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프로그램 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7. 10 ~ 2024. 11. 27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2:4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2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2:0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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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7. 10 ~ 2024. 11. 2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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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94
'골때녀', 돌아온 '감독 매치'…이근호vs박주호 살벌한 기싸움 '골</font>때녀', 돌아온 '감독 매치'…이근호vs박주호 살벌한 기싸움 등록일2025.01.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골때녀'에서 축구 영웅들의 자존심을 건 제 3회 '감독 매치'가 펼쳐진다. 8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레전드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승부, 감독 매치가 돌아온다.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계 레전드로 불리는 '골때녀' 감독진들이 자존심을 걸고 겨루는 '감독 매치'이다. 각 팀의 주장으로는 지난해 새롭게 '골때녀'에 합류한 이근호X박주호 '호호 형제'가 임명됐다. 그린팀의 이근호, 레드팀의 박주호는 경기 전부터 절친 사이지만 살벌한 기싸움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박주호는 이근호 감독에게 이근호 너 나 못 뚫어 라는 경고성 멘트를 날려 이근호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과연 두 '젊은 피' 감독이 데뷔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장에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필드로 돌아온 감독들은 이벤트 매치임에도 진지한 태도로 경기 준비에 임했다. 특히 감독들은 이번 경기를 위해 개인 훈련까지 하며 경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하석주 위원장은 주 4회 체력 훈련으로 몸을 다졌고, 최성용 감독은 무릎 부상이 있었음에도 치료를 받고 붕대를 푼 후 경기 출전에 임해 부상 투혼을 예고했다. 만반의 대비를 한 결과를 보여주듯 이날 경기에서는 박주호의 유럽식 축구, 최진철의 학다리 발리슛 등 축구 영웅들의 현란한 축구 기술이 난무하는 역대급 '골 잔치'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최근 KFA 5급 프로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뜻밖의 인물이 심판으로 등장했다. 이을용에게 카드를 보여주며 '을용타' 방지성 경고를 미리 날린 새로운 심판의 정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관중석에는 다양한 응원 도구들부터 감독들의 현역 시절 유니폼을 챙겨 온 관중까지 더해 '역대급' 뜨거운 응원 열기가 일었다. 고조된 열기 속 펼쳐진 치열한 공방전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태극전사들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 제3회 감독 매치는 8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골때녀' K리그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올스타전' 승리…이현이, 4년 동안 허투루 한 게 아니었다 [스브스夜] '골</font>때녀' K리그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올스타전' 승리…이현이,  4년 동안 허투루 한 게 아니었다 등록일2025.01.0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팀 골때녀가 팀 K리그를 꺾고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K리그 여성 선수들과 골때녀 선수들의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K리그 여성 선수들과 골때녀 선수들의 올스타전 2경기가 진행됐다. 그리고 선제골의 주인공은 팀 골때녀였다. 악바리 김가영의 끈질긴 쇄도가 골로 연결된 것. 이에 악바리 언니 이현이는 누구보다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추가골도 금세 나왔다. 정혜인의 슈팅을 이현이가 확실하게 마무리했고 이에 경기는 2대 0으로 벌어진 것이다. K리그는 추격골을 만들기 위해 김수인과 김시현을 모두 투입했고 열심히 팀 골때녀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김수인이 만회골을 만들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김수인은 동점골까지 만들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2 경기도 2대 2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이에 승부차기로 승부를 확정 지었다. 1번 키커는 이현이. 이현이는 골때녀 베테랑으로서 안정적인 슈팅으로 승부차기를 성공시켰다. K리그 1번 키커도 승부차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모두가 믿었던 K리그 최강자 김수인이 실축을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골때녀 선수들은 실축 없이 한 골 한 골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승리에 한 발 다가섰다. 이어 1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신소희까지 실축을 하며 정규 경기에서 골을 넣은 두 선수가 모두 승부차기에 실패했다. 그리고 골때녀 마지막 키커 허경희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이날 올스타전은 팀 골때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현이는 우리가 잘 못해서 골때녀 실력이 들통나면 어떡하나 걱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4년 동안 허투루 한 게 아니었다 라며 K리그의 리벤지를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쉬운 패배를 한 K리그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는 얼굴을 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다며 다시 함께 뛰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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