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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타임] '제네바 협상' 이후 서로 약점 때리기…이번에는? [증시타임] '제네바 협상' 이후 서로 약점 때리기…이번에는? 등록일2025.06.10 ■ 머니쇼 &'증시타임&'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무역 협상에 나섰습니다. 일단 첫날 6시간 이상의 회의를 마쳤고, 계속해서 2차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하죠? - 미중 런던서 무역 협상…첫날 오갔던 이야기는? - 미국- 중국, 英 런던서 6시간 이상 무역 협상 진행 - 현지시간 10일 오전 10시, 미중 협상 재개 예정 - 美 베센트 재무장관 및 상무장관·USTR 대표 참석 - 中 허리펑 부총리가 협상 대표단 이끌며 참석 - 美상무 러트닉 참석…핵심 의제 &'기술 수출 통제&' - 美 &'中 희토류 제한 완화 시 일부 기술 수출 해제&' - 희토류,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약 70% 차지 - 트럼프 &'협상 쉽지 않지만 잘해 나가고 있다&' ◇ 중국과 미국은 제네바 협상 이후에도 서로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때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양국이 계속 이런 전방위적인 공세를 이어갈까요? - &'제네바 협상&' 이후 서로 약점 때리기…이번에는? - &'타코&' 조롱에 분노…트럼프 &'中 때리기&' 전방위 공세 - 미중 5월 12일 관세 90일간 115% p 인하 합의 - 중국 5월 수출 증가율 4.8%…대미 수출 큰 폭 감소 - 대미수출액 34%↓ 추정…&'팬데믹 이후 최대 낙폭&' - 중국 5월 CPI, 0.1% 하락…4개월 연속 내림세 - 中 당국 내수 활성화 정책에도 여전히 소비 침체 - 미중 무역전쟁 여파에 PPI 2년 만에 최대 하락폭 - 美, 中에 항공·반도체 핵심기술 수출 전면 금지 - 트럼프- 시진핑 통화 후…中, 일부 희토류 수출 허가 - 트럼프, 드론·항만 크레인 규제 행정명령에도 서명 ◇ 중국이 향후 10년간 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의 자립에 중점을 둔 새로운 버전의 &'중국제조 2035&'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데요. 전략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의 미중 기술 격차나 공급망 균형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요? - &'10년 기술굴기 통해&'…&'제조 2035&' 밑그림 짜는 中? - 시진핑 대표 정책 &'중국제조 2025&' 다음 계획 수립 중 - &'반도체 칩 제조 장비와 첨단 기술 제품 우선 전망&' - &'중국제조 2035&' 韓 반도체 정조준 전망…&'경계 필요&' - 中 제조업 청사진, 내년 3월 양회 전후로 공개 전망 - &'중국제조 2025&' 성공…中 세계 신규 선박 70% 수주 - 전 세계 순 전기자동차의 2대 중 1대는 중국산 - 미·중 제조업 수출액 격차 10년 만에 3배로 증가 - 피지컬 AI 가속화…중국제조 2035 핵심 &'AI 휴머노이드&' - 유비테크·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BYD·지리자동차 투입 ◇ 샤오미 등 중국의 테크주들은 고점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현재 주가 흐름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저평가 구간&'…하반기 中증시 움직일 양대 이슈는? - 중국 테크주 관세 협상에 막혀 횡보세…상승 가능성 - &'미중 관세 협상, 中 부양책 살펴야…투자는 신중히&' - 미중 관세 부과 8월 중순까지 유예…미중 협상 주목 - 정부의 규제 불확실성… 中 증시 밸류에이션 낮아 ◇ 중국이 추진 중인 디지털 위안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국내용이라고 밝혀왔지만, 홍콩에서는 이미 국경 간 결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향후 국제화를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봐야 하는 걸까요? - &'디지털 위안화로 세력 넓힌다&'…中달러 패권 도전? - 디지털 위안화, 전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 CDBC - 中, &'종이 없는 화폐&'·&'현금 없는 사회&'로 전환 선도 - 中,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지급 결제 시장을 장악 - 디지털 위안화, &'프로그래머블 머니&'의 가능성 존재 - 홍콩서 디지털 위안화의 국경 간 사용 실험 진행 중 ◇ 통상적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취임을 하면 미국, 일본, 중국 순으로 전화 통화한 경우가 많잖아요. 이제 시진핑 주석과 조만간 통화를 할 수도 있겠어요? - 李대통령, 이시바와 25분간 통화…다음은 시진핑? - 이 대통령, 日 총리와 첫 통화…&'시진핑 주석 조율&' - 이재명- 이시바 첫 통화…&'긴밀한 양국 협력 확인&' - 시진핑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韓 중요한 이웃&' ◇ 중국은 한국 대선 결과에 따라 외교 전략을 달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중국이 한중 관계에서 어떤 방향의 외교 기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대선 결과 따라 달라지는 中 외교 전략…이번에는? ◇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나라도 중간에서 대응 전략을 잘 짜야할 텐데요. 중국에 대해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요? - 미중 사이에 낀 韓…현명한 외교 전략은? - 서로 견제하는 美中…李대통령 &'실용- 균형&' 외교란? - 李대통령 취임 직후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강조 - 백악관 &'한미동맹 철통…中의 간섭과 영향력은 우려&' ◇ 다음 주 캐나다에서 있을 G7 정상회담에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을 하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실제로 만나서 회담을 가질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성사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 한미 관세 합의 &'정상 간 빅딜&' 가능할까 - 한일 정상 첫 통화…다음 주엔 G7 &'외교 데뷔전&' - 관세 협상·주한미군 방위비 인상 등 현안 직면 - 트럼프 &'원스톱 쇼핑&' 언급…논의 여부 주목 - 비상계엄 사태로 중단된 외교 복원 시급 판단 - 15일 캐나다 G7 회의 참석…NATO 참석은 불투명 ◇ 월가 투자은행들은 대선 이후 우리 경제와 증시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2차 추경 예산 편성이 GDP 충격을 완화시켜 줄 것이란 기대 때문인데요. 하반기 한국 증시 기대해 봐도 되는 걸까요? - 코스피 3000 돌파할까…韓 증시, 하반기 전망은? - 신정부 출범 &'허니문 랠리&'…삼전, 장중 6만 원 돌파 - &'AI에 100조 투자&'…주요 반도체주 상승세 지속 - 李대통령 &'경기 회복 차원서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 - 2차 추경 급물살…&'20조+α&' 슈퍼 추경 예상 - &'추경 효과&' 기대감…글로벌 IB 성장률 전망 재상향 - 외국인, 대선 후 3조 사들여…코스피 2900 &'눈앞&' ◇ 중국 출장을 앞두고 계시다 들었습니다. 특별히 주목하는 점이 있을까요? - 하반기 주목해야 할 中 산업 분야·정책 신호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편의점서 옷 산다…세븐일레븐, 패션PB 티셔츠 출시 편의점서 옷 산다…세븐일레븐, 패션PB 티셔츠 출시 등록일2025.04.07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9일 &'패션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패션·뷰티 카테고리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전담팀(세븐콜렉트팀)을 신설하고 상품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편의점이 근거리 쇼핑채널로 발전함에 따라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킬링 포인트로 패션·뷰티를 선정해 경쟁사보다 먼저 시장에서의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 &'동대문던던점&'을 패션·뷰티 특화점포로 꾸미고 스트릿웨어 브랜드 &'뭉(MWOONG)&', 양말 전문 브랜드 &'삭스탑&'과 손잡고 티셔츠와 패션양말 등을 판매해왔으며 업계 최초로 패션 카테고리를 중심적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오리진점&'에서도 패션 상품을 판매한 바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는 설명입니다. 세븐일레븐이 패션 PB로 첫 선을 보이는 상품은 &'세븐셀렉트 수피마 티셔츠&' 2종입니다. 가격은 9천900원이며 사이즈는 L, XL 2가지입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입니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세븐콜렉트팀장은 &'이번 패션 PB 상품 출시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이를 발전시켜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 확보의 첫 단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출시할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세븐일레븐이 추구해온 도전, 변화, 역동, 영&&트렌디(young&&trendy)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올리브영, 다음달 1일 올해 첫 '올영세일'…1만6천여종 할인 올리브영</font>, 다음달 1일 올해 첫 '올영세일'…1만6천여종</font> 할인 등록일2025.02.28 CJ 올리브영이 다음 달 올해 첫 &'올영세일&'을 진행합니다. 올리브영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총 1만6000여 종의 상품을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올영세일은 1년에 네 번(3·6·9·12월) 열리는 올리브영의 정기 할인 행사입니다. 올리브영은 이번 행사에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상품과 새 학기 이미지 변신을 위한 색조 화장품 등 폭넓은 상품군 가격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지난해 올영세일에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특가&'를 운영합니다. 매일 1~2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전용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브랜드 데이&'도 신설했습니다. 1일 &'클리오&'를 시작으로 △토리든 △라운드랩 △롬앤?힌스 △좋은느낌 △달바 △바닐라코 상품을 순차적으로 할인합니다. 브랜드 데이에는 해당 브랜드의 대표 상품 1종을 추가 할인하는 &'깜짝 특가&'도 진행합니다. 선착순 쿠폰 규모도 확대했습니다. 선착순 쿠폰의 최대 할인 금액을 40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리고 쿠폰 발급 횟수도 일 2회에서 3회(00, 12, 18시)로 늘렸습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올영세일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과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올영세일을 통해 국내외 K뷰티 팬들에게 신생 브랜드와 매력적인 신상품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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