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23. 04. 28 ~ 2023. 06.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방송 시작일
2022. 12. 31 ~ 2023. 01. 01
방송 요일,시간
토
화제성 1위! 시청률 1위!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SBS 드라마! 달달 치사량 초과♥ 부정맥 유발 로맨스부터 짠내 나는 주인공들의 성장 스토리, 마라맛 액션까지! 올 한해도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실상부 드라'맛집' SBS! 2022년 12월 31일 올해를 빛낸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2022 SBS 연기대상, 화려한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방송 시작일
2022. 02. 28 ~ 2022. 04.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방송 시작일
2021. 12. 31 ~ 2022. 01. 01
방송 요일,시간
금
흥행, 화제성,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Spectacular' SBS 드라마! 다양한 장르X탄탄한 극본의 콜라보부터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까지! 2021년에도 드라마 왕좌를 굳건하게 지킨 SBS 드라마들! “SBS 드라마가 SBS 드라마 했다!” 'Special' 했던 올 한해! 2021년 마지막 밤, 그 화려한 'Show'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방송 시작일
2021. 08. 30 ~ 2021. 10.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이 드라마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던 단왕조 시대. 어느 연인들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구하고 하늘을 감동시켰던 연인들의 서사시다. 마왕의 저주로 눈이 먼 채 태어났으나 신의 축복으로 눈을 뜬 여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는 여 화공 홍천기. 나라를 위해 기우제의 제물로서 죽어야 했던 순간, 몸속에 스며든 마왕의 힘으로 살아난 사내. 눈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 하람. 때로는 악연(惡緣)과 인연(因緣)의 사이에서, 때로는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운명의 보이지 않는 붉은 실에 의해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는… 두 연인의 운명적이고도 극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안효섭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안효섭 스타채널》입니다
방송 시작일
2020. 01. 06 ~ 2020. 02.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혐오의 시대다.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갑과 을, 주류와 비주류, 심지어 남자와 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이분법으로 나뉘고 양쪽의 대립은 극한의 혐오로 바뀌고 있다. 각자 존재의 다양성은 무시된채 오로지 니편과 내편으로만 나눠 서로를 비방하고 비하하고 공격한다. 인간에 대한 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만 남았다. 다시 한번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이유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번 시즌에서도 가득 채워질것이다. 혐오가 아닌, 마땅히 존중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김사부의 낭만을 전하고 싶다.
방송 시작일
2018. 07. 23 ~ 2018. 09.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
여기, 한 소년과 소녀가 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사고로 소년과 소녀 앞에 열려있던 행복의 문이 닫혀버리고 만다. 소년은 이미 굳게 닫힌 문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멈춰 서 있고. 소녀는 닫혀버린 문 앞에서 그만 깊은 잠에 빠져버린다. 13년이 지난 후. 어느새 어른이 된 그때의 소년은, 여전히 굳게 닫힌 문만 바라보며 서 있고 이제야 긴 잠에서 깨어난 그때의 소녀는, 자신의 행복의 문 하나가 닫혀버렸단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된다. 고개를 돌려 주위를 둘러보던 여자는, 자신을 향해 열려있는 또 다른 행복의 문 하나를 발견하고 그 문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문득 닫힌 문만 우두커니 바라보고 서 있는 남자를 보게 된다. 여자는 손을 내밀며 남자에게 말한다. '저기 또 다른 문이 열려있다고. 함께 가지 않겠냐고.' 남자는 그제야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처음으로 알게 된다. 자신을 향해 활짝 열려있던 또 다른 행복의 문이 있었다는 사실을... 자신이 돌아봐주지 않아 그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누군가의 말처럼, 많은 이들은 이미 지나간 후회스런 과거만 돌아보느라, 지금 바로 앞에 있는 또 다른 행복을 보지 못한 채 살아간다. 이 드라마는, 끔찍한 사고로 인생이 뒤틀려버린 두 남녀가 만나, 또 다른 행복의 문을 있는 힘껏 열어보려 함께 애쓰는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또 다른 행복의 문이 당신을 기다리며 활짝 열려있을지 모르니, 당신이 돌아봐주지 않아 그냥 닫혀버리기 전에, 고개를 조금만 돌려보라고 외치는 이야기다. 다 끝났다고 주저앉아있지 말고, 박차고 일어나 그 문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라고 있는 힘껏 등 떠미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