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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빅쇼트' 마이클 버리, 비트코인 추가 하락 경고
등록일2026.02.05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에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종목들이 조정국면에 들어가고 대신 중소형주, 가치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모였는데요. 다우 0.53% 상승, 나스닥 1.51%, S&&P500 0.51% 빠졌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 시총 상위 종목들 보시면, 기술주 하락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그간 오픈 AI와의 불화설에 하락했습니다만, 오늘(5일) 애프터마켓에서는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2% 가까운 상승 보였습니다. 애플은 시간외거래에서 소폭 약세 보였지만, 다시 시총 2위를 탈환했습니다. AI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시장에서 비교적 AI에 대한 투자가 적고, 현금 흐름이 안정적인 애플로 투심이 몰린 겁니다. 반면, 애플에게 시총 2위를 뺏긴 알파벳, 오늘 발표한 성적표, 뒤에서 짚어드리겠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인 마켓에서 크게 빠진 메타, 테슬라, 브로드컴 모두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메타와 테슬라는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소폭 올랐고요. 특히 구글의 TPU파트너인 브로드컴은 6% 넘게 크게 올랐습니다. 장 마감 후 구글이 발표한 성적표에서, AI에 대한 투자금을 크게 높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호실적에 메인 마켓에서 10% 넘게 급등했습니다. 월마트에게 뺏긴 시총 10위를 다시 탈환했는데요. 애프터마켓에서는 차익실현이 나오며 소폭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요즘 지표들은 참 잘 나옵니다. 이번 주 제조업 PMI가 긍정적으로 나왔죠. 오늘 발표된 서비스업 PMI도 견조하게 나왔습니다. 1월 서비스업 PMI는 53.8을 기록하며, 19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습니다.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세부 항목을 기업 활동은 강화된 반면, 신규 수주와 고용 증가 속도는 조금 둔화된 모습입니다. 같은 날 발표된 S&&P글로벌의 1월 서비스업 PMI 역시 52.7로, 직전치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요, 3년 연속 확장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비트코인은 오전 기준 7만 1천 달러 선까지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더 하락해 7만 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올해 6만 5,000달러까지 하락할 확률이 82%에 달합니다. 어제(4일) 전해드린 대로, 마이클 버리는 비트코인 하락세에 경고를 보냈는데요. 가상자산 시장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도 살펴보시죠.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렇게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메인 마켓과 애프터마켓 모두 주가는 약세 보였습니다. 특히 애프터마켓에서는 7% 넘게 빠지기도 했는데요. 하락폭 줄이며 0.41%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더 자세히 보시면, 실적 정말 좋았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검색·광고, 클라우드 매출은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고요. 특히 제미나이의 월간 사용자는 7.5억 명으로, 지난 분기보다 무려 1억 명 증가했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의 시선은 숫자보다 지출 계획에 쏠렸습니다. 알파벳은 내년 자본지출을 최소 1,750억 달러, 최대 1,850억 달러까지 제시했는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수준이라 과잉투자 우려가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알파벳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업 3강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역시 AI 인프라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메타까지 가세했는데요. 메타는 AI 투자를 지난해 대비 73% 늘렸습니다. 올해 빅테크 4곳이 AI에 쏟아붓는 돈만 5천억 달러 이상, 다만 시장은 냉정한데요. 이제 &'AI가 얼마나 좋은가&'보다 &'언제 돈이 되느냐&'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오늘은 유럽과 영국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고요. 미국에선 감원 계획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나옵니다. 실적 발표로는 아마존과 스트래티지가 대기하고 있어 빅테크와 가상자산 흐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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