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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지난해 매출 260억원…1년 전보다 77% 증가 뱅크샐러드, 지난해 매출 260억원…1년 전보다 77% 증가 등록일2026.04.01 뱅크샐러드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오늘(1일)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매출액이 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에 그쳤습니다. 주식보상비용 등 비현금성 비용 제외 시 영업비용은 279억원이며, 이에 따른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는 19억원 손실로 전년 대비 74% 개선됐습니다. 비현금성 및 RCPS 관련 일회성 회계 요인을 제외하면 당기순손실은 6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89% 축소하며 연간 흑자 가시권에 들어섰습니다. 뱅크샐러드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부터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를 도입해 재무 투명성과 대외 신인도를 강화했습니다. 또 K-IFRS 기준에서 부채로 분류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 완료하며 부채 및 손실 없이 자본으로 확정했습니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정식 도입 이후 최근 2년간 약 104%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화 구조를 확보하고 플랫폼 기반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출·카드·보험 등 종합 금융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융과 건강 서비스 전반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객의 금융·건강 목표를 데이터로 분석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연결하는 마이데이터·AI 기반 서비스는 고객 유입과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데, 보험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0% 증가했습니다. 국내 최초 데이터·AI 기반 보험 진단 서비스는 금융·건강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현했고, 상담 건수는 전년 대비 146% 증가했습니다. 이용자 증가에 따라 수익화 지표도 상승했습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22%, 이용자당 매출(ARPU)은 25% 증가했습니다. 광고 부문 매출은 175% 성장하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모습입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는 데이터·AI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증명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 금융 혜택을 실질적으로 높인다는 금융 플랫폼의 본질적 가치를 유일하게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데이터 프로덕트로 혁신 가치와 안정적인 사업 균형을 함께 강화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뉴스] 법적 검토 이후 3일째 묵묵부답…'발등의 불' 업계들 혼비백산 손절 [자막뉴스]  법적 검토  이후 3일째 묵묵부답…'발등의 불' 업계들 혼비백산 손절 등록일2026.04.01 스타 영화 번역가 황석희 씨가 과거 여러 차례 성범죄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영화계는 물론 방송, 출판, 광고 업계까지 황석희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방송가에 따르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프로그램에서 황석희 출연분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 클립이 삭제됐고, OTT 플랫폼의 다시보기 영상도 삭제되거나 접근이 제한됐습니다. 출판계에서도 손절 대열에 동참해 그의 에세이 '오역하는 말들', '번역: 황석희' 등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단 또는 품절 처리됐습니다. 일부 온라인 서점에는 '출판사 유통 중단' 안내가 표시된 상태입니다. '빈폴' 등의 브랜드도 황석희가 참여한 광고 영상 관련 콘텐츠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영화와 공연 업계에서는 황석희가 참여하는 걸로 알려진 작품들을 중심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인데, 황석희는 최근 개봉작 '프로젝트 헤일메리' 번역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석희는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 다수의 할리우드 작품을 번역하며 '스타 번역가'로 이름을 알렸고, 약 600여 편의 영화 번역에 참여했습니다. 황석희는 성범죄 사실이 폭로된 이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대응을 검토하겠다 는 입장문을 올린 것 말고는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황석희가 과거에 게재한 모든 소셜미디어 게시물들은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취재 : 김민정, 영상편집 : 장유진,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교육부, 영어유치원에 칼 뺐다…하루 3시간 넘는 주입식 교습 금지 교육부, 영어유치원에 칼 뺐다…하루 3시간 넘는 주입식 교습 금지 등록일2026.04.01 ▲ 서울 강남구의 한 영어유치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만 3세(36개월) 미만을 상대로 한 학원의 지식주입형 교습행위가 일절 금지됩니다. 만 3세 이상에게는 하루 3시간을 초과해 지식주입형 교습을 하면 안 됩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 발달권 보호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오늘(1일)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영유아 사교육 광풍을 막기 위해 교육 당국이 칼을 빼든 것인데, 사실상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이 주된 타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법론은 학원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입니다. 아예 법을 바꿔 영유아 학원의 '유해교습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이번 대책은 영유아 학원의 잘못된 교습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아주 강력한 대책 이라며 특히 만 3세 미만에는 선행학습을 시키지 말라는 의미다. 영어유치원의 경우 종일반 운영이 어려워질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서둘러 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 입법이든 의원 입법 형태든 올해 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교육 관련 법안의 시행 시점이 통상 공포 후 6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개정안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됩니다. 이미 영유아 학원의 모집·수준별 배정 목적의 '레벨 테스트'를 금지하는 내용의 학원법 개정은 이뤄진 상태다. 이달 초 법안이 공포되면 10월쯤 시행됩니다. 교육부가 불법으로 못 박으려 하는 영유아 학원의 유해교습행위는 ▲ 비교·서열화 ▲ 3세 미만 대상 인지교습 ▲ 3세 이상∼취학 전 대상 장시간(1일 3시간 초과·1주 15시간 초과) 인지교습입니다. 비교·서열화란 말 그대로 학원생들의 학업 성취력을 서로 비교해서 소위 등수를 매기는 행위입니다. 가령 영어유치원에서 원생들에게 단어 시험을 보게 하고 그 결과를 원생 본인이나 학부모에게 통보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인지교습'이란 교과목 위주(문자·언어·수리)의 지식을 습득시키기 위한 주입식 교습 행위를 의미합니다. 다만 인지교습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교구·교재의 성격, 공간 형태, 교수법의 주도성 등 제각각일 수 있는 만큼 교육부는 실질적 판정 지표를 담은 지침서나 사례집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영어 인지교습의 예시로 'A는 Apple이라고 칠판에 적고 아이들에게 10번씩 따라 읽게 하거나 알파벳 쓰기와 같은 워크북을 매일 일정량 채우게 하는 경우'를 들었습니다. 수학 인지교습 예시로는 '숫자 카드를 보여주며 1부터 100까지 순서대로 외우게 하고, 틀리면 다시 반복시키는 경우'를 꼽았습니다. 이런 교습활동은 모두 '유해교습행위'로 분류, 법으로 금지하겠다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인지교습 행위 금지는 학습 자체를 막는 것이 아니라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과도한 주입식 교육을 규제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영유아 학원의 과대·허위광고를 금지하는 내용도 학원법 개정안에 담을 계획입니다. 학습자 모집 단계에서뿐만 아니라 수강·교습 관련 상담과 설명 과정에서의 허위·과장된 정보 제공 행위도 법적으로 제재해 학부모 불안 심리 조장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규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징금을 최대치로 부과(매출액의 50%)하는 방안을 신설하고, 기존의 과태료도 1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할 방침입니다. 특히 불법행위 상시 감시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을 최대 200만 원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이른바 '학파라치'를 양산해 불법 사교육 신고센터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영유아 사교육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에도 나설 생각입니다. 대표적으로 유아교육학회·뇌신경학회·소아학회 등 전문가 집단과 협력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올해부터 '유아 사교육비 본조사'를 매년 실시합니다. 조사 결과를 기존의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와 연계해 심층 분석한 뒤 데이터에 기반한 영유아 사교육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방안을 토대로 영유아의 발달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 며 영유아기는 평생의 성장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 소중한 시간이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솔로지옥5' 최미나수, 방송에선 욕 먹었지만…광고계 블루칩 됐다 '솔로지옥5' 최미나수, 방송에선 욕 먹었지만…광고</font>계 블루칩 됐다 등록일2026.04.01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최미나수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역전 서사'를 쓰고 있다.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 출연 이후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방송 내 연애 방식과 캐릭터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낳았지만, 결과적으로 높은 주목도가 광고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최미나수의 소속사 초록뱀 미디어에 따르면 최미나수는 워터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해 스킨케어, 패션,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건강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비주얼,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스타일링 소화력, 트렌디한 감각이 강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특정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무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 이라며 여러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모델 이라고 평가했다. 2021년 미스코리아 선, 2022년 미스 어스 우승자 출신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에서 이성훈과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고, 출연 과정에서 MC 홍진경의 작작 하세요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이후 종방 회식 자리에서 홍진경이 직접 사과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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