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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영세·중소 가맹점 오프라인 결제수수료 무료 지원 네이버페이, 영세·중소 가맹점 오프라인 결제수수료 무료 지원 등록일2026.02.11 네이버페이는 설 연휴를 맞아 세뱃돈 등을 활용한 소비 활성화 효과를 소상공인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영세·중소 가맹점의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영세·중소에 해당하는 현장결제 가맹점이면 별도 신청 없이 수수료 무료 지원 대상이며, 지원 기간 동안 Npay QR결제나 삼성페이 결제방식을 통해 포인트·머니로 결제된 건에 대한 수수료가 환급될 예정입니다. 네이버페이는 그 동안 영세·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수수료 인하·면제 등 수 차례에 걸쳐 수수료 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12월까지 코로나19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가맹점에 대한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4개월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온라인 결제수수료를 무료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21년 7월, 2022년 1월과 지난해 9월까지,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를 세 차례 인하했습니다. 수수료 이외에도 자체 서비스 및 금융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빠른정산&'이 대표적으로, 온라인 소상공인들이 긴 정산주기로 자금경색을 겪지 않도록 배송시작 다음날, 결제 후 약 3일만에 대금을 무료 정산합니다. 지난 6년간 &'빠른정산&'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조기 지급된 정산 대금은 누적 60조원에 달합니다. 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Npay biz&'를 통해 검색광고부터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등 네이버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활용해 운영 중인 사업 현황을 한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무료 제공하며,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는 결제부터 리뷰, 주문까지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서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지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융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상생금융 서비스도 제공 중입니다. 금융사와 보증기관과 협업해 스마트스토어·스마트플레이스를 이용중이거나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가맹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부 대출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증서 보증비율 우대 및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수수료 무료지원이 설 연휴를 맞은 영세·중소 사업자분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pay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과 상생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업 100%, 수익 보장 믿었는데…청년 두번 울린다  취업 100%, 수익 보장  믿었는데…청년 두번 울린다 등록일2026.02.11 [앵커]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자격증 관련 광고들이 청년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취업을 보장해 준다거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며 청년들을 혹하게 만들지만 근거 없는 허위광고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주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A 씨는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소속 공식 네일아트 자격이라는 광고에 국가 자격인 줄 알고 220만 원 넘는 등록비용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한 민간 협회 자격증으로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민간자격 관련 민원은 1년 사이(2023년 대비 2024년 기준) 2배(95.4%)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100% 취업 보장&' &'자격증 발급비 0원&' &'공신력 갖춘 인증 기관&'등을 내걸며 광고하지만 허위, 과장광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분야별로 &'미용&' 자격증 관련이 37%로 가장 많았고, 바리스타 등 &'식음료&' 관련이 20%, 필라테스·요가 등 &'예체능&'이 14% 였는데 대다수가 과도한 수수료나 환급 거부 피해였습니다. [김윤정 / 한국소비자원 조사관 : 과장된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자격의 공인 여부와 취소·환불 기준 등을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국가자격과 동등한 효력이 있는 자격증인 것처럼 광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사이트에서 해당 자격증의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중 바이트댄스 영상 AI모델 화제…목소리 구현에 무단학습 의혹도 중 바이트댄스 영상 AI모델 화제…목소리 구현에 무단학습 의혹도 등록일2026.02.11 ▲ 바이트댄스의 '시댄스2.0' 로고 중국의 '인터넷 공룡'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출시한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2.0'(Seedance2.0)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과 간단한 프롬프트(명령어)만으로도 자연스러운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데 대해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이용자 데이터를 무단으로 학습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11일 AFP·블룸버그통신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2.0'을 제한적인 테스트 모드로 지난 7일 출시했습니다. 출시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시댄스2.0을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가 소셜미디어를 휩쓸기 시작했다고 이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인 '딥시크'를 내놓아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중국에서 1년 만에 '낮은 이용 장벽에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AI 영상 생성 모델이 출시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AFP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컨설팅업체 'CTOL 디지털 솔루션즈'의 분석을 인용해 시댄스2.0은 현재 이용 가능한 가장 진보한 AI 영상 생성 모델 이라며 실전 테스트에서 오픈AI의 소라2와 구글의 베오3.1을 능가했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각적인 품질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숙련된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던 편집 영역까지 자동화시켰다는 점에서 영상 생성 역량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게임이나 광고, 숏폼 등 영상을 창작할 때 전문가 도움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벌써 왔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낮아진 이용 장벽은 영상 창작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신호로도 해석됐습니다. 카이위안 증권의 팡광자오가 이끄는 애널리스트 팀은 보고서에서 바이트댄스의 새로운 앱이 업계 전반에서 평가와 논의를 촉발했다 며 영화와 TV 분야에서 '특이점'(singularity) 순간이 온 것일 수도 있다 고 썼습니다. 이어 텍스트·이미지·영상·오디오 등의 입력을 지원하는 실제 테스트 결과가 인상적 이라며 핵심 역량에서도 돌파구를 만들어냈다 고 덧붙였습니다. '특이점'이란 미국의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이 저서 '특이점이 온다'(2005년)에서 제시한 개념입니다. 2029년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고 2045년에는 인간과 기계가 완전히 융합되는 '특이점'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시댄스2.0 출시 이후 중국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기업들의 랠리가 촉발됐다고 블룸버그는 짚었습니다. 숏폼 드라마 플랫폼을 운영하는 'COL 그룹'은 상한가인 20%를 찍었고, 상하이필름과 게임·엔터테인먼트 '퍼펙트월드'는 각각 10%씩 상승했습니다. 시댄스2.0의 반향에 고무된 중국은 관영매체를 통해 미중 간 AI 기술 격차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과 서방의 AI 영상 모델 간 격차는 민망할 정도이며, 미국에서 공개된 어떤 것보다 두 세대는 앞서 보인다 는 등 중국의 기술 발전을 극찬하는 내용의 네티즌 반응을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 시댄스2.0뿐만 아니라 알리바바의 AI모델 '큐원'(Qwen)과 텐센트의 원스톱 AI 만화·애니메이션 설루션 등을 소개하며 중국이 세계 AI 무대의 전면에서 부상하고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시댄스2.0.과 같은 자국 기술의 발전이 글로벌 기술 우위 추구에서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의 우위까지 넘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왕펑 중국 베이징사회과학원 부연구원은 글로벌타임스에 이러한 발전은 중국 기업과 글로벌 거대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서는 것 이라며 중국의 숏폼 영상 생태계와 데이터 이점을 동력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 구조를 재편한다는 의미 라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로 놀라운 성능이라는 긍정적 평가 뒤에는 바이트댄스가 데이터를 무단으로 학습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시댄스2.0이 이용자의 목소리를 허락 없이 재현하고 가상의 이미지를 실재하는 대상에 기반해 생성해낸다는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중국 인플루언서이자 테크 유튜브 채널 '미디어스톰'의 팀(Tim)은 최근 시댄스2.0 리뷰 영상을 통해 음성 정보가 제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얼굴을 업로드한 것만으로도 본인의 실제 목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말하는 영상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 산업을 바꿀 AI가 곧 온다, 하지만 조금 무섭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시댄스2.0의 성능을 극찬하면서도 이에 대해 매우 무서웠다 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이트댄스가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를 보유한 틱톡의 모기업인 만큼 데이터 무단 학습 의혹으로부터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도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댄스2.0 운영팀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실제 인물의 이미지나 영상을 참조하는 것을 중단한다고 지난 9일 중국 현지매체 상하이증권보에 밝혔습니다. (사진=글로벌타임스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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