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흘러가는 매일, 우리의 일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식당, 사무실, 카페, 헬스장, 사우나, 심지어 누군가의 집까지! 어쩌면 버려지는 당신의 시간, '틈만나면' 놀고 싶은 두 사람이 사람들 “틈” 에 나타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면? 팍팍한 일상이 꿈같은 하루가 될지도...! 일상 사이사이 공간에 활기를, 얼굴에는 웃음을, 두 손에는 행운을 선물하는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시인 고은이 쓴 편지글 중에 있는 말이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향수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런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생존 그리고 성공을 향해 구두 뒤축이 닳도록 걸어왔던 길을 문 득 되돌아보았을 때... 꼭 무엇인가를 흘리거나 잃어버리고 온 듯 한 공허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랑이든, 가족이든, 친구 이든, 꿈이든.... 그러나 곧 스스로 위안한다. 세상을 질주하면서 당연히 감내해야할 희생이라고!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이 빠진 불완전한 동그라미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러나 질주가 멈추었을 때, 빠진 작은 이 하나가 나머지 동그라미보다 더 크게 다가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