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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8
내 안의 그대 내 안의 그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9. 21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내 안의 그대

노래하는 아나운서 안현준 노래하는 아나운서 안현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3. 19 ~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기획의도

노래하는 아나운서 안현준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3. 02 ~ 2020. 04. 21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좋은 파수꾼이 불운한 일을 쫓는다.” - 가브리엘 뫼리에 '좋은 어른'을 찾기 힘든 시대라고 한다. 본받지 말아야 할 어른은 넘치고, 본받을 어른은 티클 만큼도 찾기 힘든 세상이라 한다. 책임과 배려, 희생 따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대에, '좋은 어른'이 되는 건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일지도 모른다. 여기, 시대를 거스르는 두 사람이 있다. '나쁜 어른'이 넘치는 세상에 온 몸으로 맞서는 진짜 어른이 있다. 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가 된다.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진다. 추락한 소년 고찬영의 윗집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 그리고 찬영의 담임 선생 이선우. 사회 통념상 찬영과 '아무 것도 아닌' 두 사람이 소년의 추락 사건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는다. 소년에 대한 각자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동력 삼아 아무런 대가도 없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든다. 영진과 선우는 '좋은 어른'은 못 되어도, 적어도 '나쁜 어른'은 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나쁜 어른들'과 맞선다. 그리고 그 '나쁜 어른' 중엔 백상호가 있다. “15살이면 애도 아니잖아?” 상호는 영진과 선우를 이해할 수 없다. 이 각자도생의 세상에서 15살짜리 아이 하나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자신들의 목숨까지 걸며 감히 나한테 덤비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상호는 어릴 때부터 어른들의 악의를 온몸으로 받으며, 배우며, 커왔다. “만약, 15살에 차영진과 이선우 같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알고 싶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상호는 그저 나약해빠진 영진과 선우, 찬영의 관계를 파괴하고 싶을 뿐이다. 어차피 세상에 '좋은 어른' 따윈 없다. 결국, 이 이야기는 한 소년을 둘러싼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어른들의 싸움을 통해 세상에 버림받고 소외 된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안윤상의 선곡! 진검승부 안윤상의 선곡! 진검승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9. 16 ~ 2020. 03. 29
방송 요일,시간 일

기획의도

안윤상의 선곡! 진검승부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0. 10. 18 ~ 2011. 02. 21
방송 요일,시간 금

기획의도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인 작가와 함께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

산부인과 산부인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0. 02. 03 ~ 2010. 03. 25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 왜, 산 부 인 과 인 가 ? 여자에게 임신이란 이제까지 살던 인생과 작별을 의미한다. 엄마가 다려주는 옷을 입고, 차려주는 밥을 먹었다면 이제부터는 한 생명에게 무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수많은 커플이 임신으로 이별이냐 결혼이냐 갈림길에 서보았고, 속도 위반으로 발목잡혀 결혼한 부부도 분명 있다. 결혼을 했다 한들 일이냐 육아냐 고민 안 해본 여자가 몇이나 되겠으며, 뱃속의 태아가 건강한지 노심초사 안 해 본 임산부가 몇이나 되겠는가. 산부인과에 사연과 비밀과 딜레마를 안고 오는 대부분의 케이스 또한 다를 바 없다. 내 경험이거나, 나의 어머니, 우리 언니가 한 번 쯤은 겪었던 일인 것이다. 산부인과의 사연들은 이래서 주부 시청자들에게 내 이야기 우리 언니 이야기, 내 주변의 이야기로 다가간다. 이 것이 산부인과가 다른 메디컬과 다른 점이다. ■ 인 간 은 무 엇 으 로 사 는 가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수많은 부부와 연인이 병원을 찾지만, 사랑과 신뢰로 맺어진 한 쌍이 있는가 하면 월급봉투 보며 결혼생활을 억지로 참던 부부도 있다. 이들은 위기가 닥치는 순간 극명하게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사랑인줄 알았으나 지독한 에고였음을 깨닫기도 하고, 어느 순간 내 상처를 감싸고 치유하고 있던 것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라는 자각에 당황하기도 한다. 바람둥이에게 이런 부성애가 있었던가 발견하기도 하고, 속고 또 속으면서도 상대를 믿고 싶어하지만 결국 바닥을 보고 마는 커플도 있다. 산부인과에서 보여지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다양한 사랑과 삶의 모습을 통해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 인 생 이 란 ? 금붕어도 임신을 하는데 왜 나는 임신이 안될까..아파하는 여자가 있고, 아버지 없는 아이만 남긴 채 죽어가는 엄마도 있다. 바람을 피우고 아이도 버리는 여자, 아이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거는 엄마가 동시에 존재한다. 이렇듯 산부인과에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단 하나의 사건에도 기대와 환희, 눈물과 뻔뻔함이 교차한다. 이 드라마는 산부인과 병실에서 단 며칠간 보여지는 그녀들의 비밀과 선택의 대비를 통해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선택의 과정이 인생이고 그 선택의 결과가 곧 운명일 테니...

바람의 화원 바람의 화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8. 09. 24 ~ 2008. 12. 04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김홍도는 '서당'과 '씨름' 등의 생동감 넘치는 풍속화 뿐 아니라, 거대한 의궤(궁중 의식을 기록한 그림), 수묵화, 그리고 자신의 노년을 사실적으로 그린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림을 남긴 역사상 가장 유명한 조선의 화가이다. 또한 세련된 필치로 남녀간의 애정을 다룬 그림으로 유명한 신윤복은, 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그의 그림이 인쇄된 그림엽서나 달력 한 번 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대에까지, 아니 현대에 와서 더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까지가 두 사람에 대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에게는 몇 가지 알려지지 않은 사연이 있다. 첫째, 두 사람은 도화서 화원 생활을 함께했던 동시대인이며, 둘째, 두 사람이 똑같은 주제를 두고 그린 그림이 여러 장 발견되고 있으며, 셋째, 두 명의 천재화가 중 김홍도에 대한 자료는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는 반면, 신윤복에 대한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김홍도는 영조, 정조, 순조 세 임금의 총애를 받으며 오랫동안 권세를 누려왔지만 신윤복은 '속된 그림을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풍문만을 남기고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두 사람이 활동했던 18세기는 우리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안정된 사회를 기반으로 문화가 화려하게 꽃피었던 시기다. 자신도 뛰어난 화가였던 정조의 적극적인 문예부흥과 개혁 바람을 바탕으로 전근대에서 벗어나 근대로 옮겨가는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던 그 시기에, '기록된 자와 기록되지 않은 자' 김홍도와 신윤복이 있다. 도대체 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신윤복에 대한 기록은 왜 모조리 사라져 버린 것일까? 그러나, 다행이다. 그의 기록은 사라졌으나 그림만은 온전히 남아있다. 이제, 그의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조용히.. 그림 속에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이야기이다. 그림 속에 은밀히 숨겨졌던 김홍도와 신윤복의 사랑 이야기.

황금신부 황금신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06. 23 ~ 2008. 02. 03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 1. HAPPY 바야흐로 글로벌 웨딩시대 순수를 잃어버린 우리들 가슴에 순수를 되찾아 줄 천사가 나타났다! 1500에 팔려온 순수한 계약신부 누엔진주가 전해주는 어긋난 가족들의 행복찾기 그녀와 남편 준우가 좌충우돌, 서로 부딪치고 깨어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숨어있는 행복에 다가설 때마다 펼쳐지는 엔돌핀 팍팍 도는 유쾌 상큼 발랄, 따뜻하기까지 한 휴먼 멜러 홈 드라마 2. TEARS 변화는 늘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었지만 결국 상처로 남은 사람들, 그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또 다른 사랑의 힘 국경을 넘어 서울로 시집 온 진주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통해 이 시대 부부, 가족간의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는 감동의 드라마 3. Success 평범이 비범을 이기고, 노력이 재능을 이기는 통쾌한 성공담, 그래서 바라보기만 해도 희망이 솟는 성공의 탑 시크릿을 전수하는 사랑과 가족 그리고 일에 대한 고농축 성공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