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4. 08. 31 ~ 2015. 03. 18
방송 요일,시간
수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짓고, 가축도 키우는 '리얼 세컨드 라이프 도전기'
방송 시작일
2013. 11. 09 ~ 2014. 03. 30
방송 요일,시간
토,일
평범한 집안 두 자매의 현실적인 결혼을 다루는 이야기.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면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과 사랑법을 말해보려 한다. 결혼이란 누구에게나 인생의 큰 전환점이자 누군가와 일상과 가치관을 나누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한 사람만을, 서로를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다는 결혼식장에서의 서약이 늘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결혼을 함으로써 비롯되는 가족 간의 결합, 거기에서 오는 가족 간의 가치관과 문화의 차이는 참기 힘든 강도의 수많은 결함들과 문제점들을 흔히 만들어 내고, 죽도록 사랑했던 두 남녀가 이혼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결혼이란 아름다운 서약이기도, 행복이기도 하지만 때론 그 제도에 얽매여 살아간다는 것이 누군가에겐 평생의 족쇄로, 불행으로 점철되는 경우도 있어 그들은 이혼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또 다른 누군가와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날마다 이혼율이 증가하는 지금 이혼녀, 이혼남이라는 딱지는 이제 불명예가 아니게 되었다. 개인의 행복 추구권에 대한 자의식이 이제는 결혼생활이 더 이상 옛날처럼 어느 한쪽의 희생, 복종, 인내만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높아진 까닭이 아닐까.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이혼이나 재혼에 대해 조금 더 성숙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 시대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새로운 상대와 재혼을 한, 그리고 지금 재혼을 하려 하는, 부부였던 두 사람과 결혼식장에서 뛰쳐나가는 한 남자, 그리고 묵묵히 한 남자를 바라보는 한 여자 등의 여러 관점에서 출발한다. 이 드라마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한 비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삶의 중요한 순간에 중요한 선택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 그 선택에 따른 결과와 갈등들을 온전히 감수하고 대처하는 일상의 모습들에서 결혼, 이혼, 재혼이라는 명제를 각자 어떻게 수용하고 풀어 가는지,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그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어떻게 용기 있게 일구어 가는지를 보여줄 뿐이다. 그리고 여자는 어머니이기 위해 한 여자,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포기해야 하는 걸까라는 은밀히 금기시된 명제에도 조용히 의문을 던져본다.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면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과 사랑법을 말해보려 한다.
방송 시작일
2012. 10. 10 ~ 2013. 02. 07
방송 요일,시간
수,목
국운이 쇠한 고려말, 백성과 함께 어울리던 뒷골목 도사들이 벌이는 역사 뒷면의 이야기 한낱 변방의 무장이었던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기까지 그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한 숨겨진 영웅들이 있었다. 성공한 혁명이 아니라 실패할 수도 있는 쿠데타. 하지만 백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는 대의를 위해 역사 속에 뛰어든 수많은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원에 속박되지 않고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조상들의 굳은 의지를 엿볼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드라마는 풍수지리,사주명리,관상이라는 동양사상을 집대성한 생활밀착형 드라마이다. 시간과 인생의 이치를 깨닫는 사주명리나 자연의 흐름을 읽어 운명을 예측하는 풍수지리등과 함께 한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현재 우리 삶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또 다른 팁을 제공하려 한다.
방송 시작일
2011. 10. 17 ~ 2011. 12. 20
방송 요일,시간
월,화
사랑보다 부모끼리의 약속과 의리 때문에 결혼해야하는 여자를 가진 한 남자가 사랑하면서 결혼은 할 수 없었던 한 여자에 대한 순애보
방송 시작일
2010. 03. 20 ~ 2010. 11. 07
방송 요일,시간
토,일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매회 드라마의 앤딩 시그널이 나가면우리 모두 가족의 소중함에 깊은 반성과 새로운 각오를 가질 것이다. 국가와 사회의 근간은 건강한 가족의 화목에 있음을 그리고자 한다. 드라마의 기능은 첫째 오락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러나 드라마의 역할이 불건강한 오락이 다라면 그것은 시청자 문화의식의 퇴보, 시청자 가치관 혼란조장의 역기능으로 연결되어 막대한 전파낭비로 끝날 수 밖에 없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진정한 의미의 자존심과 건전한 가치관, 긍정적 사고방식, 바람직한 공공의식을 가진 부부와 그들이 키워낸 다섯 자식들과 주변 인물들이 엮어내는 유쾌한 이야기로, 지금 우리 사회가 잘못 가고 있는 방향 수정에 노력하면서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어 부정바이러스를 긍정 바이러스로 전환시켜 보자는 목표로 쓰여질 코믹 홈드라마가 될 것이다. 대부분의 우리 드라마는 '서울'이 중심이 되어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려지고 있다. 지금까지 무수하게 방송되어 왔고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들만 존재하는 것 같다. 많은 지방도시들에도 우리 국민들이 살고 있고 또 그들의 '인생살이'가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서울 사람들'만의 드라마에서 탈피해 다른 지방도시로 무대를 옮겨보고자 생각했고 그 중에서도 그저 관광지로만 인식되어 있는 제주도를 선택해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방송 시작일
2008. 08. 29 ~ 2008. 10. 24
방송 요일,시간
금
“고아가 부자의 먹이가 되지 않고, 미망인이 강한 자의 먹이가 되지 않으며, 1 세켈을 가진 이가 60 세켈을 가진 이의 먹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 가장 오래된 법전으로 알려져 있는 함무라비 법전보다 무려 300년이나 오래된 기원전 2050년 이전에 만들어진 우르- 남무 법전에 쓰여 있는 말이다. 단단한 돌도 아니요, 물에 젖으면 쉽게 훼손되고, 부서지는 초라한 점토판에 새져진 채, 수 천 년을 내려온 이 법전의 말이야말로 법은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는가? 란 질문에 근원적인 답이 될 것이다. 인류 최초의 법을 가진 자가 못 가진 자를 착취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 아니라면 오늘 날, 그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가?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저울은 법 앞에 누구나 평등함을 상징하지만, 수천억을 횡령한 재벌총수는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는 실형이 선고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덕분에 법 앞에 상처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 드라마를 기획했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과 법의 단호한 적용을 받는 사람들의 처지가 어느 날 바뀐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들의 행보를 따라 가보면서 일반국민들과 법률가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 나아가 아직도 정의는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방송 시작일
2007. 06. 23 ~ 2008. 02. 03
방송 요일,시간
토,일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 1. HAPPY 바야흐로 글로벌 웨딩시대 순수를 잃어버린 우리들 가슴에 순수를 되찾아 줄 천사가 나타났다! 1500에 팔려온 순수한 계약신부 누엔진주가 전해주는 어긋난 가족들의 행복찾기 그녀와 남편 준우가 좌충우돌, 서로 부딪치고 깨어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숨어있는 행복에 다가설 때마다 펼쳐지는 엔돌핀 팍팍 도는 유쾌 상큼 발랄, 따뜻하기까지 한 휴먼 멜러 홈 드라마 2. TEARS 변화는 늘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었지만 결국 상처로 남은 사람들, 그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또 다른 사랑의 힘 국경을 넘어 서울로 시집 온 진주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통해 이 시대 부부, 가족간의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는 감동의 드라마 3. Success 평범이 비범을 이기고, 노력이 재능을 이기는 통쾌한 성공담, 그래서 바라보기만 해도 희망이 솟는 성공의 탑 시크릿을 전수하는 사랑과 가족 그리고 일에 대한 고농축 성공드라마
방송 시작일
2006. 05. 29 ~ 2006. 07.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99% 후진남이 99%완벽녀엑게 1%의 희망을 걸고 끈질긴 구애 끝에 사랑을 완성하는 21세기형 무공해 사랑이야기로 어느 못난이의 순정을 통해 이 강팍한 시대에 아직도 감히 '순정'이라 말할수 있는 사랑이 존재한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