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의 출연 작품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혁 스타채널》입니다
방송 시작일
2018. 05. 07 ~ 2018. 07.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
불에 데여도 좋다 칼날에 베여도 좋다 뜨거운 것이 좋아! 아슬아슬한 것이 좋아! “결혼식 한번 한 게 뭔 대수야?” 달궈진 웍 (중국식 프라이팬) 안에 던져진 살아있는 메뚜기들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는 날것 인생들의 핫한 연애담. #빈속으로 보지 말 것 “로코믹 주방활극 ”
방송 시작일
2011. 09. 28 ~ 2011. 12. 28
방송 요일,시간
수,목
가. 한글을 창제한 왕! 세종의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실록에 나와있지 않는 창제의 과정과 창제를 하게된 이유,배경, 또한 그것을 반대한 세력의 이유와 배경들을 유추, 창작하여 '세종은 어떤 조선을 꿈꿨는지', 또한 그것을 이룩하는 과정에서의 세종의 고뇌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세종의 이러저러한 이면등을 통해 세종을 재해석 하려한다. 나. 창제된 한글을 처음으로 접하게되는 백성의 대표! 채윤의 이야기다. 왕과 사대부 공히 언급하는 백성은 과연 한글에 대해 어떤 입장과 생각을 가졌을 것인가? 조선사회 속에서 가장 핍박받았던 노비신분인 채윤을 통해 백성은 한글을 어떻게 받아들였으며, 왜 한글을 창제하려는 왕과 연합하여 대항세력과 싸워나갔는지를 보이려한다. 다. 이 드라마는 또한 사랑이야기다. 초조하고 고독한 왕! 들끓는 격정으로 가득한 노비! 그리고 잘못된 형태로 표출하고 있을지언정 조선의 건국이념을 자신의 사상으로 하고있는 사대부 출신 자객! 그리고 본의 아니게 한글창제의 중심에 서있는 노비출신 궁녀! 이 드라마는 이 네명간의 연민과 신뢰, 그리고 대결 등이 어우러진 사랑이야기다. 라.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이며 사대부의 나라이며 정도전의 나라다. 경연제도와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제도 등을 핵심으로 하여 왕권을 제한하고 현대의 내각제와 흡사한 재상총재 즉 영의정을 수반으로 하는 정치체제를 만들었던 정도전의 사상과 이상을 보여줌으로써 현재 대한민국 국민인 시청자들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이나라를 한걸음 더 전진시키려 했는가에 대한 노력과 그 위대함을 보여주고자한다. 마. 조선사극으로는 처음으로 반촌(泮村)을 주요무대로 설정한다. 노비촌이나, 유학촌이고, 금역공간이며, 재물을 쌓을 수있던 공간! 조선사회 이면의 이 묘한 공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볼거리와 흥미를 제공하고자 한다. 바. 이 드라마는 무술사극이다. 원작은 연쇄살인사건의 추리극형태로 되어있으나, 이 드라마에서는 각각의 살인사건을 통해 세종의 업적을 하나씩 이루어가는 과정으로 묘사하여 추리 수사적 요소를 약화시키고, 대신 세종의 비밀결사조직과 반대세력의 결사조직간의 싸움은 장쾌한 액션으로 풀 것이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함과 장쾌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방송 시작일
2011. 02. 22 ~ 2011. 05. 03
방송 요일,시간
월,화
가. 이 드라마는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탐구에서 출발한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누구냐고 물으면 대개는 포브스지가 발표한 순위를 들먹이며 빌케이츠 혹은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나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워렌버핏을 말한다. 하지만 알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는 국제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 가문이라는 것을...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의 재산이 5백억달러 정도라면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50조 달러라고 추정된다. 그럼 그렇게 엄청난 부자는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었고 그 많은 돈을 유지하게 위해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부자들의 삶을 그린 바 있다. 재벌2세라는 수식이 주는 환타지는 시청자를 유혹하는 최고의 무기였으니까... 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지극히 희화된 모습이거나 진짜 그들의 삶이 아닌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졸부들의 모습일 뿐이였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다르게 접근한다. 자신들의 삶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면서 그들만의 견고한 성안에서 살고 있는 재벌들의 삶을 최대한 리얼로 묘사할 것이다. 정말 궁금하지 않는가? 자기 앞으로 된 재산만 이천억에 달하는 어느 재벌가의 딸은 대체 무슨 고민을 하다가 이십 중반의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까지 끊게 됐는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재벌들만의 혼맥(婚脈)과 그들의 결혼생활 그리고 이혼소송은 어떤 모습일지... 도대체 이혼사유는 무엇이며 소송에서 오고간 위자료의 액수는 얼마일지...혹은 그 견고한 성으로 용감무쌍하게 들어간 어느 톱 탤런트가 그들에게 어떻게 무시받고 살다가 그 성을 떠나왔는지.. 그들은 수천억 아니 수조원에 달하는 그 재산을 어떻게 자식들에게 물려 주는지.. 거기에 어떤 편법 혹은 탈법들이 동원 되는지... 선대의 재산을 놓고 자식들간에 피튀기는 전쟁의 내막은 무엇인지.. 왜?!! 그걸 보여줘서 뭘 어쩌려고? 그동안 우리 서민들이 그저 술자리 안주로나 삼던 숱한 풍문과 가십거리들의 실체를 낱낱이 까발려서 보여줄 수 있다면 일단은 재밌지 않겠는가? 그럼 의미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드라마는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탐구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돈의 색깔, 돈의 의미... 끝없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간을 가져보게 될 것이다. 나.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은 몇가지 경제적인 지식, 혹은 상식을 알게 될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귀에 익숙해진 이름들.. 이를테면 워렌버핏이나 조지소로스가 뭐하는 사람인지.. 헤지펀드 혹은 사모펀드가 뭔지.. 론스타라는 회사가 우리의 외환은행을 어떻게 집어 삼키고 그 짧은 시간동안 수천억 혹은 수조원에 달하는 돈을 챙겼는지.. 좀 더 나아가서 국제 금융자본이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어떻게 노리고 있는지에 대한 경제적 지식을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08. 09. 16 ~ 2008. 11.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하늘을 날고자 하는 욕망은 달을 정복했고, 배를 채우려는 욕망은 수십만 가지의 요리를 계발했다 잠을 자고자 하는 욕망이 침대를 만들었으리라 욕망은 언제나 필요, 그 이상의 것을 성취해낸다 하지만 욕망은 꼭 그만큼의 힘으로 인간을 위협한다 자동차는 매연을, 성욕은 낙태를, 안전해지고 싶은 마음이 전쟁을 부른다 욕망은 열만큼의 '좋은 것'을 만들고, 꼭 그 만큼의 '나쁜 것'을 함께 만든다 거창하게 인류의 흥망성쇠를 예로 들 필요도 없다 보고 싶다면 그저 약간만 고개를 돌려라 내 친구가, 내 이웃이, 내 가족이, 바로 나 자신이.... 늘 욕망이라는 동전의 양면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조금만 더' 라는 함정은, 언제나 욕망의 절벽 끝에 있다 올라가기는 힘들고, 떨어지기는 쉬운 높은 나무처럼 떨어질 줄 알면서 사는 주식처럼 잃을 줄 알면서 사는 경마장의 마권처럼 누가 '조금만 더'의 기준을 알 수 있을까? 고를 외칠지 스톱을 외칠지 판이 끝나야 알 수 있다 우리는 그저 결과를 가지고 '조금만 더'를 아쉬워 할 뿐이다 바로 이 욕망을 타고 노는 인간들이 타짜다 하지만 동시에 타짜는 바로 자기 욕망의 놀이감이다 그들을 통해, 도박을 통해 욕망을, 세상을 훔쳐본다
방송 시작일
2008. 01. 02 ~ 2008. 02. 28
방송 요일,시간
수,목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람들은 묻는다. 상처받기 싫어서 그렇다. 인성은 참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이란 이기적인 동물이라 그렇다. 그런데... 사랑도 변하고 그 사람도 변한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 변화에 밝은 등불하나 켜주고 싶다.
방송 시작일
2002. 10. 12 ~ 2003. 01. 05
방송 요일,시간
토,일
화려한 의상, 젊은 감각의 음악으로 꾸며지는 한국식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세도가들에게 휘둘리며 힘들게 살아간 민초들의 얘기이다. 이 땅에서 살아간 사람들에 대한 애정은 물론 이 땅에서의 삶 자체가 곧 우리의 자긍심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02. 03. 13 ~ 2002. 05.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명랑 소녀 성공기]는 온갖 고통과 좌절, 혼돈 속에서도 밝고 맑게 자라는 한 소녀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다. 소녀는 사기 범죄자 부모를 둔 탓에 시골에서 할머니 손에 키워져 내세울 것 하나 없지만, 모든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기죽지 않고 당차게 살아간다. [명랑 소녀 성공기]에서는 모든 역경을 혼자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한 소녀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 시작일
2000. 01. 01 ~ 2000. 04. 16
방송 요일,시간
토,일
드라마 '왕룽일가'의 10년 후 이야기.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엉거주춤하게 변모해가는 주인공 왕룽과 가치관의 혼란으로 흔들리는 찬새미 주민들의 삶의 형태를 보여주며, 땅의 소중함과 그들 나름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