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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10. 05 ~ 2016. 03. 22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개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정의와 힘! 이 둘은 언제나 투쟁한다! 정의와 원칙을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한다! 그러나 힘이 생기면 불의해지기 쉽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정의를 이룰 힘을 가졌으나 선하지 않은 사람! 선하지만 정의를 이루어내지 못하는 사람! 현실은 이야기한다. 정의와 선은 다르다고!

황홀한 이웃 황홀한 이웃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1. 05 ~ 2015. 06. 1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부부란 무엇으로 사는 존재들일까? 사랑? 의리? 정? 과연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헌신하여 생애 단 한번뿐일 것 같은 사랑도 버려가며, 귀 막고 눈 가리고 입 닫아가며 지켜낼 만한 절대적 가치를 지녔는지? 아니면 죽을힘을 다해 지켜내다 보면 그런 가치들이 하나둘씩 발견되는 것인지? “남편 바보와 아내 바보의 사랑 이야기” '마누라 등골 빼먹는 놈' 소리 듣는 남편이 있다. 그래도 그의 아내는 남편밖에 모른다. 남편 바보다. 어느 날 이 남편바보에게 키다리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가 나타난다. 고마우니까 끌리는 거라고, 이건 사랑도 뭣도 아닐 거라고 죽을힘을 다해 밀어 내지만, 사랑이 밀어낸다고 밀리나? 더 오지. 어느새 좋아져버린다. 미쳤어 미쳤어. 안 가던 새벽 예배도 가보고, 절에도 가보고, 불륜 악귀를 내쫓으려 별 굿을 다하며 주책바가지 늦바람을 잠재우려 몸부림치는데... 세상에, 옆집 남자 마음도 그렇단다. 괴로워 돌아버릴 지경이란다. 부여잡고 울다보니 어느새 입 맞추고 있다. 지옥의 불구덩이라도 이 남자와 함께라면 같이 타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싶은데, 키다리아저씨가 도망쳐버린다. 알고 보니 그 남자! 아내바보였다! 그래서 복수한 거란다. 왜? 무슨 이유로?? 여기서 복수를 끝낸 주인공. 복수를 해도 허망하네, 잠깐 자아성찰 하면서 끝나면 얼마나 깔끔할까? 하지만 인생이 어디 그런가? 복수하려다 지 눈 지가 찌르지. 복수하려던 키다리아저씨, 그 여자가 걱정돼 잠이 안 온다. 드라마는 여기서부터 깔아놓은 밑밥을 거두어들이며, 진짜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상속자들 상속자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10. 09 ~ 2013. 12. 12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이른바 명문사립귀족학교로 불리는 제국고. 교훈은 '평등 박애 정의'지만, 애석하게도 그 곳에는 '갈등 박애 불의'를 근간으로 하는 네 개의 계급이 존재한다. 경영상속자집단 - 그룹을 물려받을 진정한 재벌 2,3세 집단 주식상속자집단 - 경영에서는 배재된 서자 집단 명예상속자집단 - 돈보다는 명예를 중시하는 법조계, 학자, 정치인 2,3세 집단 사회배려자집단 - 사회적 이목 때문에 어쩔수 없이 뽑은 편부모자녀, 경제적 소외계층 등 말 그대로 사회배려자 집단이다. 은, 경영상속자집단과 주식상속자집단 그 중간 어디쯤의 김탄, 네 계급 중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찬영, 뼛속부터 경영상속자집단인 라헬, 보나, 김원, 영도, 명예상속자집단인 효신과 어느 날 갑자기 그들 속에 던져진 사회배려자집단인 은상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계급을 만든 부모들의 이야기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열여덟의 일탈은 깨진 유리조각 같고, 남부러울 것 없는 열여덟의 질투는 날 선 칼날 같고, 많은 것을 누리는 열여덟의 음모는 성글어서 더 치명적이다. 그들 속에서 깨지고 부서지는 은상을 탄이는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 그래서, 날개를 가졌다고 모두 천사가 아니듯, 행복 또한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임을.. 깨달을 수 있을까... 누군가는 이 드라마를 신데렐라 스토리로 볼 것이고, 또 누군가는 최상류층 10대들의 숨겨진 이야기로 보겠지만, 단언컨대 은 우리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아주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다.

못난이 주의보 못난이 주의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5. 20 ~ 2013. 11. 2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희생, 이란 말의 미덕을 요즘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모두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아우성치는 세상에서 희생은 바보 같은 짓 이고 , 능력 없는 사람들의 자기변명으로 치부되기 일쑤다. 하지만 희생이란, 어쩌면 가장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의 또 다른 표현인지도 모른다. 내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 알기에, 타인에 대해서도 그 귀함을 인정하고 그 귀함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비운다는 말이 아닐까? 이 드라마는 한 남자의 대가 없는 무한한 희생을 전면으로 내세우려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은 처음엔 어리석고 부질없으며, 한심한 인생으로만 보이겠지만 드라마가 진행 될수록 그의 희생을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해 그의 한심한 인생은 차 츰 무게를 가지고, 사람들을 변화시켜 갈 것이다. 극단적인 가족이기주의 속에서, 외동 아니면 둘 정도의 자식을 슬하에 두며 부모는 아이들을 마치 어린 황제처럼 대접한다. 그런 아이들이 커서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어른으로 자란다. 그래서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친 남매가 아니란 설정을 기본에 깔고 있다. 내 핏줄이기에 모두 내어주는 사랑이 아니라, 부모로 인해 한 가족으로 엮여 서로를 질시하고 무시도 하지만,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차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성장 드라마가 될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 이 드라마가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연인이여 연인이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03. 30 ~ 2007. 06. 01
방송 요일,시간 금

기획의도

잘못된 결혼 후 오랜 시간 고통을 겪는 네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파트너 파트너

방송일

방송 시작일 1998. 05. 24 ~ 1998. 11. 29
방송 요일,시간 일

기획의도

고용불안, 실업률 증가 등으로 고급 인력마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요즘,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려는 젊은이들의 정열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대안을 보여준다. 특히 이 드라마의 주요 인물들은 저마다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좌절을 맞지만 결코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