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낸 드라마
방송 시작일
2011. 11. 14 ~ 2012. 05.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사랑의 맹세가 덧없어지는 시대에 던지는 감동의 원자탄!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피보다 진한게 사랑이다. 자식이 부모를 해치고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패륜이 심심찮게 매스컴을 장식하는 오늘, 피한방울 안 섞이고도 서로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는 모녀의 사랑을 세상에 내놓는다. 재혼 가정의 모녀로 물과 기름처럼 서로 받아들일 수 없는 시기를 지나 기둥 같던 남편이자 아버지인 가장이 세상을 떠나버린 후, 정글 같은 세상을 서로 의지하고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는 모녀... 딸을 부탁하고 떠난 남편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에, 사랑하는 여자를 걱정하고 떠난 아버지의 진심을 이해했기에 두 여자는 험한 세상을 두 손 꼭 잡고 걸어간다. 아옹다옹 티격태격 여느 모녀와 똑같이 서로 부딪쳐가며 갈등하며 그러면서도 세상에서 상처받은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안식이 되어주면서 모녀이자 친구이자 세상에 하나뿐인 내편으로 살아간다. 그리하여 가족의 조건은 핏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가족이 해체되고 핏줄이 붕괴되는 이 시대의 가족이라는 자화상 앞에 '대안 가족' 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가족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들의 엄마이자 딸인 순애와 꽃님이! 그녀들의 앞길에 펼쳐지는 기구절창한 사연에 함께 울며 웃으며 우리들의 저녁시간이 좀 더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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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02 ~ 2010. 01. 28
방송 요일,시간
수,목
그들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온전히 그들만의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이 빛을 보기 전에 그들은 자신들의 사랑을 포기해야했습니다. 분명 그것은 그들에게 희생이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사랑만이 전부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들은 다시 만났습니다. 아픔을 보듬어주는 것, 상처를 아물게해주는 것.......진정한 화해와 용서......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릅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그들은 눈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하얀 눈이 진흙으로 엉망이 된 지저분한 거리를 포근히 덮어주듯...... 그들의 아픔을 감싸안아주기를 바래봅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펑펑 소리없이 하얀 눈이 내려줄까요...... 가만히 기도해봅니다. 동화같은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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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02. 16 ~ 2004. 07.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
한경희와 장진우는 6살짜리 딸아이를 둔 부부다 남편 장진우와 남매처럼 자란 한경희는 어릴 적부터 그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수해 왔다. 어느 날 장진우는 한경희에게 위장 이혼을 제안하고 결국 그녀는 남편의 뜻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혼 후 한경희는 아버지의 민박집 경매에 참가한 장진우를 보게 된다. 스스로 파멸에 이르는 어리석은 인간과, 진정한 사랑을 찾아 지혜롭게 승리하는 여인을 통해 우리가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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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0. 12 ~ 2003. 01. 05
방송 요일,시간
토,일
화려한 의상, 젊은 감각의 음악으로 꾸며지는 한국식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세도가들에게 휘둘리며 힘들게 살아간 민초들의 얘기이다. 이 땅에서 살아간 사람들에 대한 애정은 물론 이 땅에서의 삶 자체가 곧 우리의 자긍심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02. 09. 16 ~ 2003. 03.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
얼음꽃과 태양은 너무나도 서로를 사랑했지만 슬픈 운명 때문에 사랑을 이룰 수가 없었다. 인내와 희생이 담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방송 시작일
2001. 11. 21 ~ 2002. 01. 10
방송 요일,시간
수,목
S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노는 한 아비의 지독한 사랑을 진한 감동과 함께 숱한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판타지 기법으로 풀어본다.
방송 시작일
2000. 02. 02 ~ 2000. 05. 18
방송 요일,시간
수,목
사랑이라는 이름 속에서 혼돈과 혼란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네 남녀(이영애,차인표,이경영,조민수)의 삶의 이야기가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펼쳐진다 작가 김수현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 생생하게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새로운 사랑의 가치와 사랑에 대한 진실한 모습들을 다시 한번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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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01. 01 ~ 2000. 04. 16
방송 요일,시간
토,일
드라마 '왕룽일가'의 10년 후 이야기.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엉거주춤하게 변모해가는 주인공 왕룽과 가치관의 혼란으로 흔들리는 찬새미 주민들의 삶의 형태를 보여주며, 땅의 소중함과 그들 나름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 시작일
1999. 06. 16 ~ 1999. 08. 05
방송 요일,시간
화
다섯 남매가 펼치는 재회, 갈등, 형제애. 재혼한 부모가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흩어졌던 다섯 남매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서 펼치는 갈등과 형제애를 다룬 작품이다. 2군 야구선수 태풍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검사가 된 이복동생 지석과 우연히 마주친다. 이후 연인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과 마음이 멀어졌던 다섯 남매가 오해를 풀고 형제 간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