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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내 손안의 필드 골튜브 내 손안의 필드 골튜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4. 08 ~ 2020. 06. 10
방송 요일,시간 수

기획의도

SBS골프 인기 골프 유튜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의사요한 의사요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7. 19 ~ 2019. 09. 0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지금까지 메디컬 드라마는 환자를 '살리는' 의사들의 이야기였다. 당연하다. 의사는 환자 살리는 직업이니까. 우리가 아는 의사의 일이란 환자를 살리는 것까지였으니까. 환자의 숨이 끊어지는 순간, 즉 죽음은 그들의 영역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끊어진 숨을 얼마든지 이어붙일 수 있게 되었다. 삽관, 투석, 인공심폐, 온갖 화학치료, 연명치료, 집중치료...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 기능이 정지해도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너무 많다. 어느 시점에 멈추고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의사는 알아야 한다. 고통만 연장시킬 뿐인 의료행위를 언제 끝내야 하는지, 그리하여 언제 환자의 고통을 끝내줄 것인지. 환자를 '죽이는' 의사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살리지 못한다면, 낫게 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고통스럽지 않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들의 이야기, 우리 몸을 괴롭히는 통증의 원인을 마치 범인 잡는 수사관처럼 찾아내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06 ~ 2019. 06.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고양이를 지배하려 드는 사람은 고양이의 주인이 되고, 고양이를 보살피려 하는 사람은 고양이의 집사가 된다. 스타를 좋아하면 팬이 되지만, 스타를 탐하면 사생이 된다. 어쩌면 관계를 전복시키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사랑의 무게' 인지도 모르겠다. 잠시 후... 당신이 만날 그와 그녀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늘, 보스 앞에 '해다 바치는' 비서였고, 그는 늘, 비서 앞에서 명령 '해대는' 보스였다. 단단하고 확고하게 정립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안면인식장애'라는 병이 끼어들더니, 급기야 '사랑'이라는 복병이 비집고 들어왔다. 두 사람의 관계도 고양이의 집사처럼 바뀔 수 있을까? 조용한 흥분을 안고 지켜보려 한다. 그가 그녀에게 “정비서, 커피 한 잔 타 와.”가 아닌, “정비서, 커피 한 잔 해요.” 하며 다정히 커피 잔 내미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9. 27 ~ 2017. 11. 16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세상의 모든 비극에는 후회의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사건을 목도한다. 시험에 떨어진다거나.. 보이스 피싱을 당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사건부터.. 사회 전체를 무력감에 빠트리는 대규모 참사까지.. 그 수많은 사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을 해본다. 그 모든 사건의 순간을 미리 꿈으로 꾸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 누군가가 미리 경고를 해준다면? 그 비극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 드라마니까 한번 해보자!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많아 고단한 요즘.. 그 비극을 미리 막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공(功)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꿈꾸며 달래보자! 후회.. 그것은 잠에서 깨어난 기억이다. - Emily Elizabeth Dickinson

따뜻한 손 따뜻한 손

방송일

방송 시작일 1994. 05. 05 ~ 1994. 05. 05
방송 요일,시간 목

기획의도

자녀는 기쁨과 슬픔, 후회와 번민, 영광과 좌절 그 무수한 상처를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 사랑을 키워가는 존재일 따름이다. 그리고 가정은 자녀가 폭풍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자라게 하는 숲이라 할 수 있다. 부모로부터 왔으나 부모의 것이 아닌 아이들, 그들이 바램, 그들의 아픔, 그들의 고통, 이 모든 것들을 알고 이해하여 먼저 볼 수 있는 엄마의 눈, 먼저 들을 수 있는 아빠의 귀를 가지기 위하여 또한 이들의 무대인 미래의 세계로 힘차게 뛰어가게 하기 위한 그 길을 본 드라마는 제시하고자 한다.