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24. 01. 26 ~ 2024. 03. 23
방송 요일,시간
금
토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방송 시작일
2021. 10. 21 ~
방송 요일,시간
목
◆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나'의 이야기 어느 날, 그 사건, 그 장면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눈길을 사로잡는 그 날, 그 사건으로부터 한 사람의 소시민으로서 '내'가 느낀 바를, 온전히 '나'의 시점에서 주관적으로 전달한다. ◆ 배워서 '너' 주는, 3人 3色 이야기 '너' 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친구, 배우자, 동료...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한다.
방송 시작일
2021. 08. 30 ~ 2021. 10.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이 드라마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던 단왕조 시대. 어느 연인들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구하고 하늘을 감동시켰던 연인들의 서사시다. 마왕의 저주로 눈이 먼 채 태어났으나 신의 축복으로 눈을 뜬 여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는 여 화공 홍천기. 나라를 위해 기우제의 제물로서 죽어야 했던 순간, 몸속에 스며든 마왕의 힘으로 살아난 사내. 눈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 하람. 때로는 악연(惡緣)과 인연(因緣)의 사이에서, 때로는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운명의 보이지 않는 붉은 실에 의해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는… 두 연인의 운명적이고도 극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방송 시작일
2019. 10. 28 ~ 2019. 12. 24
방송 요일,시간
월,화
숨기고 싶은 비밀 하나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자신의 취약함을 들키기 싫어한다. 상처를 감추고 싶은 본능. 그게 비밀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 중 하나다. 그리하여, 많은 비밀이 아픔을 동반한다. 이 드라마의 인물들 또한 그렇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없이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 하지만 그들 한 켠엔 말 못할 비밀 하나씩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결국, 감추고 싶었던 비밀이 드러났을 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비로소 공감과 위로를 얻게 된다. 진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게 된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지만 결국 위로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방송 시작일
2018. 10. 01 ~ 2018. 11.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결코 평범할 수 없는 한 남자와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지만 지극히 평범한 그 여자, 두 결핍 남녀가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매일 매일 이어지는 치열한 순간과 마주치고 부딪히고 겪어나가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 처음부터 대단한 인생이란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모든 것의 대단함은 매일 매일 반복적이고 소소해 보이는 일상 가운데 나만의 가치와 행복을 발견해내는데서 온다. 누군가와 경쟁해 이기기보다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는 사람들,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람들, 그 end of line에 선 이들의 숨막히고 가슴벅찬 사연들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은 바로 지금 내가 존재하는 이 순간뿐임을...!” 이야기하고 싶다. 떠나고, 돌아오고, 만나고, 헤어지고, 기다리고, 놓치고를 반복하는... 우리네 인생과도 같은 수많은 여정들이 펼쳐지는 곳, 바로 그 인천공항에서 말이다.
방송 시작일
2017. 11. 27 ~ 2018. 01.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
열다섯에 살인범이 된 소년이 있다. 우연히 사건 현장을 지나다 놀라 신고를 했던 소년은, 목격자가 아닌 살인자가 됐고 푸르디푸른 젊음의 날들을 통째로 교도소에 묻어야만 했다. 소년의 비극은 우연도 불운도 실수도 아니었다. 경찰의 편견, 검찰의 게으름, 법원의 무관심 때문이었다. 그 날 이후 소년에게 국가는, 삶을 빼앗아간 폭력이자 야만일 뿐이었다. 비단 소년만이 아니었다. 국가는 유독 약한 사람들에게만 가혹했으며, 그런 국가와 부딪힌 모든 이들은 언제나 졌고, 깨졌고, 다쳤다. 그리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홀로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상처와 슬픔을 등에 진 채 침묵해야만 했으며, 부서져 버린 삶의 파편들을 주워 담지도 차마 버리지도 못한 채 세상 밖을 서성이다... 사라져갈 뿐이었다. 그래서 보여주고 싶었다. 빼앗긴 삶을 고스란히 되찾기 위해 골리앗의 멱살을 잡는 다윗을. 부서진 시간을 온전한 미래로 만들기 위해 벌이는 통쾌한 싸움판을. 싸워야 낫는 상처도 있으며, 진정한 승리는 복수가 아닌 회복임을. 그리고 누군가, 빼앗긴 삶에도 봄은 오는가, 묻는다면... 대답하고 싶었다. 오긴 온다고. 비록 홀로 우주를 들어 올리는 것만큼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며, 이 땅에서 봄은, 언제나 싸워서 되찾아왔다고. 그리고 지금은 다시, 가능성의 시간이라고.
방송 시작일
2017. 11. 12 ~ 2017. 12. 03
방송 요일,시간
일
우리는 잘 살고 있는가. 나에게 질문을 던지다! 늘 사랑을 꿈꾸며 살지만 어떤 사랑을 해야 하는가? 일을 하며 살지만 어떻게 일로써 행복할 수 있는가? 답은 항상 물음표다.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일과 사랑' 나에게 그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은 인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큰 질문(Big Question)이다. 일과 사랑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 이 프로그램은 소중하지만 잊고 있던 '일과 사랑'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짝과 사랑, 부부, 그리고 일. 세계의 사람들은 일과 사랑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여행을 통해 우리는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을까.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방송 시작일
2016. 03. 05 ~ 2016. 05. 08
방송 요일,시간
토,일
막강한 경찰 아줌마 이야기의 성공적인 시작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지만 외모와 행동이 변하면서 '여성'이 아닌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이들이 바로 '아줌마'다. 내 가족의 건강과 재산을 위해서라면 쪽 팔릴 것 없고 못 할 것 없는 가족의 수호자인 아줌마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었다. 이렇게 시작한 경찰아줌마 '미세스 캅'은 지난해 하반기 첫 발을 디뎠고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되었다.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한 도약 '미세스 캅2'는 이전 시즌의 기본적인 드라마의 포맷과 세계관은 유지하되 한층 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도약을 시도한다. 기존 형사의 고정관념을 깬 매력적인 여주인공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함으로써 극적인 재미와 수사극으로서의 짜릿한 긴장감을 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미세스 캅'은 한국 수사 드라마하면 사람들이 딱 떠 올릴 수 있는 아줌마 형사물로서 브랜드화 될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15. 02. 23 ~ 2015.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
“갑질”이 난무하는 사회 인간이 저보다 조금이라도 약해보이면 기어이 행세를 하고야 만다. 맛 들이면 타인의 권리는 아랑곳없이 특권 중독 현상을 보인다. 명색 시민사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쓰는 것도 당치않다. 그냥 시민으로 살아가는 게 그렇게도 싫은가보다. “갑질”인듯 “갑질”아닌 “갑질”같은... 특권층과 대형 로펌, 갑을 관계이면서 공생 관계이면서 을갑 관계이다. '다 털어놓으세요. 그래야 도울 수 있습니다' 로펌의 권력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다 알고 있다는 것, 과연 무섭다. 대중의 인식은 이렇다. 특권층 위의 특권층. 이에 대한 그들의 해명과 반박을 들어보자. 과연 뭐라고 하는지. 갑과 갑의 싸움구경 싸움 구경은 재미있다. 특권층의 자중지난. 서로가 더 잘났다고 싸우는 특권층의 싸움구경을 한 번 재미있게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