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프로그램 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7. 10 ~ 2024. 11. 27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2:4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2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3:0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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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7. 10 ~ 2024. 11. 2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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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47
'골때녀', 한일전 앞두고 최초 제주 전지훈련 실시…최종 엔트리 7인의 정체는? '골때녀</font>', 한일전 앞두고 최초 제주 전지훈련 실시…최종 엔트리 7인의 정체는? 등록일2025.04.08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6개월 만에 돌아온 한일전 2차전을 위해 최초로 제주 전지훈련을 떠난다. 오는 9일 방송될 '골때녀'에서는 '한일전 리벤지'에 승리하기 위한 이영표 감독의 특급 프로젝트 '제주 전지훈련'이 펼쳐진다. 이는 '이영표호' 승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으로, 10인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이 최종 엔트리 선발을 목표로 혹독한 전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영표 감독은 전가을 코치와 하루 미리 제주에 도착해 훈련 시뮬레이션을 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잔인한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태극전사 7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후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당일 탈락'이었다. 탈락자는 호명 즉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멤버들은 감독님이 이 정도로 냉정한 분이셨나. 너무 잔인하다 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영표 감독은 이 상황보다 더 잔인한 건 한일전에서 연속해서 지는 거다 라며 대표팀의 수장답게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첫 번째 탈락자 발표 시간이 다가오자, 이영표 감독은 결론이 나지 않아 정말 오래 걸렸다. 한 명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라며 운을 뗐다. 과연 극한의 서바이벌 '제주 전지훈련'의 첫 탈락자는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영표 감독은 혹독한 훈련 일정을 마친 후보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멘탈 케어를 진행했다. 바로 한국 대표팀의 수장으로서 선수들과 속 깊은 일대일 면담 시간을 가진 것인. 지난 한일전 1차전의 주장 정혜인은 개인적인 욕심으로 '리벤지'다 보니 원년 멤버 그대로 가고 싶었다 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영표 감독은 선수들의 생각이 궁금했다. 교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며 면담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평가전과 제주 전지훈련을 거쳐 엄선된 한국 대표팀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그리고 마침내 6개월 만의 재대결 '한일전 2차전', 그 뜨거운 현장이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7인의 한국 대표팀은 남다른 무게감과 함께 출근길에 나섰다. 선수들은 연습량도 많았고 연습 경기 내용도 좋았기 때문에 자신감 올라가 있다 며 모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설욕'이 절실한 한국 대표팀이 펼칠 역대급 경기에 기대가 모인다. 혹독한 서바이벌 '제주 전지훈련'에서 생존한 최강 태극전사 7인의 정체는, 오는 9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골때녀'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골때녀</font>'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등록일2025.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도깨비 같은 팀 'FC개벤져스'가 전통 강호 'FC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을 노린다. 19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현재 A그룹 2위인 'FC액셔니스타'와 4위인 'FC개벤져스'의 맞대결이다. A그룹 경기가 막바지에 달한 만큼 유리한 순위를 갖기 위한 양보 없는 혈투가 예상된다. 특히 '개벤져스'는 전통 강호 '액셔니스타'에게 3점 차 이상으로 다득점 승리해야 6강 진출의 희망이 생기는 상황. 강팀 킬러인 도깨비 팀 '개벤져스'가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벤져스'의 '원조 명장' 최성용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최대 난적인 박지안을 막기 위해 박진주를 키 플레이어로 내세우며 전담 마크를 주문했다. 박진주는 지난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서 박하얀을 놓쳐 실점했던 것을 회상하며, 이번에는 박지안을 꼭 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경기 전 '개벤져스'의 라커룸을 방문한 박지안과 무언의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절치부심한 박진주의 '에이스 묶기'로 과연 멸망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경기 직전, 최성용 감독은 예상 밖의 상대 전술을 마주했다. 바로 센터백 자리에 박지안이 아닌 태미가 위치하게 된 것. 그러나 최성용은 관록의 명장다운 차분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바로 변수를 알리며 대비책을 공유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개벤져스' 멤버들은 강팀의 기세에 지지 않는 '고춧가루 부대'의 면모로 맞서 투지를 보였다. 과연 '개벤져스'는 다득점 승리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개벤져스'의 승리를 바라는 '특급 응원단'이 방문했다. 최근 '슈블리맘', '제이미맘', '백두 장군' 등 부캐 활동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개그우먼 이수지와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 前 '개벤져스' 멤버 이은형과 허민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특히 이수지와 박소영은 하프타임에 이뤄진 '골때녀' 입단 테스트에서 코미디언다운 면모를 한껏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개벤져스'는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보인 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팀 잡는 도깨비 팀 'FC개벤져스'의 A그룹 마지막 경기는 19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조혜련, '골때녀' 선수협회장 임명… 선수들 고민 풀 데 없어, 내가 도움될 것 조혜련, '골때녀</font>' 선수협회장 임명… 선수들 고민 풀 데 없어, 내가 도움될 것 등록일2025.03.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골때녀'의 선수협회장에 임명됐다. 오는 19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의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G리그 무패 행진을 노리는 원조 강호 'FC액셔니스타'와 강팀에게 강한 도깨비팀 'FC개벤져스'의 매치업이다. 특히 과거 감독 승률 1위였던 '원조 명장' 최성용 감독과 현재 감독 승률 1위인 '신흥 명장' 이근호 감독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근호 감독은 최성용 감독은 ('골때녀'에) 들어올 때부터 가장 닮고 싶었던 롤 모델이다. 하지만 오늘은 '명장' 칭호를 뺏어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 것 이라며 강한 패기를 드러냈다. 'FC액셔니스타'가 G리그 전승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3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6강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FC개벤져스' 또한 절치부심으로 임하겠다며 응수했다. 과연 신구 명장들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근호 감독은 이번 경기를 대비해 'FC액셔니스타'의 포지션을 새롭게 정비했다. 'FC개벤져스'의 강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견제하기 위해 센터백을 '판타지 스타' 박지안 대신 골키퍼 경력이 있는 태미로 변경한 것. 일명 '태미백' 전술은 멀티 플레이어 태미가 최후방을 책임지는 동안 '에이스 콤비' 정혜인X박지안이 중원에서 공격을 쇄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근호 감독은 (A그룹 조별 경기 중) 그동안 필드 골이 없었다. 이번엔 (필드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갈 예정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로운 포지션으로 무장한 'FC액셔니스타'가 G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알린 'FC개벤져스'의 정신적 지주 조혜련이 '골 때리는 연맹'의 선수협회장으로 임명됐다. 조혜련 선수협회장은 선수들이 고민이 많은데 어디 풀 데가 없다. 제가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 이라며 투철한 리더십을 보였다. 선수협회장으로서의 첫 공식 행보로 조혜련은 B그룹의 뉴 멤버들과 '신입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뉴 멤버들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FC액셔니스타'와 'FC개벤져스'의 신구 명장 대결, 그리고 선수협회장으로서 새롭게 나선 조혜련의 활약은 19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골때녀' 불나비, 승부차기 12번 승부 끝에 승리…골키퍼 안혜경, 승부차기 '첫 승리' [스브스夜] '골때녀</font>' 불나비, 승부차기 12번 승부 끝에 승리…골</font>키퍼 안혜경, 승부차기 '첫 승리' 등록일2025.03.1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불나비가 기적의 승리를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탑걸과 불나비의 G리그 조별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의 첫 골은 탑걸의 다영이 장식했다. 전반 3분 안혜경의 패스를 가로채 그대로 골로 만든 것. 탑걸의 승리만이 6강 진출의 희망이었던 개벤져스는 이날 응원석에서 뜨겁게 탑걸을 응원했다. 이에 다영이 골을 넣자 다영의 이름을 외치며 누구보다 기뻐했다. 그동안 경기가 질 때마다 자책했던 탑걸의 이채연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불나비의 막강 공격 라인인 강하지의 슈팅을 연이어 슈퍼세이브로 막아낸 것. 특히 그는 얼굴이며 몸이며 할 것 없이 온몸으로 골을 막아냈고 이에 경기를 보는 이들이 조심스럽게 탑걸의 승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반전 후반 이유정과 강보람이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유정이 넘어졌고 이에 김태영 감독은 VAR을 신청했다. 골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강보람의 반칙이 있었다는 것. VAR을 확인한 심판은 볼 접촉 없이 강보람이 뒤에서 민 것 이라며 강보람에게 3분 퇴장 조치를 명했다. 이에 탑걸은 프리킥 기회까지 얻었고 경기는 2대 0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이후 탑걸은 강보람이 다시 들어오기 전 점수차를 벌리기 위해 맹공을 펼쳤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후반전에도 강보람의 퇴장은 이어졌다. 이에 탑걸은 추가점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추가점은 없었다. 탑걸의 김보경은 강보람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를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혈을 위해 그라운드를 떠나면 팀 전력에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이라 그는 휴지로 코를 막는 긴급 조치만 취하고 다시 복귀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추가점과 승리가 간절했던 탑걸은 후반전에도 맹공을 펼쳤다. 그러나 그때마다 번번이 골대를 맞히거나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경기 후반 김보경의 푸싱 파울로 불나비는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이는 기적의 추격골이 되었다. 그리고 불나비의 기적은 끝나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이승연의 킥을 이채연이 막다가 놓치고 이를 강보람이 골로 연결시킨 것.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장골로 경기의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탑걸의 6강 진출 희망은 사라지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2대 2 무승부. 이에 승부차기를 통해 최종 승부를 결정지었다. 양 팀은 집중력을 발휘해 승부차기 연장의 연장으로 이어갔다. 그리고 12번째 키커 이채연의 킥을 안혜경이 막아내며 불나비가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부차기만 가면 패배했던 안혜경은 이 경기로 자신감을 얻었다. 그는 저 지금 골때녀 4년 차인데 승부차기 처음 이겨봤다. 이 기분은 어떻게 설명 못 할 거 같다. 제가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다 라며 제가 그동안 살면서 느껴봤던 것 중에 가장 큰 기쁨이다. 너무 좋다. 이걸 골때녀에서 느끼는구나 라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멸망전으로 직행하게 된 탑걸의 이유정은 승리라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건가 많이 속상하다. 그리고 모두가 마음속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게 너무 속상하다 라며 다들 죄책감을 갖고 있는 거다. 감독님은 감독님 나름대로 선수들은 선수대로 다들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속상하다. 오늘 경기 좋았는데 슬퍼하는 게 속상하다 라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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