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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첫 AI 결합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 출시 LG유플러스, 국내 첫 AI 결합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 출시 등록일2025.07.17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다양한 AI 서비스를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유독픽(Pick) AI&'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국내 AI 서비스 시장 성장에 맞춰 신개념 구독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유독픽(Pick) AI&'는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만 골라 할인을 받고, 매달 필요한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구독형 상품입니다. 기존 AI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인 비용 부담과 번거로운 서비스 해지 절차 등을 개선한 것이 유독픽 AI의 강점이라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AI 서비스를 경험해 봤다고 답한 응답자는 2021년 32.4%에서 2024년 60.3%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생성형 AI를 경험해봤다는 응답은 2023년 17.6%에서 2024년 33.3%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맞춰 LG유플러스는 누구나 비용 부담없이 필요한 AI 서비스만 골라 사용할 있도록 다양한 AI 사업자들과 협업해 유독픽 AI를 개발했습니다. 유독픽 AI는 챗봇 형태로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대화형 검색 AI 3종과 디자인·학습·편집 등 7종의 특화 AI 서비스로 구성됐습니다. 구체적으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대화형 검색 AI는 ▲출처와 함께 정확도가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라이너(Liner)&' ▲다국어 자료를 한국어로 쉽게 검색 가능한 &'펠로(Felo)&'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를 비롯해 20여종의 LLM을 통합 제공하는 &'우수AI&' 등 3종입니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특화 AI 서비스는 ▲2백만개 이상의 템플릿을 제공해 그래픽 및 콘텐츠 디자인 지원 서비스 &'캔바(Canva)&' ▲복잡한 편집 없이 동영상을 만들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영상 편집 서비스 &'키네마스터&' ▲프리토킹과 AI발음 코칭을 지원하는 영어 회화 서비스 &'플랭&' ▲24만 현직자의 답변을 기반으로 AI가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코칭해주는 &'코멘토(comento)&' ▲읽기·쓰기·문해력 등을 길러주고 수능 국 까지 준비할 수 있는 AI 국어 습 서비스 &'러니&' ▲10만개 이상의 과학 뉴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목고·영재고 모의 면접까지 지원하는 &'과학동아AiR&' ▲AI가 실력에 맞는 맞춤 문제 추천 및 해설과 실시간 분석을 통해 수학실력을 길러주는 &'수학대왕&' 등 7종입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유독픽 AI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화형 검색 AI인 &'라이너&', 특화 AI 서비스인 &'캔바&'와 협업했습니다. &'라이너&'는 학술·논문 등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알려주는 AI 검색 도구로, 1천1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누적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캔바&'는 누구나 전문가처럼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서비스로, 전세계 1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독픽 AI 고객은 최소 9천900원에 대화형 검색 AI 1종과 AI 서비스 1종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3종의 대화형 검색 AI 중 하나를 고정으로 선택한 뒤, 캔바를 제외한 6종의 특화 AI 서비스 중 하나를 매월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료는 1만9천800원이지만, 오는 9월 말까지 가입 고객은 9천900원에 유독픽 AI를 24개월 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독픽 AI 고객은 매월 라이너와 캔바를 이용할 수 있는 &'고정형&' 상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이너와 캔바를 결합한 고정형 상품은 9월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월 1만1천900원(구독료 1만9천800원)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독픽 AI 출시를 맞아 비용 부담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7·플립7을 구매한 고객은 라이너와 캔바를 결합한 유독픽 AI 고정형을 6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개월 무료 혜택은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됩니다. 또한 LG유플러스 고객 만 아니라 유독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1만 명은 유독픽 AI 고정형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AI 서비스 제공사업자와 협업해 유독픽 AI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다양한 분야에서 AI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러 서비스를 각각 구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높은 비용으로 인해 이용을 망설이는 고객이 많았다&'며 &'AI 서비스를 한 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 독픽 AI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AI 서비스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독 이용 고객은 AI 서비스와 라이프상품을 결합한 유독픽도 선택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유독픽 AI에서 선택할 수 있는 3종의 대화형 검색 AI와 7종의 특화 AI 서 스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배스 킨라빈스·요기요·올리브영 할인 등 라이프상품을 결합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화손보,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 출시 한화손보,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 출시 등록일2025.07.07 한화손해보험이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품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5세 미만의 어린 자녀는 면역력이 약하고 신체 기관이 미성숙해 다양한 질병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고열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갑자기 기도가 부어 숨을 쉬지 못하거나(크룹), 전신 피부에 붉은 반점이 퍼지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알레르기 자반증), 천식이나 폐렴으로 저산소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초기 대응이 미흡할 경우에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이로 인해 급히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잦습니다. 이 상품은 이처럼 자녀를 키우며 발생하는 각종 응급상황 및 생활질병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영역을 새롭게 발굴해 상품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지난달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열성경련 진단비&' 등 특약 5종이 이 상품에 탑재됐습니다. 먼저 영유아에게 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에 대해 진단비를 보장합니다. 또한 저산소증을 동반한 천식, 폐렴, 수족구병, 크룹 및 후두개염 등 중증 생활질병 발생 시에도 진단비를 보장합니다. 응급상황에 대한 보장도 더욱 다양화했습니다. 고열로 인해 갑작스러운 응급실 방문 시에도 보장하는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응급) 특약과 응급실내원치료비 담보를 세분화해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KTAS)에 따라 중증일수록 보장금액이 큰 ▲응급실내원치료비(응급, KTAS등급별) 특약을 탑재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또 무해지형 상품에 30세만기를 신설해 짧은 기간 동안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암진단후특정치료비 ▲하이클래스암특정치료비 ▲순환계질환특정치료비 등 담보를 통해 암·뇌·심혈관질환까지 꼼꼼하게 보장합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보장을 담아 출시한 상품&'이라며 &'여성건강보험을 필두로 전 세대의 고객을 아우르는 상품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증시타임] '제네바 협상' 이후 서로 약점 때리기…이번에는? [증시타임] '제네바 협상' 이후 서로 약점 때리기…이번에는? 등록일2025.06.10 ■ 머니쇼 &'증시타임&'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무역 협상에 나섰습니다. 일단 첫날 6시간 이상의 회의를 마쳤고, 계속해서 2차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하죠? - 미중 런던서 무역 협상…첫날 오갔던 이야기는? - 미국- 중국, 英 런던서 6시간 이상 무역 협상 진행 - 현지시간 10일 오전 10시, 미중 협상 재개 예정 - 美 베센트 재무장관 및 상무장관·USTR 대표 참석 - 中 허리펑 부총리가 협상 대표단 이끌며 참석 - 美상무 러트닉 참석…핵심 의제 &'기술 수출 통제&' - 美 &'中 희토류 제한 완화 시 일부 기술 수출 해제&' - 희토류,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약 70% 차지 - 트럼프 &'협상 쉽지 않지만 잘해 나가고 있다&' ◇ 중국과 미국은 제네바 협상 이후에도 서로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때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양국이 계속 이런 전방위적인 공세를 이어갈까요? - &'제네바 협상&' 이후 서로 약점 때리기…이번에는? - &'타코&' 조롱에 분노…트럼프 &'中 때리기&' 전방위 공세 - 미중 5월 12일 관세 90일간 115% p 인하 합의 - 중국 5월 수출 증가율 4.8%…대미 수출 큰 폭 감소 - 대미수출액 34%↓ 추정…&'팬데믹 이후 최대 낙폭&' - 중국 5월 CPI, 0.1% 하락…4개월 연속 내림세 - 中 당국 내수 활성화 정책에도 여전히 소비 침체 - 미중 무역전쟁 여파에 PPI 2년 만에 최대 하락폭 - 美, 中에 항공·반도체 핵심기술 수출 전면 금지 - 트럼프- 시진핑 통화 후…中, 일부 희토류 수출 허가 - 트럼프, 드론·항만 크레인 규제 행정명령에도 서명 ◇ 중국이 향후 10년간 반도체 등 첨단 과학기술의 자립에 중점을 둔 새로운 버전의 &'중국제조 2035&'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데요. 전략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의 미중 기술 격차나 공급망 균형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요? - &'10년 기술굴기 통해&'…&'제조 2035&' 밑그림 짜는 中? - 시진핑 대표 정책 &'중국제조 2025&' 다음 계획 수립 중 - &'반도체 칩 제조 장비와 첨단 기술 제품 우선 전망&' - &'중국제조 2035&' 韓 반도체 정조준 전망…&'경계 필요&' - 中 제조업 청사진, 내년 3월 양회 전후로 공개 전망 - &'중국제조 2025&' 성공…中 세계 신규 선박 70% 수주 - 전 세계 순 전기자동차의 2대 중 1대는 중국산 - 미·중 제조업 수출액 격차 10년 만에 3배로 증가 - 피지컬 AI 가속화…중국제조 2035 핵심 &'AI 휴머노이드&' - 유비테크·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BYD·지리자동차 투입 ◇ 샤오미 등 중국의 테크주들은 고점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됐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현재 주가 흐름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저평가 구간&'…하반기 中증시 움직일 양대 이슈는? - 중국 테크주 관세 협상에 막혀 횡보세…상승 가능성 - &'미중 관세 협상, 中 부양책 살펴야…투자는 신중히&' - 미중 관세 부과 8월 중순까지 유예…미중 협상 주목 - 정부의 규제 불확실성… 中 증시 밸류에이션 낮아 ◇ 중국이 추진 중인 디지털 위안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국내용이라고 밝혀왔지만, 홍콩에서는 이미 국경 간 결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향후 국제화를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봐야 하는 걸까요? - &'디지털 위안화로 세력 넓힌다&'…中달러 패권 도전? - 디지털 위안화, 전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 CDBC - 中, &'종이 없는 화폐&'·&'현금 없는 사회&'로 전환 선도 - 中,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지급 결제 시장을 장악 - 디지털 위안화, &'프로그래머블 머니&'의 가능성 존재 - 홍콩서 디지털 위안화의 국경 간 사용 실험 진행 중 ◇ 통상적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취임을 하면 미국, 일본, 중국 순으로 전화 통화한 경우가 많잖아요. 이제 시진핑 주석과 조만간 통화를 할 수도 있겠어요? - 李대통령, 이시바와 25분간 통화…다음은 시진핑? - 이 대통령, 日 총리와 첫 통화…&'시진핑 주석 조율&' - 이재명- 이시바 첫 통화…&'긴밀한 양국 협력 확인&' - 시진핑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韓 중요한 이웃&' ◇ 중국은 한국 대선 결과에 따라 외교 전략을 달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중국이 한중 관계에서 어떤 방향의 외교 기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대선 결과 따라 달라지는 中 외교 전략…이번에는? ◇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나라도 중간에서 대응 전략을 잘 짜야할 텐데요. 중국에 대해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요? - 미중 사이에 낀 韓…현명한 외교 전략은? - 서로 견제하는 美中…李대통령 &'실용- 균형&' 외교란? - 李대통령 취임 직후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강조 - 백악관 &'한미동맹 철통…中의 간섭과 영향력은 우려&' ◇ 다음 주 캐나다에서 있을 G7 정상회담에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을 하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실제로 만나서 회담을 가질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성사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 한미 관세 합의 &'정상 간 빅딜&' 가능할까 - 한일 정상 첫 통화…다음 주엔 G7 &'외교 데뷔전&' - 관세 협상·주한미군 방위비 인상 등 현안 직면 - 트럼프 &'원스톱 쇼핑&' 언급…논의 여부 주목 - 비상계엄 사태로 중단된 외교 복원 시급 판단 - 15일 캐나다 G7 회의 참석…NATO 참석은 불투명 ◇ 월가 투자은행들은 대선 이후 우리 경제와 증시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2차 추경 예산 편성이 GDP 충격을 완화시켜 줄 것이란 기대 때문인데요. 하반기 한국 증시 기대해 봐도 되는 걸까요? - 코스피 3000 돌파할까…韓 증시, 하반기 전망은? - 신정부 출범 &'허니문 랠리&'…삼전, 장중 6만 원 돌파 - &'AI에 100조 투자&'…주요 반도체주 상승세 지속 - 李대통령 &'경기 회복 차원서 속도감 있게 추경 편성&' - 2차 추경 급물살…&'20조+α&' 슈퍼 추경 예상 - &'추경 효과&' 기대감…글로벌 IB 성장률 전망 재상향 - 외국인, 대선 후 3조 사들여…코스피 2900 &'눈앞&' ◇ 중국 출장을 앞두고 계시다 들었습니다. 특별히 주목하는 점이 있을까요? - 하반기 주목해야 할 中 산업 분야·정책 신호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편의점서 옷 산다…세븐일레븐, 패션PB 티셔츠 출시 편의점서 옷 산다…세븐일레븐, 패션PB 티셔츠 출시 등록일2025.04.07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9일 &'패션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패션·뷰티 카테고리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전담팀(세븐콜렉트팀)을 신설하고 상품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편의점이 근거리 쇼핑채널로 발전함에 따라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킬링 포인트로 패션·뷰티를 선정해 경쟁사보다 먼저 시장에서의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 &'동대문던던점&'을 패션·뷰티 특화점포로 꾸미고 스트릿웨어 브랜드 &'뭉(MWOONG)&', 양말 전문 브랜드 &'삭스탑&'과 손잡고 티셔츠와 패션양말 등을 판매해왔으며 업계 최초로 패션 카테고리를 중심적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오리진점&'에서도 패션 상품을 판매한 바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는 설명입니다. 세븐일레븐이 패션 PB로 첫 선을 보이는 상품은 &'세븐셀렉트 수피마 티셔츠&' 2종입니다. 가격은 9천900원이며 사이즈는 L, XL 2가지입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입니다. 박세현 세븐일레븐 세븐콜렉트팀장은 &'이번 패션 PB 상품 출시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이를 발전시켜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 확보의 첫 단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출시할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세븐일레븐이 추구해온 도전, 변화, 역동, 영&&트렌디(young&&trendy)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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