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니저 대신, 프로 수발러가 간다! 이서진·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며 케어와 토크를 책임진다. 어디서든 펼쳐지는 리얼 로드 토크,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무방비한 진짜 모습.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 '비서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들의 솔직한 매력이 공개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인간적으로도 허점투성이인 두 남녀가 사랑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 일류로 발전한다. 혼자 있을 땐 보잘것없는 존재였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겐 꿈을 이룰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만들어내는 매니저 라는 직업을 통해 진실한 인간 관계가 성공을 만드는 열쇠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