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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9회 가짜가 판치는 O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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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 콘텐츠 맥락 분석 기반 광고 매칭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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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 AI 간접광고·업스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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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회 1부 - 소년의 시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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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회 - 플로우(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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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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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3) [헤이 고뉴브] (1) 마지막 집회 될까? 토일 연일 탄핵 찬반 집회 도심 곳곳열려 / (2) 기름값 5주 연속 동반 하락 휘발유 1,600원대 & 경유 1,500원대 / (3) 줄잇는 김수현 광고 해지 김수현 모델 뷰티 브랜드 “해지 결정”…뚜레쥬르는 재계약 않기로 / (4)' 폭싹 속았수다' 효과 제주 배경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박보검 코스 세계적 인기 - 이태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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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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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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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선 차량 고의로 '쾅'…텔레그램 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등록일
2025.11.20
[앵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 내는 건 오래된 자동차 보험사기 수법입니다. 그런데, 그 공모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수법이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수법과 적발 내용을 신성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옆 차선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가만히 있던 차량을 뒤에서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이들은 각각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맡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편취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텔레그램 등 SNS를 이용해 자동차 보험사기를 공모하고 고의사고를 낸 혐의자 18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이 편취한 보험금은 약 23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모집책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에 보험사기 광고 게시글을 게재하며 공모자를 모집했습니다. 모집책은 텔레그램으로 연락해 온 사람들에게 &'가벼운 접촉사고 만으로 수천만 원에 달하는 큰돈을 벌 수 있다&'라며, 공모자들을 유혹했습니다. 이후 모집책과 공모자들은 가해자, 피해자 등 역할을 나눠 진료변경, 교차로 추돌, 후미추돌 등 다양한 고의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고 후에는 보험사로부터 대인합의금과 미수선 처리비를 편취하고 함께 나눠 가졌습니다. [백승훈 /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 특별조사팀 선임 : SNS나 텔레그램 등을 이용한 자동차 고의사고 유형은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SNS에 익숙한 20~30대가 주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한 자동차 고의사고 제안은 단호히 (거절해야 합니다.)] SNS를 통해 공모자를 모집하는 행위는 보험사기와 마찬가지로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신민아♥김우빈, 10년 공개연애 끝 12월 20일 결혼… 가정 이뤄 같이 걸어갈 것
등록일
2025.11.20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공개연애 10년 만이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민아와 배우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라며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이라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5세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은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5년부터 10년간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할 당시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고, 선행도 기부도 같이 하는 훈훈한 커플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손편지에서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일부러 '뒷쿵…교통사고 보험금 23억 꿀꺽
등록일
2025.11.20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사기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4개 조직 18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중 각 조직의 총책 4명은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0년 10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전국 각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총 348회에 걸쳐 약 23억8천만원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진로를 변경하거나 교통신호·노면 지시를 위반하고 주행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로 들이받았습니다. 상대방의 과실 비율이 높게 나오도록 하는 수법입니다.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나눠 사고 자체를 꾸며내기도 했으며, 아예 사고가 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사고 접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피해가 거의 없는 작은 사고인데도 장기간 입원하거나 한방 병원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병원을 방문해 많은 보험금을 타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가로챈 보험금은 사전에 약속한 비율에 따라 총책에게 50∼80%가량 송금됐습니다. 총책들은 모두 과거 보험사에서 일해 보험 관련 지식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선후배와 친구를 꼬드기거나 인터넷 카페에 &'고수익 알바&'를 미끼로 광고 글을 올려 가담자를 모집했습니ㅏㄷ. 경찰은 작년 11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채는 일당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번엔 '뒷쿵'으로 …일부러 교통사고 내 보험금 23억 꿀꺽
등록일
2025.11.20
▲ 서울경찰청 간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사기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4개 조직 18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중 각 조직의 총책 4명은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0년 10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전국 각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총 348회에 걸쳐 약 23억 8천만 원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진로를 변경하거나 교통신호·노면 지시를 위반하고 주행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로 들이받았습니다. 상대방의 과실 비율이 높게 나오도록 하는 수법입니다.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나눠 사고 자체를 꾸며내기도 했으며, 아예 사고가 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사고 접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피해가 거의 없는 작은 사고인데도 장기간 입원하거나 한방 병원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병원을 방문해 많은 보험금을 타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가로챈 보험금은 사전에 약속한 비율에 따라 총책에게 50∼80%가량 송금됐습니다. 총책들은 모두 과거 보험사에서 일해 보험 관련 지식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보험사기 공모하는 SNS 대화 이들은 선후배와 친구를 꼬드기거나 인터넷 카페에 '고수익 알바'를 미끼로 광고 글을 올려 가담자를 모집했습니다. 이들은 ㄱㄱ(공격, 들이받을 차량을 의미), ㅅㅂ(수비, 들이받힐 차량), ㄷㅋ(뒷쿵, 후미 추돌) 등 은어를 사용하고, 구체적 범행을 위한 공모는 자동 삭제 기능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밀 대화방을 사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 중에는 경찰청 관리 대상인 조직폭력배 3명도 있었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작년 11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채는 일당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보험사기는 보험료 상승을 일으켜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중대범죄 라며 고액 알바 등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실제 보험사기에 가담하지 않더라도 유인·광고 행위만으로도 처벌 대상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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