 떨어지며 3대 지수 중 가장 많이 떨어졌고요. 나스닥 지수도 0.13% 내렸습니다. 반면 S&&P 500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오늘도 대부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애플만 홀로 1% 넘게 뛰었는데요. 이날 증권사 에버코어가 무역전쟁에도 애플은 이를 방어할 수 있다며 목표가 250달러를 그대로 유지하자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엔비디아는 대중 수출 제한 조치로 오늘도 3% 가까이 하락했고요. 알파벳은 반독점 재판에서 또 졌다는 보도에 ~% 떨어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 보면 오늘 주목할 만한 기업은 일라이릴리였습니다. 일라이릴리는 세계 최초로 먹는 알약 형태의 비만 치료제 3상 임상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4% 넘게 급등했고요. 시총 순위도 9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밖에 오늘도 브로드컴은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2% 넘게 떨어졌고요. 테슬라는 고관세로 인해 사이버 트럭 생산 목표를 축소하고 일부 근로자도 해고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것 중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 발언이었습니다. 어제(17일) 관세에 대해 비판한 파월 의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금리를 인하해야한다라서 파월은 지금이라도 물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파월의 해임을 노골적으로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심지어는 파월 의장의 후임을 정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면서 채권 시장이 흔들리는 등 시장이 혼선을 빚었습니다. 다만 논란이 커지자 스콧 베센트 미 재무 장관은 파월 의장을 해임하면 금융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며 경고했는데요. 이같은 발언이 나온 후 시장은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어제 파월 의장이 발언한 것과 비슷한 기조의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는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확실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향후 몇 년 동안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올 것으로 기대하지 않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파월 의장에 이어 연준 내 이인자인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까지 보면, 대체로 위원들은 관세로 인한 부정적인 여파에 주목하고 있고, 금리를 당분간은 내리기 어렵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오늘 나온 지표도 보면, 어제에 이어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는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ISM 제조업 지수의 선행 지표인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급락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시장 불안감을 키웠는데요. 이번 수치는 -26.4을 기록해 전달대비 39포인트 폭락했고요.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인 수치도 보면 특히 신규 주문 지수가 -34.2를 기록한 것으로 나왔고요. 고용 수치도 전달 대비 크게 하락해 고용 여건도 좋지 않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특히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이는 기업들이 해고를 본격적으로 늘리기 전에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몇 주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새롭게 실업수당을 청구한 수는 21만 5천 건으로 나와 2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는데요. 반면에 계속 실업 수당 신청 건수도 188만 5천 건으로 전주 대비 4만 1천 건 증가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고용 시장이 견조해 보이긴 하지만, 이번 지표는 여전히 채용도, 해고도 적은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미국의 주택 시장은 2월에 악천후 영향이 해소되며 반짝 좋아진 후 다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는 132만 4천 건으로, 전 달 수정치 대비 11% 넘게 감소했는데요.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몇 달째 7%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주택 수요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면 주택 착공 건수의 선행 지표인 건축 허가 건수는 전달대비 상승했는데요. 이 상승세가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조기 폐장한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장기물 위주로 상승했는데요. 간밤 신규 데이터들이 성장 둔화를 가리켰지만, 트럼프의 발언으로 상승세가 가팔라졌습니다.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5%p,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0.06%p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는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 장관이 이란의 에너지 수출을 0%로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이 유가를 끌어올렸는데요.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3.54%, 2.57% 뛰어 2주 내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금값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후 오늘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계속 금값의 연말 전망치를 높여 잡고 있는데요. 여전히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는 덕분에 금 선물은 크게 빠지지 않고 온스당 3334달러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켓 프리뷰] 뉴욕증시 급락 충격 막아낸 국내증시…오늘 장 흐름은? [마켓 프리뷰] 뉴욕증시 급락 충격 막아낸 국내증시…오늘 장 흐름은? 등록일2025.04.18 ■ 모닝벨 &'마켓 프리뷰&'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개장을 앞둔 국내 증시 전망해보고, 전략 짜보겠습니다.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연결됐습니다. Q. 어제(17일) 우리 증시는 앞서 뉴욕증시 하락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특히 코스닥이 2% 가까이 오르면서 강세였는데, 체력이 강해졌다고 봐야할까요. 흐름, 어떻게 보셨나요? - 미·중 무역 갈등 우려 지속…국내 증시에는 &'온기&' - 코스피, 전일 대비 0.93% 상승…2470.30 기록 - 상승 시작한 코스피…금리 발표 이후 상승 폭 확대 - 기관 홀로 3462억원 순매수…개인·외국인 순매도 - 외인, 코스피200 선물 시장 2001억원 규모 순매수 - 반도체주 하루 만 상승 전환…삼성전자·SK하이닉스↑ - 미 CSIS &'조선업 재건 위해 한국과 협력 필요&' -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등 조선 업종도 강세 - 태양광 기초 소재 &'폴리실리콘&' 상호관세 품목 제외 - 코스닥, 전일 대비 1.81% 상승…711.75 마감 - &'메타 거절&' 퓨리오사AI 상장 준비…포바이포 상한가 Q. 미국과 일본이 관세 협상에 돌입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만났습니다. 다음 주부터 협상에 돌입하는 우리도 참고해야 할 움직임인데, 특히 방위비 이슈가 걱정입니다. 시장과 연결해서 봤을 때,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 일본 언론 &'트럼프, 관세 협상서 미일 안보 불공평 불만&' - 트럼프 &'미국만 일본 방위 의무 지고 있는 건 불공평&' - 미·일 안보 조약 불공평 불안…일본 방위비 부담 지적 - 트럼프, 일본 만남 직전 SNS에 &'군사지원 비용 협상&' - 방산주, 올 들어 급등…&'트럼프 리스크&' 회피처 부상 - 국제 정세 불안…방산 기업 수출 증대 기대감 상승 - 트럼프, 동맹국 방위비 압박↑…방산 수출 증가 기대 - 반도체·이차전지 등 주도주 관세 부담에 상승세 &'뚝&' - 관세 전쟁, AI 반도체 확전…대중 압박에 규제 강화 - 엔비디아·AMD·인텔 예외없어…반도체 시장 위축 우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 타격 불가피 Q. 환율은 더 떨어졌습니다. 어제 달러·원 환율, 1천410원대로 내려갔는데요. 환율 움직임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달러·원 환율 1418원 하락 마감…넉 달여 만에 최저 - 7.8원↓ 1418.9원…美침체 우려 커지며 달러 약세 - 한은 금통위, &'완화적 동결&'에도 외환시장 영향 미미 - 이창용 &'원화, 경제 펀더멘털보다 절하돼 있는 상황&' - 미·중 간 관세 전선 형성 따라 원화 변동성 확대 - 금리 인하, 외환시장 기대심리 영향에 유의할 필요 - 한은, 기준금리 연 2.75% 유지…5월 인하 가능성 - 美 침체 우려 속 연준 매파 입장…달러 약세 지속 - 달러·엔 환율 142엔대…달러·위안은 7.30위안대 - ECB,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6회 연속 금리 인하 - 라가르드 &'인하 만장일치&'…&'매파&' 홀츠만도 찬성 - 라가르드 &'1분기 성장 가능성 커…하방 위험 증가&' Q. 환율 변동성 때문에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유지했다고 봐야겠죠. 5월에는 금리를 낮출까요? - 한은, 5월부터 인하 시작…&'연 3회&' 인하도 전망 - 금리 유지 속 금통위원 소수의견 &'금리인하&' 주장 - 금통위원 전체 &'향후 3개월 내 추가 인하&' 주장 - 환율 변동성·가계부채 재확대 등 경기 하방 위험 증대 - 올해 성장경로 2월 전망 하회…&'1분기 역성장도 가능&' - 1분기 역성장 &'경고&'…&'사실상 5월 인하 예고한 것&' - 이창용 &'한미 금리차 고려하지만 국내 경기 우선&' - 추가 금리 인하 시기와 폭 5월 경제전망 보고 결정 - 증권가 &'성장률 하향에 금리 안 내릴 수 없을 것&' Q. 미국발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합니다. 주말을 앞둔 오늘(18일), 전략 어떻게 세워야겠습니까? - 파월 &'관세 예상보다 높아 물가상승·성장둔화 우려&' - 고물가-경기둔화 동시 발생 &'스태그플레이션&' 걱정 - 이창용, 올해 &'역성장&' 우려 표명…경기침체 전망 확산 - 트럼프 관세에 울고 웃는 증시…&'관세 무풍지대&' 촉각 - 미 달러화 올 들어 8% 넘게 폭락…서학개미 &'이중고&' - 금값 또 역대 최고…BoA &'M7보다 금이 거래 많아&' - 뉴욕증시 폭락에도 버틴 국내증시…오늘 장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마켓 브리핑] 유럽증시 약보합 마감…전반적으로 투심 위축 [마켓 브리핑] 유럽증시 약보합 마감…전반적으로 투심 위축 등록일2025.04.18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 유럽증시 유럽증시는 일제히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18일)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금리 인하의 배경으로 관세 전쟁으로 유로존 성장 전망이 악화했으며 앞으로 경제 성장에 하방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자 전반적인 투심이 위축됐는데요. 다만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많진 않았습니다. 주요국 마감 상황 보면 영국 FTSE 지수는 변동이 없었고요.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 지수는 각각 0.49%, 0.6% 내렸습니다. ◇ 국채금리·국제유가 오늘 조기 폐장한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장기물 위주로 상승했는데요. 간밤 신규 데이터들이 성장 둔화를 가리켰지만, 트럼프의 발언으로 상승세가 가팔라졌습니다. 어(17일) 관세 정책을 비판한 파월 의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압박하며 빨리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자 채권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졌는데요.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05%p,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0.01%p 뛰었습니다. 국제유가는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 장관이 이란의 에너지 수출을 0%로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이 유가를 끌어올렸는데요.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3.54%, 2.57% 뛰어 2주 내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금값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후 오늘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계속 금값의 연말 전망치를 높여 잡고 있는데요. 여전히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는 덕분에 금 선물은 크게 빠지지 않고 온스당 3334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이어서 오늘 나온 지표도 보면, 어제에 이어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는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ISM 제조업 지수의 선행 지표인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급락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시장 불안감을 키웠는데요. 이번 수치는 -26.4를 기록해 전달대비 39포인트 폭락했고요.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인 수치도 보면 특히 신규 주문 지수가 -34.2를 기록한 것으로 나왔고요. 고용 수치도 전달 대비 크게 하락해 고용 여건도 좋지 않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특히나 주당 평균 근무 시간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이는 기업들이 해고를 본격적으로 늘리기 전에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몇 주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새롭게 실업수당을 청구한 수는 21만 5천 건으로 나와 2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는데요. 반면에 계속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188만 5천 건으로 전주 대비 4만 1천 건 증가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고용 시장이 견조해 보이긴 하지만, 이번 지표는 여전히 채용도, 해고도 적은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미국의 주택 시장은 2월에 악천후 영향이 해소되며 반짝 좋아진 후 다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는 132만 4천 건으로, 전 달 수정치 대비 11% 넘게 감소했는데요.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몇 달째 7%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주택 수요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반면 주택 착공 건수의 선행 지표인 건축 허가 건수는 전달대비 상승했는데요. 이 상승세가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뉴욕 인사이트] 엔비디아, 4월 반등 시도…올해 초 대비 약 20%↓ [뉴욕 인사이트] 엔비디아, 4월 반등 시도…올해 초 대비 약 20%↓ 등록일2025.04.17 ■ 머니쇼+ &'뉴욕 인사이트&' -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엔비디아 H20 칩의 중국 수출길 규제에 파월 의장 발언까지... 뉴욕증시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오늘(17일) 뉴욕증시 흐름 짚어보고 내일(18일) 장 전망과 함께 투자 전략 짚어보시죠.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문남중 수석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Q. 오늘 뉴욕증시가 크게 빠졌습니다. 어제(16일) 엔비디아 H20 대중국 수출 규제에 국내 증시도 하락했는데요. 뉴욕증시, 특히 나스닥은 그 충격파를 그대로 받은 모습이에요? - 엔비디아, 4월 반등 시도…올해 초 대비 약 20%↓ - AI 반도체 수요 둔화…미·중 간 무역 갈등 심화 영향 - 반도체·AI주 주가 급락…엔비디아 전날대비 6.87%↓ - 미국 정부 &'엔비디아, H20 대중 수출 허가 받아야&' - 엔비디아, 회계연도 1분기 55억달러 손실 반영 - 재고·구매 약정·관련 충당금 등 비용 손실 예상 - ASML 올해 1분기 실적 공개…신규 수주액 &'실망&' - 장중 ASML 실적 소식 전달…투자심리 더욱 위축 Q. 트럼프 풋, 연준 풋, 파월 풋, 시장이 기대하는 호재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새벽에 파월 의장이 전해졌는데 트럼프 관세에 대해 대놓고 걱정을 표했는데요.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듯한 발언을 했어요? - 파월, 인플레 상승·경제 성장 둔화 우려 목소리 - 파월 &'관세로 물가와 성장 양대 목표 어려운 상황&' - 트럼프 관세, 인플레 자극→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 - 파월, 연설 후 &'아마도 목표에서 더 멀어질 수도&' - 금리 방향성엔 침묵…&'지표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 파월 발언에 뉴욕증시 장중 최저치…국채 수익률↓ - 인플레 상승 VS 성장 둔화…엇갈린 신호에 고민 - 파월 &'인플레이션 기대치, 안정적 유지 중요&' 강조 Q. 시장도 5월 FOMC에서는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6월인데요. 시장은 금리 인하를 기대했는데 연준이 당분간 유지 태세를 지속할 수도 있을까요? - 연준, 3월 FOMC 금리 유지…6월부터 인하 예상 - 파월 &'장기적인 인플레 전망, 여전히 2% 목표 근접&' - 1분기 성장률, 견고했던 속도에서 최근 &'둔화&' 양상 - 미 3월 소매판매 1.4%↑…&'관세 앞두고 선제 쇼핑&' Q. 기술주, 그 중에서도 반도체주는 날벼락입니다. 엔비디아가 6%대로 급락했는데 다른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AMD 주가도 7%로 빠졌고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10% 내렸어요? - 중국 수출 제한에 손실 &'날벼락&'…반도체주 &'와르르&' - 엔비디아 &'경쟁사&' AMD, MI308도 中수출길 막혀 - 다른 반도체주들 일제히 하락…AMD 주가 7.35%↓ - 브로드컴 2.43%↓…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10%↓ - 미·중 간 무역 전쟁 장기화 우려…대형 기술주 약세 - 테슬라 4.94% 폭락…주요 대형 기술주 낙폭 최대 - 메타, 미 FTC와 반독점 재판 진행…3.68% 하락 - UBS &'미·중 간 벼랑 끝 전술 지속 가능성 높아&' Q. 그렇지 않아도 울고 싶은 테슬라에 악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가도 급락했어요? - 테슬라, 올해 1분기 미국 판매량·시장점유율 급감 - 1분기 미국 테슬라 판매량 1년새 9%↓…12.8만대 - 테슬라 미국 내 시장 점유율 53%→43%로 하락 - 최근 중국 내 테슬라 판매 감소세…일주일새 15%↓ - 전문가 &'중국 소비자, 이제 테슬라보다 BYD 선택&' -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사이버캡·세미트럭 곤경 - 초기 중국산 부품 수입 일정 계획 일단 모두 취소 - 테슬라 4.94% 폭락…주요 대형 기술주 낙폭 최대 Q.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관세율을 더는 올리지 않을 거라더니 145%였던 대중 관세율이 245%라는 말이 나옵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245%라는 수치가 올라왔는데 왜 그렇게 계산이 됐는지 명확한 설명은 없어요. 여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건 애플일텐데요. 아이폰이 최대 800만원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오늘 주가도 크게 빠졌어요? - 백악관, 중국산 수입품 관세율 최대 245% 부과 명시 - 백악관 &'중국 제외 나머지 국가들 상호관세는 중단&' - 관세율 245% 설명 없어…특정 품목 관세 염두 예상 - 신화통신 SNS, 245% 관세율에 &'웃기는 일&' 일축 - M7 일제히 하락…&'관세 최대 피해&' 애플 3.89%↓ Q. 미국 3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시장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관세 부과 전 소비자들이 사재기를 한 것에 무게를 두는 모습인데요. 한동안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더니 최근 며칠은 다소 하락세를 보였어요. 20년물 국채 입찰도 수요가 견조했는데요. 미 국채 시장 어떻게 보시나요? - 미·중 무역 전쟁 &'공회전&'…미 국채가, 보합권 혼조 - 中, 협상 의지 시사…조건부 협상에 불확실성 여전 - 10년물, 美채권시장 4.3% 밑돌다 亞시장 상승세 - 미 국채 20년물 입찰 수요 견조…수익률 예상 하회 - 미 20년물 130억달러 규모 입찰…수익률 4.810% - 응찰률 2.63배…전달 2.78배서 하락, 평균치 상회 Q.미 달러화 약세가 계속되면서 국제 금값이 온스당 3300달러를 터치했습니다. 안전자산 수요가 점점 확대하는 상황에서 금값 상단이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도 어려운데요. 계속 오를까요? - 국제금값 고공행진…안전자산 선호로 또 사상 최고치 - 미·중 관세 전쟁에 금값 현물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 국제금값, 불확실성 파도 속 온스당 3350달러 터치 - 3300달러 심리적 저항선 인식…&'불안 심리 극대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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