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프로그램 정보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8. 10. 11 ~ 2009. 04. 19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2:55

기획의도

# 그리움에 대하여...... 오래 전 한 다큐멘터리 프로에서 종가에 대해 본 적이 있다. 100세 가까이 수를 누리시다 떠나신 아버지의 영정 앞에서 아침저녁으로 곡을 하는 늙은 아들이 있었다. 그냥 예가 아닐까. 종가의 후손으로 몸에 익어버린 선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었다. 그러나 아들은 정말 절절하게 울었다. 그 순간, 그리움에 대해서 생각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 너무나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 이 시대. 용돈 몇 푼 때문에 자식이 부모에게 칼을 들이대는 이 무서운 시대에 종가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인 가구가 해가 다르게 늘어가는 핵가족 시대에 우리는 왜 자꾸 드라마를 통해서 대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 하고, 보고 싶어 하는 것일까? 살을 부비며 살아갔던 가난한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일까? 가난해서, 나눠 쓸 방이 없어서 온 식구가 좁은 방에 모여 부대끼며 살아야 했던 지난 시절에 대한 향수가 지금의 우리에게 어쩌면 위안이 되는 것은 아닐까? 그 안에도 그리움이 있었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1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8. 10. 11 ~ 2009. 04. 19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 그리움에 대하여...... 오래 전 한 다큐멘터리 프로에서 종가에 대해 본 적이 있다. 100세 가까이 수를 누리시다 떠나신 아버지의 영정 앞에서 아침저녁으로 곡을 하는 늙은 아들이 있었다. 그냥 예가 아닐까. 종가의 후손으로 몸에 익어버린 선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었다. 그러나 아들은 정말 절절하게 울었다. 그 순간, 그리움에 대해서 생각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 너무나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 이 시대. 용돈 몇 푼 때문에 자식이 부모에게 칼을 들이대는 이 무서운 시대에 종가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인 가구가 해가 다르게 늘어가는 핵가족 시대에 우리는 왜 자꾸 드라마를 통해서 대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 하고, 보고 싶어 하는 것일까? 살을 부비며 살아갔던 가난한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일까? 가난해서, 나눠 쓸 방이 없어서 온 식구가 좁은 방에 모여 부대끼며 살아야 했던 지난 시절에 대한 향수가 지금의 우리에게 어쩌면 위안이 되는 것은 아닐까? 그 안에도 그리움이 있었다.

더보기
뉴스410
중퇴 후 PC방서 번 돈으로…그때부터 시작된 '검은돈 제국' 중퇴 후 PC방서 번 돈으로…그때부터 시작된 '검은돈 제국' 등록일2026.01.08 ▲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 캄보디아 대규모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중국명 태자집단·太子集團)의 천즈(陳志·39) 회장이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되면서 십수 년 만에 본국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프린스그룹이 사실상 몰락하는 수순에 놓인 가운데 그가 어떻게 캄보디아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떠오르게 됐는지와 중국 당국으로부터 어떤 처분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중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10대 때부터 사이버 범죄에 가담하고 20대 때 캄보디아에 정착해 막대한 규모의 범죄조직을 키워온 과정을 중화권 현지 매체들이 잇달아 보도했습니다. 중국 홍성신문, 홍콩 성도일보, 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천즈는 중학교를 중퇴한 뒤 온라인 게임 관련 사기를 저지르는 등 10대 시절부터 사이버 범죄행위를 하며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출생지는 중국 동남부의 푸젠성 롄장현 샤오아오진으로 알려졌습니다. 갯벌 해루질로 유명한 어촌 지역입니다. 비교적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를 중퇴한 뒤 외지로 나와 PC방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PC방을 근거지 삼아 동급생들을 모으고 사이버 공격과 불법 게임 서버 운영, 이용자 정보 거래 등을 통해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벌어들인 수익금은 그가 이후 범죄조직을 불려나가는 데 밑천이 됐습니다. 천즈는 2009년 캄보디아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처음에는 부동산 분야에 뛰어들어 지방 말단 관리들로부터 저가에 토지를 확보, 중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아파트를 건설하고 중국 동포들에게 임대하며 사업을 확장해나갔습니다. 2014년 캄보디아 국적을 취득했고 이듬해인 2015년 프린스그룹을 설립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전 세계 평범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세운 '검은돈 제국'의 시작이었습니다. 천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캄보디아의 미래에 투자한다'고 홍보하면서 부동산을 넘어 금융과 관광, 카지노 등으로 분야를 확장해 30여 개국에서 사업을 벌였습니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를 만들었고, 프린스호텔을 운영하며 캄보디아 정·재계의 모임 거점으로 활용했습니다. 그 이면에는 인신매매, 감금, 사기 등의 악랄한 수법으로 국경을 초월한 온라인 사기 범죄를 통해 얻은 불법 수익 창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검은돈 제국'의 영광은 영원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해 10월 미국과 영국 정부는 프린스그룹과 천즈 회장에 대한 제재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노동자에 대한 폭력을 승인하고 외국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온라인 도박이나 가상화폐 채굴 등 다른 사업을 통해 불법 수익을 세탁한 혐의로 천 회장을 기소했습니다. 미국은 천 회장과 그의 사업에 연계된 약 140억 달러(약 20조 3천억 원)의 비트코인을 압수했습니다. 영국,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등지의 다른 자산들도 잇달아 압류됐습니다. 미국 법무부 기소장에 따르면 천즈는 캄보디아 전역에서 최소 10개의 거점이 되는 사기 단지를 운영했습니다. 프린스그룹 범죄단지의 직원 규모가 5천 명에서 1만 명에 이르고 사기 계정은 70만 개를 넘을 것으로 미국 법무부는 추산했습니다. 사기단지에서는 캄보디아만이 아닌 중국,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들이 일자리를 찾으러 왔다가 폭력과 위협 속에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는 스캠에 가담했습니다. 천 회장은 미국과 영국의 제재 약 3개월 만인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체포돼 쉬지량과 샤오지후 등 다른 중국 국적자들과 함께 중국으로 송환됐습니다. 하늘에서 동전 한닢이 떨어져도 그건 모두 프린스그룹의 것이다. 캄보디아에서 한때 우스갯소리로 돌았다는 말입니다.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장기 집권 중인 훈 센 가문의 비호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다는 의혹이 짙습니다. 천 회장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그의 부친이자 전직 총리로 캄보디아 실권자인 훈 센 상원의장의 고문을 지냈습니다. 2020년 7월에는 캄보디아 왕실이 수여하는 공작 칭호인 '네악 옥냐'(neak oknha)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방 국가가 본격적으로 그에 대한 제재에 나서면서 체포도 임박해지자 훈 센 가문은 선 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지난해 12월 천즈의 캄보디아 국적을 박탈했다고 밝혔습니다. 훈 센 상원의장의 대변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법을 위반한 사람은 누구든 신분·지위·직무를 막론하고 법의 제재를 피할 수 없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인사들이 국가 지도부, 특히 집권당 주석과 정부 총리의 이름을 보호막으로 이용해 불법행위를 은폐하고 국민의 이익을 침해하려고 한다 라며 이러한 행위자들이 바로 집권당이 단호히 정리하고 제거해야 할 중점 대상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천 회장이 미국에서도 기소됐으나 본국인 중국으로 송환되면서 중국 당국의 향후 대응 및 처벌 수위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캄보디아에서 그를 중국으로 보낸 것은 정치권 결탁이나 인권 문제 등을 포함한 서방국가의 더 정밀한 조사를 피하려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앞서 중국 법원은 지난해 9월 미얀마에서 대규모 스캠 범죄를 저지른 '밍 가문'(明家)의 주범 11명에게 사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나이트라인 초대석] 조혜련· 페퍼톤스가 결성한 그룹 '메카니즘' [나이트라인 초대석] 조혜련· 페퍼톤스가 결성한 그룹 '메카니즘' 등록일2025.06.26 &<앵커&> 교집합이 전혀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만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신곡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코미디언 조혜련 씨와 밴드 페퍼톤스의 만남입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26일)은, 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 신재평, 이장원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그룹 '메카니즘' 반응 뜨거워…소감은? [조혜련/방송인·가수 : 정말 살다 보니까 이렇게 신나는 일이 있어요. 너무너무 하루하루가 신나고 눈 뜨면 우와 메카니즘이 결성됐다. 이게 너무 좋고 오늘 나이트 라인에 이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이거는 진짜 가문의 영광입니다. [이장원/가수 (페퍼톤스) : 그냥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자라고 해서 그냥 재미 삼아 뭐 이런 키워드들이 있었던 일인데 그런데 예상치도 못했던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렇게 또 저희가 뉴스에까지 이렇게 등장할 수 있는. 좋은 일로. 너무 영광스럽고 즐거운 요즘입니다. [신재평/가수 (페퍼톤스) : 어 네, 저 조혜련 선배님하고 처음 이렇게 밴드를 만들고 팀을 만든다고 했을 때 사실 저희들도 이 어울릴까 이런 의문이 많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막상 일을 벌이고 하다 보니 정말 예상치 못한 시너지 예상치 못한 그런 일들이 많이 벌어져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게 믿기지가 않고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Q. 어떻게 만나서 그룹 결성했나? [조혜련/방송인·가수 : 저희가 핑계고라는 이제 너튜브 채널에 시상식에 같이 나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유재석 씨가 세 사람이 이렇게 그룹 한번 만들어 봐라라고 해서 그때 나온 단어가 메카니즘이었어요. 그래서 이름이 메카니즘이 되었고 빠르게 작사 작곡을 하고 그리고 나서 뮤직비디오도 만들고 그러면서 지금 활동을 하게 됐네요.] Q. 같이 팀을 만들어야겠다 결심한 계기는? [이장원/가수 (페퍼톤스) : 사실 방송에서 메카니즘을 메카니즘이라는 밴드를 만들어서 해보면 어때요? 이렇게 제안을 했을 때는 농담인 줄 알았어요. 농담인 줄 알았었는데 저희한테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한 시즌 나와 함께 용감하게 하지 않겠느냐. 메카니즘으로.] [조혜련/방송인·가수 : 들이댔어요.] [이장원/가수 (페퍼톤스) : 그런데 그게 너무 멋있는 거예요. 진짜 열정이 너무 세게 느껴져서 아 이거 믿고 가도 되겠다. 이게 선배님이구나. 그 자리에서 그냥 결정했죠.] Q. 두 곡의 신곡 발표…어떤 노래들인지? [조혜련/방송인·가수 : 고장 난 타임머신이라는 노래가 타이틀이고요. 그리고 나 요즘 파이됐대라는 네, 그런데 여기 또 여기가 또 수학 전공자, 공대라서 파이가 뭐예요? &<앵커&> 3.14 [조혜련/방송인·가수 : 3.14지만 또 이게 삼각함수로는 180도예요. 그러니까 파이됐대가 뭐예요? 180도 바뀌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 인생도 그렇고 좋아졌잖아요. 그래서 파이됐대 완전 달라졌어 그래서 나 요즘 파이 됐대. 이게 되게 신나는 노래고 그다음에 고장 난 타임머신은 우리가 막 얘기를 하다 보니까 이제 어른이 되니까 너무 힘들잖아요. 막 월세 카드 값 걱정 진짜 너무 힘든 게 많았잖아요. 그래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그래서 이제 타임머신을 탄 거지. 그런데 고장이 나서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어쩔 수 없다 받아들일 수밖에 이런 내용이에요. 그런데 그걸 이제 밝게 경쾌하게 노래를 하게 되었는데 그 노래를 듣는 20대 30대들이 막 듣다가 울컥한대요.] Q. 기존 스타일과 달라…어려운 점 없었나? [신재평/가수 (페퍼톤스) : 보통 곡을 먼저 쓰고 그다음에 가사를 입히거나 이제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선배님이 만들기로 하자라고 말씀하신 다음에 바로 며칠 안 지나서] [조혜련/방송인·가수 : 성격이 급해요. 시간이 많이 없어가지고.] [신재평/가수 (페퍼톤스) : 워낙 화통하셔서 시간이 많이 없어서 바로 가사를 보내주셨는데 그 가사를 처음 받아들였을 때는 사실 좀 당황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저희들이 이제 잘 안 쓰던 단어들 같은 것들이 있어서 그러니까 고장난 타임머신 같은 경우에는 부릉부릉이라는 가사가 들어가서 [조혜련/방송인·가수 : 시동을 걸어보는 거죠.] [신재평/가수 (페퍼톤스) : 이제 이걸 글로만 봤을 때는 약간 동요 같은 곡이 되려나라는 어떤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이래저래 이제 곡을 붙여보고 멜로디를 붙여봤더니 이 노래가 말씀하신 것처럼 신나게 경쾌하게 노래를 하지만 가사가 들으면서 살짝 그 맛이 느껴지는 그런 가사로 참 좋겠다 싶어서 오늘 작업을 했고 또 파이됐대도 마찬가지로 180도 달라졌다라는 뜻을 사실 파이됐대가 사투리로 방언으로 안 좋은 뜻으로도 많이 쓰는 말인데 그런데 선배님은 그걸 좋은 쪽으로 바뀌었다. 지금 말씀 해주셨지만 긍정적으로 또 해석을 해 주신 부분을 살려서 또 그런 쪽으로 작업을 하게 됐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조혜련/방송인·가수 : 저는 우리 메카니즘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젊은 세대들이 이 노래를 너무 공감하면서 되게 힘들고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그런 아픔이 있는데 그걸 위로받았다는 것을 정말 잘 만들었다. 이제 더 이상 활동을 안 해도 된다 할 정도로 너무 기쁘고 그렇지만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놔주시는 건가라고 잠깐 생각을 했는데.] [신재평/가수 (페퍼톤스) : 저희는 데뷔 때부터 사실은 소망에 대해서 꾸준히 얘기해 온 게 있는데 그냥 둘이 할아버지가 돼서도 계속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네.] [조혜련/방송인·가수 : 그러면 두 분이 할아버지로 활동할 때 할머니가 끼도록 하겠습니다.] [이장원/가수 (페퍼톤스) : 네네, 저희가 작년에 딱 20주년을 기념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제 어떤 페퍼톤스의 어떤 2기가 시작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딱 시작의 메카니즘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앞으로 좀 더 용감하게 도전하는 삶을 살아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뜬뜬 DdeunDdeun', 자료제공 : 안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